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벌린 보지는 더더욱 만지기 쉬웠다.
“찔꺽…질꺽……”
보지에서 보지물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아…아…….”
선아의 보지물이 계속 나오자 보지 구멍이 들어가기가 쉬워지자 환이는 놀고 있던 한 손을 선아의 가슴으로 향했다.
“아….안돼…..요….”
자신의 가슴으로 오는 손을 막으려 하였으나 치마에서 손을 놓으면 안되기에 말뿐이 할 수밖에 없었다.
선아의 반항이 없자 환은 옷위로 선아의 가슴을 만졌다.
여름이라 옷이 얇은지 선아의 가슴이 느껴졌다.
환이는 선아의 웃옷에서 단추를 하나하나 풀렀다.
“아…안돼…..안돼요….”
“안되기는….치마에서 손 놓으면…..”
환은 단추를 다 풀고 뒤에서 브래지어를 풀렀다.
브래지어를 풀고 손을 앞으로 하여 브래지어 속의 선아 가슴에 손을 넣었다.
“안돼…..요…..흑….흑……”
환이는 자신의 한 손으로 선아의 한 쪽 가슴을 완전히 감싸안았다.
“아…..”
위로는 자신의 젖가슴에 환의 손에 있고 아래로는 보지 구멍에 환의 손가락이 들어가있다.
선아는 자기 자신이 처음으로 느끼는 느낌에 몸서리가 쳐졌다.
우는 것외에는 다른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흑….흑……..그만…그만….해………..요”
핑크색의 젖꼭지는 환의 손이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쾌감이 느껴졌다.
“아….아………그만….요….”
선아는 위,아래에서 오는 느낌….쾌감이라고 해야할 지 간지러움에 그만 손을 놓고 말았다.
“아…아………..”
“응…그래….손 놓았다,이거지?그래….”
“아……..아………..”
선아는 먼저 자신의 보지에 있던 환이의 손목을 잡으며 보지 구멍에서 떼어내려했다.
그러자 환이는 더더욱 깊이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집어넣으며 한 손으로는 가슴을 꼭 잡았다.
“아……….”
위에서 오는 고통에 선아는 신음소리를 냈다.
“손 떼라….”
환의 말에 가슴의 고통이 너무나 아팠던지라 환의 손목에서 손을 떼어냈다.
그러자 환도 선아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보지에서도 손을 꺼냈다.
“옷 벗어…..”
“예?”
자신의 뒤에서 들려오는 옷벗으라는 소리에 놀라며 얘기했다.
옷벗으라는 소리는 엄마가 빨래하니까 옷벗어 달라는 얘기외에는 다른 누구에게도 들은 적이 없다.
그런데 그것을 동생에게 듣는다…
“못들었어?옷벗으라고…..”
얘기를 하며 환은 선아를 일으켜 세우고 몸을 앞으로 돌리며 선아의 치마를 벗긴다.
“헉………그…그만요…..그만…해…요……..”
치마를 벗기자 선아의 보지와 보지털이 노출되었다.
자신의 보지가 노출되자 밑으로 당연히 손이 밑으로 향한다.
그때 다시 환의 손은 선아의 웃 옷을 벗겼다.
자신의 동생 앞에 옷을 벗긴 채 자신의 보지를 가리는 선아….
“손 치워…..”
환의 말에 손을 뒤로 돌리는 선아.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선아를 환은 일어서서 한 품에 안고 키스한다.
“쪼……옥………..”
자신이 다른 사람도 아닌 동생 환이와 키스하는 것에 대해 선아는 엄청난 자극을 느꼈다.
“쪼…옥…………”
선아는 자신은 절대로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절대로 환이를 안지 않을 것이라 결심했다.
강제로 당할지언정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 결심했다.
환은 선아를 안은 채 키스를 하고 선아의 입 속에 자신의 혀를 집어넣었다.
“쭈.,…쭈….웁……….”
말없이 선아의 입을 빨고 있는 환.
이미 엄마인 숙진과 키스를 매일같이 하기 때문에 이미 키스를 하는 실력은 일반 성인 남성의 키스 경력을 넘어섰다.
그 키스 경력에 따라 선아는 자신의 입에서 약간의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다.
“쪼…..옥….”
환이는 선아의 몸에서 키스를 함에 따라 힘이 빠지자 선아의 입 속에서 혀를 찾기 시작했다.
선아의 혀를 찾자 마치 구렁이가 담을 넘어가듯이 계속 혀를 찾아 휘감기 시작했다.
이에 선아는 호응이라도 하듯 환이의 입에 혀를 집어넣었고 이에 환이는 드디어 선아를 잡았다는 느낌에 선아의 혀를 자신의 이빨로 살짝 물었다.
“아……….”
쾌락인지 아픔인지 환이의 입에 막힌 선아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환이는 자신의 누나인 선아의 혀를 조금씩 깨물었고 이와 동시에 보지 구멍에 다시 손을 집어넣었다.
“읍…읍……..”
선아는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환이의 손가락을 거부하 듯 키스를 하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러나 환이는 더더욱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선아의 혀를 더욱 더 괴롭혔다.
선아는 입술에서 오는 느낌과 보지에서 오는 느낌이 너무나 이상하고 어떻게 말 할 수 있는 느낌이 아니었다.
“아…..아………..”
선아의 입술에서 떨어진 환이는 보지에 손가락을 넣은 채 다시 선아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그…그만….요….”
선아는 자신의 가슴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보지에서 올라오고 가슴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선아는 머리가 이상해지는 것 같았다.
“그…그만…그만요…….”
환이는 선아의 가슴 빠는 것을 중지하고 선아의 눈을 쳐다봤다.
쾌감인지 흥분인지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선아는 눈물을 흘렸다.
“흐…흑……그만….요…….”
-5부-
선아의 눈물을 보자 환이는 맘이 약해지는 것을 느꼈지만 선아의 분홍색 유두를 보자 다시 한 번 욕정이 자기 자신에게서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다시 한 번 선아를 침대로 눕히며 다시 한 번 선아의 입술에 키스하며 선아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읍…..아……아파……아파…”
“괜잖아….좋아질거야…..”
“아…아파…아파요….”
“선아야……”
선아의 아프다는 말에 환이는 보지에서 손을 떼고 선아를 불렀다.
“…………….”
“선아야….”
“응……예……”
“괜잖아?”
“……………”
“좋았어……..?싫어??”
“시….싫어….요………..”
“왜?왜 싫어….?”
“난…..누나잖아…….요…..환……”
“누나?누나 좋아하네….내가 오빠 한다고 했지?”
“………그….그건……”
“오빠….해…오빠…해 봐…”
“…………………..”
“빨리…”하며 환은 다시 보지털을 잡아 당겼다.
“아…오…..오빠………..그..만……”
환은 오빠라는 얘기에 보지털을 놓고 말했다.
“이제..누나 아니지?내가 니 오빠지?”
“…응……예……”
“보지에 손 넣으면 어때?젖가슴을 빨리니까…..”
“아…아파…..요….”
“그래?아프기만 하단 얘기지?”
“아….아프고….뭔가…. 이상한……..”
“아프기만 한 것은 아니네?”
“으…….예…..”
“쪼….옥….”
예라는 말이 채 선아의 입에서 나오기도 전에 환의 입술이 선아의 입을 덮쳤다.
다시 한번의 긴 키스로 선아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편안한 자세로 키스하며 자신의 젖가슴을 농락하고 보지에 손가락이 들어가니 정신을 차릴 수 가 없었다.
“아…아,…………..”
“쪼…옥….”
환이는 키스를 멈추고 이윽고 입술을 선아의 보지로 향했다.
“헉…아…안돼…안돼…..요…”
선아의 말을 무시하고 환은 선아의 보지 입술을 빨았다.
“헉..억……헉…….”
환은 여태까지 느끼지 못한 느낌에 신음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을 빨리는 느낌..
그 느낌은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가 없었다.
어떤 느낌인지 말 할 수도 없었다.
단지….
단지 여태까지 자신의 동생이었던 환이가 보지를 빨자 그 느낌에 신음소리를 낸 것이다.
자신의 목에서 이런 목소리가 나오리라고는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다.
“허…억…….아……………”
선아의 밑의 보지 입술을 빨던 환은 잠시 입을 떼고 선아에게 말했다.
“자지 빨아….”
“……………”
선아는 그 말에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환은 선아가 반응이 없자 보지 입술의 한 곳을 이빨로 물었다.
“아…아파….아파….”
“자지 빨아….”
“……………”
선아가 또 한참동안 반응이 없자 환은 선아의 보지 입술을 깨물며 보지털을 당겼다.
“아….아파…아파요….아파요………..”
이제는 말 안해도 이제 존대말로 한다.
“그러니까 자지 빨아….”
잠시 보지를 빨던 것을 멈춘 후 환은 보지털을 당기며 또 한번 얘기했다.
선아는 그 아픔에 자신의 눈 앞에 있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아…………….”
환은 숙진이 빨아주던 느낌과 선아가 빨아주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는 놀랬다.
입안의 온도가 차이가 나서인지 빨리는 느낌이 틀린 것이다.
“아…좋다…..”
선아가 환의 자지를 입에 물자 환은 다시 선아의 보지를 다시 빨기 시작했다.
오누이였던 선아와 환이 서로 남자와 여자를 넘어 자지와 보지를 빨기 시작한 것이다.
선아는 단지 환의 자지를 물고 있었음에도 환은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자신의 누나인 선아가 자지를 빨고 있다는 것에 심리적인 쾌감이 더해졌을 것이다.
“아….아…….좋다…선아야….빨아….물지만 말고….빨아….”
“흡…흡,….후룩…..아…..아…환….오빠…..”
자신의 보지를 힘차게 빨아주는 환에게 보답이라도 하듯이 선아는 자신의 입속에 있는 자지를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아….아…..선아야…좋다..좋다…더………..”
“흡..흐릅…….쯥…쭙……….”
말없이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빨던 선아와 환.
환은 보지를 빨다가 이제 상체를 일으켜서 선아의 입술을 키스를 했다.
“쪼…옥………….쯥………..”
자신의 아랫입술인 보지에서 환의 입술이 떨어지자 선아는 자신의 입에서 자지를 꺼냈다.
그러면서 환이가 입수에 키스를 하자 여태까지 가만있던 선아가 호응을 하며 키스를 했다.
선아의 입술에서 입을 뗸 환은 선아의 보지 입구에 자리잡고 앉았다.
선아는 자신의 입술에서 떨어진 환이가 자신의 아래에 위치하자 환이가 어떤 것을 할 지 본능적으로 알았다.
“저…..화…..안돼…안돼요…안돼요…….”
“안되긴 뭘 안돼….집어넣으면 되는거지….”
“안돼요…..그거는 안돼요…..”
환은 선아의 말을 무시한 채 선아의 다리를 벌려 자신의 자지를 보지 입구에 집어넣었다.
이미 엄마인 숙진을 통해 여자의 보지 구멍의 위치를 잘 알고 있는 환은 누나인 선아의 보지 구멍에 정확하게 자지를 넣은 것이다.
“헉…..안돼….안돼………”
선아는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면 자지가 보지구멍에서 떨어지도록 했다.
그러나 환은 그 움직임에 같이 따라하며 보지구멍에서 자지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했다.
“아….아파…..안돼…………”
환은 힘을 주어 천천히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선아야…너의 처녀…내가 갖는다…오빠가 갖는다…..”
“아,,,,,,,,아…악….아파….아파요….아파요..뺴…………’
선아가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며 빼라는 말고는 반대로 환은 더더욱 힘차게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흑.,…흑…..아파….아파요…빼요…..”
“아프긴 뭐가 아파…기다려 봐….이제 좋아질거야…나중에 해달라고나 하지 마…..”
“아파요….빼요….뺴……….”
환은 울면서 아프다는 말에 자신의 자지를 보지에 깊숙이 박아넣은 후 잠시 동작을 멈췄다.
“아…….아파……..”
“헉….야…좋다…너무 좋다…이 조이는 느낌….정말 좋다…처녀라 틀린가…정말 좋다….”
남매였던 선아와 환의 반응은 전혀 반대였다.
“아………….”
선아의 새로운 신음 소리와 함께 환은 자지를 선아의 보지 구멍 입구까지 빼냈다가 다시 힘차게 집어넣었다.
“아….흑…..아파…아파….”
“헉….헉…헉…………….”
“아….아…….”
“아…….아……….아파요…아파…”
“헉..헉….지금도?지금도…지금도 아파?”
“아….아…..조금…조금….아까보다는 나아…요…아파….요…”
환은 계속 움직이다가 숙진과는 다르게 조이는 느낌에 자신의 사정이 멀지 않았음을 느꼈다.
환은 지금 이 상태에서 보지에 싸면 선아의 임신이 걱정되기에 잠시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아….아…….”
선아는 환이가 자지를 뺴내자 신음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했다.
자신의 처녀성을 동생에게 주어서일까…아니면 보지 구멍에서 자지가 빠져나가는 아쉬움일까…..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었다.
아까 여관에서 들어오며 받았던 콘돔을 환이가 자신의 자지에 끼우며 다시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아….끝났잖아……요…..아…..아파요………”
선아는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는 자지의 느낌이 아까와는 틀렸지만 똑같이 보지를 벌리고 들어오는 느낌에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파요..그만해…요….제발…..”
“헉..헉……조금만….조금만 더…..”
선아의 말을 무시하고 환은 계속 선아의 보지를 탐했다.
“헉…헉……”
“아,…아….아….아….느낌이 이상해….이상해….아….아…”
“어때?아파?아니지?괜잖지?”
“아파…아니 안아파….이상해…이상해….뭐..야…..이상해..요…”
선아는 자신의 보지에서 올라오는 이상한 느낌에 그것을 쫓기 시작했다.
놓치면 안될 것 같은 이상한 느낌..
여태까지 한번도 느끼지 못한 느낌….
그것은 쾌락이었다.
“아…아….이상해….좋아요…좋아요…뭐…..야…이상해…”
환은 선아가 쾌락을 쫓는다는 것을 엄마와의 경험을 통해 알았다.
선아가 조금씩 쾌락을 쫓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조금만 더 하면 선아의 첫 경험을 자신이 직접 해줄뿐만 아니라 그 쾌락의 느낌까지 알려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상해…더요…더요…..”
환은 계속 보지에 자지를 힘차게 박아넣었다.
“아……아……..좋아…좋아….아…………..”
환은 선아의 보지에서 울컥하며 뭔가가 나오며 선아가 순간적으로 보지를 조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느낌은 엄마인 숙진이 절정에 올랐을때의 반응과 같았다.
환은 선아가 처음으로 절정에 도달했음을 알았다.
선아가 절정에 오르며 자신의 자지를 무의적으로 조이자 환은 자지물을 사정하기 시작했다.
“나…싼다…선아야…니 보지에 싼다….아…..아……….”
“아,….안돼…안돼….안에는….안에는 안돼…..”
“아….아……….싼다…싸………….”
선아는 환의 정액을 몸에 받지 않으려 했으나 이미 늦은 시간이었다.
이미 자신은 절정에 올라 움직일 힘도 없을뿐 아니라 환은 선아를 완전히 갖기 위해 자지를 보지에서 뺄 생각은 전혀 없었다.
“아…….좋다….쌌다…..좋아….”
“아…….흑…..흑………”
선아는 절정에 오른 쾌감과 자신의 처녀를 잃었다는 슬픔,그리고 자신의 동생인 환이가 자신의 보지에 자지물을 쌌다는 것에 억울함을 느끼며 아까보다 더욱 더 슬프게 울었다.
“아…..좋다”
환은 선아가 울던 말던 자신이 자지물을 싼 뒤 자지를 뺴지도 않은 채 선아의 입에 키스하기 시작했다.
“쪼…옥…쭙,,,,쭈읍…….”
“흡………으….읍…………”
선아는 말없이 울면서 환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동생인 환에 의해 절정까지 올랐고 정액까지 받았으며 아직까지 동생인 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꽂혀있자 어쩔 수 없이 환의 키스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아….좋다………..선아야…좋았어?”
“흑…흑…………..”
“야….울지만 말고….계속 찔찔 짤거야?”
“흑….흑………..”
환은 선아가 계속 울자 보지 속에 있던 자지를 뻈다가 다시 한번 집어넣었다.
“헉……그…만…..그만요………..”
선아는 자신의 보지에서 자지가 나왔다가 들어오자 그 고통에 또 다시 시작할까 하는 걱정에 겁이 나 우는 것을 멈추었다.
“이제 그만 울어….알았어?”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그러나 눈에서 눈물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흑…흑…….”
“어때….아팠어….”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아프기만 했어?”
“……………….”
말없이 고개를 가로 젖는 선아..
“아프기도 했지만 느낌도 좋았지?”
“……………”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선아야………..”
“………………..”
“사랑해…선아는 이제 내꺼야…..”
“………………….”
“말해 봐….선아는 이 환꺼라고…..”
“…………….”
“어?얘기 안 해?”
환은 다시 한 번 자지를 뺐다가 다시 보지에 집어넣었다.
“헉….아….아파,……”
“해 봐…선아는 환이꺼라고….안그럼 또 한다….”
“…..서…선아는….화….환이꺼예요…”
“어이구…잘 했어…우리 선아..잘 했어….”
환이는 자신이 말하라는 대로 따라 하자 귀엽다는 듯이 선아에게 다시 한 번 키스했다.
“쪼..옥……….”
말없이 환의 키스를 받아들이는 선아.
이제는 자신이 어떻게 빠져나갈 구멍이 없었다.
처녀까지 주고 거기다 동생에 의해 쾌락을 알았으며 아직까지도 자지를 몸 안에 받고 있는 선아.
이제는 모든 것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아…뺴,….아파요….빼요…”
“쪼…옥…”
다시 한 번 시작되는 딮 키스…..
선아는 지금 환이를 받아들이는 키스를 하고있다.
남자로서…..
“헉…아….아파…..”
환이가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빼내자 막혀있던 선아의 보지물이 밑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밑으로 흘러내린 것은 물론 보지물뿐이 아니었다.
선아의 처녀혈까지 흘렀다.
환은 정말로 선아가 처녀였음을 그때서야 알았다.
말로는 처녀라고 하는데 믿지 않았지만 자신으로 인해 선아가 여자가 되었음을 느끼자 너무나 기뻤다.
처녀였던 선아를 자신이 처녀를 깨면 가졌던 것이다.
“아……흐…흑………..”
누군가를 위해….20여년 동안 지켜왔던 처녀를 자신의 동생으로 인해 깨어지자 선아는 눈물을 흘리며 또 다시 울었다.
“야…그만 울어…….”
“..흑….흑……..”
울고 있는 선아에게 울지 말라고 얘기하던 환은 말없이 선아를 보기 시작했다.
처녀였던 선아가 자신에게 보지를 뚫려서 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불쌍해지기 시작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미 자신은 엄마인 숙진이까지 가졌지만 숙진이 하나로만은 부족한…아직 팔팔한 10대 소년인 것이다.
“선아야…그만….뚝…………”
한참을 울고 난 후 선아는 울음을 그쳤다.
자신의 하체에 양반다리를 하고 있는 환이를 본 선아는 그제서야 자신의 보지를 환이가 지금까지 봐 왔음을 느끼고 돌아누워 보지만큼은 보이지 않도록 옆으로 누웠다.
이에 환은 선아의 가슴쪽으로 일어나 앉아 가슴의 젖꼭지를 찾아 만지작거렸다.
“아…아파….아파….요……”
“많이 아파?”
“응….아니…..예…….”
선아는 자신이 존대말을 하지 않음으로서 오는 환의 행동에 겁이 났다.
이에 어쩔 수 없이 무의식적으로라도 존대말이 나왔다.
“선아야….사랑해……….”
“…………….응…예….”
여자는 보지가 뚫리면 마음까지 같이 뚫린다는 얘기를 알고있다.
이미 자신을 가져버린 남자에게 한없이 여자는 약해질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처녀를 가져버린 남자는 다름아닌 자신의 동생 환이었다.
그러나 그 환이는 이미 남자였다.
자신을 가져버린….모든 것을 가져버린 남자였다.
환이는 모로 누워있는 선아를 일으킨 후 선아의 턱을 한손으로 가볍게 잡고 자신의 입술로 인도했다.
이에 선아는 아무런 반항도 없이 자신의 입술을 환의 입술에 부딪혔다.
“쪼….옥…………”
“사랑해…..선아야….”
“……………….”
“선아야…..”
“………….네…”
“이제…내가 선아 가졌으니…넌 내꺼야….알았어?”
“…………….”
“선아야…….”
선아는 환이가 자신을 부르자 얘기하려 했다.
그러나 선아는 이미 자신을 가져버린 환의 자지에 콘돔이 꽂혀있고 정액이 끝머리에 몰려서 쳐져있는 것을 보자 순간적으로 웃음이 나왔다.
“풉……”
갑자기 터져나오는 웃음에 환이는 기가찼다.
여태까지 울던 선아가 갑자기 웃음이 터진것이다.
“왜…왜 그래?왜 갑자기….”
“저…저기..그거…….이상해…..”
선아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을 보니 자신의 자지가 콘돔속에 들어간 채 처져있는 것이 재미있어 보였다.
처음보는 선아로서는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으이구…이게 웃겨?”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이선아…..너는 앞으로….내꺼야…알았어?”
“하….하지만...그…..그건….”
“넌…내꺼야….내가…너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몰라도…그때까지는 넌 내꺼야….알았어?”
‘이런 도둑놈….그럼 나를 찰 수도 있다는 얘기잖아…사랑하지 않는다면….’
“……………….”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선아.
“선아야…알았어?넌 내꺼야…내가 원하면..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다리를 벌리는 거야….알았어?”
“………그….그건…..”
“그럼…..너…사진이 인터넷에 올라도 돼지?”
선아는 자신의 최대의 약점이 지금 언급되고 있음을 느꼈다.
그것만큼은 막아야 한다.
거기다가 자신이 친동생과 섹스까지 했다면 당연한 것이다.
“아…안돼……안돼……..요……..”
“그럼…안되겠지,….그러니까…넌 나한테만 계속 보지 벌리고…내 말만 들으면 돼….알았어?”
더 이상의 나쁜 상황은 나올 수가 없었다.
단지 환이가 입만 다물어준다면 더 이상 나쁜 경우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제일 두려워하던 첫경험…보지가 뚫리는 첫경험은 환이와 했다.
자신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끝낸 것이다.
동생인 환이가 자신의 모든 것을 갖은 것이다.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자…이제 일어나…보지털 깎아야지….”
“헉……에…예?
“내가 아까 치마 놓으면 보지털 없애버린다고 했지?그리고…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지털 보이는 것 싫어…이리 와…..”
“시…싫어요..안돼요……”
강하게 부정하는 선아.
“싫기는…넌 내꺼야…..네 보지도 내꺼고,..어차피 다른 사람에게 보일 일도 없을거야….”
환은 강한 힘으로 선아를 욕실로 끌어내기 시작했다.
“아…안돼요….그런…..”
환은 선아를 욕실로 끌어내며 아까 콘돔과 같이 받았던 일회용 면도기를 들고 선아를 화장실로 끌고 들어갔다.
“자…욕조에 앉아 다리 벌려…..”
“흑…흑…안돼요…안돼요…이건…..”
“그럼….사진을 보여주는 것은 되고?”
“아…아니…그것도……”
“그러니까 다리 벌려…나만 볼꺼니까….그러니까….깎아….”
“…..안돼요…..”
환은 안된다고 애원하던 선아의 다리 앞에 앉아 비누를 보지털에 묻히기 시작했다.
“조금만 깎을 테니…다리 벌리고 있어…안그럼…다쳐…..”
말을 마치고 보지털에 면도기를 대고 보지 입술의 주변에 있는 보지털을 깎기 시작했다.
떨어져 나가는 보지털을 보며 말없이 흐느끼는 선아.
“흑…흑……………”
말없이 환은 선아의 보지털을 깎고 있다.
아직까지 선아의 처녀혈이 묻어있고 보지물이 묻어있자 많은 비누가 필요없을 정도로 선아의 보지털은 정리되어 갔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환은 샤워기의 물을 틀어 선아의 보지를 닦아냈다.
선아의 처녀혈과 보지물,그리고 보지털이 샤워기의 물살을 맞아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음…..깨끗하네…앞으로 이렇게 다녀….너가 앞으로 계속..내가 빨기 쉽게…..알았어?”
“흑…흑……..”
말없이 흐느끼는 선아.
“알았어?알았냐구….”
“………………….”
흐느끼는 선아가 순간적으로 불쌍해지긴 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담을 수는 없었다.
담을 수 없다면 아예 엎어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환.
머리를 잡아 자신을 바라보게 한 후 화난 목소리로 크게 얘기하는 환.
“울음 그쳐….그리고..내 말 알겠지?”
너무나 놀란 선아는 눈을 크게 뜬 후 환의 큰소리에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선아가 고개를 끄덕이자 환은 선아를 욕조에 앉은 채로 있는 상태로 놔둔 채 자신의 자지만 닦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샤워기로 선아의 다리를 벌리게 한 채 보지를 닦아주기 시작했다.
아까 보지를 면도하던 손길이 아닌 천천히 어루만지면 선아의 보지를 닦아주기 시작했다.
“미안해….내 말만 잘 들으면 돼.,..그럼 울지 않아도 돼잖아…울지 마…너가 울면 나도 맘이 아파….”
환의 말에 선아는 다시 한 번 울음을 터뜨렸다.
“흑…흑………”
“울지 마….내가 잘 해 줄께…내가 선아에게 잘 해 줄께…나만 믿고 따라와…내가 사랑해 줄께..알았지?”
사랑이라는 말에 한없이 약해지는 여자…그것이 선아였다.
그리고 아까와는 다른 다정스러운 손길에 선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믿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처녀를 가져버린 남자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다 씻겨 주고 싶은데 씻구 가면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할 테니 보지만 씻구 가서 집에 가서 다시 씻어…알았지?”
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선아.
다 씻은 후 환은 자신보다 먼저 선아를 닦여서 내보내고 자신의 자지도 수건으로 닦은 후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6부-
방에 먼저 들어간 선아는 환이가 다시 나와 자신의 몸을 보기전에 자신의 웃 옷을 입었다.
돌아서서 옷을 입은 선아의 뒷모습을 욕실에서 나온 환은 말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팬티는 벗고 입어…..”
“………………………”
말없이 팬티없이 치마를 입은 선아…..
옷을 다 입은 선아는 뒤로 돌아 환이를 쳐다본다.
아직까지 옷을 입지 않은 환의 자지가 다시 발기한 채로 흔들거리며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어머………”
두 손으로 자신의 눈을 가리는 선아.
“이리와……”
환이의 말에 선아는 환의 앞에 섰다.
“빨아 봐……………”
서있는 환이가 선아의 손을 잡으며 자신의 자지로 인도하자 선아는 순간적으로 멈칫 한 후
무릎을 꿇고 환이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빨고 있다는 것 보다는 입에 넣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잠시 선아가 자신의 자지를 빨게 한 후 환이는 선아을 일으킨 후 키스를 했다.
“쪼…..옥…..사랑해…선아야….너를 사랑해…그리고…오늘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에 선아는 눈물을 흐렸다.
손으로 눈물을 닦아준 후 환은 선아를 침대에 눕혔다.
“어머……”
“치마 올리고 다리 벌리고 있어”
“왜…왜요……?”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알았어?”
다시 한 번 환의 큰 목소리가 나오자 선아는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렸다.
환은 자신의 가방에서 매직을 꺼내 후 선아의 보지 앞에 섰다.
“내가 써 줄 테니까….항상 화장실에 갈 때마다 꼭 마음속으로 따라 해…알았지?”
말 한마디 하고 환은 선아의 보지 위에 선아가 치마를 올리면 볼 수 있도록 거꾸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선아 보지는 환의 것이다’
작은 글씨로…그러나 선아의 눈에는 대문짝만하게 보였다.
“그….그건……”
“아주 작게 썼으니 잘 안보이지?선아 보지는 환의 것이다라고 쓴거야…..화장실 갈 때마다 마음 속으로 복창해..하긴 보지털이 없으니 볼 것도 없겠다..흐흐….”
“저기….팬티도 없이…”
“아….나랑 있을때만 팬티 벗고…학교 갈때는 입어도 돼……그건 맘대로야…단지…나랑 있을때하고…집에서만 하지마….알았지?”
“…응…..예………..”
“그리고…나랑 있을때는 항상 존대말이야…..알았지?”
“….예……………….”
“자…나가기 전에 사진 찍고 나갈까?”
“허..헉….사진은 왜….안찍으면 안돼요?”
혹시라도…하고 선아는 얘기했다.사진은 없을수록 좋았다.그러나….
“보지털없는 사진은 찍어놔야지….그리고 글씨 써놓은 것도 있는데….”
“………………..”
“자….다시 침대에 누워서 치마 올리고 다리 벌려….”
“………………..”
말없이 환이의 말대로 따라하는 선아.
환은 선아의 보지 주변과 선아가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자신의 핸드폰으로 찍은 후 사진을 확인하고 말한다.
“자…가자……”
“으…..예…..”
말없이 나가는 환이의 뒤를 따라 선아가 나갔다.
어제 나갔던 모텔을 오늘 다시 왔다.
남자가 틀려진 상태로….
“아………..”
문을 나선 후 선아는 다리 중심부에서 오는 아픔에 벽에 기대었다.
20년동안 침범을 받은 적이 없는 보지에서 오는 충격이었다.
“아……………”
“왜?괜잖아?아파?”
대충 눈치를 챈 환이가 물었다.
“예…..괜잖아….요….”
“천천히 가자…..아프면…..”
“,,,,,,,,,,,,,,,,,,,,,,,,,,,,,,,,,,,,,,”
팬티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여태까지 환이의 자지를 보지에 담았던 선아는 빨리 걸을 수 가 없었다.
선아는 환이가 자기의 상태를 걱정해주면 천천히 걸어가자 안도감을 느꼈다.
앞으로 자신에게 함부로 하지 않을 것임을 느끼며 안심하며 천천히 걸었다.
큰 길에 나가 집으로 가는 동안 잠시 잠시 걸음을 멈추었던 선아를 옆에서 환이가 잡아주었다.
거기다가 팬티없이 길을 걷는다는 것에 선아는 다시 또 자기의 보지에서 뭔가가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확인 할 수 없는 것이다.
선아는 집까지 가는 길이 이렇게까지 멀 줄은 몰랐다.
아파트 단지에 도착한 후 환은 선아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얘기했다.
학원도 빠진 채 선아와 같이 들어 갈 수는 없었던 것이다.
선아는 집에 들어가서 샤워를 했다.
1시간 후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린 후 환의 목소리가 들렸다.
“다녀왔습니다……”
“응?환아…왜 이렇게 빨리 왔니?”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응…몸이 좀 아파서….”
“어머....왜 이렇게 힘이 없어?아프긴 한가보네…”
“아이,참….엄마는….내가 꾀병인 줄 아나봐….”
“아니…안아프던 애가….”
숙진은 말을 하며 선아의 방을 가리킨다.
선아가 방안에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미 환은 알고 있었다.
여태까지 선아의 벗은 몸을 즐기고 왔기 때문이다.
선아는 문이 닫힌 상태에서 말소리를 듣고 환이가 들어온 줄 알고있었다.
그러나 집에 들어온 후 긴장일 풀린 탓에…그리고 환이가 자신의 보지를 박아서 첫경험을 한 이후의 충격으로 일어설 줄 을 몰랐다.
힘이 다 빠졌다.
조용히….잠이 들었다.
“야….환아…일어나…”
다음 날 아침…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엄마인 숙진이 환이를 깨우러왔다.
“응…응…..벌써 아침이야?”
“응…너가 제일 싫어하는 아침이야…일어나…”
“아웅…일어나야지…..아빠는?”
“아빠는 벌써 나가셨다…이제 일어나야지…여보…..”
숙진은 ‘여보’라는 말은 아무도 들리지 않게 환이에게 얘기했다.
“응?아빠 없어?그럼 누나는?”
“선아가 웬 일인지 아까 깨우러 갔는데 조금 더 잔데요…수업도 오후에 있다고 하고…그래서 놔뒀어요.…서방님….”
이제는 단 둘이 있을 때는 존대말과 서방님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그래?누나가 늦잠을 자?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일이네…”
“어제 뭘 했는지 많이 피곤한가봐요…이제 일어나요…”
둘이서 소곤 소곤거리며 얘기한다.
“그럼…자지 좀 빨아주면서 깨우지…아쉽다…”
“그래도…선아가 나올 수도 있는데…안되요…서방님…이제 일어나요….학교 가야죠….”
“알았어….숙진아..너 그 날 언제 끝나?”
“왜요?내 보지에 박고 싶어서요?”
“당연한 걸 왜 물어…언제 끝나?”
“나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아마 주말에나 끝날까…”
“그래?그럼 그때까지는 굶어야 되네….”
“자….자지는 굶어도 입으로는 먹어야죠..일어나서 식사해요…”
“알았어….잠시만이라도 빨아주면 안돼?”
“안돼요…항상 잠시만이라고 하면서 꼭 입에 쌌잖아요…안속아…”
숙진은 환을 깨운 후 방을 나갔다.
자신의 침대에서 일어 난 환은 씻고 일어나서 옷을 입고 아침을 먹은 후 선아의 방으로 향한다.
“환아…누나 아직 자니까..들어가지 마라..”
“아니….걱정이 되서….잠깐만 보고 나오면 돼지…”
선아의 방을 노크하는 환에게 숙진이 얘기했다.
환은 선아가 늦잠을 자는 것이 어제의 충격이 심해서라고 생각하고 선아의 안부를 보려 들어가려 했다.
“똑..똑…..누나…나..들어간다”
방 안에 들어간 환은 선아가 침대에 엎드려 있는 것을 보았다.
“누나…괜잖아?”
부엌의 숙진이 들리게 얘기한 후 선아의 침대에 앉는 환.
선아의 귀에 살며시 아무도 듣지 못하게 얘기한다.
“야…선아야 괜잖아?나야…환…”
“……………….”
아무런 반응없이 엎드려 있는 선아.
“야….이 선아…잠 깬 것 알아…말 해…”
“…응………”
“또..아침부터 그럴래?”
“응….?...........예…..”
“왜 그래?아파?”
“…..거기가…아파서…..”
“어디?보지가?”
“…….예……….”
“괜잖을거야…어디…잠시 만져보자….”
“안돼….요,…아파……..”
“내가 된다면 돼…어디….”
엎드려 있는 선아의 몸을 돌려 천정을 보게 한 후 선아의 보지를 만지는 환.
“아…아파….요…..”
환은 자신이 어제 깎아 버려서 민둥산이 되어버린 곳을 지나 보지 구멍에 손을 댔다.
“아…”
선아는 자신의 보지의 손길에 다시 흥분과 동시에 고통이 다시 찾아왔다.
“흠….좀 부은 것 같기는 하네…..”
“…………..”
“오늘도 내꺼 잘 간수하고….많이 무리하지 마….이건 내꺼야…알았지?”
“…..”
“왜 말 안해?”하며 환은 선아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헉…아파….아파…요…..”
“이 보지는 내꺼라고….알았어?”
“…..예……아파…빼……요”
환은 선아의 보지에서 손을 뺀 후 침대에서 일어난 후 방 문앞에서 얘기했다.
“누나…약 먹어…알았지?”
마치 숙진이 들으라고 하는 얘기처럼 크게 얘기한다.
선아의 방을 나온 환은 엄마에게 얘기하고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학교에 갔다.
환이 나간 후 선아는 또 다시 눈물이 났다.
어제 환의 손길에 자신은 여태까지 느꼈던 쾌락을 느꼈고 소중한 처녀까지 줬다.
거기다가 부끄러운 부분이었던 보지털까지 없어졌다.
한참을 혼자서 눈물을 흘린 선아는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했다.
“이제…일어났니?괜잖아?”
“예….씻구 학교 갈려구….”
선아는 화장실로 가서 변기에 앉았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내려다 보았다.
어제까지 자신의 보지위에 있던 보지털이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졌다.
그리고 작게 글씨가 적혀져 있다.
‘선아 보지는 환이 것이다.’
선아는 그 글씨를 보며 눈물을 흘렸고 치욕감을 느꼈다.
“어떻해…어떻해……”
선아는 자신의 몸을 샤워기에 맡기며 어제의 일을 떠오렸다.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던 환의 자지..
어떤 것도 받아들인 적이 없던 자신의 보지에 동생의 자지를 받아들였고 생전 처음으로 자지까지 빨았다.
자신의 몸에 동생의 정액까지 받았다.
자신의 처녀를 동생에게 주었던 것이다.
보지털이 없어져 버린 곳을 선아는 만지며 어제를 생각하며 자신의 보지를 만졌다.
“아…아파….”
선아는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어제의 일을 떠올렸고 환의 존재에 대해 생각했다.
‘내 처녀까지 주었으니…이젠 내 주인이라고 엄청 떠들텐데…어떻하나..’
‘사진은 어떻하지….’
‘어떻게 동생한테 오빠라고,…..’
선아의 고민은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선아는 학교에서도 평상시와는 다르게 혼자서 지냈다.
자신의 친구들인 같은 학과의 남자 친구들을 보던 아님 지나가는 어떤 남자들을 보더라도 항상 자신의 몸 속에 들어왔었던 남자의 자지만 바라보고 있었다.
남자에 관한 호기심은 있었으나 성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했던 선아가 남자의 자지 부분만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보지에 들어와서 어떻게 말을 할 수 없었던 느낌…처음에 몸 속에 들어올때는 많이 아팠으나 움직일수록 느껴지는 그 쾌락에 대해 하루종일 섹스외에는 다른 곳에 신경을 쓸 일이 없었다.
한참을 혼자서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남자의 허리 아래만 바라 보고 있던 선아의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띵동….”
선아가 문자의 송신자를 보자 환이가 보내왔다.
“헉……이….이건……..”
선아는 자신의 핸드폰을 보고 뒤로 넘어갈 뻔 했다.
언제 찍었는지 선아가 자신의 입에 자지를 물고 있는 사진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다.
여태까지 자신이 남자들의 자지부분만 보고 있었던 것을 들켜버린 것처럼 선아는 자신의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선아는 자신이 자지를 빨고 있는 사진을 보자 어제 밤의 흥분이 계속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바로 사진을 지워버렸다.
혹시나 다른 사람이라도 보면 자신을 남자를 좋아하는 색골로 볼 것이 틀림없기 떄문이다.
지금도 자신은 지나가는 사람의 자지만 보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선아의 몸은 이미 자신의 마음과 다르게 반응하고 있었다.
이미 지워버린 사진이 자신의 머리 속에 각인된 것 처럼 선아는 어제 밤의 쾌락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온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띵동~~~~~~~”
또 다른 문자 메시지가 들어왔다.
‘지금 화장실에서 보지 구멍에 손 집어 넣고 보지에 있는 글씨 10번 읽어…’
“헉…….”
선아는 문자메세지의 내용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자신이 하던 하지 않던 환이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자신의 몸이 너무나 뜨겁다.
어제의 그 느낌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었다.
선아는 환이를 핑계로 자기 자신이 다시 한번 느끼고 싶었다.
이건 자신이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닌 환이의 강압에 의해서 한다고 생각하고 싶었다.
선아는 그나마 여자가 없는 공과대학으로 가기로 했다.
공과대학으로 가는 도중에도 선아는 자신의 보지에서 예전과는 다른 뭔가가 흐르는 느낌에 걸음을 빨리해서 여자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문을 닫고 자신의 팬티를 내리는 선아…
당연히 있어야 할 보지털은 없고 그 자리에 조그만 글씨만 있다.
‘선아 보지는 환의 것이다’
선아는 자신의 보지에 살짝 손을 대었다.
“헉…………”
어제 동생 환의 자지가 들어가 있던 곳에 지금은 자신의 손이 들어가있다.
손만 잠시 대었을 뿐인데 보지에서 느끼는 것은 어제의 그 느낌 그대로였다.
선아는 환의 문자대로 속으로 보지털 자리에 있는 글을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선아 보지는……..’
‘선아 보지는……..’
‘………………….’
글을 읽으며 보지 구멍에 손을 넣은 선아는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을 계속 움직였으며 보지에서 올라오는 그 느낌을 즐기기 시작했다.
‘아…………..’
아픔이라고 할 수도 있고 쾌락이라고도 할 수 있는 느낌이 오는 것 같았다.
선아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더욱 빨리 움직였으며 어제보다는 덜 하지만 아직까지 느끼지 못했던 느낌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한손으로는 자신의 신음소리를 막느라 입에 대고 한손을 계속 보지에서 움직이던 선아는 자신의 몸에서 뭔가가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벽에 몸을 기댔다.
“아….아…………”
혼자서…자신의 손에 의해서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힘이 빠진 채 상체를 벽에 기대고 있는 선아.
선아는 혼자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자기 자신이 왜 이래야 하는지….왜 이렇게 되어야 했는지……
그것은 자기 자신이 초래한 것이지만 지금의 그 느낌은 너무나 좋았다.
“띵동………”
또 다른 문자메세지가 들어왔다.
‘밖에 앉아서 팬티없이 보지 사진 찍어서 나에게 보낼 것…환’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환이가 노출한 사진을 보내라는 것이다.
“아…어떻게..어떻게 해….”
선아는 생각은 난처하다는 듯이 해도 실제로 몸은 그렇지 않았다.
이미 절정에 다 다른 자신의 육체는 이미 또 다른 쾌감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조정을 자신의 동생인 환이가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숨겨진 내면에서의 목소리대로 쾌락을 쫓아 선아는 절정에 다다른 몸을 향해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 자신의 보지 사진을 찍었다.
자신의 보지물이 잔뜩 묻어있는 보지털이 하나도 없는 사진을…
자신의 보지 사진을 환이에게 보낸 선아는 또 다른 환의 문자메세지가 없자 자신의 행로를 어떻게 정할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팬티를 벗고 다녀야 하나..아냐 벗고 다니라는 얘기는 없었어…’
‘그렇다고 지금 입기에는 지금의 느낌이 너무나 좋아….’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수 없는 선아는 지금 현재 자신을 조정하고 있는 것이 자신의 동생 환이이기에 더욱 자극적으로 생각되었다.
어쩔 수 없이 선아는 본능적으로 행동하기로 했다.
지금의 이 느낌을 포기하기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던 것이다.
‘그래….잠시만 이대로 있어보자…사람들이 아마 모를거야….’
선아는 팬티를 자신의 가방에 넣은 후 화장실을 나왔다.
공대 건물을 나와 걷다 보니 자신의 치마 속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너무나 시원했다.
여태까지 보지물을 흘리다보니 팬티가 없는 상태에서 바람이 부니 시원함을 느낀 것이다.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아 다른 사람을 의식하기가 싫었다.
선아는 그 느낌 그대로 오늘 하루를 즐기기로 결심했다.
환이도 자신의 손길도 아닌 자연의 바람에 자신의 몸을 맡기기로 한것이다.
그리고 이는 어제 환이의 손길에 따라 깨어진 자신의 성감이 지금에서야 그 효과가 나오고 있다고 선아는 생각했다.
선아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환은 다시 자신의 핸드폰으로 선아의 보지 사진이 들어오자 뛸 듯이 기뻤다.
드디어 누나인 선아까지 자신이 가졌다고 생각한 것이다.
-7부-
한 주일동안 계속 선아에게 문자로 그날의 행동을 지시한 환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들어오는 선아의 사진을 보며 계속 선아가 노출을 즐기고 있으며 또한 성감이 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이에 다시 한 번 선아와 섹스까지 생각하고 있는 환.
또한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면 선아을 만나지 못하기에 매일같이 선아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낸 것이다.
이번 일주일이 엄청나게 길게 느끼고 있는 환은 마침내 금요일에 선아에게 문자메시지를 또 보냈다.
“토요일 2시에 테크노마트 CGV 영화 예약하고 집에서부터 치마를 입되 팬티 벗고 나오고 편의점에서 콘돔 한 통 사올 것”
금요일 밤에 학원에서 선아에게 문자를 보낸 환은 토요일이 기대되기 시작했다.
토요일에 학교 마치고 가방을 전철역의 물품 보관소에 맡기고 극장앞에서 기다리자 드디어 선아가 나타났다.
자신이 시킨대로 치마입고 노란색 티를 입고 나온 것이다.
“왔어?”
매일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선아와 환이지만 오늘만큼은 아닌 것 같다.
선아는 앞에 서있는 환이가 너무나 어색했다.
“으…응…….”
“응?응이라고라……다시 한 번 해볼래?”
“으…응…..아니……..예…”
“그렇지…그렇게 해야지…안그래?선아…동생?”
“………..예”
예전의 모텔에서 단 둘이 있을 때 느꼈던 것 처럼 선아는 지금도 환이 자신 앞에 있을 때 너무나 커 보였다.
환이 자신을 말없이 쳐다보자 선아는 마치 자신이 마치 모든 옷을 벗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미 자신의 모든 것을 가진,알고 있는 그런 사람의 눈빛이었다.
“내가 시킨대로 했어?내가 시킨 것은 사왔고?”
“………예…..”
“그래?확인하면 되니까…뭐…..예약은 했지?”
“……………..”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가방에서 표를 두개 꺼내서 환이에게 전달한다.
“응….바로 지금이네….가자……”
영화관에 들어가 좌석을 확인한 후 환은 선아의 손을 잡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갔다.
자신이 어떻게 당할 것인지 눈치를 챘음인지 일부러 재미없는 영화를 골랐고 그나마 제일 뒷자리의 구석자리이고 다행히 바로 옆자리에도 사람이 없는 좌석이다.
“야…선아야….먹을 것 좀 사와라….”
“………응…예……..”
“오빠라고 부르면서 해…”
“…….오빠………”
“그리고 오면서 브래지어도 풀고 와….”
“그…그건…..”
“화장실에 가서 풀고 사오면 되잖아…빨리 갔다가 와……”
“………..”
자리에서 일어난 선아는 자신의 몸이 쾌감을 쫓아갈 것을 예감했다.자신도 모르게 화장실로 가고 있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지난 일주일간 조종을 당하는 것처럼 학교에서 자위를 했고 노팬티로 다녔으며 이는 환이가 보지 않는 상태에서 하다보니 이미 자기 자신의 몸이 남자를 탐하였던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