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들어간 선아는 브래지어를 벗어 가방에 놓고 나와 매점에 갔다.
매점에서 간단히 먹을 것과 음료수를 사온 선아는 다시 환이의 옆에 앉았다.
아무래도 팬티를 입지 않은 상태라서 그런지 어두워도 자연스럽게 치마의 속이 보이지 않도록 다리를 꼬고 앉은 선아.
지난 일주일간의 버릇이 이제 습관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나마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정면에서 자신의 보지를 보이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방어인 것이다.
영화가 시작될 듯이 모든 조명이 꺼지자 환이는 어깨동무를 하듯이 선아의 어깨에 팔을 올려 선아의 가슴으로 손을 향했다.
“헉…………저기…사람들이..봐…요….”
“뭐,어때..어두운데…신경쓰지 마…”
옷 위로 가슴을 만지니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처음으로 손길이 닿은 곳이 튀어나온 유두였던 것이다.
“아……거기는………..”
선아는 한 손으로 먹을 과자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아무런 반항을 하지 않았다.
마치 이제부터 다가올 느낌을 즐기려는 듯이…
환은 선아의 윗 옷의 단추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아무런 방해물이 없는 선아의 한 쪽 가슴을 잡았다.
자신의 한 손을 전부 사용하여 선아의 한 쪽 가슴 전체를 잡은 것이다.
환은 자신의 있는 힘을 다해 선아의 한쪽 가슴을 잡은 채 힘을 줬다.
“아…아파…아파요………..”
속삭이듯이 선아는 얘기했다.
“아파?그래도 참아…”
손에 힘을 뺀 후 선아의 가슴을 천천히 주무르던 환은 두 손가락만을 사용하여 선아의 젖꼭지를 잡았다.
“앗….아파…….요”
환은 계속 젖꼭지를 희롱하며 선아의 몸을 즐겼다.
선아는 자신의 다리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고 자신의 다리가 환의 다른 손에 의해 벌려지는 것을 보았다.
환은 젖꼭지를 희롱하던 손을 뗴어 선아의 보지로 향했다.
팬티없이 노출되어 있던 보지에 환의 손길이 닿자 선아는 신음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다.
“아…….”
자신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자 선아는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을 수 밖에 없었다.
힘을 주어 보지에 손을 집어넣자 선아의 다리가 점점 벌어지기 시작했다.
아울러 자신의 입을 막은 선아의 입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환이 선아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채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아…………”
선아의 막은 입 사이로는 약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보지를 한참동안 만지던 환은 보지에서 손을 떼어 보지물이 묻어있던 손가락을 선아에게 보여줬다.
“선아야…이게 뭔지 알지?”
“………………”
“이거..너 보지물이야….알아?”
“……………….”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만 있는 선아…
정면을 보고 있어도 영화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너 왜 지금 보지물 흘리고 있어?그것도 밖에서 말이야…”
“…그…그건….”
“좋지?.....사실대로 말해…거짓말 하면 보지에 손 또 집어넣을꺼야….”
“……….”
“말 안해?”
“…좋….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가슴?보지?”
“밑에….”
“밑에가 뭐야?똑바로 얘기해…”
“보….지……..”
선아의 입에서 보지라는 얘기가 나왔다.
“그래야지…항상 그렇게 얘기하는 거야….”
“………….”
“내가 시킨 것 사 왔어?”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어디 봐…..”
선아는 말없이 자신의 가방을 열어 깊숙이 숨겨둔 콘돔을 꺼내 환이에게 보여준다.
“제대로 샀네…..항상 가지고 다녀….알았지?
“…..예…”
“야..이제 내 자지 좀 만져봐………”
“예??지금…?여기서요??”
“응…지금…..”
“………..”
“빨리 해……”
선아에게 말을 하며 환은 다시 손을 선아의 보지로 향했다.
“예…예……”
선아는 자신의 보지에 손이 다시 들어오려 하자 차라리 자신이 환의 자지를 만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선아는 환의 허리춤으로 손을 집어넣으려 했으나 환의 허리춤 속으로 손을 집어넣기가 쉽지 않았다.
“야….허리띠를 푸르고 넣어야지….지퍼도 내리고….”
선아는 동생의 허리띠랑 지퍼를 내리기에는 자신을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허리춤 속으로만 손을 넣으려 했으나 도리어 환이에게 강요를 당하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말없이 환의 허리띠와 지퍼를 내리는 선아.
지퍼를 내리고 환이의 팬티를 내리자 스프링처럼 환이의 자지가 튀어나온다.
“어머…”
“손으로 잡고 자지 빨아….내가 쌀 때까지…..”
선아는 반항이라고 해봐야 어차피 되지도 않고 이 순간을 빨리 보내고 싶은 마음에 환이가 시키는 대로 자신의 손으로 자지를 잡았다.
자신의 손으로 잡으니 이 것이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왔던 것인가 싶을 정도로 아주 크다.
“빨아..”
환의 말에 선아는 말없이 환의 얼굴을 한번 보고 환의 자지로 향했다.
차마 눈을 뜨지는 못하고 선아는 눈을 감은 채 자신의 동생인 환의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아….좋다….물지만 말고 빨아…”
선아는 환의 말대로 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쯥…쯥………..”
선아는 앞에서 영화에서 나오는 소리보다 자신이 자지를 빨고 있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렸다.
혹시나 다른 사람이 자지를 빨고 있는 자신을 볼까 겁이 났지만 선아는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는 수 밖에 없었다.
환이가 빨리 싸야 이 순간이 끝날 것을 선아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선아를 위에서 환이는 귀엽다는 듯이 선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머리를 쓰다듬으며 환이는 선아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눈으로 쭉 한번 훏어보았다.
몇번을 보아도 몸매가 아주 예술이었다.
특히나 허리에서 엉덩이로 가는 선이 아주 예술이었다.
이렇게 이쁜 누나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사실에 환은 순간적으로 흥분이 되어 자신의 몸속에서 무언가가 빠져나갈 듯한 느낌을 받았다.
환은 허리를 숙여 주변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그러나 선아에게는 확실하게 들리게 귓속말로 얘기했다.
“나 이제 쌀 것 같으니까 입으로 받아…삼키지도 말고..입에 담아 놔…”
선아는 환의 말에 기절하는 줄 알았다.
자지에서 나오는 것을 입으로 받다니….그것은 생각해보지도 못한 것이었다.
환의 자지를 물고 있는 상태에서 선아는 고개를 흔들었다.
그러나 환은 고개를 흔들고 있는 선아의 목을 잡고 손에 힘을 주었다.
“아……”
선아는 목이 너무나 아팠다.
자신의 동생인 환이가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그러나 선아는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랐다.
선아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이 순간을 빨리 보내기 위해 무작정 환의 자지를 빨았다.
자신의 자지를 힘차게 빨아주자 환은 선아의 목에서 손을 떼었다.
선아는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랬다.
힘차게 빨고 있는 선아의 입속 온도와 자신의 친누나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다는 흥분에
자신의 몸 속에 있던 무언가가 한꺼번에 빠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선아는 자신의 입천정을 때리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마치 물총으로 자신의 입 속을 때리는 것처럼 환의 자지에서 무언가가 자신의 입천정을 때리고 있는 것을 느꼈다.
“욱…욱…..?
자신의 입맛에 맞지않는 무언가가 자신의 입으로 들어오자 선아는 토악질을 했다.
“뱉지 마…..입에 담고 있어….”
환의 말에 선아는 자신도 모르게 환의 자지에서 입을 떼고 말았다.
그러나 입안에 있는 환의 좃물은 선아의 입속에 있었다.
이상했다….느끼했다…..뱉고 싶었다.
“읍…읍…..”
선아는 토악질에 눈물까지 흘리며 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화장기가 있는 얼굴에 눈물까지 흘리자 선아의 얼굴이 엉망이 되었다.
자신의 입을 가리키며 선아는 바깥쪽으로 손을 향했다.
밖에 나가서 뱉고 싶다는 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환은 고개를 흔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팬티를 바로 입고 허리띠를 매었다.
환은 선아의 귀에 입을 가까이 대고 얘기했다.
“잠시 입에 보관하고 있어….하늘 같은 오빠의 좃물을 함부로 뱉으면 안되지……”
선아는 계속 구역질이 나는 것을 참지 못할 것 같아 계속 환에게 눈으로 사정했다.
그러나 환은 선아의 사정하는 듯한 눈을 무시하고 스크린 쪽으로 눈을 향하며 작은 소리로 얘기했다.
“잠시만 참아….어차피 이제부터 물보다 그 좃물을 더 많이 먹게 될텐데…”
선아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 비참했다.
그러나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보지에서 따뜻한 무언가가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에 더욱 더 놀랐다.
선아는 환이 몰래 살며시 자신의 보지로 손을 향했다.
자신의 보지에서 따뜻한 무언가가 계속 흐리고 있다는 것을 손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선아는 자신의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어 자신의 보지 주변을 닦기 시작했다.
스크린에 눈을 두고 있던 환은 선아가 하는 행동을 보자 선아에게 얘기했다.
“왜?보지물이 나와?”
“………”
환의 좃물을 입에 머금고 있던 선아는 얘기는 하지 못하고 쪽팔림을 무릎쓰고 고개를 끄덕였다.
“선아도 흥분이 되었구나…..”
환의 말에 선아는 쪽팔렸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사실이었다.
자신의 좃물을 입에 머금고 있는 선아의 손을 잡고 환은 자리에서 일어섰다.
“선아야….가자…재미없다.”
환의 말에 선아는 드디어 밖에 나가서 자신의 입안에 있는 환의 좃물을 뱉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그것은 오로지 선아만의 희망이었다.
환은 선아의 손을 잡고 따로 선아에게 화장실조차 갈 시간을 주지않고 극장 밖으로 나아갔다.
선아는 남자의 정액을 입안에 머금고 밖으로 나간다는 것이 너무나 비참했지만 힘차게 자신의 손을 잡고 앞장서서 나가는 환이에게 이끌려 따라다닐 수 밖에 없었다.
노팬티에 남자의 정액을 머금고 다니는 자신이라니…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았다.
너무나 창피했다.
그러나 그것은 선아만의 생각이었다.
어차피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다정하게 손잡고 다니는 연인처럼 보일뿐이었다.
단….여자가 말이 없다는 것 빼고는 다른 연인과는 틀린 점이 없었다.
따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여기 저기 한참을 돌아다니자 선아는 입안의 느끼했던 것이 이제는 익숙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제는 자신의 침과 섞여서 많이 희석되었던 것이다.
침과 섞일수록 희석되어 좋기는 하지만 자신의 입이 점점 부풀어 오르며 조금씩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함참을 걷다보니 자신의 아파트 단지 입구였다.
환이가 선아를 보자 볼이 많이 부풀어 마치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미소를 지으며 환이가 얘기했다.
“이제 삼켜도 돼….나의 몸속에 있던 것이 너의 몸으로 들어가는 것이니까 감사히 먹어….”
선아는 기가 막혔다.
그러나 입안에 있던 것을 삼키는 것이 급했다.
선아는 자신의 입안에 있는 것을 물이라고 자신에게 최면을 걸고 한꺼번에 입속에 있는 것을 꿀꺽하며 삼켰다.
선아가 자신의 좃물을 삼키는 것을 보자 환이는 승리감을 느꼈다.많이 흥분되었다.
“좃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얘기하고 나에게 90도로 인사해…”
선아는 자신의 처지가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
그러나 선아는 너무나 피곤하고 힘들었다.
“오빠…..좃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아는 환이가 하라는대로 했다.
시간을 끌어봐야 자신만 손해라는 것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차라리 빨리 하는 것이 나았다.
자신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선아를 보자 너무나 기뻤다.
“자….이제 집으로 갈까…?”
환은 선아의 손을 잡고 집으로 향했다.
“그냥 밖에서 만났다고 해…..단지 앞에서….알았지?”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딩동….”
집안에서 모니터를 보고 선아와 환이인 것을 확인한 숙진은 문을 열며 얘기했다.
“어떻게 둘이서 같이 오니?요즘 같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네?”
“그러게요….누나랑 요즘 코드가 맞나봐요….”
선아는 말없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얘…선아야….”
“응?..............응?왜?”
“얘는…너 방 좀 청소 자주 해라…다 큰 여자애가….이젠 시집갈 애가 자기 방 청소도 안하니?”
“아…알았어……..”
“그리고…환이 너도야…너도 청소 좀 해….옷 좀 제대로 걸어놓고 다니고…꼭 엄마 손이 닿아야 되니?”
“알았어요….오자마자 잔소리야….”
“뭐?잔소리라니….환아…”
환은 뒤도 안돌아보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고 선아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환야…..어디 가….말도 안듣고…..”
환은 선아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말없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환아….”
숙진은 말없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환에게 따지려는 듯이 환의 방으로 들어갔다.
-8부-
엄마가 자신을 따라서 방에 들어오자 말없이 문을 닫는 환……
“엄마…보고 싶었어…..”
환은 숙진을 안았다.
“……………”
말없이 환의 가슴에 안기는 숙진….마치 신혼생활에서 느끼는 감정을 다시 한번 느끼는 듯 하다.
“사랑해….여보….나 보고 싶지 않았어?”
“당연히 보고 싶었죠…..나만큼 보고 싶었을까?”
“내 보지….잘 간수하고 있지?”
“그럼요….누구건데…당신꺼잖아요….”
“그렇지?그럼 어디…..”
환은 숙진의 치마 밑단을 들어서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어머…..”
숙진은 놀랐다는듯이 자신의 입을 막았다.
“내 보지 잘 있나…..”
환은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이미 익숙해져버린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이………차가워요….그만……..손도 안씻고…….”
숙진은 차가웠던 환의 손에 놀랐다는 듯이 자신의 입을 막았던 손으로 환의 손목을 잡아 자신의 팬티 밖으로 빼내려했다.
그러나 이미 자신의 보지구멍을 점령해버린 환의 손을 여자인 숙진이 빼기는 힘들었다.
“잠시만 있어봐….따뜻해질거야…자기도 좋으면서….”
“아이 참….차갑단 말이예요….좀 빼고….아……”
환은 숙진이 말을 하는 사이 보지 구멍에 들어가 있던 손가락을 더욱 깊이 집어넣었다.
자신의 신음소리에 자신이 놀란 숙진은 환의 손목에서 손을 떼고 다시 자신의 입을 막았다.
“아……..”
“좋지?숙진아….”
보지구멍에 들어간 손가락을 왕복시키며 환은 숙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발갛게 익은 사과처럼 숙진의 얼굴이 변해져갔다.
“여….여보…..이제 그만…….”
숙진은 자신의 보지구멍에서 올라오는 쾌락에 어쩔 줄 몰라했다.
“숙진이 누구꺼?”
“다…당신꺼…..환이꺼………”
“그럼…..내가 듣고 싶어하는 얘기 해봐…..”
환은 숙진에게 항상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얘기를 하라고 하면 이렇게 하라고 세뇌를 시켰다.
“아이…참…..또 얘기해야 해요?이제 그만해도 되잖아요….어차피 알고 있는건데….’
“해 봐….내가 듣고 싶어…”
“창피하게…..”
“빨리 해…그래야 나도 옷 갈아입지…”
“나….이러고 있는 것도 좋은데…”
“저녁 준비해야 하잖아….나도 이러고 있으면 좋지….”
“나…김숙진의 몸과 마음은 남편 이 환의 것입니다.”
“또…?”
“나 김숙진의 보지와 똥꼬는 남편 이 환의 것입니다.”
“잘 했어….”
“아이….이제 이건 그만하면 안돼요?할 때마다 창피한데….”
“남편한테 하는건데 뭐가 창피해?보지에 아들 손가락을 넣고 있는 것은 창피하지 않고?”
“보지에 손가락이 들어가는 것은 좋으니까….”
“아이고….숙진이 이제 별 얘기를 다 하네….보지에 손가락 들어가는 것이 그렇게 좋아?”
“아…더………예…..이젠 좋아졌어요….당신 손가락이…지금은 자지 좀 넣어주면 안돼요?”
“아빠 언제 온다고 전화 왔어?”
“오늘도 늦는데요……아까 전화왔어요….”
“그럼….누나 어디 심부름 좀 보내봐….그럼 그동안에 자지 넣어줄께…”
“정말요?역시 당신밖에 없다…..알았어요….”
“………….”
좋아하는 숙진을 환은 말없이 바라봤다.
그동안 숙진도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그렇게 많이 자신을 거부하고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성관계를 했지만 이제는 자지를 넣어달라고 사정을 할 정도로 많이 변했다.
“손가락 좀 빼 줄래요?”
“응?어디에 있는 손가락?”
“아이 참…내 거기에 있는 손이요…”
“거기?거기가 어디?”
“보지….숙진이 보지에 있는 당신 손 좀 빼주세요….짖굿어…하여간….”
“똑바로 얘기해야지…..됐지?”
환은 숙진의 보지에서 손을 떼고 숙진의 치마를 정리해 주었다.
“그럼….’
숙진은 뒤돌아서 환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며 얘기했다.
“환아…알았지?이제 방 좀 정리해…..”
숙진은 꼭 선아가 들으라는 듯이 얘기하며 다시 선아의 방으로 향했다.
“똑똑…”
“예…..”
“선아야…..뭐 하니?”
선아는 집에서 입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자신의 책상에 엎드려 있었다.
그러나 편한 옷이라고는 하지만 팬티는 하지 못했다.
환이가 자신의 허락없이는 팬티를 입지말라고 했기에 편한 옷이긴 하지만 어딘가 불편하다.
그러나 언제 환이가 확인할지 몰라 팬티를 입지 못했던 것이다.
“왜?어디 아파?”
“아…아니…..피곤해서….”
“선아야…너…지금 할 일 없으면 잠깐 심부름 좀 할래?”
“심부름?그건 환이 시키면 안돼?밤에는 나가기가 좀 뭐 한데…..”
“환이에게 시킬 수 없는 심부름이니까 그렇지….가서 생리대 좀 사와라..”
“내꺼 있으니까 내꺼 쓰면 되잖아…”
“아유…난 내꺼 아니면 불편해…잠깐 좀 사와라…”
“아이….밤에 여자를 내보내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을거야.”
“너 정말….”
“알았어…..추운데…”
선아는 불만이 많은 얼굴로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는다.
엄마가 바로 앞에 있기에 팬티까지 입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외투만 입고 나간다.
“덜컹.”
문소리가 나자마자 환은 자신의 방문을 열고 엄마에게 다가간다.
“숙진아…누나 나갔어?”
“예….심부름 보냈어요.나 잘했죠?”
“누나가 뭐라고 안해?나 보내지 않는다고?”
“생리대 심부름 보냈으니까 말 없을거예요….”
“역시….우리 엄마가 머리가 좋아…어디서 박아줄까?침대?거실?”
“자기 방에서 박아줘요…갑자기 들어와도 자기랑 얘기하고 있는 줄 알 테니까”
“그래….이리 와…’
환은 숙진의 손을 잡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 숙진을 침대에 눕힌다.
숙진을 눕히고 바로 치마를 들춰서 팬티를 벗긴다.
“여보….빨리…선아 오기 전에…”
“알았어…다리 벌려….”
숙진은 치마를 벗지도 못하고 팬티만 벗은 채 다리를 벌려 환을 맞이한다.
환은 입고 있던 반바지를 벗어던지고 팬티까지 벗었다.
“나 못 씻었는데 괜잖지?”
“괜잖아요…어디 한 두번인가….나는 이미 씻었는데….”
숙진은 말을 하다 두 눈이 커진다.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아….좋아…좋아요…..”
“여보…좋아?숙진아….좋아?”
“예….좋아요…더….더…..빨리….선아 오기 전에……..”
“알았어….숙진이 많이 하고 싶었구나?”
“그럼요….하루 종일 당신 오기만 기다렸는데..아….여보….”
“우리 숙진이 많이 변했네…엄청 밝히는데?”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데요?아…아……더….”
“더?어떻게 더 해 줄까?”
“더…빨리…깊이…..”
“알았어….깊이?”
숙진의 말대로 환은 최대한 깊이 숙진의 보지 속을 탐했다.
시간의 제한이 있어서인지 숙진은 조급했다.
선아가 들어오기 전에 빨리 절정에 달하고 싶었고 자신의 남편이 된 환의 정액을 몸으로 받고 싶었다.
“아…아….좋아…너무 좋아…”
“숙진아…많이 좋아?”
“예…좋아요…더…더….’
“숙진이 누구꺼?”
“당신꺼….”
“내가 누군데?”
“숙진이 남편…이 환이요….”
“환이가 누구였지?”
“아들이요…내 아들이요…”
“아들이었을때가 좋아 아님 지금이 좋아?”
‘지..지금이요…지금….내 남편으로가 좋아요…아….좋아….나…”
환은 숙진이 절정에 오르고 있음을 자지가 끊어질듯이 조이는 숙진의 보지에서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듣고 싶어하는 말 해 줘…빨리…”
“나….김숙진의 몸과 마음은 남편 이환의 것……아….나….싸….싸요……..”
숙진은 자신도 모르게 싸고 말았다.
촉박한 시간탓인지 평소보다 빨리 절정에 올랐던 것이다.
“아…나…나도 싸….숙진아…..싼다…….”
“예…..나도….나도….주세요…당신의 좃물을….내 몸 속에…..”
“아….아……..”
환은 자신의 모든 것이 한꺼번에 자지를 통해서 쏟아져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자지를 통해서 좃물이 숙진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환의 좃물을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해 숙진은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환의 가슴을 안았다.
“아…아…여보…나 좋았어요….”
“응…그래…나도..나도 좋았어…”
“사랑해요…..”
“나도 숙진이 사랑해…..”
여운을 느낄 시간이 없었다.
숙진은 잠시 힘을 주어 환이를 안았다가 팔을 풀어 환을 밀어내어 자신의 옆으로 눕혔다.
“선아 들어올 때 되었어요….옷 입어야지…”
“벌써 와?그렇게 시간이 되었나?”
“당신은 내 보지에 신경쓰느라 모르겠지만 벌써 한참 지났어요..”
자신의 보지구멍에서 나오는 환의 좃물을 막으며 숙진은 일어났다.
팬티를 입으려는 숙진은 팬티에서 흘러나오는 환의 좃물을 어떻게 막을까 궁리하더니 휴지를 뽑아 보지구멍을 막았다.
“아유….왜 이렇게 많이 쌌어요?역시 젊어서 그런가봐…’
숙진은 휴지로 보지구멍을 막은 상태에서 다시 팬티를 입으려 했지만 바닥에 벗어놨던 팬티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말없이 뒤를 돌아본 숙진은 환이가 팬티를 가지고 있음을 알았다.
“왜 그래요…시간없단 말이예요…팬티 주세요..”
“팬티입지 말고 있어…난 그게 좋단 말이야..”
“어떻게 그냥 있어요?당신 정액이 나올텐데..팬티 줘요..”
“그냥 있으라니까..어차피 휴지로 막았잖아..노팬티로 있는 당신을 이따가 뒤에서 바라만 봐도 아마 흥분될거야..”
“아이…참….이상해 정말..”
숙진은 어차피 질 싸움인 것을 알기에 일찍 포기했다.
팬티를 환이에게서 뺏는 것을 포기하고 치마를 내렸다.
치마를 내리고 이리저리 자신의 치마를 바라보니 노팬티인 것이 티는 나지 않았지만 뭔가가 허전했다.
“아이..참…허전하네….”
“그냥 있어…어차피 노팬티가 한두번도 아닌데..”
“빨리 옷입고 창문 열어서 환기 좀 시켜요..냄새나는 것 같네…”
“알았어…”
숙진은 환이에게 환기를 시키라고 말을 하고 문을 열었다.
주방에 가서 저녁식사 준비를 시작하려 하는데 문소리가 났다.
“삑,삑,삑,삑…삐….”
문이 열리는 소리에 현관으로 가니 선아가 투덜거리며 들어온다.
“아이..참…..추운데 엄마는…..여기요…”
“그래…고맙다…이제 쉬어라..”
“엄마..얼굴이 빨갛네...왜 그래요?”
“응????아….씽크대 닦느라 힘들어서 그랬나보지…”
숙진은 당황해하며 말했다.
말없이 선아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자신의 방에서 환기를 시키며 방안에 누워있던 환은 야릇한 상상을 하며 키득거렸다.
집안의 모든 여자가 팬티를 입지않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환은 너무도 기분이 좋았다.
그러면서 내일은 선아 보지를 다시 한번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잠시 잠에 들었다.
“환아..환아……”
누군가 자신을 흔드는 느낌에 잠시 잠이 들었던 환은 눈을 떴다.
선아가 자신을 깨우는 것이다.
“어?어…왜?”
“엄마가 밥 먹으래….”
“…….”
환은 말없이 선아를 쳐다보았다.
“……….왜….?왜 쳐다봐?”
“야…둘이 있을때는 어떻게 하라고 했어?”
”………………아니…엄마가…”
“여기서 얘기하면 엄마가 들을 수 있어?빨리 제대로 얘기안해?”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던 선아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얘기했다.
“오빠…..밥 먹으래요..”
“식사라고 해야지..”
“오빠…식사하세요..”
“알았어….어디…….”
침대에서 일어나며 환은 선아의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어머……..”
선아는 놀라며 엉덩이를 뒤로 뺀다.
그러나 이미 환이의 손은 선아의 바지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팬티를 입지않아서인지 바로 보지 구멍이 환이의 손을 맞이한다.
“역시…내 말은 잘 듣네…팬티 안입고 있었네..좋아…”
고개를 숙인 채 환의 손목을 잡고 있는 선아를 바라보며 환은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깊이 집어넣었다.
“아…아파…아파요….”
“아파?난 좋아할 줄 알았는데…어?이제서야 보지물이 나오네?”
환이의 손가락을 환영이라도 하듯이 선아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쏟아져 나온다.
보지에서 손가락을 뺀 환은 자신의 손에 묻은 선아의 애액을 한 번 빨아먹고 다시 손가락을
선아의 입앞에 대었다.
“야..너도 빨아봐….너의 보지에서 나온 보지물이야..”
“헉….어떻게……”
“빨리 빨아…그래야 밥 먹으러 나가지.”
선아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보지물이 묻은 환의 손가락을 조심히 자신의 입술에 갖다대고 환의 손가락을 빨았다.
“역시 잘 빨아…내가 교육시킨 결과겠지?”
선아의 입에서 손가락을 빼면서 환이 말했다.
“자…밥 먹으러 가자….너는 보지구멍에 휴지라도 대고 나와라….바지 젖는다.”
“어머…”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던 선아는 계속 보지물이 나올 것 같아 환의 방에서 휴지를 뽑아 자신의 보지에 휴지를 대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환은 미소를 지으며 선아에게 얘기했다.
“선아야….내일 아침에 너 깨면 다시 아침 먹기 전에 내방으로 와라..알았지?”
선아에게 얘기하며 환은 앞장서서 식당으로 나갔다.
선아는 환이가 또 왜 아침부터 자신을 부를지 걱정하며 환의 뒤를 따라 나갔다.
“왜 이렇게 안나오니?환이 너 뭐 했어?”
“아이 참….힘들어서 잤어요….”
“그래?우리 아들 많이 힘들었구나…밥 많이 먹어야지,…영양가있는 것으로 많이 먹어…”
엄마로서 아들이 걱정되서 하는 말로 들리기도 하겠지만 이것은 아내로서 남편의 몸을 걱정하며 하는 말이 될 수도 있다.
선아도 말없이 식탁에 앉았다.
환은 자신의 앞에 앉은 엄마와 자신의 옆에 앉은 누나가 서로가 모른 채 노팬티로 있다는 것에 적잖은 흥분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하여야 할지 갈등을 느끼며 밥을 먹었다.
그러나 선아는 항상 동생 환만을 챙겨주는 엄마가 미워지기 시작했다.
언제부터인가 항상 엄마는 환이가 우선이었다.
아빠보다도…그리고 비록 딸이긴 하지만 자신이 장녀라는 것을 무시하고 항상 아들인 환이를 우선적으로 챙기는 엄마가 원망스럽게 생각하며 밥을 먹었다.
일요일 아침….
현관에서 문을 여닫는 소리에 현관에서 제일 가까운 방에 있는 환이가 눈을 떴다.
아마도 아빠가 일찍 나가시는 소리로 생각했다.
어제도 늦게 들어오셨는데 오늘은 무슨 약속이 있는지 일찍 나가시는 것 같다.
환은 또 다시 잠들기가 뭐해서 눈을 뜨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살짝 문이 열리며 숙진이 들어왔다.
“어머?웬 일로 일찍 일어났네?”
문을 살짝 열어놓고 숙진이 환이에기 다가갔다.
“잠꾸러기가 웬 일로 이렇게 일찍 일어났지?”
“문 여는 소리에 깼는데 다시 잠이 안와….엄마는 왜?”
환이에게 가까이 다가오며 숙진이 말했다.
“서방님 주무시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볼려고 왔지요…”
애교를 떨며 말하는 숙진의 모습에 환은 너무나 사랑스러움을 느꼈다.
“엄마…이리 와 봐…”
“아이…참….엄마라니까 이상하다…”
“왜?엄마한테 엄마라고 부르는데…”
“아이…그러지 마요…이상하게….”
“그래?숙진아…이리와…”
숙진은 침대에 누워있는 환이의 옆에 앉았다.
“왜요?아침부터 땡겨요?”
숙진은 말을 하며 환의 하체를 바라보았다.
젊어서 그런 것인지 환의 아침 텐트가 아주 튼실하다.
숙진은 환의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자지 기둥을 잡았다.
“어머…벌써…….”
“숙진이가 오늘도 하고 싶은가 보구나…알아서 자지까지 잡고..”
“뭐..한두번인가?아침마다 빨아주는 것이?”
“어제 아빠랑 했어?”
“아니요….어제 당신 정액을 몸에 담고 있어서 안했어요.나 잘 했죠?”
“응….잘 했어…아빠한테 미안하네…”
“그러면 공부 열심히 해요…그것이 아빠한테 조금이라도 사죄하는 거니까…”
“또…공부야?공부 얘기 안하면 안되나?”
“당신은 공부하는 것이 제일 편한 것이라는 것을 모르죠?이제 알게 될 거예요…조금만 있으면…”
“너 또 엄마 티내지?제발 그러지 마…..”
“알았어요…서방님…섭섭하셨구나..미안해요…”
“미안한 줄 알면 자지 빨아 줘….’
“그거면 되요?간단하네요…어디…”
숙진은 침대에 누워있는 환의 바지와 팬티를 순식간에 내리고 자지를 한 손으로 움켜잡았다.
“언제 봐도 튼튼해서 좋아요..당신 자지는…내가 낳아도 아주 튼실하게 낳았죠?”
“빨리 빨기나 해….좃물 싸고 싶어..당신 몸 속에’
“알았어요…쯥….”
숙진은 재축하는 환의 말에 바로 자지를 입안에 품었다.
“쯥…쯥…..후릅………”
숙진은 환의 자지 귀두부터 조금씩 빨기 시작하더니 천천히 자지 기둥을 입 속에 깊이 머금었다.
“오늘은 어디에 싸줄까?보지 속에?너 입에”
“후릅…후릅….어디에 싸고 싶어요?후릅…..쯥….”
“역시 보지 속에 싸는 것이 제일이지?너 체온을 느끼면서 싸는 것이 제일 좋아…”
“보지 속이 좋아요?후릅…후릅…..나도 좋아요….후릅….”
“야….이제 침대위로 올라와….누나 깨기 전에 싸야지”
“예…그래야죠…선아가 오늘은 집에 있을려나?밖에 좀 나갔으면 좋겠는데…”
침대위로 올라오며 숙진은 선아가 오늘 외출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얘기했다.
선아만 오늘 없으면 또 오늘 하루종일 환이와 붙어 있을 수 있다.
환이가 고3이 되었건만 이젠 환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누나가 없으면 어떻게 할려구?”
침대위로 올라온 숙진의 몸 위로 환이가 올라타며 얘기했다.
“당신이랑 하루종일 또 같이 있으면 좋잖아요…당신도 알면서…”
“응?뭘 알아?하루 종일 나하고 뭐할려고?”
“아이…참….알면서…아……아….좋아요..더…”
숙진은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오는 환이의 자지에 신음소리를 냈다.
언제 몸 속으로 들어와도 너무나 친근한 아들의 자지가 너무나 좋다.
“좋아요…여보…더….더 깊이….”
“알았어…더?”
“아..아…..”
숙진의 몸 위에서 환은 숙진의 몸을 탐닉했다.
키스를 하며 젖가슴을 만지작거렸고 젖꼭지를 희롱했다.
숙진은 항상 환이와의 섹스에서 느끼듯이 자신의 젖꼭지를 희롱하며 보지속에서 움직이는 환이의 자지에 절정이 다가옴을 느꼈다.
“나..나……..가요….여보….오빠……”
“벌써야?난 시작도 안한 것 같은데…”
“아까…아니…어제 저녁에 당신이랑 하고 또 하고 싶었어…아….나….나…..나 가요…..”
말을 계속 이어가려 했지만 숙진은 자신의 머리 속이 텅 비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갑자기 보지 속에서 번개가 터지더니 그것이 머리 끝까지 갑자기 올라갔다.
숙진이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그럼 나도 싸야지…”
이미 절정에 다다른 숙진 위에서 환은 최대한 깊숙이 삽입을 하며 펌프질을 했다.
“아…아…….야…숙진아….”
“예..아…아…..좋아….좋아…”
“숙진이 누구꺼?”
“당신꺼…환이꺼…아…..오빠꺼….”
“숙진아…나 싼다….받아라…”
숙진은 자신의 몸 속으로 뜨거운 뭔가가 보지속에서 터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숙진은 양다리로 환이를 끌어안았다.
환의 몸 속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자신만이 받으려는 듯이 아주 힘차게 끌어안았다.
“오빠….싸요….힘차게…여보…….”
환은 자신의 좃물을 받아들이는 숙진이 자신을 힘차게 안아주자 더욱 깊이 자지를 보지 깊숙히 박았다.
“아…아……”
힘이 빠진 숙진의 다리에서 힘이 빠지자 환은 숙진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숙진의 몸 위에서 내려왔다.
모든 것을 숙진의 몸 속에 보내버린 듯이 환의 자지가 늘어져 있다.
“아…좋다…역시 당신이 최고야…”
숙진은 아들과의 섹스가 아주 만족스럽다는 듯이 얘기하며 몸을 일으켰다.
“선아…저 기집애 안나갈려나?
숙진은 자신의 보지구멍을 한 손으로 막고 한손으로는 침대의 휴지를 뽑았다.
“아유…나 팬티 좀 입으면 안돼요?아빠가 보면 어떻해…”
“너가 조심만 하면 되잖아….아무때나 내가 보지에 집어넣을려면 노팬티가 좋아.”
“나…불편한데….정액이 자꾸 나오네…”
숙진은 휴지로 막았음에도 정액이 자꾸 나오자 어쩔 줄 몰라했다.
“대충 닦고 휴지로 막아…이따가 누나 나가면 또 보지에 쌀거야”
“또 할려구요?힘들지 않아요?”
“안힘들어…숙진이가 좋아서…”
“…………”
숙진은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이 잦아들자 새로 휴지를 꺼내어 보지 구멍에 끼워놓고 치마를 입었다.
“이제 씻어요…….선아 깨울꺼니까…밥 먹어야죠…”
“알았어….내가 누나 깨울까?”
“그래요…그럼…..난 아침 준비할께요…”
“숙진아….”
문을 열고 나가려는 숙진은 환이의 부름에 뒤를 돌아 환이를 보았다.
“사랑해…엄마…”
“아이…참…엄마라니….나도요…오빠…”
어떨때는 오빠도 되고 당신도 된다.
호칭이 아주 자연스럽게 변하고 자연스럽게 숙진의 입에서 나온다.
아들에게 오빠라고 하고 여보라고 부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숙진은 문을 닫고 부엌으로 향하며 자신의 몸이 개운해 짐을 느꼈다.
일요일 아침부터 아주 개운하다.
마치 환의 정액이 자신의 비타민이 된 듯 하다.
-9부-
환은 엄마가 나가자 일어나서 팬티는 벗어놓고 바지만 입고 문을 열었다.
숙진이 부엌에서 아침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선아의 문을 노크했다.
“똑…똑…”
아무런 소리가 없자 환은 선아의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누나….자?”
마치 숙진에게 들으라는 듯이 선아의 상태를 물어본 환은 문을 닫고 선아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누나…..자?아직도?”
말을 하며 환은 선아를 흔들어 깨웠다.
“야…선아야…선아야..”
작은 소리로 선아를 부르며 선아를 흔들어 깨우는 환.
선아는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목소리에 눈을 조그맣게 뜨기 시작했다.
“응…응…..조금만 더….”
아직도 잠결인듯이 선아는 이불을 당기며 다시 잠을 자려했다.
“야….일어나…이게 아직도 자고있어?아침 일찍 내 방으로 오라고 했더니..”
난데없는 남자의 목소리에 선아는 잠이 확 달아나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눈을 뜨며 상대방을 부르는 목소리를 확인하는 선아.
자신의 눈 앞에 자신의 몸을 가져버린 동생 환이가 있었다.
“왜…왜…?이 시간에???”
환은 잠이 아직 덜 깬 선아의 머리에 꿀밤을 먹이며 얘기했다.
“야…이 선아…내가 어제 일찍 일어나서 내 방으로 오라고 얘기했지?”
“………….”
선아는 어제 환이의 방에서 자신의 보지물을 입에 묻힌 채 환이가 저녁 전에 아침 일찍 자신의 방으로 오라고 한 것을 기억했다.
“어머…미안해…”
“어? 말이 짧다?...너 제대로 안할래?”
“……..”
선아가 말이 없자 환은 누워있는 선아의 이불을 제끼고 가슴에 손을 집어넣었다.
“헉…..”
선아는 자신의 가슴으로 들어온 환의 손목을 잡았다.
“손 떼라….이 선아…”
환은 말을 하며 선아의 젖꼭지를 꼬집었다.
“아…아파…..”
환이 젖꼭지를 꼬집자 선아는 몸에서 야릇한 느낌과 동시에 고통으로 인상을 찌푸렸다.
“아…아파…아파요…오…빠…..”
자신의 가슴 속으로 들어간 손목을 잡고 있는 선아를 바라보며 환의 젖꼭지를 꼬집는 것을 그만두고 젖가슴 전체를 주무르며 얘기했다.
“야…아침 일찍 내 방으로 오라는 것 들었어,안들었어?”
“….들었어요….”
“근데….근데 이 시간까지 잠을 자고 있어?”
“………….”
“잘못한 것은 알고 있지?”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엄마가 아침먹으라니까 이제 일어나…글구 브래지어 하지 말고 지금은 짧은 바지 입고 나와…어디…내가 하라는 대로 했나?”
환은 선아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덮고있는 이불을 확 제끼고 누워있던 선아의 치마를 제겼다.
정신없이 자고 있던 선아의 치마가 제껴지자 털이 하나도 없는 보지두덩이 환의 눈앞에 펼쳐졌다.
“어머…”
“음…여기는 제대로 하고있네…팬티 안입었네?”
선아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오로지 두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털이 하나도 없는 민둥산이 되어버린 선아의 보지 언덕은 아직 주인이 온 것을 모른다는 듯이 오무린 상태로 환이를 맞이했다.
“야…다리 잠깐 벌려봐…보지 좀 잠깐 만져보게…”
선아는 밖에 엄마가 있어 언제 문 열고 들어올지도 모르는 판국에 환이가 이러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어..엄마가 밖에…..”
“그러니까 빨리 다리 벌려 봐….”
환의 재촉하는 소리에 선아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누운 채 다리를 서서히 벌렸다.
이미 자신의 보지 속에 환의 자지를 받아들였고 또한 환의 정액까지 먹었고 또한 자신의 몸속에 받아들인 자신이었다.
더 이상 나아갈 길도 없었고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었다.
단지 현재의 상황이 빨리 끝나길 바랄뿐이었다.
서서히 벌어지는 선아의 다리를 바라보며 환은 선아의 보지로 천천히 손을 보냈다.
보지털이 없어진 선아의 보지는 잔털만이 남아있었다.
환은 이미 자신의 것이 되어버린 다리를 벌려 조개처럼 벌어져있는 선아의 보지 구멍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아파….아파요….”
“아파?아직 보지물이 안나왔네?”
“…..”
“야…이제 일어나….엄마가 너 깨우래….알지?뭐 입고 나올지?”
“……….”
“노브라에 노팬티로 짧은 바지입고 나와…알았지?”
“…..예……저기….”
“왜?할 말 있어?”
“저기….나….아니..저….약속있는데….”
환이는 선아의 약속있다는 말에 오늘 하루 숙진이와 같이 있을 것에 신났지만 내색은 하지 않고 물었다.
“약속?왜?누구랑?”
“학교 친구랑 약속이 있는데…..”
“그래?남자야 여자야?”
“여자 친구요…..아침 먹고 나가도 돼요?.....”
선아는 자신이 외출을 할때도 허락을 받아야 하는지 생각했지만 괜히 환이의 심기를 건드리기는 싫었다.
싫었다기 보다는 이제는 환이가 무서워진 것이다.
“그래?확실히 여자 친구 만나는거지?넌 이제 내꺼니까 다른 남자 만나면 안돼…알고있지?”
“…..예……”
“만약에 남자친구를 만난다던가 하는 것이 내 눈에 띄면 알아서 해….알간?”
“……..예…”
거의 죽어가는 목소리로 선아가 대답했다.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해야할지 이젠 눈을 뜨고 있는 날들이 악몽이 될 것 같았다.
“그래..그럼 나가야지…자…아침에 일단 자지 빨아봐…”
“….예?지…지금…요?씻지도 않았는데…”
선아는 자신이 씻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고 동생인 환이의 자지를..그것도 여태까지 오줌까지 싼 자지를 그냥 빨아준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꼈다.
“왜?나가기 싫어?지금 빨면 나갈 수 있고..안그럼….”
“……..”
“오늘 나가기 싫구나?알았어..그럼….”
환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뒤를 돌아 문 손잡이를 잡았다.
“아..아니…..저기…오빠…..”
“응?왜 할 말 있어?”
오빠라는 얘기를 하는 선아가 이젠 대견스럽다.
“빨아줄께요….나…이따가 나가야돼요..”
“그래?그럼…..자지를 빨고 싶다고 사정해 봐….”
“예?사정을…그런 것까지…..”
“야…내가 너 나가라고 했냐?너가 나가고 싶다며…그럼 자지 빨고 싶다고 해야 나가지…”
말을 하며 환은 다시 선아의 곁으로 갔다.
“………….”
선아는 아무런 얘기도 하지 못했다.
자지를 빨고 나가는 것도 그렇지만 자지를 빨고 싶다고 사정을 해야 하다니…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이었다.
이미 주도권은 환이가 가진 상태였으니까….
“…오…빠…..저…..저기….자…..자지 빨고 싶어요……”
“그래?빨고 싶다면 자…..빨아봐…”
환은 이미 아까 자신의 좃물을 엄마인 숙진의 보지에 싼 상태에서 씻기 전에 들어왔기 때문에 자신의 자지에는 정액과 숙진의 보지물이 묻어있음을 알고있었다.
‘흐흐흐….숙진의 보지물까지 선아가 빨겠구나…’
환은 속으로 미소지으며 바지를 내렸다.
선아는 스프링처럼 환의 바지에서 튕겨져 나오는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눈을 감은 채 자신의 입으로 향했다.
“흡…흡릅……쪽…쪽…..’
선아는 어제 자신이 빨았던 자지와는 느낌이 다른 것을 알았다.
어제 빨았던 자지와 뭔가가 틀렸다.
맛이 틀렸다.
어제 빨았던 환이의 자지와 지금 빨고 있는 환이의 자지 맛이 틀려졌다.
비록 얼마 전에 환이에게 처녀를 빼앗겼고 자지를 빨은 적도 별로 없지만 불과 어제 빨았던 자지의 맛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선아는 이상하다는 듯이 눈을 뜨고 환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왜?”
“읍…읍…후릅..후릅….’
환이가 물어보자 선아는 고개를 가로지르며 다시 눈을 감고 환이의 자지를 계속 빨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계속 자지를 빨았다.
아마도 엄마인 숙진의 보지물과 환의 정액이 그대로 묻은 채 인 것을 알면 선아는 그대로 기절했을 것이다.
“야….이제 됐어…..”
이미 한번 엄마인 숙진의 몸 속에 좆물을 싼 상태에서 아무리 정력이 좋은 환이라도 다시 또 사정하기는 힘들었기에 환은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선아를 일으켜 세웠다.
“난 나갈 테니까 좀 이따가 나와라..”
선아는 환이가 문을 열고 나가자 침대에 쓰러지듯이 누워버렸다.
‘왜 어제랑 틀리지?’하는 궁금증이 있었지만 선아는 그런 궁금증을 바로 머리에서 지워버렸다.
남녀의 섹스를 얼마전에 알아버린 선아에게는 아주 고차원의 문제여서 알 수 없었던 것이다.
환이가 나간 후 선아는 잠시동안 생각을 한 후 위의 티를 벗어 브래지어를 걷어낸 후 다시 티를 입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선아는 자신의 방에서 문을 열고 주방으로 갔다.
이미 식탁에는 엄마가 아침 식사 준비를 끝난 상태였다.
환이는 식탁에 앉아서 벌써 한숟가락을 뜨고 있다.
“야…선아야…너는 누나가 되가지고 환이보다 늦게 일어나니?환이는 벌써 씻고 준비하고 있잖아”
“엄마는….일요일이잖아…늦잠 좀 잘 수 있지….”
“그래도……”하면서 숙진은 선아의 옷을 쳐다보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환은 아침을 먹는 것에 정신이 팔려 엄마를 쳐다보지 못했다.
숙진은 선아의 가슴에서 젖꼭지가 튀어나온 것을 본 것이다.
“선아야…..”
“응?”
“…..아냐…..밥 먹어….”
숙진은 선아를 불러 선아의 현재 상태를 얘기하려 했으나 앞에 아들인 환이가 밥을 먹고 있어 제대로 얘기할 수가 없었다.
또한 자신도 노브라에 노팬티가 아닌가….
숙진은 이미 환이 앞에서 노브라 노팬티에 익숙해져 젖꼭지만 튀어나오지 않을 뿐…선아가 똑 같은 것이다.
숙진은 선아가 환이의 정면이 아닌 옆에서 밥을 먹기에 환이가 모르고 지나가기를 바랄뿐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숙진은 단순한 바램이었다.
환은 밥을 먹으면서 얼굴을 가끔씩 돌리며 선아의 가슴에 젖꼭지가 튀어나온 것과 보지쪽을 쳐다보며 즐거운 상상을 했다.
지금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엄마인 숙진과 옆에 있는 누나인 숙진이 전부 노팬티에 노브라인 것이다.
물론 엄마인 숙진과 누나인 선아가 둘 다 서로 모른 채로 말이다.
환은 상상했다.
둘을 언젠가 같이 먹어야겠다는 즐거운 상상을…..
아침 식사 전에 환의 자지를 받아들여 몸 속에 정액을 담아둔 채 밥을 먹었던 숙진과 그 사실을 모르고 엄마의 보지물과 환의 정액이 묻었던 자지를 빨았던 선아는 말없이 식사를 끝냈다.
아침부터 힘을 썼던 숙진은 식탁위의 남은 것을 냉장고에 두고 설거지를 남겨둔 채 안방으로 들어가고 선아는 외출 준비를 위하여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환이는 TV를 보기 위해 거실의 소파위에 누웠다.
켜놓은 TV를 보지않고 누워서 눈을 감고 잠시 생각에 빠진 환은 갑자기 뭔가가 생각난 듯이 선아의 방으로 향했다.
“똑..똑….”
“누구…..?”
선아가 방에서 대답을 하자 환은 선아의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이미 선아는 외출 준비를 끝내고 있었다.
위에는 블라우스를 입고 바지를 입고 있었다.
“나갈거야?”
“…응…..”
“응?정말 제대로 얘기 안해?”
“아…아니…예……”
“왜 바지 입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