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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지 내려 봐…..”

“응….?...아니…예?바지를..?”

선아는 이미 외출 준비를 끝내고 있었는데 바지를 내려보라는 환의 말에 놀랐다.

“내가 팬티랑 브라는 하지 말라고 했잖아…확인해야겠어…”

“…………..”

말없이 선아는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빨리 내려봐…”

“……………….”

붉어진 얼굴로 바닥만 바라보고 있던 선아는 천천히 허리에 손을 대고 단추를 풀렀다.

단추를 풀고 서서히 자신의 중요한 부위를 동생인 환이에게 보여주는 선아.

바지를 내리자 마자 털이 하나도 없이 민둥산이 되어버린 보지 두덩이 보였다.

마땅히 있어야 할 팬티가 없었던 것이다.

환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부위를 보여주는 선아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바닥만 바라보고 있다.

“그래….잘 했네..어디…가슴은?”

말을 하며 환은 자신의 누나 앞으로 가서 젖가슴을 만졌다.

마땅히 손길을 막아야 할 브래지어가 느껴지지 않았다.

선아의 가슴에서 나오는 따뜻한 체온이 그대로 환의 손에 전달이 되었다.

“부드럽고 따뜻하네….이거…누구꺼?”

선아의 가슴을 왼손으로 덮은 채 환은 선아에게 물었다.

“………”

말없이 옆으로 고개를 돌린 채 말을 못하는 선아.

“이 젖가슴 누구꺼지?”

선아는 환이가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뻔히 알고있다.

그 원하는 대답을 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알고 있다.

“……오빠….꺼….요….”

“그래…내꺼지?그럼…여기는?”

선아의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 언덕으로 향하며 물었다.

“헉….”

선아는 무의식적으로 엉덩이를 뒤로 빼며 환의 손길을 피하려 했지만 이미 보지를 점령한 손의 반대손이 후퇴하려는 선아의 엉덩이를 막았다.

자신의 부끄러운 부위를 만지는 환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졌다.

“………오빠..꺼…….요…”

“그래….내꺼지…내꺼야…..잘 간수하고 있어…알았지?”

“………….”

말을 하며 환은 선아의 보지에서 손을 떼었다.

그러나 이대로 선아를 내보내기에는 뭔가 아쉬웠다.

“어디……..”

선아의 책상위를 유심히 바라보던 환은 약간 크기가 있는 지우개를 집어들었다.

“선아야….내가 사라고 했던 콘돔있지?그거 줘 봐…..”

선아는 갑자기 콘돔 얘기를 하는 환이의 말에 의아해했지만 말없이 자신의 가방 속에서 이미 환의 지시로 사 두었던 콘돔 한 통을 꺼내 환에게 주었다.

자신의 방에 두었다가 엄마인 숙진이 발견이라도 하는 날에는 집안에 난리가 날 것이 뻔하기에 부끄럽지만,그리고 환이가 계속 가지고 다니라고 했기에 자신의 가방에 둔 것이다.

환은 콘돔통에서 그중 하나를 꺼내고 다시 선아에게 말했다.

“너도 엄청 밝히는구나….가방에 콘돔이나 넣고 다니고….”

“아니…그건….오빠가…”

“그래..그래…알았어….”

환은 이제 자연스럽게 선아의 입에서 오빠라는 얘기가 나오자 흐뭇해했다.

예전의 엄마인 숙진과 동일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환은 선아를 한번 바라보고는 콘돔에서 하나를 꺼내어 포장을 찢었다.

포장을 뜯은 환은 콘돔을 꺼내 펴고 그 안에 지우개를 집어넣었다.

“선아야…이거…네 보지 속에 넣을 테니까 절대로 빼지도 말고 빠지게도 하지말고 조심히 하고 다녀라…이 오빠 자지라고 생각하고 소중히 하란 말이야…알았지?”

“헉…그걸?어떻게 여기에…”

선아는 너무나 당황스러웠다.아니,황당했다.

이제까지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았던 자신의 소중한 곳에 얼마전에 자신의 흉측한 것을 넣어서 좃물까지 싸더니만 이젠 이상한 것까지 넣고 다니란다.

“아…아니…그런 걸 어떻게….”

“괜잖아….오빠 자지라고 생각하고 넣고 다녀…힘주고 다녀야 할꺼야..빠지지 않게 하려면..”

“아니..그래도…오빠…..제발….”

“너…그럼 이걸 똥꼬에다 넣고 다닐래?”

“아니…오빠…제발요….그것만은….”

“너 약속시간 괜잖아?싫으면 나가지 마….”

“……………..”

“안아파…금방 끝나…다리 벌려….”

환은 말을 하면서 선아의 다리 사이에 앉아 선아의 다리를 벌렸다.

졸지에 승마자세가 되어버린 선아의 다리 사이에 환이가 편하게 자리를 잡았다.

환이가 다리 사이에 앉은 채 다리를 벌리자 환의 눈앞에 선아의 치마가 자리를 잡았다.

치마를 살짝 올리자 선아의 부끄러운 부위가 환의 눈앞에 노출되었다.

“아무리 봐도 이뻐…이거 누구꺼?”

“……환…..오빠…꺼..”

환은 다리가 벌려지자 어쩔 수 없이 노출된 보지 구멍을 손으로 가리키며 물었다.

“이거 이름이 뭐지?”

“허…억…..헉…….”

“이거 이름이 뭐냐고…”

“…………”

“빨리 얘기 안해?”하며 환은 보지 구멍을 손으로 열기 시작했다.

“…허…오빠…….보…..지…”

“잘 아네…여기 보지는 내꺼니까 내 맘대로 할꺼야…잘 간수해…”

“……….”

환은 선아의 보지로 콘돔으로 싼 지우개를 넣으려 했으나 잘 들어가지 않았다.

“흐음….아직 보지물이 안 나와서 그러나?안들어가네…”

환은 자세를 다시 잡고 선아의 보지로 입을 향했다.

“허억….”

선아는 환의 손가락이 아닌 입술이 다가오자 무의적으로 엉덩이를 뺐으나 환의 입술을 보지 구멍에 정확히 닿았다.

“아….아…”

환이 보지 구멍에 입술을 대고 빨자 선아는 자신의 부끄러운 부위에서 올라오는 느낌에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과 환만이 들을 수 있는 아주 작은 소리였다.

“아..환…..오…빠……”

선아는 밑에서 올라오는 느낌에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환의 지시에 계속 노팬티로 다니고 환의 자지를 빨기도 했지만 환이 자신의 보지를 빨아준 것은 자신의 처녀를 뺏을 때 빼고는 거의 없었던 것이다.

그 느낌이 너무나 이상했다.

그러나 싫은 느낌은 아니었다.

뭔가 간지러운…그러나 입술을 떼면 아쉬워질 그런 느낌이었다.

“아….아…….”

환은 한참을 선아 보지 구멍을 빨다가 입을 떼었다.

자신이 이미 보지털을 다 없애버렸기에 빨기에도 좋았다.

“어디……”

이미 자신의 침과 흥분되어 나와 버린 선아의 보지물로 선아의 보지 구멍에서는 홍수가 난 것처럼 애액이 흘러나왔다.

선아의 보지상태를 확인한 환은 다시 한 번 지우개를 선아의 보지 속에 집어넣었다.

아까는 빡빡해서 들어가지 않던 것이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지금 여기에 이 지우개 대신 자신의 자지를 넣어주고 싶다.

그러나 선아가 나가야 하기에 아쉬움이 많지만 어쩔 수 없었다.

“아…….”

선아는 자신의 몸 안에 이물질이 들어오자 신음소리를 냈다.

환은 선아의 보지구멍에 지우개를 넣은 뒤 보지구멍에서 콘돔 뒷구멍을 묶어서 나중에 빼기 쉽게 정리했다.

“아……”

선아는 환이 콘돔을 정리하며 이리 저리 보지 주변을 건드리자 흥분이 되어 어찌할 줄을 모르고 신음소리밖에 내지 못했다.

정리가 끝난 환이 선아의 다리 사이에서 일어나서 다시 치마를 내리고 선아의 옷상태를 바라보았다.

“야….너가 행동만 제대로 하면 보이지 않겠다..괜잖네….”

선아는 뒤돌아서 치마를 올려 자신의 보지를 쳐다보았다.

자신이 몸속에 지우개를 넣고 있다는 것만 틀릴 뿐 다른 것은 없었다.

위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괜잖다니까…..어때?보지는?느낌이 어떠냐구….”

“……이상해요….제발….이거 빼주면 안돼요…?”

“이제 나가….이거 뺴면 알지?어떤 방향으로 넣었는지 내가 알고 있으니까 이따가 만약에 틀리면 너가 뺀거야…그땐…”

“…오빠….제발……”

“나가…이제……”

환은 매몰차게 선아의 등을 밀어 방문 밖으로 내보내려 하였다.

선아는 걸음을 걸을 때마다 뭔가가 속에서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다.

“아…..”

환이에게 밀려 몇걸음 못가 선아는 방바닥에 주저앉았다.

“…..아…아…..”

자신의 보지 구멍에 이물질을 넣고 걸음을 걸으니 이상했다.제대로 걷지를 못할 것 같았다.

“안나가도 돼?그럼 가지 마…대신….안나가더라도 이건 계속 넣고 있어….너 상태 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환은 선아를 약올리며 얘기했다.

선아는 보지에서 올라오는 느낌에 저항을 하며 겨우 일어섰다.

환에게 밀려 방밖으로 나간 선아는 거실을 한번 바라보고 현관으로 향했다.

몇 걸음 걸으니 익숙해질 것 같았다.

“엄마…..누나 나간데………..”

환은 엄마에게 들으라는 듯이 큰 소리로 얘기했다.

안방에서 나온 숙진은 선아의 옷차림을 보고 얘기했다.

“선아야….밖에 추운데 치마입고 나가니?”

“……..나갔다가 올께…엄마….”

“원 얘도….추운데..치마야…..”

“금방 올께요…..갈께….”

문을 닫고 나가는 선아.

밖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선아는 뭔가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자신의 몸 속에 이물질을 넣고 있으므로 당연한 것이겠지만 몸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은 이런 무생물이 아니었으면 했을까…??

엘리베이터가 정지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버튼을 누르는 순간…

“아…..이상해….아…..”

혼자인 공간에서 드디어 선아는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아까 환이가 보지를 빨아주는 순간부터 자신의 몸 속에 지우개가 들어가고 이후 조금씩 걸어다니면서 아까부터 흥분되었던 몸이 순간적으로 쾌락을 쫓아간 것이다.

“아…아….좋아…..”

선아는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동안 자신의 몸이 이상해지는 것을 느꼈다.

자신이 했던 말과 마음과는 달리 몸은 쾌락을 쫓아가는 것이다.

지금 자신의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락이 너무나 좋았다.

조금만 움직여도 몸 속의 뭔가가 같이 움직이는 듯 하다.

선아는 자기 자신이 걱정이 되었다.

자신이 혹시나 나중에 이런 것을 즐기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자신은 지금 두꺼운 외투에 가려져 있지만 브래지어도 하지 못하고 젖꼭지가 바로 블라우스와 마찰이 되어 대충 봐도 튀어나와 있으며 또한 팬티도 입지 않고 팬티로 보호되어야 할 보지구멍에는 콘돔으로 덮여있는 지우개가 삽입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에도 자신의 몸이 흥분되어 있고 또한 그 흥분으로 절정에 오른다는 사실에 선아는 자기 자신이 겁이 났다.

자신도 모르게 오는 절정에 엘리베이터에서 몸을 떨었던 선아는 최대한 자신의 보지를 자극시키지 않기 위해 천천히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밖으로 나갔다.

엘리베이터에서 밖으로 나가는 길이 이렇게 멀게 느껴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선아는 보지에서 콘돔이 빠지지 않게끔 보지 구멍에 힘을 주며 천천히 걸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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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

위에서 선아가 천천히 아파트로 나가는 것을 바라보던 환은 천천히 커튼을 쳤다.

혹시나 뭔가가 빠뜨린 것이 있으면 선아가 다시 돌아올 수 있으므로 약간의 시간을 두고 엄마 숙진을 불렀다.

“엄마…숙진아….”

주방에서 아침먹은 것을 정리하던 숙진은 환이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이 넓은 집 안에 아들과 자신,단 둘이 있음을 새삼 느꼈다.

“예….왜요?”

이젠 자연스럽게 존대말이 나온다.

항상 그랬다는듯이.

“뭐 해?”

“보면 몰라요?아침 먹은 것 정리하잖아요…”

“그래?지금은 우리 단 둘이 있네?”

“그래서요?난 집안 일 해야 해요….당신도 이제 책 좀 봐야죠..”

“알았어...얼마나 걸려?”

“글쎄요…주방 정리하고 방 청소도 해야하고…할 것 많은데…왜요?”

“야….그래도 남편이랑은 놀아줘야지..”

“바빠요…책 좀 봐요..”

환이는 주방에서 자신을 쳐다보지도 않고 말을 하는 숙진의 뒤로 조용히 다가가 양 손을 숙진의 가슴으로 보냈다.

“어머…”

숙진은 갑자기 자신의 가슴에 손이 느껴지자 놀라며 얘기했다.

“또 왜 이러실까…아침부터 힘을 써놓고서도..”

“그때는 그때고..”

숙진은 손에 물이 묻은 상태라 양 손을 쓰지 못하고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며 환의 손을 떼어내려 했다.

“아이…참….왜 이럴까…”

“왜 그러긴…숙진이가 좋아서 그렇지..”

환은 이리저리 흔들며 자신의 손을 떼어놓으려는 숙진에게 더더욱 힘을 주며 숙진의 젖가슴을 만졌다.

“아이…일을 못하잖아요..”

“왜 못해?이런 경우가 한 두번인가?”

환은 숙진의 다시 숙진의 웃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없이 노출되는 양 쪽 젖가슴을 주무르다 젖꼭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여보….이따가..응?이따가요…다 일 다하고..”

“괜잖아…계속 해…난 좋아”

환은 숙진의 양쪽 젖꼭지를 자신의 양 손으로 주무르다가 한 손을 숙진의 보지로 보냈다.

숙진의 젖꼭지를 만지고 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숙여 앞쪽의 치마를 들어올리고 보지 구멍을 찾았다.

보지구멍에는 아까 아침에 자신의 좃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구멍을 막아 둔 휴지가 아직도 그대로 있었다.

“어?아직도 있네?”

“그럼요….서방님의 소중한 정액을 내 몸속에 받아놔야죠”

“아유..숙진이 이뻐..”

환은 숙진의 보지에서 휴지를 떼어내고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아흑…여…보…..”

숙진은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진저리를 쳤다.

“여…여보…그만…”

“그만은 무슨…이거 누구꺼?”

“당신꺼..오빠꺼요….그러니까..제발 좀 빼요…”

“왜 빼..좋은데…”

“아이…아침에도 보지 따먹었으면서 또 찾아요?”

“좋잖아..숙진이도 좋았으면서.”

“그래도…서방님 몸 생각해야죠..”

“괜잖아..난.. 아까 숙진이가 선아가 빨리 나갔으면 했으면서..”

“그래도…이따가요..예?

“…..그래…그럼 이따가…그래도 이건…”

말을 하며 환은 잡고 있던 젖꼭지랑 보지에서 손을 뗐다.

그러면서 갑자기 숙진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왜…왜요?”

“내가 그랬지?엄마랑 나랑 같이 있으면 옷은 입지 말라고..”

“아이..그래도…..”

숙진은 말을 하며 옷을 벗기려는 환의 손을 말렸다.

“창피하단 말이야…옷은…”

숙진은 어떻게든 옷을 벗기려는 것은 막으려 했지만 억센 남자의 손을 막을 수는 없었다.

“여….여보…”

숙진은 옷이 벗겨지면서도 어떻게든 말리려 했으나 자신의 몸에서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옷을 보며 일찍 포기하기 시작했다.

옷이라고는 해봐야 웃 옷 한 개랑 치마 딸랑 두 개였던 것이다.

속옷이란 이미 존재하지 않았다.

눈 깜짝할 사이에 옷이랑 옷은 하나도 몸에 남지 않은 숙진.

자신도 복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알몸으로 환이에게 덤볐다.

“그럼..나도….”하면서 환이에게 덤벼들었다.

“나만 벗을 수 없지?오빠….벗어요..”

순식간에 둘은 알몸이 되었다.

“아..왜 나도 벗겨….”

“그럼 나만 벗어요?억울하게?”

“아이…참…..추운데..”

“그럼 나는 안추운가?”

환은 숙진만 옷을 벗기고 숙진의 몸매를 구경하려 하였으나 어쩔 수 없이 숙진에게 자신도 옷을 벗기고 말았다.

“그럼…어쩔 수 없네…둘이 이러고 있지..뭐…”

환은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숙진의 젖꼭지랑 보지를 한번씩 만지고는 거실로 돌아가 TV를 보기 시작했다.

주방에서 일을 마친 숙진은 청소기를 돌리며 방을 청소하고 거실도 청소를 하며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와…엄마..몸매 좋은데?”

환은 알몸으로 청소하는 엄마를 쳐다보며 감탄을 했다.

“이제 알았어요?내가 한 몸매하는거?”

‘내가…칭찬을 못해요..”

“왜요?아닌가?나 몸매 좋은데..”

“응…좋아..그래..좋아….그러니까 내 마누라지”

“정말?진짜 내 몸매 좋죠?”하며 숙진은 환이 앞에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해본다.

“와..엄마 옷벗고 하니까 정말 예쁘다”

“이제 알았어요?”

“야,엄마 바닥에 누워서 다리 한 번 벌려봐…보지 좀 자세히 보게.”

“왜요….?한 두번 본 것도 아니면서?”

“그래도…이렇게 밝을 때 본 적은 별로 없잖아”

“창피하게…”

창피하다는 말은 했지만 이미 숙진은 바닥에 눞기 시작했다.

바닥에 누워 다리를 올리고 가랑이를 벌렸다.

“자…봐요….나도 볼꺼야…당신꺼…”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숙진의 앞으로 다가간 환은 벌어진 보지에 가까이 갔다.

이미 수차례 따먹은 보지지만 이렇게 밝은 곳에서 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내가..여기에서 나온거야?”하며 환은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흑…갑자기….아………”

손가락을 집어넣은 채 환은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여보….아…”

숙진은 환이가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신음소리로 맞이했다.

“아…..여보….더…더……”

환은 잠시 보지 빠는 것을 멈추고 몸 위로 올라가며 다시 보지 구멍을 빨기 시작했다.

숙진은 자신의 눈 앞에 환의 자지가 오자 말없이 입 속으로 자지를 넣었다.

“아………”

“아……….”

둘은 동시에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누가 먼저 시작했다라고 말 할 수 없이 둘은 서로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흐릅…흡…흡….”

“쭙…쯥…………..”

“아……여보….여보…..”

“야…더…숙진아…..”

환은 엄마인 숙진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계속 흘러나와 자신이 마시기에도 많은 양이 나오자 몸을 일으켰다.

몸을 일으키자 숙진의 입 안에 있던 환의 자지도 빠져나왔다.

환은 기대에 찬 숙진의 눈을 쳐다보며 다시 숙진의 몸을 덮쳤다.

젖가슴은 환의 가슴에 눌리며 양쪽으로 퍼졌고 숙진의 다리는 환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아…아……….”

숙진은 자신의 몸속으로 밀려들어오는 환의 자지에 신음소리를 냈다.

“아…여보……….오빠…”

환은 이미 아까 자신의 좆물을 받아들인 숙진의 보지를 또 다시 따먹기 시작했다.

“헉…헉….”

“아…아……”

시간이 갈수록 더욱 거칠게 밀어부치는 환의 공격에 숙진은 자신의 보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조금이라도 늦추려 하였다.

“아…오빠…오빠……”

“숙진아….좋아?”

“예…좋아요…좋아…여보…당신도 좋지?”

“응..좋아..맛있어”

“정말 내 보지 맛있어?”

“응…엄마 보지 맛있어….헉..헉….”

“아….여보….당신 자지도 좋아…..아….여보…”

“헉…헉……엄마…나…싸도 돼?”

“아…여보…싸요…내 몸속에….”

“숙진아…나..간다….가…”

“여보…아…아..악…”

숙진은 누구에게 들킬 염려가 없어서인지 맘놓고 신음소리를 냈고 신음소리가 큰 만큼 그 쾌락도 더더욱 커졌다.

“아…..아….여보…….”

환의 자지에서 발사되는 좃물은 숙진의 몸 속 깊숙히 들어갔다.

자신의 몸속에서 자신의 모든 것이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든 환은 여태까지 숙진과의 섹스 중 가장 큰 쾌락을 느낀 듯 했다.

“아…좋다…아…….”

“아…….여보….오빠….”

숙진도 자신의 보지에서 받아들인 좃물의 양만큼이나 많은 쾌락을 느끼며 환을 부르는 호칭이 왔다갔다 할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아…아…..”

환은 숙진의 보지에 그대로 자신의 몸을 넣은 채로 숙진의 몸위에 있었다.

숙진은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할 틈도 없이 양 다리로 환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허리를 떨었다.

“아…오빠..나 좋았어….”

‘아….나도…숙진아….”

“여보….힘들지?”

“아니…괜잖아….숙진아..힘들어?나 안무거워?”

“아니…전혀…..당신이 너무 좋아…”

숙진은 자신의 몸 속에 있는 자지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자신의 몸 속에 뭔가가 들어가 있으니 빈 공간 속에 뭔가가 채워져 있는 느낌이었다.

“나..너무 좋아요….여보…사랑해…”

“나도…숙진이 사랑해…”

한참동안 서로의 몸을 탐하던 숙진과 환은 몸을 일으켰다.

환이 숙진에게서 떨어지자 벌어졌던 숙진의 보지 구멍에서 환의 좃물이 흘러나왔다.

“어머….”

숙진은 자신의 보지에서 뭔가가 흘러나오는 느낌이 나자 바로 손으로 자신의 구멍을 막았다.

“안돼지….아깝게…”

환은 숙진의 행동과 말에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왜요?”

갑자기 웃는 환의 행동에 숙진은 물었다.

“아니..귀여워서…좃물 흐르는게 아까워?”

“그럼요…당신의 몸에서 나온건데..”

말을 하며 숙진은 몸을 일으켰다.

숙진의 몸에서 떨어진 환은 거실의 소파에 몸을 던졌다.

“아…힘들다…”

숙진도 몸을 일으키자 환의 좃물과 숙진의 보지물도 갑자기 흐르기 시작했다.

숙진은 엉거주춤하게 서서 손바닥으로 정액을 한참 받더니 흐르는 것이 멈춘 후 손바닥의 정액을 자신의 입으로 보냈다.

“쭙,,,쭙….”

숙진은 아깝다는 듯이 보지에서 흘러나온 환의 정액을 삼키고 다시 손바닥을 빨았다.

한참동안 숙진의 행동을 바라보던 환은 소파에서 일어서서 숙진에게 향했다.

“왜요?”

갑자기 다가오는 환의 행동에 놀란 눈으로 쳐다보던 숙진이 물었다.

환은 말없이 숙진을 안고 키스를 했다.

환의 키스를 받아들인 숙진은 환을 힘차게 안았다.

“….”

“………”

숙진의 입에서 입술을 뗀 환은 숙진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엄마….”

“왜요?갑자기?”

“그냥…..너가 좋아서….사랑스러워서…”

“싱겁게…이제 씻어요…”

“싫어…숙진의 보지물 닦기 싫어…이대로 있다가 이따가 씻을래…”

“아이…더러워요…가서 씻어요..”

“괜잖아…엄마건데 뭐….”

“그럼 나도 안씻어…”하며 숙진이 말했다.

“우리 잠깐 이러고 있을까?”

환은 거실 소파에 앉아서 숙진을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나…무겁죠?”

“아니..전혀….”

숙진과 키스하며 다시 커진 환의 자지가 자꾸 숙진의 엉덩이를 건드린다.

“아이…참….왜 자꾸 이게 찌르지?”하며 숙진은 환의 자지를 잡았다.

이미 사정을 했음에도 환의 자지는 숙진의 손에 의해 다시금 커졌다.

“어머…또….”

숙진은 환의 커져가는 자지에 놀라며 감탄사를 냈다.

“또..어쩌려구 이렇게 만들었을까…”

환은 자신의 자지를 만지작거리는 숙진을 놀리며 얘기했다.

“이렇게 만들어놓구 어떻게 할려구”

”내가 그랬나?오빠가 괜히 흥분해서…”

“그래?내 책임이다?”

“그렇죠…”

“그래 내 책임이다…”하며 환은 숙진의 가슴을 잡아 자신의 품으로 당겼다.

“어머…”

갑자기 당기는 환에 의해 숙진의 온 몸이 환의 품으로 들어갔다.

그와 동시에 숙진의 다리 가랑이 사이에 환의 자지가 튕겨나왔다.

마치 숙진의 보지에 자지가 달린 것 같았다.

환은 자지를 잡고 숙진의 보지로 향했다.

숙진은 환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눈치챈 후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아…”

“아…….”

동시에 신음 소리가 났다.

또 다시 환의 자지가 숙진의 몸 속에 들어간 것이다.

“여보…또……..”

자신의 자지를 둘러싼 따뜻한 보지의 느낌에 환은 신음 소리를 냈다.

“아……..”

“아……..”

“조금씩 일어나 봐…”

“….”

일어나라는 환의 말에 숙진은 소파에 손을 대고 조금씩 일어나가 시작했다.

이에 맞추어 환도 조금씩 일어났다.

보지속에 자지를 품은 채 숙진은 엉덩이를 쭉 빼 채로 서있었다.

서있는 상태에서 뒤로 자지를 품은 것은 처음이었다.

거실의 거울에 비치는 둘의 모습은 아주 야릇하게 보였다.

엉덩이를 뒤로 뺀 채로 아들의 자지를 품고 있는 숙진의 모습이 아주 야해보였다.

“숙진아…보여?

“아…..예….아………..좋아요…”

환은 보지에서 빠지지않게 숙진의 허리를 잡은 채 뒤로 돌기 시작했다.

숙진이 소파에 손을 대려 허리를 굽혔다.

“아…아…..”

“아…..아…”

“아..여보….사랑해요….사랑해요….”

숙진은 지금 자신의 몸을 차지하고 있는 이가 누구인 것도 잊었다.

단지 자신의 몸을 이렇게까지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너무도 행복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자신의 아들이었기에 금단의 쾌락이 더욱 더 컸을 수도 있었다.

금지된 쾌락이었지만 그것이 하루 이틀은 아니었기에 숙진은 그 쾌락을 즐기기로 생각했었다.

그 쾌락이 너무도 좋았다.

자신의 머리가 돌아버릴 정도로…

“아…여보….아……”

숙진의 다시 한번 아까의 느낌에 버금갈 정도로 정도로 느낌이 컸다.

서서 한 것은 처음이기에…그리고 뒤에서 아들에게 따먹힌다는 생각에 아까보다 그 느낌이 컸을 것이다.

환은 아까 사정을 했기에 그만한 좃물이 나오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그러나 그 느낌만큼은 아까보다 더 컸다.

“야..숙진아…싼다….싸………..”

“아…..아……….”

“야…숙진아…좃물 싼다..”

“예..싸요…..내 몸에…..내 속에….당신 아이를….”

환은 숙진이 자신의 아이라는 얘기를 듣자 더 더욱 흥분이 되는 듯 했다.

“숙진아….내 아이…나…싸….”

“싸요…여보…..아…악….”

숙진은 결국 더 한번의 절정에 올랐다.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아들의 정액을 오늘만 세번을 받은 것이다.

환이와 부부가 된 후 처음이었다.

 

“헉..헉….”

숙진이 소파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무너지자 숙진에게 기대어 있던 환도 같이 무너졌다.

숙진도 이번은 힘이 빠졌는지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환의 정액을 막을 힘이 없었다.

“헉..헉…..”

“아…..아…..”

거실 바닥에는 환의 정액과 숙진의 보지물이 같이 흘러나왔다.

“쭈르륵~~~~~~~~”

거실 바닥에 같이 무릎을 꿇으며 환과 숙진은 금단의 쾌락에 몸을 떨었다.

“여보…여보…….괜잖아요?”

“응….숙진이는?”

“나..너무 좋았어요…아….처음이에요..이렇게 좋은거…”

“아….나도…나도…..”

“아….”

“숙진아…”

환은 앞에 엎드려있는 숙진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주무르며 얘기했다.

“에?”

“아까…했던 얘기….정말이야?”

“예….?어떤…?”

“내…아기…말이야…”

“………아니…나도 모르게…”

“내…아이…너가..엄마가….?”

“아니예요…무슨…내가 몇살인데…이 나이에….”

“그래도..정말….할 수 있어?”

“아니요..아니예요…그냥…”

“숙진아….”

“….”

“숙진아…아이….갖고싶어?나의 아이를?”

“…….예….그렇지만…”

“그렇지만?”

“지금…내 나이도 있고…힘들겠죠?우리의 아이는…”

“……….”

“우리는…보통 부부가 아니잖아요…흑흑….”

숙진은 말을 하며 울었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남자이자 남편이지만 그 남자가 자신의 아들이기에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없다는 것에 울음을 터뜨렸다.

“너….많이 생각했었구나?”

“….예….그렇지만…안되니까…”

“숙진아…..”

계속 흐느끼며 울고있는 숙진을 환은 말없이 안아주었다.

환도 알고있었다.

그들 둘은 축복받을 수 없는 관계였다.

단 둘만의 관계일 뿐 다른 누구에게도 말을 할 수 없는….보통 관계는 아니었던 것이다.

“숙진아….아이를 낳을 수는 없어도…내가 그만큼 숙진이를 사랑하잖아…”

“흑…흑….예……”

“사랑해…여보…..숙진아…”

“예….저도 사랑해요….여보…”

“……”

“흑….흑…..”

한참을 흐느끼던 숙진의 울음이 잦아들자 환은 숙진을 쳐다보았다.

마치 아이처럼….숙진은 잠이 들었다.

오늘만 자신의 정액을 받아들이다 보니 많이 피곤했던 것 같다.

환은 잠이 든 숙진을 안아들고 안방으로 데려가 침대에 눕혔다.

알몸으로 잠이 든 숙진을 바라보니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비록 자신의 뜻대로 엄마와 결혼하고 단 둘만의 부부생활을 하고 있지만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는 알릴 수 없는 부적절한 관계….

그렇지만 자신이 시작한 것이었다.

그 자신이 시작했기에 자신이 책임을 져야했다.

환은 평생 숙진을 사랑하기로 했다.지금처럼……

 

-11부-

선아는 친구를 만나고 있는 순간에도 보지에 힘을 줄 수 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밖에 나와서 긴장의 끈을 놓은 적이 없다.

한순간 갑자기 보지에서 힘을 빼면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 이물질이 빠져나올 것만 같았다.

환이도 문제지만 그 순간 자신의 상황을 생각하면 절대로 이물질이 자신의 보지에서 떨어져서는 안되기에 선아는 보지에 힘을 줄 수 밖에 없었다.

친구를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어디를 가는지 선아의 정신은 온통 자신의 보지에만 쏠려있었다.

어느 순간 이물질이 빠져나올지 몰라 선아는 일찍 집으로 들어가기로 마음먹었다.

보지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선아는 걸어다니며 계속 자극을 받았다.

전철을 타더라도 몇 번을 중간에 내려 화장실에 가서 자신의 보지물을 닦아내었다.

보지에 신경을 쓰다보니 지나가는 남자들의 허리 아래쪽만 눈에 들어왔다.

자신이 자극을 받다보니 남녀의 성관계만 생각이 나는 것이다.

환이와의 관계에서 남녀관계에 눈을 뜨기 시작한 선아는 지금의 자극이 좋았다.

단지…팬티가 없어 사람들이 많은 상태에서 이물질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이 자극이 계속 이어지기만을 바랬다.

선아도 서서히 환에 의해 보지의 자극을 즐기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에는 보지의 자극이 너무나 아쉬웠다.

집에 들어가면 엄마가 있어서 환이가 자신의 보지를 만져주기는 하겠지만 섹스까지는 힘들 것이다.

그러나 지금 자신의 보지를 보면 자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터질 것 같다.

선아는 아파트 앞에서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결정을 했다.

자신의 몸을 따라가기로…

 

“미쳤어~~내가 미쳤어~~~~~”

자신의 핸드폰이 울리자 환은 알몸인 상태에서 엄마가 깰 것 같아 빨리 핸드폰을 받았다.

핸드폰을 보니 전화를 건 사람은 선아였다.

“왜?누나?”

“저…..난데……”

환은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았다.

“왜?재미있게 놀 줄 알았는데…”

“저…..저기…..환아….”

“이게…똑바로 얘기 안할래?”

선아는 환의 통화하는 태도로 봐서 엄마가 듣지 못하는 상황인 것으로 판단했다.

“아..아니…오빠……저기…”

“빨리 말을 해….왜?콘돔 떨어뜨렸냐?”

“…아니…오빠…..나오면 안돼?”

“지금?....왜?”

“저…옵빠….”

환은 선아가 전에 없게 애교가 있는 목소리로 자신을 부르자 뭔가가 있음을 눈치챘다.

“왜 그래?할 말없으면 끊어…”

“아..아니…오빠…지금 나오면 안돼?”

“왜?이유를 말해야 될 거 아냐..”

“저..저기….나랑 같이 있어줘….”

“지금?약속 펑크야?시간은 지났는데?”

“아…아니…친구랑 일찍 헤어졌어..”

“그래?그럼 집에 들어와..”

“집에는 엄마가 있잖아…..”

엄마가 있어서 집에 들어오지 못하다니…그런 이유가 있을까…선아는 모범생이었다.

학교가 끝나던가 아님 친구를 만난 후에는 항상 바로 집에 왔었다.

근데 지금은….

“엄마가 있어서….그래서 나보고 나오라?”

“응…오빠….제발…..아흑……”

환은 갑자기 선아에게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듣고 자신의 몸이 반응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생각했다.

아마도 선아의 보지 속의 물건 때문에 신음소리를 낸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그것은 선아의 몸이 지금 흥분되어 있는 상태라고 생각했다.

몸이 흥분되어 있다면 선아가 바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을 것이다.

“말을 해…왜 그런지…그럼 나갈께…”

선아는 말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동생보고 나와서 모텔 가서 빠구리를 하자고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대충 나오면 말을 하겠지만 전화로 얘기하기에는 너무나 창피했다.

“저기…일단 나오면…아…아…..”

환은 선아가 자신의 자극이 된 몸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아직 성관계를 몇번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보지에 무언가를 넣고 다닌다는 것은

무리였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 바로 나가기에는 뭔가가 아쉬웠다.

확실히 선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에는 뭔가가 필요했다.

“왜 그래?신음소리나 내고…씹하고 싶어?”

“헉……”

전화상으로 놀라는 선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마도 환이가 자신의 상태를 보면서 얘기하는 것 같다.

“…………..”

전화기 건너편에서 말이 없자 환은 다시 얘기했다.

“너 보지가 허전해서 전화하는 거지?”

“…………”

“그럼 말을 해….씹하고 싶다고 말을 해….아님 자지를 빨아줄 테니까 나오라고 얘기하던가..”

선아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누나라는 자존심에,그리고 여자로서 그런 얘기는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전화 건너편에서 건너오는 환의 목소리에 선아는 더욱 더 자극이 되었다.

“저…저기…오빠….나……거기가 이상해…..요…”

“어디가?어디가 이상해?거기라니?”

“…보….지…가…요..”

“왜?자지가 먹고 싶어?”

“…환…나…좀….어떻해…..흑…흑…….”

선아는 말을 하다가 울먹이기 시작했다.

자신이 인내할 수 있는 한도를 넘은 것이다.

노브라에 노팬티로 나간 상태에서 하루종일 보지속에 이물질을 넣고 다니다 보니 몸이 느끼는 쾌락이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넘어선 것이다.

“그러니까 말을 해……씹하고 싶다…자지를 먹고 싶다…”

“환…환…..오빠….나…씨….씹하고 싶어요….제발….흑…”

드디어 선아의 입에서 나올 수 없는 말이 나왔다.

드디어 선아의 입에서 씹이라는 얘기가 나온것이다.

동생인 환이 앞에서 무릎을 꿇은 것이다.

자신의 몸을 참을 수 없기에…

“그래?그래…그럼 오빠로서 해결을 해 줘야겠지?어디야 너?”

“집…집 밖에 있어…요….제발….”

“알았어..금방 나갈께…저번에 나에게 니 보지를 처음으로 줬던 곳으로 가지..방 잡고 기다려..”

“나…혼자서…그건….”

“방 잡고 들어가서 옷 다벗고 무릎꿇고 기다리고 있어..감히 오빠를 그냥 맞이하려는 것은 아니겠지?”

“…….”

“지금 나갈 테니 방 잡고 기다리고 있어…”

“예…..”

선아는 환이가 나온다는 말에 기쁘긴 했지만 자신이 혼자서 모텔에 가서 방을 먼저 잡기가 어색할 것 같았다.

꼭 몸팔러 나가는 창녀로 사람들이 볼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 상황이 그것까지 생각할 여지는 없었다.

조금이라도 빨리 자신의 몸에 불을 꺼 줄 사람이 필요했다.

선아는 전화를 끊자마자 처음으로 동생에게 보지를 따먹힌 모텔로 방향을 잡았다.

환이도 전화를 끊자마자 먼저 엄마인 숙진에게 향했다.

“엄마…숙진아…..”

몸을 흔들며 깨우자 숙진은 천천히 눈을 깼다.

“응…응…..어머….”

숙진은 자신도 모르게 쾌락에 정신을 잃었던 것을 생각했다.

부끄러움에 빨리 일어나지 못하고 천천히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여…여보…..어떻게….”

숙진은 자신이 안방의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의아해했다,.

“내가 침대에 눕혔어….숙진이 많이 좋았나봐?”

“…예…….좋았어요..많이…”

고개를 숙이며 얼굴이 홍조가 된 상태로 얘기하는 숙진.

환은 마치 새신부처럼 행동하는 숙진을 안아주었다.

“숙진아…나 잠깐 나갔다가 올 테니까…..잠시 자고있어…알았지?”

“어디 가려고…난 단 둘이 있는 것이 좋은데…”

“잠깐만 나갔다가 올께…알았지?”

잠시 나갔다 온다는 환의 말에 숙진은 실망하는 기색이 있었지만 환의 발걸음을 잡지는 않았다.

오늘 세번이나 환의 몸을 받았기에 숙진도 힘들었던 것이다.

“응…..빨리 올거죠?”

“응…..알았어…..”

“사랑해요…….오빠…”

“응…나도 숙진이 사랑해…여보….”

환은 숙진을 한 번 안아주고 안방에서 나와 자신의 방으로 간 후 옷을 입고 나갔다.

또 한번 자신의 정액과 엄마의 보지물이 묻은 상태에서 선아의 보지를 따먹기 위해…

예전의 모텔로 가서 먼저 방을 잡기 위해 간 선아는 모텔 앞에서 어쩔 줄 모르고 서있었다.

저번에는 환이와 같이 갔었던 곳이나 지금은 혼자라서 들어가기가 어색했던 것이다.

같이 들어가기에도 어색한 곳을 혼자서 들어가기에는 너무나 이상했다.

선아는 모텔앞에서 잠시 서성이다가 맘을 고쳐먹고 카운터에 가서 방을 요청한 후 키를 받아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환이에게 전화해서 자신이 있는 방번호를 알려주었다.

카운터의 아줌마가 이상하게 쳐다본다고 생각했지만 선아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방에 들어간 선아는 먼저 화장실로 가서 치마를 올리고 자신의 보지를 쳐다보았다.

이물질이 들어간 상태에서 콘돔의 끝자락이 보이고 몸이 그것을 참지못해 보지물을 흥건히 흘려 허벅지까지 흘렀다.

ㄹ변기 옆의 휴지로 일단 허벅지의 보지물을 닦고 보지 주변을 닦으려 했지만 보지 주변에서 마치 열이 나고 온몸이 뜨거워지려 하자 보지구멍까지는 닦지 못하고 다시 화장실을 나왔다.

선아는 아까 환이의 말대로 옷을 다 벗고 방안의 거울 앞에 섰다.

옷을 벗는다고는 하지만 워낙 걸치고 나간 옷이 없었다.

두꺼운 외투에 블라우스를 벗으니 바로 젖가슴이 나오고 치마를 내리니 바로 보지 구멍이 노출되었다.

선아는 집에서 모텔까지의 거리가 얼마 안되었기에 환이가 시킨대로 문앞에 무릎을 꿇고 환이를 기다렸다.

일단은 환이가 시킨 것을 해야 환이가 빨리 자신의 보지 구멍을 위로해 줄 것을 알기에..

“딸칵….”

고개를 숙이고 환이를 기다리다가 문소리가 나자 선아는 문쪽을 향해 고개를 들었다.

설마 다른 사람이 들어왔을까봐 겁이 났던 것이다.

그러나 들어올 사람은 환이밖에 없었다.

환은 아까 얘기한대로 선아가 옷을 벗고 무릎을 꿇고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자 선아의 몸이 아주 달아있다고 생각했다.

하긴 자신도 만약에 보지구멍에 들어간 상태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면 아마 몸이 타버릴 것이다.

절정에 다다르고 싶은 마음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을 테니까…

환은 현관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선아를 지나 방안으로 들어간 후 옷을 천천히 벗었다.

환은 옷을 다 벗어놓고 침대에 누운 후 선아에게 얘기했다.

“야…일어나…..그리고 너가 하고 싶은 것을 얘기해..”

“선아는 현관앞에서 천천히 일어난 후 침대에 누워있는 환을 바라 보았다.

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기 보다는 환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저것만…저것만 넣으면 자신의 몸이 진정될 것 같았다.

“저…저기…오빠….제발……”

“너….정말….말을 제대로 하란 말이야..뭘 하고 싶은지…”

환은 이번 기회에 긴선을 완전히 제압하려 했다.

이미 자신이 따먹었기에 자신의 말을 듣기야 하겠지만 강제로 하는 것과 자의적으로 하는 것의 차이는 큰 것이다.

예전의 엄마와 똑 같은 상황인 것이다.

예전의 수동적이었던 엄마와 달리 지금의 엄마는 자발적으로 보지를 대주고 있다.

그리고 숙진이 원하면 하고 싶다고 얘기하는 엄마가 너무나 좋다.

환은 선아도 그렇게 되기를 원했다.

그러기 이런 기회를 잡기는 힘들 것 같았다.

보지속에 이물질을 넣고 계속 다니라고 하기에는 자신도 아쉬운 것이 많았던 것이다.

자신만이 넣고 싶은 보지에 다른 것이 들어가다니…

“몸…몸이 뜨거워요…제발……”

“그래서?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은데?”

“오…빠…...씨…..씹….하고 싶어요….”

“그래?선아가 씹하고 싶단 말이지?”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그럼…너가 얘기해 봐..오빠 자지 빨고 싶어요..오빠 자지를 제 보지에 넣어주세요라고”

선아는 환이가 왜 이렇게 자신을 뜸을 들이는지 알고싶었다.

자신이 옷을 벗고 있으면 바로 자신을 덮칠 줄 알았던 환이가 왜 이렇게 자신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했다.

선아는 환의 맘 속을 몰랐던 것이다.

육체는 아무때나 가질 수 있지만 정신까지 지배하려는 환이의 계획을 몰랐던 것이다.

환은 자신의 엄마인 숙진처럼 선아가 스스로 환이 자신을 따라주기를 바랬던 것이다.

환이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신이 원해서 환이 자신을 따라주기를 바랐던 것이다.

“화..환 오빠…자지 빨고 싶어요…자지를 제 보지에 넣어주세요….제발..요…..”

선아는 자신의 뜨거워진 몸을 빨리 식히기 싶었다.

하루종일 노팬티에 노브라로 다녀 온 몸이 뜨거워진데다가 이물질까지 보지에 넣고 다니는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몸이 이성을 지배한 것이다.

“오…오빠….제발….”

“야…선아야..너 무지 야해졌구나…혼자서 그런말도 할 줄 알고..”

“오빠..나…나…좀…”

“그럼…항상 내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말 해라 그러면 꼭 그 얘기 해라…들으니까 엄청 야하다..”

“……?..어떤…?”

“오빠 자지 빨고 싶어요,자지를 선아 보지에 넣어주세요..라고…얘기해라…응?정말 야하다.”

환은 엄마인 숙진에게 ‘김숙진의 보지와 똥꼬는 남편 환의 것입니다.김숙진의 몸과 마음은 남편 환의 것입니다’라는 말을 계속 되뇌이게 해서 사실상의 세뇌를 시켰다.

또한 그것이 성공해서 엄마와의 부부 생활에 성공한 것이다.

환은 숙진의 딸인 선아에게도 똑 같은 과정을 밟게하고 있는 것이다.

“…..”

“왜?못하겠어?그럼…..그대로 있어…”

선아는 지금의 자신의 뜨거워진 몸을 식히지 못하면 죽을 것 같았다.

마치 터져버릴 것 같은 자신의 몸을 식히기 위해서는 어떤 짓이든 할 것 같았다.

“할께요..할께요…그러니..제발….오빠…”

“그럼….자지부터 빨아봐…보지는 내 입으로 향하게 하고…나도 너 보지 빨아줄께..”

환은 선아가 자신의 입으로 수락의 말을 하자 자신도 선아를 먹고 싶은 마음에 승락을 했다.

선아는 자신의 보지를 빨아준다는 얘기에 기겁했지만 지금 이것저것 따질 여유가 없었다.

보지에 이물질을 넣은 상태에서 선아는 침대위로 올라가 자신의 하체를 환의 얼굴로 향한 상태에서 시선을 환의 자지로 향했다.

얼마 전까지 남자의 자지는 친구들과 몰래 야동을 보면서 접했던 선아가 이제는 익숙하게 동생의 환의 자지를 잡게 되었다.

자신의 보지에 빨리 자지를 박기를 위하면서…

선아는 환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자신의 입으로 향했다.

빨리 환의 자지를 꼴리게 해서 자신의 뜨거운 몸을 식히는 것이 필요했다.

자신의 분신이 선아의 뜨거운 입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체온으로 느낀 환은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선아의 보지를 두 손으로 벌렸다.

“읍….읍……”

자신의 소중한 부위가 환의 손에 의해 강제적으로 열리자 선아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자지를 빨면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난 것이다.

이미 선아의 보지는 홍수가 난 것 처럼 보지물이 흥건히 젖어 있었다.

또한 선아의 보지 입구에는 환이가 집어넣은 콘돔의 매듭이 환의 손길을 기다렸다.

환은 자신이 집어넣은 콘돔의 매듭을 잡고 천천히 선아의 보지에 들어가 있던 이물질을 천천히 잡아 당겼다.

“아….아…….”

선아는 자신도 모르게 감았던 두 눈이 둥그렇게 커지며 신음소리가 커지는 것을 느꼈다.

“아…오…..오빠……”

자지를 입에 넣은 상태에서 선아는 환을 불렀다.

환은 매듭을 잡아 천천히 잡아 당겨 자신이 집어넣었던 콘돔을 천천히 잡아 당겨 선아의 보지에서 완전히 빼내었다.

그와 동시에 선아의 보지물이 환의 얼굴 위로 쏟아졌다.

선아는 자신의 몸에서 그 무엇인가가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또한 뭔가가 빠져나가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따뜻한 무엇이 자신의 보지에 닿는 것을 느꼈다.

환의 입술이었다.

환은 보지에서 이물질을 빼내고 선아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여태까지 엄마인 숙진의 보지를 빨다가 다시 선아의 보지를 빨자 숙진과는 다른 맛이 느껴졌다.

얼마전부터 남자를 알기 시작한 싱그러운 보지맛이었다.

“쭙….쭙…………”

“흡..흡…후릅…..”

“쭈…쭈릅…..”

“흡…흡….아…아…오…오빠…아…….”

선아는 환의 자지가 자신의 입속에서 점점 커지는 것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하체에서 엄청난 쾌감이 자신의 머리까지 전달되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머리까지 올라온 쾌감을 이기지 못해 선아는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훕…후릅…후릅…..”

“아…좋다….아….”

선아가 자신이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자 환은 이제 선아도 즐기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보지를 환이 빨기 시작하자 예전에는 빨아달라고 얘기해도 겨우 자지를 빨기 시작했던 선아가 이제는 자진해서 자지를 빨기 시작한 것이다.

“쪽,,,쪽…훕,,,훕………..”

한참을 자지를 빨던 선아는 자신도 모르게 얘기했다.

“오…오빠…제발…..자지를…..”

“왜?이제 하고 싶어?”

“…………..응…제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