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의 일기 5-5
후배들 3명과의 목인사를 하며 가볍게 인사를 끝냈지만, 딱히 말문을 열기가 쉽지 않아 망설였다.
그러던 차 한명이 먼저 입을 열었다.
후배1 : 아저씨! 아저씬 왜 이런걸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같이 해요.
나 : 네... 그래요.
후배1 : 우리는,,, 나름 이유가 있어서 지금 힘들어도 언니들 뒤 잇고, 학교생활 편하게 할려고
한다 치겠지만, 아저씬 머에요?
나 : 지금은 아직들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저도 나름 이유가 있답니다. 힘들지만 그 속에서
나름대로 즐기는 방법을 알고, 또 즐겁기도 해요.ㅎㅎ
후배1 : 그러네요. 나중엔 이해 할 지 모르겠지만, 암튼 지금 쉽게 이해가 되진 않네요.
우리야 머 아저씨 덕에 조금이라도 편해지면 편해지지, 더 힘들어지지 않을테니까,,,
고맙고,,, 잘 해봐요.^^
나 : 네... 그래요. 만나서 반가워요.
그렇게 그녀들과는 같이 하기로 합의를 보게 됐고, 이런저런 대화를 이어가며 그녀들 뒤를 따라
민박집 입구에 다다랐다.
앞서가던 원조 일행들이 주머니에서 돈들을 꺼내서 합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원조가 내쪽을
보곤 손가락질로 나를 오란 신호를 보낸다.
원조 : 개돌이!! 민박비10만원은 우리가 계산 할 테니까, 술이랑 노래방 밥 같은거는 니가 부담해.
나 : 네... 민박비도 그냥 제가 부담할게요. 데리고 와주신것만도 고마운데요...
원조 : 됐어... 다 내면 부담돼.
나 : 네. 알겠습니다.
원조가 먼저 들어가서 계산을 마친 후,, 일행들은 모두 원조와 친구1을 따라 미리 봐두었다는
방으로 들어갔다. ㄷ자 구조로 된 2층건물이었는데 그중 한쪽 2층이 우리가 오늘 하루를 묵어갈
방이었다. 뒤따라 방에 들어가면서 구조를 보니 바깥 출입문을 열고 신발을 벗을 수 있는
현관에 또 한개의 문,,, 그 뒤론 꽤 넓어 보이는... 10여명 이상이 나란히 누워도 충분해 보이는
꽤 넓은 방이 눈에 들어왔고, 방에는 바람이 앞뒤로 통할 수 있는 창이 두개가 나있었다.
묘하게도 방안쪽에 미닫이 유리문이 하나 있었는데, 아마도 욕실인 듯 싶었다.
원조 : 방은 넓고 좋네... 화장실도 이만하면 됐고^^
친구1 : 그럼,,, 몇집을 돌아봐서 고른 집인데,,, 이 근처에선 제일 크고 좋더라.
원조 : 알았어... 수고했다. 수고했어 ㅋㅋ
친구1 : 응... 알았어 ㅎㅎㅎㅎ
원조 : 그럼,,, 음... 지금이 6시니까 맥주부터 한잔 하면서 스케줄 맞추자. 개돌이는 나랑
술 사러 갔다 올테니까, 방 좀 한번 닦고 애들 좀 씻겨. 냄새 난다.
친구1 : 응!! 알았으 ㅋㅋ 맛있는거 많이 사와 ^^
원조 : 다 들고 올지 모르겠네... 꽤 많이 사야 되는데,,,
나 : 괜찮습니다... 많이 사면 왠만한 곳에선 다 배달 해줍니다.
원조 : 그래?
나 : 네... 전에 친구들이랑 왔을때도, 그랬었습니다.
원조 : 됐어. 그럼 나랑 둘이 가고, 나머진 쉬고 있어.
나 : 네...
그렇게 난 원조와 둘이 나와서 근처에 있는 슈퍼로 향했다.
별 대화 없이 슈퍼로 가서 맥주 피쳐 10개와 소주 10병, 과자와 기타 안주를 골라서 계산을 하고
슈퍼 직원과 내가 나눠서 술과 안주를 민박집으로 옮겼다. 아직 어린 애인데도 불구하고, 술과
안주를 고르는데 망설임이 없었고 그 양도 만만치 않았는데, 이걸 다 먹을 수 있을지 약간 걱정도
됐지만, 지금 그걸 걱정한다고 될 일도 아니라서 그냥 그러려니 했다.
방에 들어가니 후배들 3명은 씻으러 들어간듯 방에 없었고, 욕실 유리문에 비치는 실루엣으로만
그녀들이 지금 샤워중이란걸 알 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
전화 통화를 위해 잠깐 내려가서 통화를 하면서 담배를 하나 피우고 방으로 다시 올라가니,
방에는 이미 술판이 쫙 깔려 있었고, 후배들 세명은 처음 입고 온 듯한 옷으로 갈아 입고 앉아서
그녀들이 따라주는 술잔을 받아 연신 들이키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는걸 본 원조가 자기 옆에 빈 자리를 가리켜 그 옆에 앉아 나도 그녀가 주는 술을
한잔 받아서 들이키며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었다.
술자리는 오래 가지 않았다.
종이컵에 소맥을 해서 후배들에게 3잔 정도씩을 마시게 한다. 아직 중1인데 저걸 먹는다.
무사할까 사뭇 걱정이 됐다. 힘들건 재미있건 1박을 무사히 마치고 끝내야 할 텐데,,,ㅠㅜ
원조 : 자자,,, 술은 있다가 노래방 갔다가 와서 제대로 마시고, 우선 친구1 이 애들 데리고
나가서 한바퀴 돌리고 와.
친구1 : 내가 가? 그냥 애들 시켜도 되잖아.
원조 : 아.. 귀찮아.. 니가 가. 그리고 저번엔 내가 했으니까 이번엔 니가 해.
친구1 : 알았다. 알았어. 니들 일어나,,, 나가자.
후배123 : 네...
원조 : 혹시 무슨 일 생길지 모르니까, 개돌이 따라 나가서 애들 좀 봐 줘.
나 : 네. 알겠습니다.
원조 : 다른 남자들이 얼쩡대거나 사고 안생기게 하라고 보내는거야.. 알지?
나 : 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원조 : 그리고 니들은 옷 갈아 입고 가... 그 옷 버리면 갈 때 머 입을래?
후배123 : 네...
후배들 3명은 무슨 군인이라도 된 듯 짧은 대답과 함께, 그 자리에서 입고 있던 반바지와 티를
벗더니 한쪽에 벗어둔 아까 그 티를 주워 입는다.
중1은 중1이다. 14살 ㅡㅡ?
이제 자라기 시작한 가슴과 옷갈아 입느라 벗은 몸은 야사에서 보던 로리타 사진과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저런 어린 애들이 무슨 권세를 누리자고 여기까지 쫒아와서 이러는지 이해가 안됐지만,
나 역시 그녀들 눈에 정상은 아닐터... 깊게 관여할 문제는 아니었다.
아무튼 지금까지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다. 내가 어디서 저런 어린애들이 떼거지로
옷갈아 입는 모습을 보겠는가??? 속 없는 내 좆은 또 대가리를 슬슬 쳐 들려고 한다.
난 애써 옷갈아 입는 그녀들을 외면하며 먼저 현관으로 나가 신발을 신고 나갈 준비를 했다.
친구1. 나. 후배들1.2.3이 나란히 옆으로 서서 친구1이 안내하는 바닷가로 향했다.
이미 어두워진 대천해수욕장.
낮에 들어올때완 또 다른 모습이었다.
그나마 돌아 다니던 사람들은 모두 식당이나 술집으로 들어간건지,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그나마 도착한 모래사장에만 몇몇씩 모여서 술자리를 하고 폭죽놀이를 하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에 만났던 주인님과 찾아왔던 대천과는 느낌이 달랐다.
사람이 드문쪽으로 발길을 잡은 친구 1은 자기가 원하는 위치를 잡았는지 후배들 세명을 자기
앞쪽으로 세우더니 나름 군기교육같은 교육을 시키기 시작했다.
아직 차가운 날씨인데, 바닷가에 들어갔다 나오길 여러차례 모래사장에 굴리길 여러차례...
그렇게 30여분간을 기합을 주더니 잠깐 휴식시간과 함께, 담배를 하나씩 피울 수 있게 했다.
친구1 : 니들 힘드냐?
후배123 : 아닙니다...
친구1 : 이정돈 아무것도 아니다... 나랑 원조는 1학년때 이런 훈련을 존나 맞아가면서 한번 받으면
보통 2시간씩 4번이나 받았었다. 하면 또 할만 하니까 참으면서들 해라.
후배123 : 네...
나란히 앉아서 담배를 피우는 후배들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다.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와서
모래밭에서 그렇게 뒹굴어 댔으니, 온몸이 모래 투성이인건 당연하고 추위에 몸을 덜덜덜 떠는
모습이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다. 나 역시 차가운 바람 때문인지 뇨의가 느껴져왔다.
나 : 저기... 저 소변 좀 보고 싶은데요.
친구1 : 오줌?
나 : 네...
친구1 : 저쪽 가서 싸고와...
나 : 네... 알겠습니다.
나는 대답과 함께 그녀가 가리킨 방향을 향해 발길을 옮겼다.
친구1 : 야야! 개돌아...
나 : 네???
친구1 : 이리와 봐.
나 : 네...
걸어가는 나를 불러 세워 다시 그녀 앞으로 오게 했다.
친구1 : 바지 내려.
나 : 네?? 네..
난 대답과 함께 바지를 내렸다. 갑작스레 바지를 내리가 평상시 크기의 내 좆이 그녀들 4명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친구1 : 와... 쪼만해 ㅋㅋㅋ 귀엽다. 일롸봐.
나 : 네...
난 대답과 함께 반 쯤 내린 바지를 붙잡고 그녀 앞으로 걸어갔다.
친구1 : 머해? 바지를 벗어.
나 : 네...
친구1 : 개돌아!!
나 : 네???
친구1 : 니 동생들 저렇게 떠는거 안 보여?
나 : 보입니다.
친구1 : 근데 너 혼자 옷입고 그러고 있음 안되지... 안그래?
나 : 네... ㅜㅠ
난 대답과 함께 바지와 티를 벗어서 한쪽에 내려 놓았다. 그리곤 그녀 앞에 다시 섰다.
추위에 바짝 쫄은 내 좆을 한손으로 잡고 요리 조리 돌려본다.
친구1 : 에이~~ 작으니까 귀엽긴한데, 재미가 없다. 세워...
나 : 네...
난 대답과 함께 한 손으로 좆을 잡고 자위 비슷하게 하며 세우려고 노력을 했다.
추위에 노출이 되어 있어서인지 발기 속도만은 자신있던 나였는데, 쉽게 서려고 하지 않았다.
친구1 : 머야? 빨리 세워...
나 : 네... 금방 세울게요.
친구1과 후배들은 나 혼자 좆잡고 반성하는 듯한 모습을 멀뚱히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친구1이 스커트 속으롷 손을 집어 넣더니 팬티를 벗어 내렸다. 안되겠는지 스커트마저
벗어 내린 그녀는 다리를 벌려 서더니 나를 부른다.
친구1 : 일로와...
나 : 네...
난 그녀가 가리키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가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앉으면서 얼핏 본 그녀의 얼굴,,, 발갛다. 눈이 살짝 풀린듯해 보였다. 취한것이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벌써 술먹었네 안먹었네 소리를 들었던 그녀는 민박집에서 먹은 술에 이미
취기가 한껏 오른 것이었다.
후배들이 지켜 보고 있는것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그녀는 내 머리를 잡고 자기의 음부쪽에
내 입을 가져다 댔다.
친구1 : 해봐..
난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보지쪽에 입을 가져다 댔다.
헉;;; 털이 없다. 양손으로 그녀의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를 지탱하며, 혀를 내밀어 보통사람들의
털이 있어야 할 자리를 먼저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혀의 감촉상으론 깎은 흔적이 없다.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았기 때문에 혀의 감촉만으로 판단을
내려야 했는데, 나의 혀가 내린 결론은 그녀는 빽이었다. 중3이면 나고도 남을 시기이다.
아무리 늦게 발육한다고 해도 말이다. 낮에 얼핏 본 그녀의 가슴은 꽤 있어 보였는데, 아래쪽에
털이 없다는것은 앞으로도 나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친구1 : ㅇ ㅏ..응.. ㅇ ㅏ ... ㅇ ㅏ.
나... 아 ... 흥분하면.. 응.. 오줌 싸거든.. ㅇ ㅏ..흑.. 아 .아..
자기가 다 먹어줘야돼... 아앙...앙.. 아앙아찌???
난 대답없이 고개를 끄덕여 그녀에게 대꾸를 해주었다. 빽보지라니... 전에도 본적은 있지만,
지금 이런 느낌은 아니었다. 아까 낮에 후배들에게 오줌 싼 후 뒷처리를 안한듯 강한 지린내가
풍겨 왔지만, 내 혀를 만족시키고 내 좆을 세우기엔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들이었다.
그녀를 애무하기 시작한지 채1분도 되지 않아 그녀는 내 손을 잡더니 모래사장에 몸을 눕히겠다는
의사 표시를 해왔고 그상태로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주며 그녀가 바닥에 편하게 누울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리곤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탐해주기 시작했다. 서 있을때 클리를 애무하던
혀를 아래로 내려 천천히 그녀의 질 입구로 가져가자, 그녀의 샘에선 애액이 흘러내려오고 있었다.
아직 어려서 관리도 허술하고 어느정도 냄새도 날거라 생각했었는데, 내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녀의 질에선 아무런 냄새도 안났다. 방금 씻고 나온듯한 그녀의 질...
한쪽 손가락을 사용해서 내 침과 그녀의 애액으로 흠뻑젖은 항문 주변을 문질러 주었고, 내 혀는
내 좆을 대신해서 그녀의 질을 들락날락 하며, 위아래로 돌려주며, 소리내서 빨아주며, 그녀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친구1 : 아앙.. 아항.. 엄마.. 엉엉..
목소리가 점점 고양이 소리로 변해간다... 애무한지 5분? 아니 채3분 정도 밖에 안됐는데,,,
친구1 : 앙..아앙.아아아.아아앙앙.... 나왕..아아아아!!
아기 고양이가 어미를 잃어 우는 듯한 앓는 소리를 내는 그녀. 내 머리를 잡은 그녀의 양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나의 입으로 따뜻한 물줄기가 새어 들어오기 시작한다.
나는 정신 없이 그물들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생각만큼 많이 짜지 않다. 오줌이 마려워서
싸는 오줌과 조금 다른것인가? 아니면 흥분해서 잘 못 느낀건가? 맛소금마냥 짠맛에서 단맛이
느껴지는듯한 그녀의 오줌이었다. 맛있었다. 끝도 없이 나올것마냥 쏟아져 나오던 물줄기가
조금씩 약해지더니,,, 부르르 몸을 떨던 그녀는 마지막을 짜내는듯 내 머리를 움켜쥔 두손에
힘을 주어 더욱 잡아 당겼다...
친구1 : 휴... 죽는줄 알았네..ㅋㅋ 아응 좋아.
잊고 있던 나의 뇨의가 다시 느껴왔다;;;
나 : 저... 저도 오줌 싸야 되는데요.
친구1 : 아 맞다 ㅋㅋㅋ 깜빡 했네. 싸...
나 : 네...
친구1 : 여기 서서 앞에서 싸... 꼴린상태로 오줌 쌀 수 있어?
역시 어려서인지 남자 몸은 모르나보다 ㅋㅋㅋ
나 : 네... 물론이죠. 멀리 나갑니다.
친구1 : 오.. 그래? 싸봐.. 멀리나가게..
나 : 네..^^
나는 대답과 함께 힘이들어간 좆을 잡고 그녀들이 보는 앞에서 오줌을 쌀 준비를 했다.
최대한 멀리 보내보고 싶은 치기어린 욕심??? ㅋㅋ 한심한 욕심을 함께 부리면서 말이다.
한참 힘을 주어서 드디어 밀려 나오는 오줌들...
" 쉬.~~~~ "
5 미터 정도를 쭈욱 뻣어나가기 시작한 오줌빨을 보는 그녀들의 눈은 마치 신기한걸 보는 듯
눈도 깜박이지 않고, 내 오줌이 멈출때까지 눈을 떼지 못했다.
그렇게 나의 오줌이 다 나오자, 친구1은 무릎꿇고 걷는 자세로 내 앞으로 오더니 내 좆을 잡고
덮석 입에 문다... 취했을거란 나의 예감에 또한번 확신을 가하는 순간이었다.
" 쪼오오옥~~ .. 쪽..쪽. "
그녀가 내 좆을 잡고, 쭈쭈바 먹듯이 몇번을 빨아대더니 일어선다.
친구1 : 에이. 짜 ㅋㅋㅋㅋ 남자것도 짜네 ㅋㅋ
나 : 헉... 그럼요. 남자도 사람인데요.
친구1 : ㅎㅎㅎ 남자건 처음이라 맛 좀 봤어 ㅋㅋ
어의가 없었다...
친구1 : 니들... 남자거 본 적 있어?
후배123 : 네... 아뇨..
본적 있다는 후배 둘과 없다는 후배 하나... 그녀의 질문 결과 세명 다아직 성 경험은 없고,
본적만 있고 본적도 없다는 후배로 나뉘었다.
친구1 : 우리 개돌이꺼,,, 한번씩 만져 볼래? 보통 이만하고 작은 사람도 있고, 큰 사람도 있는데
이정도면 평균 조금 이상이고, 단단한걸로는 완전 단단해 ㅋㅋㅋ
고개를 끄덕이던 후배들은 와서 내 좆을 한번씩 잡아봤다.
잡고, 만져 보고, 한쪽으로 제껴도 보고,,, ㅋㅋㅋ 미치겠다.
무슨 중학생 성교육 시간도 아니고, 어리지만 내 눈엔 여자로 보이는 애들 세명이서 내 좆을 잡고
신기한듯 구경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긴,,, 오줌 싸는걸 그렇게 빤히 쳐다볼 때 부터 이들은
남자 경험이 없을거란걸,,, 또, 아직 중1이란걸 감안하면 경험이 없다는게 더 당연하다는걸
놓치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조물락 거리게 놔둔다. 아침부터 꼴리기를 몇번을 한 내 좆은
물을 싸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 상태였지만, 어쩔 수 없었다.
친구1 : 자... 이제 그만하고 가자...
나 : 네...
후배123 : 네...
친구1은 말과 함께 벗어둔 옷을 줏어 입기 시작했고, 나도 입으라는 눈짓을 보냈다.
친구1 : 지금 일은 없었던 일이고, 니들은 나와서 지금까지 훈련 받은걸로 한다. 알았지?
들어가서 존나 힘든척 하고... 알았어?
후배123 ; 네...
친구1 : 담배들 피고 싶으면 펴... 피면서 가자.
후배들에게 담배를 내민 친구1은 나에게도 한까치를 건네준다.
친구1 : 개돌이!! 고마워... 아까 좋았어 ㅋㅋㅋ
말하는 그녀...ㅜㅠ 올때까지만 해도 말짱하더니, 지금은 비틀 거리며 걸어간다. 그러더니
얼마 못가 결국 모래사장과 정면 키스를 한다.. ㅋㅋㅋ
많이 취한것 같다... 별 수 없이 나는 친구1을 들춰 업고 민박집으로 향했다.
후배들 3명은 뒤에서 그녀를 받치며 쫒아오고 그렇게 민박집에 도착...
5-6 장으로
변태의 일기 5-6
이런 댄장...고추장...청국장...ㅡㅡ;;
민박집에 도착하여 후배들이 열어주는 현관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니, 이미 방은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도대체 술들을 얼마나 먹어댄건지 사온지 2시간도 채 안된 술 20여병은 이미 서있는
병이 없었고, 죄다 방구석에 던져져 누워있는것이 아닌가...
아니 술병만 누워 있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원조와 진영이를 뺀 나머지들은 90% 시체가 되어
이미 벽과 바닥에 거의 휴지처럼 널려 있는게 아닌가...
순간 걱정이 살짝 밀려왔다.
어린여학생들도 좋고, 노예도 좋지만, 사고가 있게 되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는건 안봐도
뻔한 일이다. 한 숨 조차 나오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해져 오려고 했다.
우선 치워야겠다.
나 : 후배1은 저하고 쓰레기 정리부터 하구요, 둘은 이부자리 펴서 언니들 좀 눕혀줘요.
원조 : 휴 ~ ~ 너무 급하게 먹였나보네... 애들 다 뻗었다. ㅋㅋㅋ 하하하하하..
얼른들 좀 치워서 애들 좀 눕혀줘...
나 : 네... 알겠습니다. 근데 괜찮으세요?
원조 : 나? ㅎㅎㅎ 난 얼마 안 먹었어ㅋㅋㅋ 애들만 먹였어.
나 : ㄴ ㅔ... ' 여시네 ㅋㅋ '
원조 : 개돌이!! 속으로 욕했지? 여시라고...
나 : ' 헉 ' 아니에요...
원조 : 아니긴... 다 들려 ㅋㅋㅋ
완전 뜨끔 ㅋㅋㅋ 원조는 조금 취기가 있어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정신은 멀쩡하고 자기 몸
가눌정도는 되어 보였다. 그렇게 서둘러 방정리를 하고 이부자리를 펴서 여기 저기 뻗어있는
고깃덩어리들을 이불위로 옮겨 놓았다.
원조 : 대충 정리 됐으면 니들 들어가서 샤워부터 해라... 춥지?
후배1 : 네... 괜찮습니다. 저희 샤워할게요.
원조 : 응.. 고생들 많이 한 것 같네... 들어가서 따뜻한 물로 몸 좀 녹여.
후배1 : 네...
원조 : 근데, 친구1년은 머냐? 저년은 왜 저래?
나 : 네... 취한것 같애요. 오는 길에 모래밭에서 넘어졌어요...
원조 : 저 년도 술 잘 못하는데, 오다가 캔맥주 먹고 방에 와서 소맥을 짬뽕하고 나갔으니..
안 뻗는게 이상하지 ㅋㅋ
나 : 그래서 업고 왔어요.
원조 : 개돌이도 들어가.
나 : 네???
원조 : 들어가서 같이 샤워 하고 나오라고...
나 : 헉... 네...
원조 : 개돌이 너는 쟤들도 여자로 보이지?
나 : 네??? 아뇨... 그런건...
원조 : 얼른 들어가서 씻고 나와... 씻고 나오면 노래방 가자. 애들 뻗었으니까 우리끼리라도
가서 놀다 와야지.
나 : 네...
원조 : 나 1시간정도 쉬고 싶으니까, 천천히들 씻고 나와.
아까 내껄 보고 와서 그런지 후배 1.2.3.은 대수롭지 않게 욕실 앞에서 옷을 다 벗으며 욕실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도 별 수 없이 ( 내심 좋았지만 ) 그녀들 뒤로 가서 걸치고 있는
반바지와 티를 벗어내렸다. 그녀들이 앞서서 욕실로 들어갔고 내가 마지막으로 욕실로 들어가서
욕실문을 닫았다. 욕실엔 성인2명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욕조가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었고,
정면으로 샤워기와 세면기, 그리고 왼쪽벽에 좌변기가 있었다.
욕실 구조야 그렇다 치고 이 어색한 분위기를 어쩐단 말인가...ㅠㅜ
뒷모습만 보이던 그녀들의 앞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그녀들의
작은 가슴과 아랫쪽의 털들... 나름 귀염성 있고 개인적이지만 뚱한 스탈은 싫어하는데, 이들은
모두 아직 어려서 그렇지, 키는 작아도 나름 착한 몸매들인데...
후배1이 욕조를 샤워기로 한번 닦아 내더니 배수구를 막고 물을 받으며 조용히 말문을 연다.
후배1 : 대충 모래들 씻어 내고 몸 좀 녹이자..ㅠㅜ 추워 죽는 줄 알았다.
후배2 : 진짜로.. 나도 힘든건 모르겠는데 추운게 더 힘들더라. 낮엔 따뜻하더니 밤이라 그런지
바닷가라 그런지, 대게 춥다.
후배3 : 크크크
후배1 : 왜?
후배3 : 아저씨 땜에 ㅋㅋㅋ 또 섰다. 크크크크큭...
속 없는 내 좆은 발딱 서 있었고,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문 앞에 서 있었던 것이다.
후배1 : 머야 크크크크큭,,
다들 큰 소리로는 못 웃고 입을 막고 내걸 보면서 웃어대기 시작한다.
후배1 : 아저씨!! 흥분돼요?
나 : 어.. 그게.. 이게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라서요..%^^ 미안해요.
후배1 : 아니에요. 미안할 것 까진 없구요... 의지대로 안된다며 크크큭..
나름 그 분위기를 즐기던 나는 그냥 머리만 긁적이며 이것도 노출이란 생각에 약간의 흥분도
함께 느끼고 있었다.
후배1 : 아저씨도 대충 물 뿌리고, 같이 몸 녹여요. 어쩌겠어요 큭큭큭..
나 : 네,,, 알았어요.
물이 받아지는 동안 4명은 몸에 뭍은 모래를 닦아 내고 머리에 샴푸를 했다. 그러던 중 내가
머리에 샴푸를 하다가 거품덩어리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내 좆으로 떨어진 것이다.
후배3 : 크크크큭,, 아저씨.. 미쳐 크크큭
후배3이 머리 감다가 또 배꼽을 잡는다. 거품덩어리 하나가 묘하게도 좆대가리 위로 떨어진게
그렇게 웃겼나보다. 마침 샤워기를 들고 있던 후배3이 물줄기를 내쪽으로 해서 좆 위에 떨어진
샴푸 거품을 씻어내 준다. 그리곤 샤워기를 머리 위로 해주며 내가 먼저 헹굴 수 있게 해줘서
머리가 짧은 나부터 샤워를 마치게 됐다.
후배3 : 아저씨! 먼저 욕조 들어가서 몸 녹여요.
나 : 네...
난 대답과 함께 욕조에 손을 넣어보니, 따뜻한 온도가 내가 딱 좋아하는 온도당 ㅋㅋㅋ
후배3은 들고 있던 샤워기로 먼저 몸을 헹구더니 샤워기를 후배1에게 넘기고는 아무렇지 않게
욕조에 한쪽발을 넣더니 조심스럽게 욕조 속으로 들어와 발만 넣은채 욕조에 걸터 앉는다.
나한텐 좋은 온도인데, 아직 싸우나 같은걸 즐기기엔 어려서 그런지 몸을 담그진 않는다.
그리곤 나를 슬쩍 보며 웃더니 한쪽 발로 내 좆을 툭툭 건드린다..ㅠㅜ
후배3 : 아저씨! 있잖아요.
나 : ㄴ ㅔ... 말해요
후배3 : 부탁 있는데...
나 : 부탁요? 먼데요..
후배3 : 그게요...
쉽게 말을 못하고 나와 친구들 눈치를 살피는것 같은 표정이다.
후배3 : 아저씨! 이렇게 발로 만져줘도 흥분돼요?
나 : 네?... 그게 발도 여자 몸의 일부인데요^*^ 그리고 저는 음... 발도 좋아하거든요.
손으로 만져주는것 이상으로 발로 만져주는것도 좋아해요^^
후배3 : 그럼..... 여자 거기 애무해주는건?? 그것도 좋아해요?
나 : 네...???
후배3 : 아까 언니 해준거 있잖아요... 그거요...
꽤나 망설이던 말이 바로 이 말이었나보다... 친구들이 있어서 쉽게 꺼내지 못 할 말인데, 그래도
이렇게 얘기를 하다니... 역시 요즘 애들 무섭다.
후배3 : 그리고, 아까 언니 오줌쌌죠? 그것도 아저씨가 다 먹은거죠.
나 : 휴~~ ㅠㅜ
후배3 : 왜요? 말해봐요. 궁금해요
후배1 : 그러게 ㅋㅋㅋ. 아저씨 아까 오줌 먹은거 맞죠?
그렇게 말하면서 샤워를 다 마친 후배1마저 욕조에 발을 넣고 걸터 앉는다. 그러자 물 온도가
몸에 익숙해졌는지 후배3은 나와 마주보는 위치로 욕조 안으로 몸을 전부 잠근다.
후배3 : 아저씨는 이렇게 발로 해주면 좋다면서요,,, 응?
나 : 네... 그럼 그냥 편하게 얘기 할게요.
후배3 : 응응... 얼른.
나 : 여자꺼 애무 해주는것도 좋아하구요. 발로 지금처럼 만져주시는것도 좋아하구요;;
아까 전에 언니꺼 애무하면서 오줌 먹은것도 맞아요... 그것도 좋아해요.
후배1.2.3 : 와.~ ~!
나 : ^^
후배3 : 그럼, 오줌 먹으면 어때요? 맛있어요?
나 : 음... 짜요. 그거도 아주 많이..ㅋㅋ
후배3 : 근데 그걸 왜 먹어요?
나 : 꼭 맛때문에 먹는건 아니구요, 내가 노예가 됐다는 그런 분위기 같은거에 취하는거죠.
담배나 술이 꼭 맛있거나 몸에 좋아서 하는건 아닌거랑 비슷하다고 하면 될까요?
비유가 정확하진 않지만, 암튼 그래요.
후배3 : 음... 그럼요...
나 : 네...
후배3 : 내건 어때요?
나 : 네?
후배3 : 아니... 아까 나도 언니 해준것처럼 해줄 수 있냐구요... 그런거 좋아한다면서요
나 : 헉... 그게,
후배3 : 싫은거에요? 아님 다른 이유?
울트라 초영계의 보지 맛을 볼 수 있는데, 싫을 이유가 없었다... 아니 좋았다. 하지만 너무
어린 관계로 내게 남은 마지막 인간성이 나를 조금 망설이게 했다.
후배3 : 심하게 해달란건 아니에요... 그냥 어떤 기분인지 느껴보고 싶어서 그래요. 아까 언니
해줄때 보니까, 언니가 너무 좋아하길래...
나 : 휴~~~
후배1 : 아저씨!
나 : 네?
후배1 : 해줘봐요... 좋아한다면서요,,,
나 : 네... 알았어요
후배3 : 크크큭,,,
' 기대했던 원조와 원조의 친구들이 모두 술먹고 뻣은 지금 나의 욕구를 충족해줄 더 훌륭한
보물들이 지금 나에게 유혹을 하고 있다. 나름 적극적으로 나오는 후배3을 어떻게 충족시키고
만족시키느냐에 따라 1박의 천국이 좌우되게 생겼다고 판단한 나의 머리는 더이상 생각할
이유도 여유도 없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
그녀는 소리죽여 웃으며 나를 쳐다본다.
난 그녀가 올라가 걸터 앉게끔 소리 없이 그녀의 몸을 일으켜 세웠다.
알아들었다는듯 그녀는 욕조 위로 올라가 걸터앉아 양쪽 다리를 벌려서 내 얼굴이 그녀 속으로
들어가기 쉽게 해주었다. 이렇게 적나라한 중1의 보지를 실물로 보는건 처음이었다.
안그래도 하얀피부를 가진 아이였는데, 정말 뽀얀 허벅지를 따라 들어가다 보이는 그녀의 계곡은
밝은 선분홍으로 조심스레 1자로 갈라져 있었다.
나는 망설임 없이 두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얼굴을 그녀의 계곡으로 향해 천천히 그녀의
계곡에서 나는 냄새부터 탐닉을 하기 시작했다.
방금 샤워한 그녀의 몸에선 비누 냄새만이 나고 있었다.
보지와 털들 역시 물기가 흥건해서 냄새가 없었지만 그래도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다.
오른손으로 그녀의 키만큼이나 작은 발가락을 만져 주면서, 내 혀는 우선 음부 애무의 기본인
클리 부터 천천히 부드럽게 핥아 주기 시작했다.
후배3 : 흐흫.. 간지러 ㅋㅋㅋ
후배1 : 좋아?
후배3 : 가만 있어봐... 간지럽고 묘해 ㅋㅋ
후배1 : 좋냐고..
후배3 : 이제 시작이잖아. 가만 있어바.
다음에 어떤 결과가 내게 올지는 이제부터 전적으로 내 혀에 달려 있었다. 나는 최선을 다해
처음인 그녀의 클리스토리스를 자극이 없게끔, 최대한 부드럽게 애무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조금씩 몸을 떨어댄다... 간지러운건지 좋아서인지는 아직 모른다.
혀를 조금씩 옮겨서 그녀의 질 쪽으로 가져갔다. 천천히 천천히...
내 혀가 그녀의 질 주변을 동그랗게 두어바퀴 쯤 돌리다 보니... 내 혀에 느껴지는 이물질의 감촉
내 침이 아닌, 샤워하면서 흐른 물이 아닌, 다른 물질의 감촉이다.
그녀가 애액을 내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조금 강도를 높여도 되는 상황이 왔다.
질 주변을 돌던 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천천히 그녀의 질 속에 밀어 넣어 보았다.
후배3 : 헉..허억..
그녀 역시 두 손으로 나의 머리를 움켜쥐기 시작했다.
내 혀조차도 전부 밀어 넣기엔 아직 그녀의 질은 넓지를 않았다. 물론 밀어 넣으면 들어야
가겠지만, 그렇게 되면 그녀가 고통을 느낄지도 모를 일이었기에 나는 최대한 조심해서 조금씩
허락하는 만큼만 그녀의 보지에 내 혀를 넣었다 뺐다 반복하며, 그녀의 반응을 기다렸다.
후배3 : 허억.. 그만..그만..
그녀가 내 머리를 떼어낸다.
후배3 : 후우후우... 못하겠어...
후배1 : 왜? 아퍼?
후배3 : 휴~ ~ ~ 아니.. 소리 지를것 같애... 완전 좋아 ㅋㅋ
후배2 : 정말? 좋아?
후배3 : 응... 완전좋아 ㅋㅋ 아저씨! 고마웤ㅋㅋ 근데,, 아쉽다. 끝까지 가보고 싶네.ㅠㅜ
후배1 : 그정도야? 머가좋은데? 어떤 기분인데?
후배3 : 조용 좀 해... 다 들리겠다.
후배1 : 응.. 알았어. 그러니까 빨리 좀 말해봐. 궁금하니까 그러지.
후배3 : 음... 몸에 전기가 찌릿찌릿해 ㅋㅋ 말로 표현이 안돼 ㅋㅋㅋ
후배1 : 그정도야?
후배3 : 응... 아우.. 아쉽당 ㅋㅋ 더 가보고 싶은데...
후배2 : 아.. 나도 해보고싶다.
그녀의 몸이 나의 애무를 쾌감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멈춰선 안 될 것 같았다.
나는 입을 옮겨 걸터 올려 놓은 그녀의 발로 향했다. 두 손으로 200 미리도 안돼 보일것 같은
그녀의 발을 감싸고 혀를 그녀의 발등위에 가져다 댔다.
후배3 : 또하게?
나 : 쉿..
후배3 : 발도 해? 거기도 해주면 기분 좋아?
난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혀를 그녀의 발등 위부터 아래로 훑어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녀가 간지러운듯 발가락을 움직여댄다. 너무도 작고 앙증맞은 그녀의 발이 내 눈엔 너무도
귀엽게만 보인다. 아니 세상 그 누가 보더라도 지금 그녀의 발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발등을 천천히 애무해주며 그녀의 새끼 발가락을 살며시 입에 물었다. 조금이라도 세게 물면
터질세라 이빨마저도 조심하며 혀와 입술로 그녀의 발가락 하나하나를 천천히 빨아주었다.
후배3 : 아.. 이상해 ㅋㅋ. 이것도 좋아.. 어떡해...아흥...
그렇게 2-3분간을 그녀의 발가락을 소중히 핥아주며 애무해 주었다.
후배3 : 그만 그만.. 아저씨!!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천천히 입을 떼서 그녀의 발등에 마무리 뽀뽀를 살포시 해 주었다.
" 쪼옥.. "
후배3 : 이제 대충 알 것 같애 ㅋㅋㅋ 어떤 기분인지... 이것도 더 해주면 좋겠는데, 너무 나만
재미 보는거 같애서 괜히 친구들한테 미안하고 ^*^
나 : 네..^^
후배2 : 머냐... 실컷 재미 다 봐놓고선.
후배3 : 아냐..ㅋㅋ 하다 말았잖아. 암튼 좋았어. 니들도 나중에 해달래 ㅋㅋ
아저씨! 해줄거지??
나 : 네... 그럼요.
후배3 : 거봐... 아저씬 이거 좋아한다니까,,, 글구 나쁜 사람 같지 않고,, 착해보여.. 좋아.
나 : ^*^ 그냥 보통 사람이에요.
후배3 : 야야 ! 다 들어와. 물 따뜻하고 좋당... 다 들어올 수 있겠어.
근데,, 언니들 다 취해서 노래방 가겠어? 나 노래부르고 싶은데,
후배1 : 그러게말이다..
후배2 : 언니들 안가면 우리끼리 다녀 온다고 할까? 아저씨랑...
후배3 : 에유.. 그러라고 하기도 하겠다.
후배2 : 안된다고 할려나?
후배3 : 일단 빨리 씻고 나가자. 원조언니 술 깨기 전에 나가서 상황을 보자.
후배1 : 그래그래.. 그만 나가자 씻긴 뭘 씻어.
그렇게 그녀들은 서둘러 샤워를 마쳤고, 나 역시 그녀들을 따라 나와 몸을 닦고 나갈 준비를
서둘렀다. 다행이 그 사이 조금 작아진 내 좆 ㅋㅋㅋ 푼수떼기.
조용히 욕실문을 옆으로 열고 내가 먼저 방으로 나왔다.
모두들 뻗어서 엎어가도 모를 지경이고, 원조만이 티비를 보며 졸며 하고 있었다.
원조 : 다했어?
나 : 네... 다했습니다.
원조 : 나 졸려~~
나 : 네...
원조 : 니들 노래방 갈래?
후배1 : 네?... 저희야 언니가 하라는 대로 할게요.
원조 : 아니... 난 귀찮고 괜찮으니까 니들 가고 싶으면 개돌이 한테 데려다 달래서 다녀와
니들끼리 가도 상관 없는데, 남자 하나 있으면 좋지 머.
후배1 : 네...저희야 머...
원조 : 뭘 가고 싶은 표정이고만, 여기까지 와서 고생도 했는데 가서 놀다 와.
개돌이가 잘 데리고 갔다가 와.
나 : 네... 알겠습니다.
원조 : 애들 무슨일 생기면 안되니까 잘 데리고 다녀와... 알았지?
나 : 네... 걱정 마세요.
원조 : 니들 먼저 내려가 있고 개돌이 잠깐 남어. 먼저들 내려가서 기다려.
후배1.2.3 : 네...
후배들이 먼저 방을 빠져 나갔고 난 원조 옆으로 갔다. 출입문에서 따지자면 친구들이 출입문
앞에서부터 쭈욱 누워 있고, 욕실에서 2미터 정도 떨어진 방 가운데 부분에 원조가 누워있었다.
원조 : 애들 보면서 개 좆 아무때나 세우지마... 알았어?
나 : 네... 알겠습니다.
원조 : 실은 오빠 처음 봤을때부터 착해 보이고 맘에 들었어. 친구들이랑 약속했고 또 챗에서
그런 모습 보여서 별 기대 안했거든. 내심 나쁜 사람이었으면 했었단말야.
나 : 네...
원조 : 근데, 몇시간 안되지만 같이 오면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보니 감싸주게된다..ㅠㅜ
그래서 애들 술 많이 먹였어. 오빠 귀찮게 못하게 할려고.
ㅡㅡ? 오빠 랜다... ㅋㅋ 취했나?
원조 : 암튼 잘 데리고 가서 놀다가 와서, 내 옆에 누워서 자.. 오빠 옆으로 동생들 눕히고..
알았지?
나 : 네...
원조 : 내가 오빠라는데 "네"가 뭐냐...???
나 : 응...
원조 : 키스 해주고 가.
미치겠다 ㅋㅋㅋ
난 원조와 가볍게 키스를 했다. 그 사이 원조의 손이 반바지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좆을 잡고
조물락 조물락 ^^
원조 : 고추도 귀여워.. ㅋㅋㅋ 어떡하냐? 나이가 내 두밴데 ㅋㅋ
나 : ㅎㅎㅎ
원조 : 갔다가 와서,, 음.... 옷 다 벗고 자.. 알았지?
나 : 응?? 옷을?
원조 : 응 ㅋㅋㅋ 내가 애들 옷 다 벗겨 놓을테니까, 그래야 아침 되면 다 벗고 있지 ㅋ
나 오빠꺼 밤새 만지면서 잘건데,,, 벗고 자 알았지? 나 취해서 그런거 아니니까,
있다가 노래방 갔다가 오면 애들 다 벗고 있을거니까, 동생들도 내가 시켰다고 하고
옷 다 벗고 자라고 해... 아침에 일어나면 대박이겠다 ㅋㅋㅋ
나 : 응.. 알았어.
원조 : 애들 기다리겠다... 나도 졸리고,, 얼른가
나 : 응. 알았어. 다녀올게.
원조 : 응.. 잘 다녀와..
이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집구석인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환장한다.
암튼 후배들이 기다리니까 우선 밖으로 나갔다. 계단 아래서 기다리던 그녀들이 날 보고
얼른 내려오라고 손짓을 한다...
5ㅡ7장으로
변태의 일기 5-7
그렇게 4명이서 노래방을 향했다. 뭐가 그리 신났는지 후배들 3명은 아주 재잘재잘 가는 내내 쉼없이
떠들어댔고, 난 소리 없이 조용히 그녀들 뒤를 따라가고 있었지만 내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했다.
다행히도 술취한 사람들은 모두 잠이 들었기에 술이 깰때까진 별 탈 없이 지나갈 것 같아 마음이 놓였다.
지금은 이들 세명과 노래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기대감만이 가득했다.
아직 잘 모르고 너무 어린 그녀들이었기에 그녀들이 나에게 욕을하고 수치를 주고, 오줌을 싸줄거란 기대는
많이 안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아직 아무 남자도 다녀가지 않은 나머지 두명의 계곡과 발가락에 나의
흔적을 남길 수 있기만을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몇개의 노래방 간판이 보였고, 몇마디를 주고받던 후배3명 일행은 그 중 한곳으로 방향을 잡고 지하에 위치한
노래방 입구로 들어갔고,,, 후배1이 뒤돌아 보며 내가 잘 오는지를 확인 하는것 같았다.
내려가는 도중 지하 노래방에서 올라오는 여자두명과 마주쳐 서로 길을 비켜주는데, 그 중 한명이 나를 유심히
바라보며 피식 웃는다.
' 누구지??? 날 아나? ㅡㅡ? '
' 나름 날씬하고 남자들한테 데쉬 좀 받게 생긴게, 아는 사람이면 좋을텐데 ㅋㅋ 모르는 사람같다...
내 옆을 스쳐갈때 흩날리는 향수냄새도 좋고, 하이힐 사이로 나와 있는 빨간 패티큐어를 바른 발가락은
완전예술이다... 보는것만으로도 자지가 꿈틀댈만큼... ㅜㅠ '
자기들끼리 올라오며 대화를 나누다 웃은건지 그냥 일시적으로 눈이 마주친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렇게 우린
노래방으로 들어가 계산을 해주고 방을 잡아 놀기 시작했다.
돌아가면서 한곡, 한곡, 한곡,,, 10분, 20분, 30분...
도중에 나에게도 한곡을 권유해서 나도 한곡을 불렀는데, 셋이서 노느라 정신 없다...
테이블과 의자가 성할지 모를정도로 정신 없이 뛰어다니며 노는 모습이 너무도 천진난만한 어린애들 같기만하다.
나는 나름대로 내가 원하는게 있었지만, 지금 분위기는 그게 아니다 ㅋㅋㅋ 너무 재밌게들 논다.
성적인거완 다르지만, 참 즐겁게 노는 그녀들의 모습에 같이 박수쳐주고 웃는 시간도 나름 엔돌핀을 형성해준다.
" 위이이잉.. "
휴대폰을 보니 부재중이 한통 와 있고, 문자가 하나 날라와있다. 친구놈이다.
전화를 안 받으니 문자를 남긴것 같다. 별 내용 없는 문자였지만 담배도 하나 피우고 바람도 쐴 겸 그녀들에게
전화하러 간단 포즈를 취해 주고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별로 없던데, 들어올때보다 몇개의 방이 더 찬듯 여기저기서 돼지 멱따는 소리가
들려왔다 ㅋㅋㅋㅋ... 다들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듯^^
" 사장님! 저기 5번 방에 음료수 3개 더 넣어 주세요 "
" 네... 3천원입니다. "
난 계산을 해주고 노래방을 나와 지상으로 나오며 담배를 하나 꺼내 물었다.
" 후 ~ 우 "
" 또각.. 또각 "
담배를 한모금 빨아 내뱉고 있자니 뒤에서 누가 올라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뒤돌아 보니 아까 노래방 내려갈때
마주쳤던 여자애들 두명 이었다... 다시 보니 20대 초반? 중반? 정도로 보이는데, 상황을 보니 여긴 화장실이
계단 중간에 있어 화장실을 가는 모습인 듯 싶었다.
피우던 담배를 마저 피우며 친구놈에게 전화를 걸었다.
" 나다... 왠일이냐.. 이 시간에. "
" 어,,, 호빈아! 나 내일 저녁때쯤 전주 갈거거든. 그래서 전화 했어. "
" 내일? 왜.. 나 보러? "
" 아니, 시골에 일 생겨서 가는 길에 너 얼굴이나 보고 가려고, 시간 어떤가 해서 했어 "
" 응... 무슨일인데? "
" 그냥 좀... 가서 얘기하고, 나 가면 술이나 거나하게 한잔 사라. "
" 야야!! 니친구 호빈이 요즘 돈 잘 번다.. 출발하면서 전화나 해라.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조심해서 오고. "
" 응... 그래. 그럼 내일 출발하면서 전화 할게. "
" 그래... 낼 보자.. 들어가라 "
" 응... 내일 보자 "
무슨일 있나? 궁금했지만 와서 얘기한다고 하니 캐묻기도 머하고 해서 그냥 짧게 통화를 끝냈다??
" 호빈씨?? "
" 헉... 누구세요? "
" 아니요, ㅋㅋ 그게 아니라 방금 전화 통화 듣고 이름 알았어요. "
좀전에 마주쳤던 여자애 두명 중 한명의 애가 내 뒤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에 순간 놀랐다. 아는 사람인줄 알고..
마주 보이는 그녀는 꽤 미인형이다. 165정도 되는 키에 위로 틀어올린 머리 짧은 청스커트, 민소매티, 에 아까
본 은색 하이힐을 신은 그녀였다. 또 한명은 흰색 미니스커트에, 흰색티셔츠, 짧은 커트머리에 외모는 평범하고,
안타깝게도 앞이 막힌 하이힐을 신고 있어 그녀의 발가락은 보이지 않았다...
병이다 병.. 큰 병... 여자를 볼 때 발부터 보게 되니 말이다. ㅡㅡ
" 죄송한데, 담배 두까치랑 불 좀 빌릴 수 있을까요? "
" ㅇ ㅏ.. 네,, 그러세요 "
( 이후,,, 청치마<-주희 흰치마<-영희 로 하겠습니다.. )
난 주머니에서 담배와 라이터를 꺼내 통째로 내밀었다. 담배를 받아 두까치에 불을 붙인 그녀는 나를 보면서
말을 잇는다.
주희 : 혹시... 검정색 체어맨 가지고 오셨죠?
나 : 네.??? 네..그렇습니다만
머지? 스토컨가? 뜨끔했다.
주희 : 6 시쯤 구광장에 주차하신 검정색 체어맨 타고 오신분 맞죠?
나 : 네... 그런데... 그걸 어떻게 ???
주희 : 하하하.. 거봐 맞잖아.
영희 : 어머... 진짜네,
나 : ㅡㅡ?
주희 : 아저씨! 그애들한테 책잡힌거 있어요? 아님 변태?
나 : 네...??? 무슨 말씀인지...
자리를 피하고 싶었다... 불안하다.
주희 : 아니... 책잡힌거 있냐고요...
나 : 아뇨... 없는데요.
주희 : 그럼?
나 : ... ???
주희 : 푸하하하하,, 왜 말귀를 못알아들어요?
나 : 네...? 그게 아니라 무슨 말씀인지를 몰라서,,,
주희 : 아니, 내가 아저씨 체어맨 타고 온걸 알잖아요... 그쵸?
나 : 네... 그런데요.
주희 : 아저씨 아까 체어맨에서 내려서 중딩들 떼거지로 모인데서 머했어요?
나 : 네??? 그게..저..
주희 : 하하하하하~~ 크크ㅡㅡ
나 : ...
주희 : 멀쩡하게 생겨갖고는 조카뻘도 넘어서 일찍 결혼했으면 그만한 딸들이 있겠고만, 애들앞에서 찍소리도
못하고 그랬으니 궁금해서 그래요.
나 : ㄴ ㅔ... 그게, 좀 사정이 있어서요.
주희 : 무슨사정?
나 : 그게 좀...
영희 : 머냐... 너... 답답해.
많이 답답한 상황이다... ㅠㅜ 그냥 무시하고 내려가도 되는데, 내가 지금 왜 일일이 그녀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있는지 나조차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다... 그래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랬잖아...
될대로 되라...
나 : 그게,,, 제가 여기 오면서 그분들이 시키는대로 하기로 하고 왔거든요.. 일종의 노예인데요.
주희 : 노예?
나 : 네... 에...
영희 : 너 섭이냐?
나 : ....
헉.. 섭...
영희 : 병신아... 섭이냐고...?
영희가 짜증난 목소리로 톤이 좀 올라갔다.
나 : 네... 맞습니다.
영희 : ㅎ ㅏ.나... 병신.. 백주대낮에 도로변에서 지랄 할 때 알아봤다. ㅋㅋㅋ
주희 : 우리가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지?
나 : 네...
주희가 주변을 한번 둘러 보더니 윗 계단쪽으로 걸음을 옮기며 나를 따라오게 한다.
1층과 2층 사이에 위치한 화장실이 눈앞에 보였다... 2층은 디비디 방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었고,
1층은 남자 화장실이었고, 여자는 2층으로 가란 푯말이 보였다.
주희가 앞장서서 계단을 올랐고 내가 가운데 영희가 내 뒤를 따라 올라왔다.
앞장서서 걷던 주희가 입을 연다.
주희 : 우리가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다며... 응?
나 : 네...
주희 : 걱정말고 와,,, 돈 안뺏어 ㅋㅋㅋ 우리 아까 니 모습 사진도 있어.
나 : 헉...ㅠㅜ
주희 : 왜 놀랐어?
나 : 네...
주희 : 놀라긴 ㅋㅋㅋ 또 모래밭 사진은 없지만 아까 모래사장에서 너 놀던것도 잠깐 봤다... 너 맞지? 응?
나 : ...
주희 : 대답해봐.. 너 맞지? 어렴풋이 보이던게,,, 여자애들 여러명에 남자하나면 딱 너지머.. 맞지?
나 : 넵....
2층 디비디 방을 돌아 중간 계단에 위치한 여자화장실 입구...
주희는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나에게 들어오란 눈짓을 보낸다.
정면에 세면기가 놓여있고 안쪽 우측으로 두개의 칸막이 화장실 문이 보였다... 나름 깨끗해 보였지만, 칸막이
안으로 보이는 화장실 안쪽엔 휴지통이 넘쳐서 휴지가 여기 저기 바닥에 흘러 내린게 보였다.
주희 : 걱정말고 들어와,,, 안 잡아먹어.
나 : 네...
주희 : 아까 같이 온 애들은? 노래불러? 대게 어려보인던데...
나 : 네... 노래 부르고 있어요.
주희 : 걔들은 도대체 몇살이냐? 어려도 너무 어려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