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기
나는 엎드려 기어서 밖으로 나가 그녀 가방에서 말채찍 모양의 회초리를 입에 물고 다시 1번방으로 향했다.
내가 룸으로 들어오자 그녀가 밖으로 나가더니 다시 가방을 통째로 들고 들어온다.
그리곤 족갑과 수갑 개줄을 꺼내어 내게 채우기 시작한다...
말 없이,,, 아무 말 없이,,, 수갑을 앞으로 채우고,,, 족갑을 채워 걸음걸이에 제한을 둔다.
두 개를 다 채운 나는 알아서 엎드린다. 가죽인데도 불구하고, 수갑과 족갑에서 싸늘함이 느껴진다.... 분위기 탓일까? 그리곤 목에 줄을 매어주신다. 또다시 가방을 뒤지더니 재갈까지... 정말 대단한 분이다...
정말 없는게 없구나...ㅠㅜ 이제 말도 못한다..ㅠㅜ 
 말 없이 주인언니가 들고 있던 우유를 받아 들고, 개봉하더니 가방에서 관장용 주사기를 꺼낸다.
주인님의 얼굴에서 냉기가 돈다... 무섭다..ㅠㅜ 하지만 내 좆은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한다.
 " 시작한다... 엉덩이 열대 맞고,,, 관장 한 번... 다시 열대 맞고 또 한 번,,, 다시 열대 맞고,,, 또 한번... 알았어? "
 " 으응... "
순간 말을 하려던 나는 재갈이 있음을 깨닫고 고개를 끄덕였다.
 " 쇼파 위로 올라가서 엉덩이 대. "
나는 얼른 쇼파위로 기어 올라가 그녀가 때리기 좋게 방향을 잡아 엉덩이를 내밀었다...
짝.. 짝.. 짝.. 숨쉴 틈도 없이 10대를 때려버린다...
따끔하다... 맨 정신에 맞으면 물론 더 아프겠지만, 지금은 고통이 반감되어 전해오는 듯하다...
그리고는 주사기에 우유를 뽑더니 바로 항문으로 직행하는 주인님... 저 어떡해요? ㅠㅜ
 항문으로 무언가가 들어오는 느낌이 나기 시작하면서 아랫배쪽의 온도가 변하는게 느껴진다...
관장이 이런 기분인가? 뭔가가 억지로 들어오는 느낌이 분명히 든다...
금방 한번의 관장이 끝났다... 많지 않은 양이어서일까? 야동에서처럼 금방 나올것 같은 그런 기분은 느껴지지 않는다. 다시 회초리를 손에 들고 또다시 열대가 내려온다...
짝..짝..짝.. 이번 역시 금새 열대를 다 때리시곤 주사기에 우유를 뽑아 내 항문에 그냥 쑤셔 넣으신다...
이번에 밀고들어오는건 아까하고 다르다... 무겁다... 항문에 자동적으로 힘이 들어간다...
아니 이미 충분히 힘을 주고 있는데도, 흐르면 안된다는 생각에 더힘이 들어간다...
주인님을 실망 시켜드리고 싶지 않다.
꽤 묵지함이 느껴진다... 500mm 에서 나누어 두번을 넣었으니 150mm 정도가 아직 남았으리라.
입으로 들어갈땐 아무것도 아니던 우유가 날 힘들어지게 하기 시작한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금방 또다시 열대가 끝났다.
전직이 뭘까? 완전 초 스피드다.
그리고 남은 우유를 주사기에 다시 뽑아 넣더니 이번 역시 바로 돌진이다...
 " 힘 꽉 줘... 보통 여기서 많이 흘려... 그러니까 긴장 하고 힘 꽉 줘... 알았어? "
 " 으으응 "
그녀는 마지막 관장우유를 내 항문에 밀어 넣기시작한다...
그녀가 이렇게 말한 이유를 이제서야 몸으로 느끼께 된다... 항문에 힘이 잘 안들어가진다..ㅠㅜ
 이럼 안되는데... 난 이를 악 물고,,, 참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참자..참자..참자..
 " 힘 꽉 줘.. 주사기 뺀다.. "
항문에 꽂혀 있던 주사기가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빠져나가는게 느껴진다...
배가 무겁다... 아랫배에 역기라도 매단것일까... 힘 주기가 너무 힘들다.
 " 뒤로 돌아서 나 봐...수고했어... 지금만 잠깐 참으면 돼... 그러면 당분간 참는건 괜찮을거야... 나도 다 해봐서 잘
 아니까 걱정 마. 그리고, 아까 때린건 너긴장하라고 때린거니까 그렇게 알고.. 알았지? "
 " 으으으으... "
 " 말은 해야지 답답하다... 재갈은 빼줄게. "
그녀는 머리뒤로 채워진 재갈을 빼준다.
 " 어머 대단하네... 처음이라면서 잘하는데? "
 " 앗,,, 감사합니다... "
 " 처음에 시작할때 안 때렸으면 흘렸을지도 몰라... "
 " 아이구,, 마님, 어련히 알아서 하셨겠어요? "
 " ㅎㅎㅎㅎ 그럼요.. 싸모님^^ 당연하죠.. 우리 개돌이 관장 하느라 수고했어... 이제 내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흘리면서 싸기만 하면 되니까, 언니가 타준 커피 마시고 나가자. "
 " 네, 알겠습니다... "
말은 이렇게 했지만, 벌써 뱃속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꼬르륵 꼬르륵.. 배변감이 느껴진다.
벌써 오면 안되는거 아닌가? 참기 힘들어질텐데..ㅠㅜ
 그녀가 커피를 가지러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쇼파에서 내려가 바닥에 엎드려 있는다.
카운터에서 내 커피와 자기 녹차를 들고 들어오더니 내 앞 쇼파에 앉아 다리를 꼬면서 내 커피잔을 바닥에 내려준다. 바로 자기 발 옆에...
 " 머로 먹을래? "
발이냐 커피냐의 선택을 하란 무언의 압력인가? 나야 당연히 주인님 발이지...
말이 필요 없다...
 " 주인님 발을 빨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어머,,, 얘 볼수록 제법이네... 너 정말 오늘 로또 맞았다.얘 "
 " 언니 당연하지... 우리 개새끼,,, 완전로또야... "
 " 기집애... 좋은티 너무 내는거 아니니? "
 " 한 번 해봐... 힐 벗기고 핥아. "
 " 네,,, 감사합니다. "
난 수갑찬 두 손으로 그녀의 힐을 조심스럽게 벗겨 한쪽에 내려놓고, 다시 그녀의 발을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잡는다. 아까 집앞에서 힐 위로 보던 발이 이젠 밖으로 나와 나에게 행복감을 주고 있다.
깨끗한 발이다... 내가 좋아하는 깨끗한 발... 지속적인 관리를 받았음직한... 그런발...
여전히 주인언니는 문앞에서 망 봐주면서 우리의 플레이를 관찰하고 있고, 나에게 발을 맡긴 그녀는 녹차를 음미하며 나의 발사랑을 느끼고 있다...
내 입속에 그녀의 발가락 하나하나가 들어갈때마다 그녀는 얕은 신음소리와 함께, 발가락을 움직이면서 내 혀를
 못살게 군다... 아!! 주인님의 발..너무 맛있다...ㅠㅜ
" 됐어. 그만. 이제 나가야지? "
 " 네,,,, "
나는 대답과 함께 입을떼고 옆에 있던 힐을 집어 그녀의 발에 원래대로 신겨 주었다...
 " 누워봐... "
 " 네... "
그대로 뒤로 뒤집어서 누운 내 위로 주인님이 다가오더니 힐 신은 발로 내 좆을 밟아 주신다.
 " 으읍... 읍... "
 " 아프지? 그래도 좋지? 힘 꽉 줘... 힘 풀리면 일나는거 알지? "
 " 네,,, "
좆을 밟은 발을 위아래로 몇번 훑어주더니 힘주느라고 힘들어하는 나를 보시며 웃는다...
 " 족갑이랑 푸르고 나가야겠구나... 우유 나오면 다 버리겠다...
그녀는 족갑과 수갑을 다시 푸르고 나에게 스타킹과 티를 다시 입도록 해준다.
 " 언니 나 갈게... 우리 강아지 똥마려운가봐.. 쌔우러 가야지. "
 " 기집애... 실컷 놀고 돈도 안 내고 가냐? 다음에 같이 와서 밥이나 사... 재미있는플레이 많이 하고와서 이야기도
 재미있게 해주고,,, "
 " 당연하지... 알았어.. 잘놀다 가 언니...또 올게. "
 " 응..그래 조심해서 가구,,, 조심해서 놀아. "
 " 응.. 가자.. "
 " 네,,, 안녕히 계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
 " 그래,,, 또보자... 다음엔 나도 같이 하게 해주면 좋겠어... "
 " 어머,언니.. 내꺼 넘보지 마.. 죽어.^^ "
 " 얼른 가기나 해..쟤 싸겠다.. "
 " 응,,, 가자,,, "
그녀는 연인이라도 된듯 내 손을 잡고, 날 옆에 세우고 계단을 오른다...
헉,,, 누가 오면 어쩌려고 이러는건지...
담이 큰건지,,, 대책이 없는건지,,, 헷갈린다... 하지만 내 몸은 이럴수록 더 흥분이 되는건 어쩌란 말인가...
그렇게 비됴방을 나와 인도로 나왔다...
양 옆을보니,,, 학교쪽 방향으로 걸어가는 팀이 몇명 보일 뿐 우리에게 관심을 두는 사람들은 없다.
 " 지금부터 내가 원하는걸 얘기할게... 난 니가 사람들 앞에서 항문으로 우유를 질질 흘리다가 싸는걸 보고싶거든.
니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냐가 가장 큰 관건이야... 물론 운도 따라야겠지만,,, "
 " 네... "
 " 넌 당연히 여자들 앞에서 개처럼 질질 싸는걸 원하지? "
 " 네... 그렇습니다... "
 " 이정도 어두움이면 저 중간쯤 가서하면 머앞뒤로 오는 사람들 멀리 있는 사람들은 못볼거 같애... 그니까 차를 가운데 주차 시키고 그 근처에서 상황봐서 하도록 하자... 타. "
그녀는 나를 태우고 차를 돌려 그녀가 원하는 중간쯤으로 옮겨 다시 주차를 시켰다.
 " 어때? 얼마나 참을 수 있겠어? "
 " 모르겠어요..ㅠㅜ 지금도 힘들어요. 정말 힘 빼면 바로 나올거 같애요.. "
 " 응.. 알아.. 그러니까 니가 힘들면 빨리 사람을 찾아서 그 앞에서 싸면 되는거야. "
 " 네,,,, 알겠습니다.. "
대답을 마친 나는 주변을 살폈다... 여자가 한명이든 두명이든 얼른 왔으면 좋겠다.. 미치겠다.
이번주는 행운의 여신이 나의 편인가보다...
우리가 있던 건물에서 여자 두명이 나오더니 이쪽으로 걸어온다...
나와 주인님은 서로 눈이 마주쳤다.
 " 언니 가게에서 나오는 손님들인가? 아까 말한 애들. "
 " 그런거 같애요.. 내릴까요? "
 " 응... 어차피 내려서 있어도 너옷 이렇게 입은거 안 보이니까,,, 여자애들 최대한 가까이 오면 니가 흘리는거
 잘 보이게 해주고,,, 흐른다 싶으면 한번에 싸도돼.. 알았지? 나도 옆에서 길가는 사람인냥 보고 있을거니까. '
 " 네,,, 알겠습니다... "
대답을 마친 나는 차에서 내려 그녀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누군가를 기다리는척 했다.
주인님도 차에서 내리더니 그녀들쪽으로 걸어가더니, 나와의 거리가 30 여미터 정도 되어을 무렵 그녀들과 마주친다. 여자들 앞에서 말을 걸어 뭔가를 묻는척 하더니, 그녀들과 나란히 이쪽으로 걸어오기 시작한다.
여자애들과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기 위해 길이라도 물었나보다.
가까워지고 있다...여자들과 그녀가,,, 더불어 나의 인내력도 바닥이 나가고 있다.. 얼른 좀 와라..ㅠㅜ
10미터... 제발 빨리 좀 오라구...ㅠㅜ
5미터다... 난 제자리 걸음을 하며 뒤에 오던 그녀들을 기다리다가, 거의 비슷한 거리에 다다르자 항문에 힘을 뺀다.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느라 그런건지 내 옷차림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오는듯 했다.
 " 졸 졸 졸~~ "
괄약근힘을 살짝 빼자 마자 내 항문에서 우유가 새어나오기 시작하더니 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게 느껴진다...
이 정도면 됐다... 더 이상 못참는다. 
 " 어머 저거 머야? 쟤 왜저래? "
주인님 목소리다...
신호다...
난 항문에 힘을 주어 한번에 우유를 쏟아내기 시작한다...
 " 슈우우우욱... 슈우욱.. "
제법 소리를 내며 하얀 우유들이 바닥에 튀고 내 발에도 튀고 다리에 줄줄 흐르고 난리도 아니다...ㅠㅜ
 근데 미칠듯한 배변쾌감과 함께, 자지에도 힘이 불끈 들어간다...
 " 아.. 왠 미친놈이야... 옷 벗고 길에다 똥 싸고지랄이야? 야 저쪽으로가자... "
ㅠㅜ 똥은 하나도 안 나온거 같은뎁...
뒤돌아 있으니 얼굴은 안보이지만 여학생들 중 한명이 말하는소리가 들렸다...
배설의 쾌감도 좋았지만,,, 여기서 주인님과 나를 위해 하나를 더 할 수 있다... 돌아서면서 스타킹을 아래로 내렸다. 여학생들이 막 길건너로 건널려고 하다가 나와눈이 마주치고 여학생들의 눈은 내 아랫도리로 향한다.
 " 아이씨.... 미친놈... 야 가자... "
주인님은 옆에 서서 너무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보고 윙크를 해주신다...
여학생들은 그렇게 길건너로 건너갔지만, 계속해서 나를 돌아보며 눈을 마주친다... 물론 내 좆도...
그러자 주인님이 내게로 오시더니 나를 꼬옥 안아주신다... 그때까지도 여학생들은 우릴 보고 있다.
 " 우리 개새끼 완전 잘했어... 으이구... 귀여운 것... 누나 완전 젖은거 모르지? 지금 홍수났어.. 어떡해? 응? "
 " 타이밍 잘 맞춘거 같아 다행이네요.... 저도 좋았어요. "
 " 응,,, 짱이었어,,, 뒤에서 보니 완전 대박이야... 하얀 물이 다리에 줄줄 흘러내리더니,,, 갑자기 그냥 쏴,...했어.
근데 다 싸긴 했어? "
 " 네,, 거의 싼거 같긴 한데 암튼 급한건 다 나온거같애요. 휴... "
 " 사진이라도 한 장 찍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에휴.. "
 " 다음에 찍으시면 되죠.. 이제 안해주실거에요? "
 " 안하다니? 다음엔 1000mm 지 바보야.. "
 " 헉... 1000mm 가 들어가요? "
 " 당근... 말하면 시간 낭비지. "
 " 넵... 주인님이 해주시고 좋으시다는데 못할게 뭐 있겠어요? 당연히 해야죠... 그보다 더한것도. "
 " 그래 그래... 오늘은 너무 깨끗하게 나왔어... 보기 좋았지만, 좀 허전해. 담엔 더 제대로 해보자. 촬영도 하고. "
 " 넵... 주인님. "
주인님이 너무 예뻐보인다... 사랑스러워보인다... 왜 이런분을 이제야 만나게 되었을까?
채 3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이렇게 많은걸 경험하고 평생 최고의 쾌감을 느끼게 해주는 분을...
주인님도 나와 같은 생각이실까? 그랬으면 좋으련만...
주인님이 뒤를 돌아보시더니 건물 벽쪽으로 내 손을 잡고 나를 이끈다.
사람들이 있나 확인하시는 눈길...
이제 차에 올라야 될 거 같은데,,, 머지?
 " 이리 와봐... "
 " 네... "
벽에 몸을 기댄 주인님은 스커트 밑으로 손을넣어 팬티를 끌어 내리신다.
그리곤 내 머리를 잡아 스커트 밑으로 집어넣어주신다...
 " 나 물이 장난 아냐... 우리 애기 상이야... 먹어... "
 " 네,,, 감사합니다... ㅠㅜ "
어린 애들 만나면서 아무때나 빨던 보지였는데,,, 지금 이건 천사의 계곡에서 성수를 받아 먹는 기분이 든다.
역시 상황이 사람을 만드는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된다.
 " 좀전에 걔들 지금 안 가고 건너편 차 뒤에서 우리 계속 보고 있거든... 쟤들 너무 웃긴다... 그냥 대답 하지 말고 계속 하면서 듣기만해... 아음.. 좋아.. 좋아.... 템포 빠지면 안되니까,,,, 조심해서 잘 해.. 으음.. 좋아..^^ "
한 1분 정도 되었나? 
 " 에이.. 누구 온다.... 일어나. "
 " 네... "
 " 남자들 같애.. 얼른 차에 타자... "
그녀와 나는 서둘러 차에 올랐다... 차에 타서 그녀가 말한 곳을 보니, 정말로 봉고차 뒤에서 아까 그여학생 둘이서
 우리를 보고 있던게 보였다... 우리가 가면 가려고 아직 숨어있나?
나의 시선이 그쪽을 향해서인지 그녀도 그곳을 한 번 본다.
 " 쟤들 웃기지? "
 " 그러게요... 그렇게 욕하고 가더니 숨어서 보고 있네요... 우리가 일행인게 놀라운걸까요? "
 " 머 이것저것 다겠지..ㅎㅎㅎ 너 우유 싼걸 쟤들이 알아봤을까? 우유 관장한거라고? "
 " 그러게요 ㅎㅎㅎ "
 " 아하... "
 " ?? "
그녀는 차를 제자리에서 다시 돌리더니, 그 봉고차 앞쪽으로 차를 몰아간다...
순간 움찔하는 여학생들은 들킬세라 차뒤로 더욱 숨어드는게 보인다.
주인님은 차를 봉고차 바로 앞에 다시 주차를 하더니, 차에서내려 뒷좌석 문을 열고 가방에서 또 뭔가를 꺼낸다.
또 보여주잔건가?? '헉' 밸트딜도를 다시 꺼내더니 차 앞쪽으로 돌아 조수석 앞으로 오며 나에게 윙크를 한다.
눈짓으로 옆에 여학생들이 아직 있다는 표시...
나는 그것도 좋지만, 이젠 우리의 건너편이된 곳을 바라보며 눈짓을 다시 했다...
근데 그녀가 또 다시 윙크... 나는 시선을 옮겼다... 남자들 세명은 이미 그자리를 지나 학교 앞쪽으로 향해가고있다. 주인님이 조수석 문을 연다...
 " 엎드려... "
 " 네... "
난 명령대로 주인님에게 내 항문을 대주는 자세로 차밖으로 발을 내놓고 엎드린다.
그동안 주인님은 벨트를 차시며, 주변을 경계하신다.
벨트를 차자 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 항문을 유린하기 시작한다...
우유가 나와서 그런가? 좀 뻑뻑하다...ㅠㅜ 참아야지 어쩔 것인가?
근데 궁금하다.... 여학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지금 내 모습을 보고 있을까? 잘 보일까? 
아 ... 난 어쩔 수 없는 노예다...
 " 우리 개새끼 ... 누나가 후장 뚫어주니까 좋아? 흥분돼? "
억지로 톤을 높인 목소리... 들으란 소리다...
나도 톤을 높여 대답하다.
 " 네,,, 주인님,,, 노예 후장을 걸레로 만들어 주세요... 아흑... "
 " 그래... 내가 오늘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쑤셔줄게... "
 " 고맙습니다... 주인님. "
 " 우리개새끼,,, 아까 우유 관장한게 다 안 나왔나봐,,, 조금씩 흐르는데? "
그 말을 듣고 보니 다리로 조금씩 흘러내리는게 느껴진다...
그렇게 한참을 쑤시던 그녀...
 " 아휴,,, 오늘 허리를 너무 썼더니 힘든데? 내려와서 바닥에 누워봐. "
 " 네,,, "
그녀가 딜도를 빼주자 나는 차에서 내려 그녀가 눈짓하는곳에 누웠다....
헉... 나와 학생들 눈이 마주쳤다... 둘 다 입을 가리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보고 있었구나.!!!
주인님은 바닥에 드러누운 내 위로오시던 힐로 내좆을 밟아주시기 시작한다...
그렇게 잠깐의 시간이 흐르자... 여학생들은 더 못보겠는듯,,, 아님 창피해서인지... 뒤로 돌아 그 자리를 뜬다.
 " 에휴.. 갔다. ㅎㅎㅎㅎ 고것들 금방 갈 줄 알았는데, 오래 보다 가는데? "
 " ㅠㅜ 아파 죽겠어요... "
 " ㅎㅎㅎ 알았어... 그러니까 내가 항상 젤 바르랬잖아... 응? "
 " ㅠㅜ 그럴 시간이... "
 " 그래도 좋았잖아..... 안그래? 좆에서 물이 줄줄 흘러서 힐이 미끌릴정돈데? "
 " 당연히 좋긴 했죠... 정말 이런경험 휴... 말로 표현도 못하겠어요. "
 " 미 투 야... 나도 지금 장난 아냐.. 물이 무릎까지 흐른거 같애... 뒤로 타서 이거닦아야지? "
 " 네,,, 알겠습니다... "
그녀가 뒷좌석 문을열고 먼저 들어가더니, 의자에 드러누워 다리를 벌려 나를 맞아준다...
 " 문 닫고, 이제 빼도 될거 같으니까 템포 빼서 소리나게 쪽쪽 빠는거 보여줘... "
 &q
변태의 일기 6-6 (완결)
부족한 글임에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이렇게 다시 열심히 글을 쓰게 되네요.
2008년 11월 처음 " 변태의 일기 " 를 쓰기 시작하여 겨우 이틀을 그려내는데, 2년이넘게 걸렸네요...
저의 게으름을 나무라봅니다. 좀 더 부지런해지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세요.
역시 팸돔과 맬섭과의 하드한 플들이 나오게 되니, 이런장르 싫어하시는 분들은 꼭 읽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시계를 보니...7시 30분... 조금 늦잠을 잤다. 많이 피곤했나보다...
출근하기에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보통 7시 전에는 꼭 눈을 뜨는데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난거다.
그래도 일단 전화부터 해야겠다...
주인님을 여왕님이라고 목록에 입력을 하고 벨소리도 별도로 지정한 후에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눈이 부실 지경이다... 너무도 쾌청한 날씨,,, 오늘은 덥겠는데?
세차례의 통화연결음이 들리고...
 " 애기 일어났어? "
 " 네,,,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이에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
 " 응,,, 벌써 일어나서 밥하고 있지. "
 " 아... 애들 학교 보내셔야죠? "
 " 응, 근데 자긴 아침 안 먹고 출근하는것 같던데,,, 아님 출근해서 먹는곳이 있나? "
 " 아니요, 아침은 거의 안 먹죠... 술 많이 먹고 정말 힘든날만 아침에 라묜 하나 먹구요. "
 " 에이... 아침부터 라면 먹으면 어떡해? "
 " 별 수 없죠... 저도 해장국이 더 좋은데 혼자 새벽부터 일어나서 끓여 먹긴 좀 벅차거든요. "
 " 그렇구나!! 앞으로 나한테 더 잘해야겠네... 그러다보면 새벽에 해장국이 도착하는 날이 올지도 몰라. "
 " 헛... 정말요? 정말로 정말로 잘해야겠네요.^^ "
 " 호호홓... 근데 모닝발기는 하셨나? "
 " 당연하죠... 안그래두 빳빳하게 깨어났는데, 어제 누가 책상위에 안꼴리고 못배기는 엄청난 선물을 놓고간거 
 있죠? "
 " 어머 그래? "
 " 네,,, 덕분에 아침부터 죽을 지경입니다. "
 " ㅎㅎㅎㅎㅎㅎㅎ 출근 잘하고 회사 나오면서 전화해... 나 애들 깨워서 학교 보내야지. "
 " 네, 알겠습니다... 있다가 전화 드릴게요. "
 " 응... 있다가 봐. "
그녀와 짧은 아침통화를 마치고,,, 욕실로 향하는데,,, 항문에서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역시 어제 조금 무리를 하긴 했나보다... 그나마 다행인건 우려했던만큼의 통증은 아니란 것이다.
이 정도 해도 이런데, 만약 어제 두 개가 더 들어왔으면,, 으으으,,, 어땠을지... 상상도 하기싫다...
하지만, 어제 오늘로 미뤄둔 애널조교 두 개가 있긴 하다.
역시나 오늘도 기대감과 걱정이 교차한다.
무슨 옷을 입어야 할 지 잠깐 고민을 하게 된다... 분명 플이 이어질텐데... 전화를 해볼까? 알아서 고를까?
아니다,,, 이런걸로 전화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차피 그녀를 만나면 틈나는대로 바지를 벗고 있는 상황이
 나올테니, 굳이 플레이에 맞춰서 옷을 입을 필요는 없을것 같다.
어차피 운동용 트레이닝복과, 반바지 정도는 내 차에 있으니 그냥 평소대로 입고 출근을 하기로 한다.
출근을 해서 직원들과 주말 안부 인사를 건네고, 사장님과 영업팀 미팅을 가볍게 한 후 서둘러 회사를 빠져나온다.
이쪽일이 먼 거리 영업이 아니면 오전에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 조금만 서두르면 오전을 여유있게 보낼 수도 있다.
지금 시각 오전 10시... 정각이다... 그녀는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 저에요... 이제 막 회사에서 나오는 길입니다. "
 " 그래? 생각보다 일찍 나왔네? "
 " 네,,, 서둘러서 나왔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
 " 응... 나 세차중이거든. 거의 끝나가니까 우리집쪽으로 오다가보면 아파트단지 입구 들어가기 50미터쯤 전에
 우측에 보면 세차장 있어. 이리루 와. 와서 세워놓고, 내 차로 이동하자. "
 " 네,,, 알겠습니다... 세차장 앞에 가서 전화 드릴게요. "
 " 응, 근데 자긴 차 뭐야? "
 " 네... 주인님과 같은차에요. "
 " 그렇구나... 얼른 와. 보고싶어. "
 " 네, 저두요, 금방 갈게요. "
그녀가 먼저 전화를 끊는걸 확인 한 후 전화를 덮는다. 그녀를 빨리 보고싶은 맘에 악셀을 밟은 발에 힘이 들어간다. 그녀의 동네로 차를 몰아가면서 생각을 한다.
어떤 일들로 그녀와 내가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을지...
아 참... 그게 아니구나.
중요한건 젤이다...ㅋㅋㅋ 큰일 날 뻔 했다. 나는 가는 길에 한적한곳에 차를 세우곤 젤을 찾는다... ㅠㅜ 없다.
당연하지... 내 차엔 젤이 없지... 어떡하지? 사야하나? 그냥 갔다가 무작정 찌르시면 곤란해진다.
급한대로 트렁크에 있는 수영가방에서 샴푸를 꺼내 운전석으로 가져와 급한대로 그거라도 바른다.
이거라도 있는게 천만 다행이다... 근데 바지를 내리고 항문에 샴푸를 바르는 내모습에 혼자 피식 웃음이 나온다.
멀건 대낮에 차 세워 놓고 혼자 이 짓을 하고 있는걸 보니 얼마나 웃긴지..ㅎㅎㅎㅎㅎㅎㅎ
 이놈의 좆이 또 성질을 내기 시작한다... 미치겠다.
그렇지... 그냥 바지를 벗고 운전을 하자... 어차피 옆에선 안보이니... 그리고 주인님께 드릴 선물로.
밤에는 가끔 노출하면서 벗고 운전한 적이 있지만, 이렇게 낮에 혼자 꼴려서 벗고 운전도 해보게 되는구나.
그녀가 말한 세차장이 보인다, 와서보니 나도 전에 한 적이 있는 세차장이다.
앞에 나와서 이쪽을 바라보며 날 기다리는 그녀가 보인다. 그 녀 앞으로 차를 세우자 안에 있는 나를 그녀가 알아보고 차에 오른다.
그녀는 오늘 어제와 비슷한 모양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흰색 하이힐을 신었다.
흰색으로 맞춰 입은 우리여왕님,,, 완전 천사같다... 거기다 내가 죽고 못사는 숏커트,,,
 " 어머,,, 우리 애기 왜이렇게 발정이 나서 이러고 있어? 응? 누나 보러 온다고 생각하니까,,, 꼴렸어? "
 " 네,,, ㅠㅜ 그래서 그냥 이렇게 벗고 와버렸어요. 싫으세요? "
 " 아니........ 너무 좋지. 다리 벌려봐. "
 " 네... "
역시 그녀가 손가락을 내 항문쪽으로 가져온다.
 " 엥??? 발랐네? "
 " 네,,, ㅎㅎㅎ 바르고 왔죠. "
 " 에이... 재미 없다... 아침부터 개운한 고통을 주려고 했더니만, 용케 눈치채고 바르고 왔구나? "
 " 네,,, 그냥 찌르시면 너무아파요..ㅠㅜ "
 " 어. 근데 머 바른거야? 젤 아닌데? "
 " 네,,, 제 차엔 젤이 없어서요, 수영다닐때 쓰던 샴푸가 트렁크에 있어서 급한대로 그거 바르고 왔어요. "
 " 머리 잘쓰네 ㅎㅎㅎ 어디 어제 얼마나 넓혀 졌는지 누님이 한번 볼까? "
난 그녀가 손가락을 넣기 쉽게 다리를 더 벌리고 의자를 살짝 뒤로 넘겨서 자세를 잡아준다.
항문 주변을 몇번 문지른 그녀는 손가락 두 개를 쑥 밀어 넣는다..
 " 흑... "
 " 아퍼? 좋아? "
 " 어제 통증이 조금 남아서요... 그 통증이구요,,, 두깨때문은 아닌거 같애요. "
 " 그래? "
그녀는 손가락 두개를 넣은 상태에서 항문속을 빙글빙글 돌리고 넣다 뺐다를 몇번 하더니 손을 뺀다.
그리곤 냄새를 맡아본다.
 " 넌 화장실 안 가? "
 " 왜요? "
 " 왜 깨끗해? 아님 아침마다 관장해? "
 " 헉...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변을 깔끔하게 잘 보는 스타일이에요... 말씀드렸잖아요.. 장 좋아요. "
 " 그래.... "
 " 주인님 만날땐 화장실 가지 말고 나올까요? 막 뭍게? "
 " 어머,,, 그럴래? ㅋㅋㅋㅋ 그럼 내 손가락은 안들어갈텐데,,, 그래도 좋으면 그렇게 해..ㅎㅎㅎ "
 " ㅇ ㅏ.. 그런게 또 있군요 ㅎㅎㅎ "
 " 깨끗하면 좋지 머,,, 좋아서 한 소리였어. "
 " 네,,, 감사합니다. "
 " 근데 차도 깨끗하네... 어제 보니 집도 남자집 치고는 꽤 깔끔하던데... 원래 성격이 그래? "
 " 네,,, 지저분하고 너절한거 좀 싫어해서요. "
 " 엇쭈... 그래서 그렇게 더러운 플을 좋아하세요? "
말을 하며 손가락을 위로 들어 올린다.
 " 헉,,,, 으읍... 그걸 또 거기다 갖다 붙이세요.. "
 " ㅎㅎㅎ 내 차 세차 끝났으니까 내 차로 옮기자, 그리구 니 차세워 놓을곳 마땅치 않으니까 여기다 세차 맡기고,
있다가 와서 찾아가도록 해. "
 " 네... 그렇게 하죠. "
 " 뒤에 있는 옷 입고 출근한거였어? "
 " 네... "
 " 에이... 추리링 입고 오라고 한다는게 내가 그만 깜빡했지모니... "
 " 아.. 그정도는 트렁크에 있어요.. 운동할때 입는 반바지도 있구요. "
 " 그래? 그럼 트렁크 열어 반바지 입고 가자. "
 " 네,,, "
그녀의 말대로 반바지와 티셔츠로 갈아 입고( 물론 노팬티 ) 내 차를 세차 맡긴 후에 그녀의 차에 함께 타고 우리의
 목적지 익산으로 향한다... 차를 세차장에서 빼자 마자.
 " 바지 벗어... "
 " 네,,, "
난 너무도 자연스럽게 반바지를 벗어, 등 뒤쪽으로 놓았다.
 " 앞으론 니 생각에 벗어도 안 보이거나 벗어도 될 것 같은 장소가 되면 무조건 바지 벗고 있고, 상황 봐서 위에도
 벗도록 하고... 알았어? "
 " 네,,, 명심하겠습니다. "
 " 우리애기 꼬맹이 오늘도 하루종일 저러고 꼴려 있으려면 힘들텐데,,, 누나가 머 맛있는거 사줘야 할거 같아. "
 " 머 사주시게요? "
 " 자긴 머 좋아해? "
 " 저야 머 다 잘먹지만, 고기보단 회를 더 좋아하구요... 면 종류를 다 좋아하구요. "
 " 회 좋아해? "
 " 네... "
 " 음,,,,,, 알았어. 참고할게. "
그녀와의 일상적이 대화들을 주고 받으며 1시간에 걸친 운전끝에 목적지인 학교에 도착을 했다. 현재시각 11시 30분 나의 설명을 들으며 그녀는 학교 정문부터 내가 노출한 아파트 상가까지 차로 두어바퀴 돌며 주변을 살펴본다.
 " 어쩜 구조가 이러니? 니 말대로 상가 중간창문에서 벗고 보여주면 학교 애들 거의 다 볼 수 있겠는데? "
 " 그러게요. "
 " 근데 여긴 어떻게 찾아냈어? 설마 노출 하려고 여학교 다 돌아다닌거야? "
 " 헉,, 아니에요... 요 밑에서 제가 비디오/책 대여점을 6개월 정도 했었어요... 그때 돌아다니면서 알게 됐었어요. "
 " 아... 장사도 해봤어? "
 " 네... 잠깐요. "
 " 와.... 여기는 맘만 먹으면 정문을 제외한 모든곳에서 노출이 가능하겠는데? "
 " 네,,, 거의 그렇죠. "
 " xx 재단에선 무슨 맘 먹고 여학교를 세개를 모아서 한곳에 몰았을까? "
 " 그러게요..ㅎㅎㅎ "
 " 그러니까 이 건물엔 xx여중과 xx여상이 함께 쓰고 있고 오른쪽 도로변에 있는 건물은 xx여고건물이고 그 옆에건
 기숙사라 이거지? "
 " 네... "
 " 아주 착하고 바람직한 건물구조네... 아주 좋아. "
 " ^^ "
 " 음.... 고민이 살짝되네... "
 " 네? 무슨 고민요? "
 " 니가 말한대로 아침에 최대한 많이 볼 수 있게 노출을 하려면 오늘은 그냥 물러나야 안전할 것 같은데,
이대로 그냥 가기는 너무 허전하거든. "
 " ㅇ ㅏ..네 "
 " 근데, 어제 너무 즐거워서,,, 아직도 그여운이 남아 플이 급한것도 아니구... "
 " 이긍.. "
 " 어떡한다?? "
 " 주인님 편하신대로 하세요. "
 " 당연하지... ㅋㅋ "
 " 근데 몇시에 가야돼? 오늘 일 봐야할거 아냐? "
 " 거래서 첫 약속이 2시쯤 전화하고 가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그러니까 2시 전까지만 도착하면 돼요. "
 " 그래? "
 " 그러지 말고 음.. 내일은 회의 때문에 일찍 출근 해야한댔잖아? "
 " 네... "
 " 우선 모레아침 여기서 플레이를 무조건 하기로 하자.... 괜찮겠어? "
 " 누구 명령이신데요..... 당연히 해야죠. "
 " 아이구,,, 명령은 무신.... 지가 더 하고싶으면서 안그래? "
 " 혼자 하는거랑 주인님이 시켜주시고, 옆에서 봐주시는 거랑은,, 완전 하늘과 땅 차이잖아요. "
 " 어머,, 그러셔? "
 " 넵... 마마 "
 " 암튼,,,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 퇴근하는 대로 나를 만나서 밤을 보내고, 밤에 익산을 오던지, 아니면
 아침일찍 익산을 오던지,,, 하는걸로 방향을 잡자... "
 " 네, 알겠습니다. "
 " 우선은 우리 애기 밥부터 먹여야지? "
 " 네... 배고파요... "
 " 회 좋아한댔는데, 이 시간에 회는 좀 그렇고, 어디 분위기 좋은데 가서, 무드 좀 잡아볼까? "
 " 어디 아는데 있으세요? "
주인님과 나는 자리를 옮겨 시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가볍게 점심을 같이 하고, 곧바로 전주로 향했다...
약간의 기대라도 하고 왔는데, 조금 섭섭했다. 내색할 수 없는 위치 아닌가.
오는 내내 그냥 살아온 얘기, 일상적인 얘기를 나누며 왔지만 그래두 지루하진 않았다.
나를 바라보시는 눈빛이 따뜻해 보이고, 나 역시 주인님이 너무 좋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 같다.
세차장 앞...
 " 우리 애기... 그냥 와서 섭섭했지? "
 " 아니에요... ㅠㅜㅠㅜㅠㅜㅠㅜ "
 " 아니긴... 나도 꾹 참았어... 갈때나 올때나 당연히 너를 벗겨서 데리고 다니고, 수시로 너를 유린해 줘야는데,
내가 이렇게 해야 니가 일을 빨리 보고 오늘 밤에 만날 수 있을것 같아서말야. "
 " 헛,,,, 그렇게 깊은 뜻이 있으신줄 몰랐어요. 죄송해요. "
 " 거 봐.. 섭섭했구만... "
 " 찌끔요.. "
 " 둘이 만나는 것땜에 일에 지장을 줘선 안되잖아.. 거기다 월요일인데,,,좋은 컨디션으로 일부터 다 마무리
 해야지, 참 중간중간 문자랑 전화 하는거 잊지 말고... 알았지? "
 " 네,,, 알겠습니다. "
 " 특히 오거리쪽으로 올 일 있으면 꼭 전화 먼저 하구와 알았지? "
 " 네... "
 " 이리와 봐... 꼬맹이 한 번 만져야지^^ 쪼물락 쪼물락 ㅋㅋㅋㅋ "
 ( 참고로 주인님은 오거리에서 옷가게를 하신다고 말씀 하셨었다. 메이커를 얘기하면 아시는분 계실테니 쉿~~)
그렇게 주인님과는 헤어졌다. 나는 내 차로 가서 밀린 약속과, 영업을 위해 머 빠지게,,,, 일을 했다.
일을 하는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머지? 설마 사랑? 아니면 플에 대한 기대감?
저녁 10시쯤 되면 일이 끝날것 같다... 주인님과 통화를 한다.
가능하면 10시까지 일을 마치고 어제 그 비됴방으로 오라고 하신다... 거기서 기다리신다면서,,,
서둘러 일을 마치고 비됴방 앞에 도착하니 10시 30분.... 차에서 잠깐 고민을 한다. 출근했던 옷을 그냥 입고
 들어가면 될까? 도착하셨는지 물어볼겸 전화를 하기로 결정한다... 우선 젤을 바르고 ㅋㅋ ( 젤을 샀다 )
 " 저에요... 저 지금 앞에 도착했어요... "
 " 응.. 근데 왜 안들어와? 얼른 들어와... "
 " 네... "
별 말씀이 없으시니 그냥 들어가기로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계단을 내려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간다... 주인님은 낮에 뵜던 그 복장 그대로이신데,
주인언니 말고 한 분이 더 계신다...
160 정도의 약간 통통하고 꽤 세련되어 보이는 첫인상이다.
 " 안녕하세요? "
 " 어 반가워... 이렇게 보니 더 잘생겼네...^^& " (언니)
 " 응... 30분정도 늦었네? "
순간,,, 아...아까 낮에 통화할때 가능하면 10시까지 오란 소리가 이거였구나.. 느낌이 팍... 온다.
 " 네,, 죄송합니다. "
 " 아냐,,, 벌 받음 되지.. 죄송할것 없어.. 참 그리고 이쪽은 내 친구... 인사해. "
 " 안녕하세요...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 네... 반가워요... 오늘 얘기 많이 들었어요... " (현정)
 " 친구는 요즘 들어 이쪽에 부쩍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자기가 어느쪽인지 아직 정체성을 못잡아서 겸사겸사
 플이 가능하면 관전도 할 겸 온거니까,,, 그렇게 알아. "
 " 네,, 알겠습니다. "
 " 그리구,, 대박 사건이 하나 있어. "
 " 네? 무슨 사건인데요? "
 " 그건 늦은 벌 받으면서 얘기 해줄게,,, 지금 손님 있으니까 1번 룸으로 들어가 "
 " 네... "
난 앞장서 1번 룸으로 들어가서 그녀가 들오는 방향을 보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아차.. 옷을 안벗었다..ㅠㅜ
 그걸 깨달은 순간...
 " 일어서... "
 " 짜악.. 짜악.. 짜악.. "
역시.. 오늘도 세대가 날라왔다... 순간적으로 맞을거란걸 알고 있었지만, 직접 맞게 되면 정신이 번쩍 든다.
그렇게 맞으면서 내 물건은 슬슬 머리를 들기 시작한다.... 이걸 어쩌란 말인가.
 " 어디 옷도 안벗고 꿇어 앉아? 응? 정신 안 차릴래? 이정도 밀폐공간이면 알아서 벗어야 할거아냐?
플을 하러 온 이상 넌 내앞에서 인간이 아니란거 몰라? "
 " 죄송합니다... "
난 말없이 옷을 다 벗어 한 쪽에 놓고 다시 그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친구로 온 여자분은 안으로 드러와 모니터 쪽으로 자리를 잡고 관전을 하기 시작했고, 주인언니는 오늘도 출입문을 잡고 서서 손님이 들어오는지 나가는지와 함께 관전을 하신다...
주인님은 가방에서 가죽케인 하나와 딜도를 하나 꺼내신다.
 " 우선 어제 넣었던거 다시 넣어서 니 후장이 긴장을 푼 다음에 다음 크기로 넘어가기로 하고,
약속시간은 내 시계로 정확히 31분 늦었으니 서른 한 대 맞는다.. 개새끼 알았어? "
 " 네,, 알겠습니다. "
어제 플이 끝났을때와 오늘 낮에 만나서 익산 다녀오고 밥 먹을때만 해도 천사같던분 이었는데, 플이 시작되니
 후장,, 개새끼.. 이런 말들이 너무도 쉽게 나온다... 저런 절제력이 어디서 나올까?
 " 쇼파로 올라가서 엉덩이 대 "
 " 네,,, "
나는 쇼파로 기어 올라가 어제처럼 주인님이 때리시기 쉽게 엉덩이를 대어드린다.
역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 항문으로 어제의 딜도가 밀려 들어온다.
 " 흡.... 윽... "
아프다... ㅠㅜ
" 아퍼? "
 " 아닙니다... ㅠㅜ "
 " 개새끼야! 니가 좋아서 넣어주는데 왜 아픈척해? "
 " 아닙니다...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한 대 한 대 때릴때마다 소리내어서 숫자 세고, 중간에 신음소리 나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알았어? "
 " 네,, 알겠습니다... "
 " 짝,,, "
 " 한 대. 두 대. 세 대. 네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