내용보기
거산 그룹의 후계자 오혜리 이사의 연인이자 부하로서 신망을 쌓던 노현수. 돌아온 오태성 부회장과 거래를 꾀고 중국 출장길에 오르지만 현수에 대한 의심을 지우지 못한 태성은 결국 그를 파멸시킬 계획을 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