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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리행 시외버스를 타자 혜민은 도대체 궁금해서 못살겠다. 어디를 왜 가느냐고 나름 소리높여 따지자 진희가 탄광 노무자들 봉사활동 간다고 설명한다. 특별히 알아야 할 것은 별로 없고 그냥 열심히 대주면 된다한다. 버스 안에는 진희와 미영이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진희와 미영이의 월요일과 화요일의 봉사활동이 시작된다.

소장과 노무자들은 여자가 한명 더 늘어나자 좋아한다. 미영이가 혜민이를 같은 버스에 태우고, 혜민은 버스 안에서 바로 자신의 역할을 이해한다. 지금 혜민은 보지뿐만 아니라 똥구멍도 대줄 수 있도록 성장했으나, 자신의 무른똥이 자꾸만 걱정된다. 왜 식사를 하지 말라 하였는지 이해가 간다. 탄광행 버스를 탄 그 순간부터 한번도 똥구멍이 쉬어본 적이 없다.
십장은 여지없이 3개의 좆들이 목구멍과 보지, 똥구멍에 박혀있는 3명의 여자들에게
“그동안 회식비를 아가씨들에게 주느라 우리가 회식을 못했다. 그래도 우리 노무자들은 불만이 없었다. 고맙게 생각한다.”며 세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미영이 손을 저으며 그렇게 느낄 필요가 없다는 의사를 표시한다.
“하지만 회식도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부터는 다시 삼겹살 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진희가 잠깐 입에서 좆을 뽑으며 “소장님. 우리 돈 안받아도 되요. 그냥 우리 같이 회식해요.”라고 십장과 의견을 같이한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우리의 실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두달전 진희씨가 처음 오면서부터 좋아지더니, 지난 2주간은 실적이 150% 향상되었습니다.” 와아~ 노무자들의 함성과 박수소리가 들린다.
“나는 이것이 두 아가씨들, 아니 지금은 세 아가씨들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십장은 웅성거리는 노무자들을 진정시키며 말을 잇는다.
“주주총회에서 회식비를 200% 증가시켰고, 따라서 아가씨들에게 주던 감사의 표시는 계속 주면서도 우린 삼겹살 회식을 할 수 있습니다. 부라보~” 노무자들이 기뻐하고 진희와 미영도 좋아한다. 혜민도 덩달아 즐거워한다. “소장님, 회식 준비는 제가 할께요.” 혜민이 괜히 up 되서 나선다.

3명이 3개의 구멍들을 대주자, 기다리는 남자들의 줄이 빠른 속도로 줄어든다. 그러나 끝나는 것은 여전히 이틀이 걸렸다. 남자들은 순서가 1.5배 빨리 돌아오는 대신, 과거 6번 정도 하던 것을 이젠 8번 한다. 그래도 과거 48시간 풀로 걸리던 것이 지금은 40시간 만에 끝났다. 
수요일 아침이 되자 미영과 진희는 함바집에서 삼겹살 회식을 준비한다. 자기가 회식 준비하겠다던 혜민은 완전히 뻗어있다. 그도 그럴 것이 40시간의 돌림빵은 처음 경험하는 사람에겐 상당히 힘들다. 약간의 경험과 구멍들의 근육이 단련되어 있어야 한다. 더욱이 짓궂은 남자들이 혜민의 오줌구멍에 박아대는 바람에 혜민은 몸을 전혀 일으키지 못한다.
식탁에 불루스타와 수저, 반찬들을 세팅한 진희는 미영에게 과거 자신이 해본적이 있는, 특제 서빙을 미영에게 제안하고 미영이 흔쾌히 받아들인다. 두 여자는 시체가 된 혜민을 일으켜 세워, 석유 넣는 펌프를 이용하여 각각 3명의 방광에 소주를 3병씩 담고, 수도꼭지를 찾아 오줌구멍에 박아 넣은 다음 BoxTape로 감아서 흘러내리지 않도록 했다. 똥구멍에는 진희가 직접 만든 쌈장을 각각 두통씩 밀어 넣었다. 혜민은 퉁퉁부은 오줌구멍과 똥구멍으로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에 기겁하였으나, 두명의 여자들을 이겨낼 수 없었다. 회식은 아침 10:00시에 시작된다.

“오빠들 맛있게 잡수세요.” “진희씨 수고했어요.” “내사랑 미영씨, 고마와~” 남자들이 환호한다. 진희와 미영이, 혜민이는 발가벗은 채 앞치마만 두르고 서빙한다.
“오빠들, 식탁에 뭔가가 없죠?” 진희가 궁금증을 유발시키자 남자들은 계란, 단무지 등을 이아기하는데 십장이 다가와 소근거린다. “소주가 없잖아, 소주~”라며 걱정한다. 노무자들에게 소주는 밥보다 저 중요하다.
“예, 소주가 없습니다.” 진희의 말에 남자들이 웅성거리고 여기저기 불만의 말이 터져나온다.
“그럼, 소주가 어디있나? 짜자잔~ 여깃지!”하며 세명의 여자가 동시에 앞치마를 들어 올린다. 새하얗고 깨끗한 나신을 따라 퉁퉁부은 보지위로 수도꼭지가 박혀있다. 남자들이 낄낄대며 웃어대더니 환소성을 지른다. 대박이다!!!
“소장님, 한잔 반드시와요.” 진희가 말하면서 소장에게 보지를 들이민다. 소장이 수도꼭지를 따르자 ‘졸졸졸’하며 소주가 흘러나온다. 소장이 단숨에 원샷 하더니 “거 일품이네, 소리는 오줌소린데 맛은 소주맛이네.”하며 좋아한다.
미영이 폴짝 뒤돌아서 엉덩이를 내밀며, 부어있는 똥구멍의 힘을 풀어 쌈장을 흘린다. “쌈장은 뒤에 있지요.” 남자들의 함성에 함바집 지붕이 날아가버린다.

여자들이 무지하게 바빠졌다. 소주는 금방 동이난다. 어떤 놈이 수도꼭지에 입대고 빨아마시자 동료들이 그놈을 패죽인다. 쌈장은 절대 숟가락을 이용하지 않는다. 손가락으로 푹푹 찍어낸다. 소장은 소주를 얼음 담긴 대야에 담아두었다가 아가씨들 방광으로 밀어넣고, 쌈장은 튜브통에 담았다가 똥구멍으로 짜넣는다. 혜민은 지금이 누워서 보지를 대줄때보다 훨씬 힘들다. 그래도 자기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노무자들을 보면 저절로 힘이 솟는다. 왜 그녀들이 봉사활동이라 했는지, 사전 교육이 필요 없는지 이제야 알겠다. 식당 서빙경력이 6년이다. 저런 새내기들에게 질수는 없다. 혜민이는 소주잔 10개를 일렬로 세워놓고 정확히 8부씩 완샷에 쫙 따라버린다.
남자들은 소주에서 오줌맛을 느낀다. 그런데 혜민의 쌈장에서 똥맛도 느낀다. 혜민은 연신 죄송하다 사과하고 남자들은 그런 혜민의 쌈장을 더 좋아하며, 국자를 집어넣어 퍼먹는다.
40박스를 준비한 소주가 동이났다. 십장은 미안하다며 다음에 더 준비하겠다며 회식을 끝낸다. 남자들이 세 여자들을 한번 더 먹으려고 달라들고, 미영은 혜민과 진희의 손을 잡고 주방으로 도망친다. 재빨리 혜민과 진희의 똥구멍에 호스를 집어넣어 물로 관장을 시켜주었으나, 정작 자신은 관장을 하지 못했다. 세 여자들은 오후 2시 교대버스가 올때까지 술먹고 취한 남자들에게 똥구멍과 보지, 목구멍을 대주었다.

항상 버스운전사는 다음조가 한번씩 여자들을 먹을때까지 기다려준다. 자신들이 마지막으로 한번씩 싸고나면 버스가 출발한다. 많다고 거절하는 여자들에게 십장은 200만원을 억지로 미영의 가슴에 꽂아준다. 불광동에서 택시에 태운다음 십장은 다음을 약속하며 세 여자를 보낸다. 다음주는 4조 차례다.
혜민은 몸이 부숴지는 것 같으나 기분은 날아갈 듯 좋다. 연신 두 여자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한다. “일주일 생활해보면 고맙다는 말도 안나올거야.” “그때 웬수라고나 하지 말아.” 두 여자의 이상한 답변에도 혜민은 정말 고맙기만 하다.
택시는 아파트 주차장에 선다. 멀리서 백수2가 그녀들을 알아보고 좆나게 뛰어온다. 엘레베이터가 열리고 같이 올라타려는 백수2를 미영이 ‘어딜?’하며 발로 차낸다. 백수2는 미영의 사타구니에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를 이상한 것들을 눈에 담긴다.
진희와 혜민이 매트리스로 쓰러지고 미영이 드러누우려 하자 진희가 ‘어딜?’하며 발로 차낸다. “넌 씻고와. 침대 더러워져.” 미영이 투덜거리며 화장실로 간다.


16. 수요일과 목요일
“일어나.” 미영이 흔들지만 혜민은 꼼짝 못한다. “아침을 반드시 먹어야 하는 체질이라며...” 혜민은 이틀 동안 정액을 하도 쳐마셔서 배도 고프지 않다. “니 똥 맛있다던데, 똥쌀라면 아침 먹어야지.” 미영의 말에 혜민이 깔깔거리며 배를 움켜쥔다. 왜 두 여자들이 밥을 안먹는지 혜민은 몸으로 체험했다. 혜민이 눈떠보니 옆에 진희가 부시시하게 앉아있다. 진희의 모습은 가관이다. 머리카락은 정액으로 굳어 하늘로 치솟아있고 얼굴과 팔뚝 다리에는 정액이 말라붙어 움직일 때마다 부스스 떨어진다. 원피스를 벗으니 이건 완전 하늘에 눈이 온다. 마른 정액이 눈처럼 매트리스에 깔리고 혜민은 그런 진희의 모습을 놀리며 웃는다. “지랄. 니 꼴이나 봐라.” 진희가 한마디 던지고 방을 나선다. 혜민이 전체가 거울로 된 벽면을 바라보니 자신의 모습은 더하다. 입 주위로 흘러내린 정액의 흔적이 열가닥도 넘는 것 같다. 헐렁한 원피스가 풀먹은듯 빳빳하다. 보지와 똥구멍, 넓적다리에는 정액들이 1mm 넘는 두께로 말라붙어 있다. 움직일때마다 마른 좆물들이 뻥튀기 가루처럼 떨어져 내린다. 이제야 왜 안방이 이렇게 정액냄새로 진동했는지 이해가 간다. 안방 청소를 해야겠다하니 미영이 “내버려둬. 안그러면 매일 청소해야 돼.”하며 시큰둥한다.

시간이 많이 흐른 줄 알았는데 저녁 6:00다. 두시간이나 잤나보다. 그래도 몸이 훨씬 낫고 보지와 똥구멍도 많이 가라앉았으나 아직 따끔하다. 샤워하고 화장하는 미영과 진희의 구멍들은 어느새 정상으로 돌아와 있다.
“빨리 씻구나와. 나가야 해.” 미영이 혜민을 타박한다. 혜민은 뜨거운 물을 마음대로 쓰는게 너무 좋다. 보지와 똥구멍을 뜨거운 물로 찜질한다. “빨리 안나와.” 미영의 고함소리에 몸을 물로만 씻어내고 수건으로 닦아내며 급히 화장실을 나간다.
진희와 미영은 벌써 옷을 다 입었다. “빨리 입술과 기초화장만 해.“ 혜민이 급하게 입술을 바르며 ”난 눈이 작아서 눈화장은 해야 하는데...“하며 미영의 눈치를 보자 ”그 정도면 눈 큰거야.“하며 이번에는 진희가 혜민의 손을 잡아끈다. 미영이 식탁위의 바지와 티셔츠를 집어들고 진희는 혜민을 끌고 집을 나선다. ”옷... 입어야죠.“ 당황해서 더듬거리는 혜민에게 ”여기 들고 가잖아.“하며 미영이 짜증낸다.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서 혜민은 허둥지둥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는다.
“아무래도 옷을 사야겠다.” “목요일 합기도장 갈 때가 젤 한가하지 않아?” 진희와 미영이 말을 주고받는다.
“안돼. 그것도 보장 못해. 오늘이 교도손대 아무리 일찍 끝나도 낼 아침이나 되야 할텐데...” “소장에게 좀 일찍 보내달라 하지 뭐.” 혜민은 항상 두 여자의 이야기가 절대 이해가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고 하는 걸 보니 오늘도 바쁘긴 바쁠 모양이나 어제처럼 돌림빵은 아닐 것이다. 이틀동안 꿰뚫린 보지와 똥구멍은 걸을때마다 항상 벌어져 있는 것 같고, 목구멍도 목을 돌릴 수 없을 정도로 뻐근하다.
“소장이 허락해도 죄수들이 안보내 줄거야.” “혜민이가 한명 더 늘었잖아...”
“어제 못봤어. 괜히 남자들 좆물 싸는 횟수만 늘어났지, 끝나는 시간은 거의 비슷하잖아.” “하긴...” 미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O.K 토요일 날 오랫만에 쇼핑 좀 하자. 그대신 오빠는 일요일 날 죽여주지 뭐.”
“그래. 한 20번 싸게 해주면 될거야.” 진희와 미영이가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자신의 옷에 황당해하는 혜민을 끌고 엘리베이터를 내린다.

백수2는 총알처럼 달라든다.
이젠 행동절차가 완전히 set up됐다. 그저께 백수1이 손수건으로 닦아냈던 것이 보짓물과 오줌이라는 것을 소라넷에서 알고, 백수2는 땅을 치며 통곡했다. 보짓물과 오줌이 섞인 득템은 길패생활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홀인원과 같다.
잽싸게 3명의 뒷모습을 3분간 담아낸 백수2는 앞으로 가 앞모습을 담아낸다. 정확히 그녀들의 3보 앞에서 촬영하며 걷고있는 백수1과 인사하며 그저께의 득템을 축하한다.
이젠 자동이다. 삼성역까지 따라가며 촬영하고 6번 플랫홈에서 지하철을 탑승한다. 그녀의 앞좌석에 앉자마자 후다닥 가방에서 장비를 꺼낸다.
왼쪽의 진희는 지난주와 같다. 청바지의 봉합된 부분이 보지와 똥구멍으로 파고들어가, 뒤로는 꼬물거리는 똥구멍이 보이고, 앞으로는 대음순이 삐져나와 완벽한 보지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차량이 쏠릴때마다 벌어지는 보지구멍을 백수2는 시기적절하게 잘 담아낸다.
진희의 영상을 잘 담아내던 백수1이 갑자기 진희의 허리춤을 잡고 핫팬츠를 더욱 끌어올린다. ‘좆됐다!’ 깜짝 놀라며 당황해하는 백수2를 비웃듯이 진희는 별다른 반응 없이, 엉덩이만 좌우로 움직여 봉합부분을 완전히 보지속으로 먹어버린다. 바짝 당겨진 보지를 백수1은 여유있게 촬영한다. 게다가 진희가 손으로 자신의 허리춤을 잡더니, 바짝 더 위로 끌어올리며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준다. 보지가 벌렁거리고 엉덩이가 100% 다 드러나면서 똥구멍이 꼬물거린다. 숨을 쉬는 보지와 똥구멍을 백수1은 예술작품으로 담아낸다. 최대 확대와 근접사진으로 시시각각 미세하게 변하는 보지와 똥구멍의 움직임을 담아내며, 가끔씩 방긋 보이는 보지구멍 속으로 자궁입구를 촬영한다. 촬영이 끝나자 진희의 손을 살짝 건들고 그제서야 진희는 허리춤의 손을 푼다. 마지막으로 아랫부분이 헐렁한 탱크탑 속에 숨어있는 봉긋한 가슴과, 청바지를 완전히 씹어먹은 보지와 예쁜 얼굴을 한번에 담은 사진을 몇 장 찍더니, 백수2를 손짓하며 자리를 바꾸라 한다. 백수2는 백수1과 진희가 사전에 알고있는 사이이고 지금 설정촬영을 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미영이도 지난주와 같다. 단지 이번에는 아예 지퍼가 열려있다.
미영이는 지난 주 교도관 흥석이 앞에서 지퍼를 급히 올리다가 보지털을 다 잡아먹은 적이 있다. 아예 뻑뻑하고 별로 쓸모도 없는 지퍼를 핫팬츠에서 제거해 버렸다. 앞구멍으로 보이는 보지털이 앙증맞고 클리토리스와 대음순이 조용히 숨어있다. 백수1은 미영의 아름다운 엉덩이 곡선과 숨어서 감칠맛을 주는 보지를 촬영한다. 역시, 그러나 갑자기, 백수1이 미영의 핫팬츠 아랫부분을 잡아 밑으로 최대한 당긴다. 잠시 흠칫한 미영이도 허리를 틀면서 바지 내리는 것을 도와주고, 작은 핫팬티는 미영이의 풍만한 엉덩이 중간부분에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 상당히 많이 내려간 핫팬츠 위로 클리토리스가 방긋 고개를 내밀었다. 백수1은 붕어입처럼 뻐끔거리는 미영의 클리토리스를 2,600만 화소 고화질로 화면 가득하게 담아낸다. 아마도 그 화질 그대로 현상한다면, 클리토리스가 자동차만하게 오줌구멍이 타이어보다도 더 크게 출력될 것이다. 지퍼구멍으로 보지의 아랫부분을 담는다. 플래시를 터트려가며 항상 물에 젖어있는 보지의 털구멍까지 세세하게 찍는다. 핫팬츠 하단을 살짝 들춰가며 똥구멍을 담는다. 백수1은 촬영에 만족한 듯 미소를 띄운다. 이 클리토리스 근접사진을 그대로 프린트하여 침대보를 만든다면, 총각 변대들에게 날개 돋친 듯이 팔릴 것이다. 변태들은 침대에 누우면서 마치 클리토리스 속에 들어가 잠을 자는 환상을 가질 것이다.
미영을 찍은 백수1이 엉덩이로 백수2를 밀어낸다. 백수2가 버틴다. 어차피 설정 샷이라면 자기도 못건드릴 이유가 없다. 눈앞의 혜민이 핫팬츠를 뚫어져라 바라본다. 혜민의 핫팬츠는 셋 중에서 가장 야하다. 미영이는 저번에 자신이 산 두치수 적은 청바지를 잘라버렸다. 그거 입고 숨막혀 죽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미영은 거의 허리부분만 남도록 3cm 폭으로 청바지를 잘라버리고 엉덩이에는 주머니만 남겨두었다. 혜민의 통통한 엉덩이는 오직 청바지 뒷주머니로만 가려져 있으나, 그나마 걸을 때마다 팔랑거려서 T팬티 수영복과 다를바가 없다. 봉합부분만 남겨둔 똥꼬는 정리가 안돼 지저분하게 빠져나온 털들 사이로, 조그만 국화빵 모양의 똥구멍이 창피해서 계속 숨으려는 듯 안으로 깊숙이 파묻혀있다. 앞부분은 오직 지퍼부분만 남아있다. 그나마 지퍼도 클리토리스 위로 높이 달려있어서 보지와 클리토리스가 무성한 보지털 사이에 숨어있다. 엊그제 깨끗하게 정리된 진희와 미영의 보지털을 보면서 마치 창녀처럼 생각했던 혜민은, 정리안한 자신의 보지털이 지금 너무나도 창피하다. 미영에게 두치수 작은 청바지는 혜민에게도 작다. 더욱이 청바지의 봉합부위는, 핫팬츠처럼 두껍고 단단하지도 않아서, 금방 뜯어질까 걱정되고, 작은 치수라 보지 깊숙이 박혀있다. 혜민의 보지는 진희의 보지보다 더 적나라하게 드러나 완전히 발가벗은 것 같다. 백수1은 아랑곳 않고 혜민의 구멍들을 찍는다. 부끄러워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보지를 숨기면, 발랑 드러나는 똥구멍을 찍는다. 그게 창피해 엉덩이를 앞으로 당기면, 벌렁 까지는 보지를 마구 영상으로 담아댄다. 백수2가 혜민 청바지의 허리춤을 잡고 심호흡을 한번 하더니 있는 힘껏 위로 잡아챈다. 백수2는 봉합부분이 완전히 보짓속으로 파묻혀 대음순이 튀어나오기를 기대한 행동이었으나, ‘툭’ 가운데 봉합부위가 뜯어지며 청바지가 혜민의 가슴까지 치켜 올라간다. “끼악” 소리와 함께 무가지 신문이 들춰지고, ‘퍼억!’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해진 혜민의 주먹이 백수1의 눈탱이에 작렬한다. 얼굴을 감싸쥐며 넘어지는 백수2의 눈에, 완전히 드러난 혜민의 보지를 초당 5컷짜리 연속샷으로 끊임없이 담아대는 백수1의 촬영모습이 들어온다.

엘리베이터에서 옷을 입어본 혜민은 황당했다. 이건 옷이 아니다. 가려야 할 부위는 모두 드러내고 필요없는 아랫배만 가렸다. 물론 요사이 아랫배가 나오는 것 같아서 그곳도 가려야 하는 부분이지만, 보지와 똥구멍을 전혀 가리지 못하는 걸 바지라고 부를 수 없다. 허리만 3cm 두께로 가리고 있고 보지와 똥구멍은 위어서 봐도 훤히 드러나 있다. 걷는 동안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벌렁대는 보지를 쳐다보는 것 같아서 고개를 들지 못한다. 하긴 재균오빠가 자기를 발가벗긴채 똥구멍에 좆을 박고서 슈퍼와 시장을 돌아다닐 때에는 더 비참했었다. 그러나 그땐 모자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나마도 없다. 진희의 복장도 자신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그녀는 전혀 창피해하지 않는다. 두 여자를 보면 자기가 비정상이라고 느껴진다. 더 죽을 맛은 이 복장으로 서서간다는 것이다. 엊그제도 웬 백수같은 놈이 자신의 치마속을 찍는것을 보고 창피했는데 오늘은 그냥 대놓고 찍으라 한다. 걸을 때마다 봉합부위가 보지속으로 파고 들어오고 대음순이 완전히 봉합부위를 먹어버렸다. 자신의 보지가 이렇게 생겼다는 것을 혜민은 요사이 너무 자주 본다. 35년간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부위였는데...
지하철에서 그녀들의 팔이 자주 아래로 내려가며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신문에 가려있지만 핫팬츠를 추스르는 것으로 생각된다. ‘괜찮아?’라며 진희와 미영에게 물어볼 때마다, 그녀들은 괜찮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혜민은 누가 자기를 건드릴까봐 신경이 날카로운데 두녀들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주말 쇼핑이야기와 탄광 남자들의 이야기를 조잘거린다. 갑자기 자신의 청바지 봉합부위가 보지틈으로 세게 박히더니 ‘툭’하면서 아랫도리가 시원해지고, 남자의 손이 혜민의 가슴까지 올라온다. “끼악” 비명이 터진다. 신문을 젖혀보니 왠 놈팡이가 내 핫팬츠를 바짝 추켜올리고 있다. 혜민은 자신을 쳐다보는 눈동자로 거침없이 주먹을 날려버린다.

안양역을 나오자 흥석씨가 기다린다. 세 여자를 내리 쫒아오며 찍어대던 백수2는 교도관을 보자 흠칫한다. 경찰인줄 알았나보다. 진희는 교도관에게 혜민을 소개한다. 흥석이는 세 여자의 보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 싱글벙글이다.
“그렇게 좋아요?” 미영이가 묻는다. “옷차림이 너무 섹시하고, 무엇보다 보지들이 너무 예쁘잖아요.” 흥석이가 조금은 쓱스러운 듯 말한다.
“매주 따먹는 보지잖아요.” 진희가 대꾸하자 “매주라고 해봤자 두 번밖에 못해요. 뭐 진희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야죠.” 흥석이는 횟수가 불만인 모양이다.
“하긴 교도소 인원이 250명이라 했나요. 아 280명.... 그렇다면 2번이 최대이겠네요.” “일주일에 두번 오시면 안될까요?” 흥석이 조심스럽게 묻는다.
“그러면 우리 죽어요. 일주일에 한번도 죽겠는데...” “하긴 죄수들이 워낙 거칠어야죠.”하는 흥석의 대답에 “간수들이 더 거치네요.”하며 미영이 흥석의 코를 쥐고 흔든다.
“부탁 있어요...” 흥석의 말에 “뭔데요. 다 들어드릴께요.” 진희가 빰에 입맞추며 말한다.
“보지 한번 빨아보고 싶어요.” 흥석은 32세의 노총각이다. 그녀들의 예쁜 보지를 빨아보고 싶어도 워낙 많은 남자들이 박아대니 그동안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교도소까지 가는 길에 흥석은 진희와 혜민의 보지를 맘껏 빨아댄다. “보짓물 고만 마셔. 보짓물 없으면 뻑뻑하단 말야.” 진희의 투정에, 보짓물을 입에 잔뜩 묻힌 흥석이 순진하게 웃는다.

오늘은 미영이가 소장을 전담한다. 미영은 소장에게서 보지와 똥구멍, 오줌구멍, 목구멍으로 4번의 좃물을 빨아들인다. 저녁 8:00, 남자들은 이미 저녁을 다먹고 대기중이다. 혜민을 간단히 소개하고 여자들이 배고프다고 투정부리자 바로 남자들이 달라든다.
혜민이 추가되었는데도 돌림빵은 목요일 오후 4:00 똑같은 시간에 끝난다. 되려 남자들만 이번에는 3번씩 싸질렀다. 일인당 280명을 한번씩 받아준 것이다. 끝내고 남자들이 나가는 사이에 미영이가 흥석이를 불러 똥구멍을 한번더 대준다. 오늘은 흥석이만 4번 좆물을 쌌다. 소장이 고맙다며 돈을 주자 진희와 미영은 한사코 거절한다. 혜민은 돈이 절실하게 필요한데 말이다.
“진희씨 실은...” 소장이 어눌하게 말을 꺼낸다. “지난주 촬영한 비디오를 Private社에 팔았어요. 이런 갱뱅은 유럽에도 없다고 내용이 아주 좋다면서 5,000만원을 주었어요. 그래서 10%는 진희씨에게 드리고 나머지는 교도소 복지를 위해 쓸겁니다. 사실 오늘 촬영한 것도 그렇게 할까 하고요. 그리고 괜찮다면 일전에 촬영한 잔인한 비디오... 진희씨를 실험대상으로 쓴 비디오를 잠시 보여줬더니 편당 1억씩 주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내용이 너무 잔인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소장님, 죄송하지만 그 잔인한 비디오는 저를 주세요. 그대신 앞으로 매주 오는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만약에 돈이 아깝다면 교도소에서 우리와 할 수 있는 섹스 아이템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섹스 올림픽이나 섹스 음식대회 같은 그런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신다면 앞으로도 교도소 복지를 위한 기금이 생길 겁니다.” 소장이 흔쾌히 진희의 말을 받아들인다. 혜민은 부들거리는 손으로 거금 500만원을 소장에게서 받는다. 퉁퉁 부은 똥구멍과 보지가 하나도 힘들지 않다. 소장은 앰뷸런스로 그녀들을 삼성동까지 모셔다주라는 친절을 보인다.

집에 도착한 진희와 미영은 정액이 범벅이된 몸뚱아리 그대로 엎어진다. 혜민은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이 돈 세어봐도 돼요? 저도 나눠 주실거죠?” 벌써 코를 고는 두녀들에게 말한다. “그거 그냥 동생 갖고 빨리 자요. 잘 시간도 없어.”하며 진희가 혜민을 끌어당겨 눕힌다. 혜민의 몸은 누워있지만 눈은 말똥말똥하다. 500만원이면 식당 3달치 월급이 넘는다. 집세도 안 내는 지금은 이렇게 조금만 번다면 딸 채원이를 데려올 수 있다. 좋은 집에서 뜨거운 물 맘대로 쓰는 것만도 정말 행복한데, 이런 거금을 전혀 꺼리낌없이 주는 여자들이 고맙다. “언니들 고마와요.” 혜민의 얼굴에 눈물이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속의 말이 나온다. “나한테 언니라고 했어. 앞으로도 내가 계속 언니다.” 자고있는 미영이 혜민에게 다짐받고 혜민은 몸을 돌려 미영을 끌어안는다. 고맙다고 되뇌며...

‘주방의 남자들이 혜민의 보지를 찢어당긴다. 4개의 주먹이 혜민의 보지를 감아쥐고 각각의 방향으로 거세게 잡아당긴다. 끼아악~ 혜민의 비명과 함께 피가튀면서 바나나 껍질처럼 보지가 4갈래로 갈라진다.’
“일어나, 일어나.” 미영이 혜민을 깨운다. 혜민은 한숨쉬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꿈이었다.
진희가 마지막으로 일어나며 핫팬츠를 벗는다. 정액부스러기가 부스스 떨어지고 몸을 훑어 마른 정액들을 떨어낸다. “화장실가서 털어.” 미영의 잔소리에 진희가 머릴 긁으며 화장실로 들어간다.
“시간 없어, 빨리 움직여.” 미영이 채근한다. 6:30. 딱 한시간 잤다.
“또 나가는 거야? 혹시 이번에도 섹스해?” 혜민이 조금 황당한 듯 묻는다. “돈 받고 좋아할때는 언제고...”미영이 핀잔한다. “야! 그리고, 너 나한테 언니라 부른다고 했잖아.” 걷어차려는 미영의 발길질을 피해 화장실로 들어가면서 혜민은 “그래, 영니라고 부른다고 했다. 미영니~ 까불면 죽어.” 혜민이 많이 밝아졌다.

헐렁한 흰색 브라우스에 아이보리 스커트를 입는다. 오늘도 혜민은 옷이 없어 하늘색의 블라우스를 걸친다. 그대신 자진해서 단추를 3개나 풀어 가슴을 훤히 드러낸다. 옆에서 보면 젖꼭지가 보이는데도 앞부분을 질근 동여맨다. 타이트스커트는 많이 짧지 않으나 엉덩이의 윤곽을 확실하게 보여주어 품격 있는 섹시함이 풍겨난다.
백수2는 그녀들의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든다. 오늘은 아주 순백의 엘레강스한 섹시함이 묻어난다. 언제는 창녀처럼 언제는 귀부인처럼 극단적으로 변할 수 있는 그녀들의 아름다움을 사랑한다. 외모의 고귀함에도 불구하고 치마속은 항상 음탕하다. 속옷은 구경해본 적이 없고 보지는 항상 젖어있다. 어디서 소문이 났는지 요사이는 사업 경쟁자들이 늘어나있다. 뭐 내것도 아니니 나눠 보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나, 가끔씩 건들이는 놈들이 문제다. 남자들이 부딪히고 치이자 그녀들이 짜증내기 시작한다. 백수1과 2는 어느 정도 촬영을 마친 상태라 그녀들의 반응에 노심초사한다. 치근대는 남자들이 싫어서 그녀들의 행동이 바뀐다거나 예측 못하게 생활한다면 더 이상의 즐거움은 없다.

“안녕하셨습니까? 누님들.” 검은 옷의 남자들이 다가선다. 딱 보면 조폭이다. 더우기 지난 주 만났던 3명이다. 진희 먹는 줄 알고 좋아했다가 정숙에에게 호되게 당한 험상궂으나 귀여운 조폭이다.
“어머! 잘 만났어요. 조폭 동생들. 이사람들이 온몸을 주물러대는데 미치겠어요. 혼 좀 내주세요.” “이 잡것들이~” 미영의 말이 끝나자 사방에서 주먹질 소리가 들린다.
“어머, 그 사람은 언니 치마속을 더듬었어요. 우리 건들면 안된다고 소문 좀 나게 많이 혼내주세요.” “나도 아직 못만진 것을, 이 잡것들이~” 남자들의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 백수1과 2는 전혀 무관한 듯 자는 척 한다. 조폭이 백수2의 멱살을 거머쥐자 “그 사람들은 아니에요.”하며 진희가 막아준다. 백수2는 정말로 깊은 감사함과 행복감을 느낀다. 지하철 차량 하나에 시체가 즐비하다. 진희 일행은 시체를 피해 삼성에서 내린다.

합기도장 계단에서 미영이 조폭들을 일열로 세워놓고 고맙다며 뺨에 뽀뽀해준다. 진희가 조폭의 손을 덥석 잡더니 치마속으로 집어넣어 보지를 만지게 해준다. 조폭들이 황홀해하며 좆이 바짝선다. 미영이 바짝선 좆들을 만지며 장난치는 동안 진희는 혜민의 허리를 구부리게 하고 치마를 들춰 손가락으로 똥구멍을 한번씩 쑤셔보게 해준다. 황홀해서 뻑이가며 넘어지는 동생들을 남겨두고 늦었다며 합기도장을 들어선다.
오늘 대빵아저씨는 혜민이를 먹는다. 대빵은 혜민의 G-spot이 깊숙이 있음을 알아채고 그 동안 성에 대한 즐거움을 갖지 못했다는 것을 불쌍해한다. 혜민은 바락바락 비명을 지르며 여러차례 뒤로 넘어가고 대빵아저씨는 오늘 무리를 한다.
중간보스와 정규직원은 혜민과 진희를 먹는다. 미영은 신참을 맡았다고 불평하면서도 정숙이와 함께 교육을 시킨다. 미영이가 군기 잡는게 정숙이 못지않다. 신참들이 긴장하며 조심스럽게 밀어 넣고, 두 여자는 ‘남자는 자신감’이라며 주눅들은 좆들을 사정없이 빨아먹는다. 갑자기 미영의 보지에 강한 충격이 느껴진다. 미영의 배 밑으로 새로 들어온 신참은 아까 지하철에서 본 놈이다. “아쭈~ 까부는데.” 미영이 기가 찬다는 듯 보지를 조여문다. 똥구멍으로 그에 못지않은 충격이 느껴진다. 돌아보니 지하철 3명중 하나이다. ‘세명이었는데...’라고 미영이 생각하는 사이에 목보지로 상당히 큰 좆이 쑤셔박힌다. “누님. 한번 놀아 보것습니다.” 지하철 세명은 혼심의 힘을 다하고 미영의 구멍들이 쾌락에 발버둥친다. 지치지 않고 밀어대는 강한 좆질에 미영의 몸이 자꾸만 꾸겨지며 쪼그라든다.

정규조폭은 진희와 혜민이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각각 한번씩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줬으며 새벽 4:00에 끝이 났다. 그러나 신참쪽은 아직 멀었다. 조폭의 상하관계는 확실하다. 정규조폭의 보지가 신참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진희와 혜민은 쉬고 싶은 생각도 있었으나 행동대장들만 따로 불러서 아직도 넘치는 정력을 달래준다. 날이 밝고 아침 08:00시가 되자 혜민과 진희는 일어서서 옷을 입는다.
자칼이 돈을 건내고 진희는 역시 거절한다. 진희의 몸을 뒤집어 똥구멍을 벌리자 진희는 항복하며 돈의 액수를 흥정한다. 세력이 확장되어 상납금이 많아진 조폭에겐 돈이 문제가 아니나 여자들의 자존심도 중요하다.
“대빵 아저씨, 그렇다면 우리 오십만원씩만 주세요. 250만원은 너무 많아요.” 혜민의 입이 벌어진다. 밤새도록 황홀하게 즐기고 250만원을 받았단다.
“우리 관성파 자존심 때문에 50은 안되겠구만, 최소 백단위는 되어야지.” 진희가 대빵에게 다가가 뺨에 뽀뽀하녀 “오빠~ 우리도 좋아서 하는 거에요. 정 그렇다면 우리 혜민이 옷좀 사주세요. 얘 옷이 없어요.” “언니!” 혜민이 부끄러워한다.
“그래? 망치, 그렇다면 우리 아기 옷좀 사줘라.” “제가 패션감각이 모자라서...” “패션 감각이 뭐가 필요해, 다 수영복으로 사. 비키니....” “그래. 그것도 젤 작은 것으로만 사라. 벗기지 않고도 바로 박을 수 있는 것으로..” “안돼요. 그럼 우리 여기까지 못와요. 우리 강간당하면 자칼오빠가 책임질꺼야?” 미영이는 아직도 세개의 구멍에 좆이 박히는 중노동을 하고 있는데 진희쪽에서는 즐거운 웃음이 울려 퍼진다.
“보스, 오늘은 일부러 천원짜리로 준비했습니다. 두툼합니다.” “어멋! 짓궂어. 난 싫으니까 혜민이 주세요.” 대화 내용을 이해못해 어리둥절해하는 혜민의 몸이 뒤집힌다. 제법 두툼한 천원짜지 지페뭉치가 혜민의 똥구멍 깊이 쑤셔박힌다. 혜민은 세다발의 돈뭉치가 거북하나, 돈이라 생각하니 똥구멍을 벌렁거리며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려 노력한다.
“오빠 다음에 봐요.” “다음이 아니라 다음주.” 작별인사를 한 진희가 뒤뚱거리는 혜민의 손을 잡고 합기도장을 나선다. “같이 가.” 미영이 입에 박힌 좆을 밀어내고 보지와 똥구멍이 박힌채 기어나온다. “누님. 우린 아직 멀었습니다.” 신참들이 미영을 잡으려하고 미영은 도망치듯 합기도장을 빠져나오는데 망치가 미영의 옷을 던져준다. “오빠들 다음에 봐. 담에는 신참교육 혜민이 시켜~~” 미영은 똥구멍과 보지로 좆물을 흘리며 허겁지겁 뛰어 나간다.

아침 지하철은 사람이 많다. 좆물을 뒤집어쓴 3여자는 여성전용칸으로 들어가려는데, “누님들. 거긴 우리들이 못들어 갑니다. 저리로 가시죠.” 어느새 신참들이 진희일행을 보호하러 쫒아와 있다. 그녀들은 일반차량으로 들어가고 조폭들이 차량 한량을 장악한다. 진희가 그럴필요 없다하나 조폭은 망치의 명령을 받았다며 무조건 자신들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우긴다. 바짝 꼴린 신참들의 좆을 보고 미영이 스커트를 걷어준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우렁찬 소리가 들리고 3여자에 대한 돌림빵은 그 짧은 귀가시간에도 이어진다. 신참들은 시간이 없음을 알고 초스피드로 박아대고, 혜민은 똥구멍이 박힐때마다 후장속의 돈뭉치가 더 깊숙이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완존히 좆물 범벅이다. 진희와 미영은 안방 매트리스에 자동적으로 쓰러진다. 혜민은 미끈덩한 똥구멍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보나 돈뭉치가 잡히지 않는다. “언니들. 돈 좀 꺼내주세요.” 혜민의 애절한 부탁에 돌아오는건 “그냥 자.”라는 냉정한 대답뿐이다. 몸을 최대한 구부리고 손목까지 밀어넣으면서 똥구멍을 헤집어보던 혜민은 얼마간 바둥거리다 결국 포기하고 스르르 잠이 든다. 똥구멍에 손목을 박아둔채로...



17. 금요일
오늘은 많이 잤다. 10:30에 쓰러져서 오후 1시에 일어났다. 혜민은 2:30이 이제는 많이 잔거라는 것을 느낀다. 정말 이 여자들의 일과는 너무 바쁘기만 하다. “치워봐.” 미영이 똥구멍에 박힌 혜민의 손을 빼내고 후장속의 돈뭉치를 꺼낸다. “언니, 살살~” 동생에게 언니라 부르며 애원하는 혜민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다. 혜민은 후장을 헤집는 고통에 숨도 잘 못쉬지만 미영은 어깨죽지까지 집어넣으며 돈뭉치 3개를 다 끄집어낸다. “이거 뭐야? 천원짜리 같은데?” “자칼오빠가 장난쳤어. 혜민이 줘, 우린 필요 없잖아.” 혜민은 손이 아니라 발이 들어온다해도 견딜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노는거 아니지? 리처드가 ‘넥스트’라 했던 것 같은데.” “응, 오늘 두시 약속이야. 지금 가야하니까 깨운거야.” 혜민은 두 여자가 슈퍼우먼으로 보인다. 일주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는다. 나쁘진 않으나 식당일보다 백배는 힘든 것 같다. 바쁘다는 그녀의 말들을 몸으로 뼈저리게 체험한다. 오늘도 내용은 모르지만 돌림빵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어제의 조폭들은 혜민의 G-spot까지 박아주어 오르가즘을 50번 넘게 느끼게 해준 것 같다. 오늘 하루는 쉬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나, 진희와 미영이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부리나케 일어난다. 안방 매트리스는 허연 정액 부스러기가 1cm 넘게 쌓여있는 것 같다. 모르긴 몰라도 천만번은 싸지른 좆물이리라. 혜민은 이제 정액냄새가 비릿하지 않고 고소하게 느낀다. 달인의 경지에 다다른 것이다.
오늘의 옷은 평범하다. 청바지에 쫄티가 다다. 혜민은 미영이 건내준 청바지를 입다가 “미영아... 이거 지퍼가 없어...” “지퍼? 그거 털찝혀서 떼어버렸어.” 어찌 제대로 된 옷이 하나도 없다.

백수2는 평범한 그녀들의 모습에도 실망하지 않는다. 그저 볼수만 있어도 행복하다. 아름다운 뒤태를 찍고 앞쪽의 Cameltoe를 찍는다. 벌어진 지퍼구멍으로 잘 정돈된 보지털과 클리토리스를 비디오에 담아낸다. 백수2는 개인적으로 핫팬츠가 가장 섹시하다 생각하나, 어느 모습하나 실망시키지 않는 놓치고싶지 않은 장면이다. 혜민이의 보지털이 정리되어 있다. 정확치는 않으나 토끼 모양처럼 느껴진다. 어제 조폭에게 쳐맞는 모습을 본 이후로는 다소 행동을 절제한다. 다행이 날파리들은 없고 백수1만 2와 동행한다. 혜민은 이제 진희들의 대화에 적극 참여한다.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하고 채원이를 데려오겠다고 말한다. 진희가 남편에게 전화해서 채원이를 데려오라고 전화한다. ‘이 죽일년들아. 얼굴좀 보자~’ 남편의 욕이 끝나기 전에 전화를 끊어버린다. 대신 ‘혜민씨 핸드폰 하나 사와.’라고 문자 한통 보내준다.

“환영합니다.” Vivid社를 들어가는데 한국말이 들린다. 자신을 Paul이라 불러달라하며 3군 소속 중위라고 소개한다.
“두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세분이네요. 오늘은 스튜디오에서 한편 촬영하고 제주도로 이동할 겁니다.” “예? 제주도요?” 진희가 예정에 없던 일이라고 반문한다.
“예, 비행기에서 한편 더 찍고, 풍경이 좋은 목장에서 마지막 편을 찍습니다. 내일 첫비행기로 돌아오면 아침 10:00까지는 댁에 도착하실 수 있을 겁니다.” Paul이 여자들의 의향을 묻고 진희가 미영이를 시켜 재균에게 문자하라 한다. 내일 10:00에 보자고.
“일인당 출연료는 천만원입니다.” 혜민의 입이 벌어진다. “더 주세요. 3편이면 천오백이고, 사실 3편만 찍는다는 보장도 없으니까.” 폴이 리처드와 잠시 이야기하더니 천오백으로 합의본다. 진희와 미영은 딱이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나 외국 포르노기업이라 더 많이 받아내려 한다.

첫 촬영은 GangBang이다. 남자배우 전원이 똥구멍과 목보지에 각각 한번씩 정액을 방출하고, 만딩고가 마지막에 참여하여 혜민의 똥구멍을 뚫어버린다. 혜민은 그 순간만큼은 천오백만원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만딩고는 혜민의 보지에서는 싸지 못하더니 결국 똥구멍에서 한번 좆물을 싸지르고 그 양은 장난이 아니다. 남자들의 좆길이에 이미 수십번 절정을 경험한 혜민은 보지를 박아대던 만딩고의 좆질에 몸안의 모든 액체를 다 싸질렀다. 똥구멍을 유린당하면서 기절한 뒤로는 남자들이 아무리 박아도 깨어나지 않는다.
리처드는 본전 생각이 나는지 김포비행장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세 여자들 돌리고, 공항 탑승대기 시간에도, 비행기 안에서도 쉬지 않고 세 여자를 돌린다. 폴이 여자들을 걱정하자 ‘넌 미국인이 아니냐’며 핀잔을 준다. Vulgar Prostitute들은 죽을때까지 강간해도 된다면서...
비행기 안에서는 스튜디어스 복장을 입히더니 돌림빵한다. 혜민은 기내 화장실에서 구멍들을 대주고 탑승객은 차례를 기다리며 화장실 문앞에 길게 늘어서있다. 미영은 음료수를 서빙하며 똥구멍을 뚫린다. 변태 일본승객이 미영의 오줌구멍으로 콜라와 위스키를 배가 터지도록 쑤셔넣는다. 진희는 비상탈출 시범을 보이는 상황에서 강간당한다. 하네스를 입은채로 비행기 천정에 매달려 있으면 앞뒤로 남자들이 박아댄다. 리처드는 이미 3편의 비디오를 다 찍었다. 그러나 이 저속한 창녀들은 내일 돌아가는 순간까지 10편 넘게 비디오를 찍을 것이다. ‘감히 돈을 올려달래?‘ 리처드는 이 보지들을 살려두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리처드는 일반 탑승객도 갱뱅에 합류시킨다. 일본인들은 ’아리가도고자이마쓰‘를 남발하며 비굴하게 참여한다. 작은 좆을 박아대는게 아니라 주먹쥔 팔뚝으로 진희를 강간한다. 리처드는 출국수속을 받는 동안에도 짐부리는 잡역부와 화장실 청소하는 청소부들까지 그녀들을 먹게한다. 진희와 미영, 혜민이는 벌써 2리터도 넘게 정액을 마셨다. 말을 키우는 제주도 목장에 밤 11:00 도착해서야 그녀들은 목구멍이 비로서 자유스러워 진다.

리처드는 제주도에 전개중인 오키나와 MH-47 E중대에 진희와 미영이 혜민을 데려간다. 각각의 인종이 섞여있는 48명의 중대병력이 세 여자를 강간한다. 제아무리 돌림빵으로 단련된 진희와 미영이도 눈알이 돌아가고 실실 미친듯한 웃음을 흘린다. 혜민은 깨어있는 시간보다 기절해있는 시간이 더 많다. 흑인들은 좆크기를 자랑하며 혜민의 똥구멍을 찢어버리고, 백인들은 지속시간을 자랑하며 혜민의 대음순을 찢어발긴다. 장교들은 우아하게 미영의 똥구멍을 유린하고, 사병들은 공짜 씹에 감사하며 미영의 보지와 목구멍에 쑤셔박는다. 조종사들은 좆물을 싼 다음에 꼭 진희의 보지 깊숙이 오줌을 싸대고, 투하병력은 똥구멍에 정액을 방출한 이후에 꼭 진희의 식도에다 바로 자신의 똥들을 밀어 넣는다. 만신창이라는 말은 그녀들에게 과분하다. 새벽 5:00 다 떨어진 걸레가 되어서야 그녀들은 지옥같은 E중대를 빠져나온다.


리처드는 목장의 마굿간으로 세 여자를 끌고 들어간다. 여자들의 다리는 이미 걷는 기능을 상실했다. 말들은 마굿간뿐만 아니라 밖에도 제법 많이 있다. 리처드는 목동을 시켜 말에 안장을 장착한다.
안장이 조금 특이하다. 안장에는 30cm길이의 굵은 딜도가 안장 본체와 좌석에 10cm 간격으로 두개 박혀있고, 밑으로 50cm 정도 되어보이는 길이에 멜빵이 아래위로 두개 달린 가죽그네가 매달려있다. 아마도 리처드는 이 장면을 여러차례 생각해 왔는지, 이상하게 생긴 안장을 여러개 준비해 두었다. 목동은 그 안장 앞뒤로 비디오카메라를 장착하여 가죽그네가 잘 담아지는가 영상을 확인한다.
“수간을 시킬 예정입니까?” 그때까지 잔인한 강간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던 폴이 리처드에게 묻는다. "전혀 문제없을 거야. 이 걸레들이 할 수 없는 일은 세상에 없을 테니까." 리처드가 확신에 차서 대답한다.
리처드는 목장의 가정부를 불러 말들의 좆을 세운다. 교미시킬때 몇 번 해본 경험이 있는 50대의 아줌마는 제법 능숙하게 말의 좆을 딱딱하게 만든다. 리처드가 축 늘어져있는 진희를 가죽그네에 엎어놓고 목동이 진희를 멜빵으로 묶어 몸을 고정시킨 다음, 가정부로 하여금 진희의 똥구멍에 거대한 말좆을 박아 넣으라 한다. 놀라며 안하겠다는 가정부에게 안하단면 대신 너를 안장에 묶겠다며 리처드가 협박하고, 가정부는 10cm 가까운 굵기에 적어도 70cm는 되어보이는 말의 좆기둥을 진희의 똥구멍으로 밀어 넣는다. 시체처럼 엎어져있던 진희가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다. 그녀의 몸은 가죽그네에 묶여 더이상 들리지 않는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자신이 말 아래 묶여있고, 지금 자신의 똥구멍에 들어와 있는 것이 말의 좆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말은 좆이 따뜻하게 감싸지자 자신의 좆이 지금 어떤 생명체의 구멍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 잠깐 앞뒤로 좆질을 하더니 좆의 감각을 느끼고 ‘히히히히힝~’ 울부짖으며 앞발을 차오른다. 말이 일어서면서 진희의 몸이 아래로 미끄러진다. 거대한 말의 좆이 진희의 후장을 뚫고 횡격막을 쳐올린다. 허파가 찌부러지며 숨을 쉬지 못하는 진희는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죽음을 예감한다. 말에게 창자를 관통당한 인간 여자가 살아남을 리가 없을 것을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동감한다. 리처드는 말의 엉덩이를 채찍으로 힘껏 후려치고, 말은 오랫만에 찾아오는 교미의 기회를 방해받기 싫은 듯 전력질주하며 그 자리를 벗어나고, 도저히 인간의 목소리라고 생각되지 않는 진희의 비명만 그 자리에 남아서 메아리친다.

리처드는 다시 미영이를 끌고와서 가죽그네에 엎어트려 묶는다. 가정부는 진희의 살해장면을 목격하곤 공포에 질려있다. 자신의 목숨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말의 좆을 빨리 세우곤 미영의 똥구멍에 밀어넣는다. 미영이 깨어나며 처참한 비명을 지른다. 가정부는 말좆이 미영의 똥구멍에 어느 정도 박히자 재빨리 그 상황을 벗어난다. 리처드는 미영이 반항하기 전에 말의 엉덩이를 채찍질한다. 말은 자신의 인간 암컷을 데리고 넓은 목장으로 달려 나간다.
혜민을 끌고온 리처드는 이번에는 혜민을 눕혀 묶는다. 말이 좀 작다고 느껴서 혜민의 보지를 쓰기로 생각한 것이다. 가정부가 만져보니 이번 말의 좆은 좀 작기는 하다. 그래도 굵기는 비슷하고 길이만 50cm 조금 안될 정도이지 여자하나 죽이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였다. 말이 혜민의 보지에 박히자 혜민이 번쩍 눈을 뜬다. 혜민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꿈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지를 뚫고 들어오는 파괴의 고통은 너무나도 생생하다. 목이 쉬도록 비명을 질러보지만 보지가 찢어지는 고통은 하나도 감소하지 않는다. 암컷의 냄새를 맡고 날뛰는 말을 목동이 진정시키는 사이에도, 착실하게 말의 좆은 혜민의 몸속으로 조금씩 쑤셔박히고 있었다. 꿈이든 아니든 혜민은 만약 여자가 강간당한 것을 고마워해야할 때가 있다면 바로 이런 경우가 아닐까 싶다. 혜민은 말의 거대한 좆이 자신의 보지 안으로 쑤셔박히는 순간, 방금 전까지 자신을 윤간했던 E중대의 수많은 좆들이 자신의 보지를 헐렁하게 넓혀놓은 것에 감사했다. 말은 자신의 좆을 따뜻하게 감싸는 혜민 보지의 감촉을 느끼자 거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혜민은 인생에서 그 어떤 아픔보다도 더 끔찍한 고통으로 비명을 질러댔지만, 말의 소름끼치는 충격적인 피스톤 운동은 갈수록 그 강도가 더해졌다. 리처드는 이번에는 말을 초원으로 보내지 않았다. 이 무시무시하게 난폭한 강간장면을 한순간도 빼지 않고 촬영하고 있었다. 혜민의 몸이 탁구공처럼 튕겨지고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50cm가 혜민의 보지속에 뿌리까지 다 쑤셔 박히기를 수백차례, 마침내 말이 혜민의 보지속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혜민은 자신의 배를 뚫고 나올 듯이 격렬하게 처박는 말좆 끝에서 뜨거운 액체가 힘차게 뿜어져나와 자궁속을 꽉 채우는 것을 끔찍하리만큼 생생하게 느꼈다. 비명을 지르고 어쩌고 할 수준은 이미 아니다. 단지, 자궁속을 가득 채우며 계속되던 사정이 마침내 끝나고 보지속을 미친듯이 후벼파던 말좆의 움직임이 사그라지자 혜민은 그제야 숨을 쉬며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1리터도 넘게 싸지른 말의 정액이 혜민의 보지를 비집고 흘러나온다. 리처드가 혜민에게 다가와 혜민의 보지에서 꾸역꾸역 밀려나오는 말의 좆물을 혜민의 머리와 얼굴에 처바른다. 말좆물은 혜민의 눈동자에 두툼하게 발라지고 혜민은 눈을 뜨지도 못하는데 리처드가 ‘스마일’ 웃으라고 말한다. 혜민의 입에서 썩은 미소가 흐른다.

리처드는 목동을 시켜 혜민을 안장채로 들어 다른 말에 옮게 싣는다. 더 이상은 안하겠다는 가정부를 보고 목장 사무실의 경리를 불러오라 한다. 리처드는 목동들을 시켜 경리 아줌마의 바지를 벗기고 안장위의 딜도에 꽂으라고 지시한다. 영문도 모르던 경리가 갑자기 반항을 하지만 힘센 목동들을 당해낼 수가 없다. 안장 위쪽에 카메라가 장착되고, 죄없는 경리 아줌마가 보지와 똥구멍을 딜도에 관통당한채 양쪽 손목을 끌어내려 안장 좌우측에 묶인다. 경리 아줌마가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힘주어 버텨보지만,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에 박힌 딜도는 조금씩 계속 더 밀려들어가 박힌다. 잘 알고 지내던 경리의 비명과, 동양 여자에 대한 이유없는 잔인한 폭력에, 가정부는 부들부들 떨면서 말의 좆을 혜민의 보지로 밀어 넣는다. 가정부는 살려달라 애원하는 경리의 눈물을 펑펑 쏟는 눈과 마주치지만, 힘주어 말의 좆을 혜민의 보지에 박아넣고는 그 자리를 피한다. 진희를 태우던 말이 돌아오자, 리처드는 혜민과 경리가 쑤셔박힌 말의 엉덩이를 채찍으로 때린다. 말이 힘차게 울부짖으며 앞발을 차올리고, 보지를 방어하기위해 버둥거리던 혜민과 경리의 몸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미끌어지며, 사정없이 두 인간 여자의 보지와 똥구멍을 뚫어버린다. 경리는 비명도 지르지 못한채 기절하고, 말은 자신의 아래와 위에서 출렁거리는 여자들을 실은채 초원을 달려나간다.

30여분만에 돌아온 진희의 똥구멍은 말의 좆보다도 더 넓게 벌어져있다. 얼마나 후벼 파졌는지 진희의 후장은 찢어지고 피흘리면서 말의 정액을 꾸역꾸역 쏟아내고 있다. 리처드는 진희의 똥구멍에서 넘치는 좆물과 핏물을 받아 진희의 머리와 얼굴 등짝에 바르고는 ‘인간과 동물의 하모니‘라는 제목의 예술사진을 여러장 찍는다. 목동을 불러 진희를 새 말에 옮겨 장착한다. 가정부는 비록 아직까지 떨고있지만 열심히 자신의 본분을 수행한다. 새로운 말좆이 진희의 똥구멍에 박히자 리처드는 말의 엉덩이를 채찍으로 세차게 때린다. 말은 앞발을 차올려 진희의 똥구멍을 자신의 자지 깊숙이 박아넣은 다음 역시 드넓은 초원으로 달려나간다. 만족한듯 길게 표호성을 지르며 돌아오는 미영의 말을 보며 리처드는 시계를 본다. 말 한마리가 돌아오는데 30분, 지금이 아침 06:40이고 말은 40마리 정도 남아있다. 이 목장의 말은 원래 16마리 였으나, 기타 잡종과 흘레붙는 것을 꺼린 목장주들이 자신의 말들을 Vivid 협력사인 Serrano사에게 부탁하였고, 리처드는 자신의 출세와 입지를 위해 몇마리 더 받아주라 하였는데 그게 40마리에 달한 것이다. 이 상태라면 여자들을 쉬지않고 돌린다 하여도 오후 1:00시나 되어야 끝난다는 계산이 나온다. 리처드는 촬영기사에게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표를 세시 정도로 바꾸라고 지시한다. 미영이를 싣고 들어온 말을 세워 미영의 똥구멍을 확인한다. 진희처럼 말좆의 굵기보다 훨씬 많이 벌어져있다.
그렇다고 말을 붙잡아가며 교미를 시키기에는 3명뿐인 목동으로는 불가능하다.
리처드는 지금처럼 말들을 초원으로 돌리기로 결심하고 똥구멍에서 꾸물꾸물 넘쳐나오는 좆물과 미영의 핏물을 미영의 머리카락과 얼굴, 전신에 발라 사진촬영한다.
그 사이 가정부는 새로운 말의 좆을 세우고, 목동들이 미영을 옮겨싣자 가정부는 새롭고 건장한 좆을 미영의 똥구멍에 장착한다. 동료들의 좆물냄새를 맡고 흥분해있던 새로운 말은 힘차게 앞발을 차올리며 울부짖더니 푸른 초원으로 달려나간다. 말의 튼튼한 다리사이로 미영의 몸이 좌우로 흔들리며 똥구멍이 사정없이 벌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리처드는 여유있게 커피를 마시고, 가정부와 목동의 손길도 숙련되어 간다. 아침 10:00에 느낀 제주도 봄의 햇살은 생각보다 강렬하다. 리처드는 여자들이 들어올 때마다 말의 좆물을 여자들 온몸에 충분히 쳐발라 피부호흡을 통한 수분의 증발을 억제한다. 여자들은 어제부터 3리터 넘게마신 좆물때문에 배가고프진 않으나 목이 마를 것이다. 생각이 여기에 미친 리처드는 이번에 들어온 미영의 목구멍에 시원하게 오줌을 갈긴다. 정말로 태양아래서 갈증에 목말라하던 미영이, 리처드의 오줌을 허겁지겁 마신다. 리처드는 다음여자가 오면 오줌을 싸주라고 목동들에게 지시하고 네시간 간격으로 비디오카메라의 메모리를 교체한다. 
“Director, Eagerly Seeking for the best, We failed getting ticket for 3 PM." 촬영기사의 전화를 받고 리처드는 짜증을 낸다. 어차피 주말에 특별한 일정은 없으나 그래도 의미없이 이곳에 있는 것은 싫다. ”We can find ticket 10PM." 리처드는 그 시간것을 구입하라 지시하곤, 잠시 생각하더니, 목장의 관리부장을 부른다. “Have any horse waiting the copulation?" "Yes, I have." 리처드가 손가락으로 꼽아 계산한다. ”Call 60 horses more." 옆에서 듣고 있던 폴과 가정부가 기절한다. 60마리나 더??? 리처드는 안장하나를 더 준비하여 아직도 기절해있는 목장의 경리 아줌마를 안장에 묶어 말좆을 보지에 꽂은 다음 초원으로 보내버린다.

결국 저녁 8:00에 끝날 것이라 생각했던 말들의 교미는 한시간 늦은 09:10에 끝이 났다. 경리까지 계산해서 60마리를 더 부른 것인데, 경리는 생가보다 약했다. 경리의 보지는 말 두마리를 받고서 배가 찢어져 쓸수 없게 되었고, 똥구멍은 4마리의 말을 더 받고서 똥구멍부터 등이 갈라져 구멍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 리처드는 인심 쓰려다가 치료비만 더 들어간 것에 짜증내며 혜민이와 진희, 미영이의 보지와 똥구멍을 세마리 간격으로 바꿔가며 밤 9:00까지 돌렸다. 그녀들은 아침 6:00부터 저녁 9:00까지 15시간을 10cm×60cm의 쇠기둥 같은 말 좆 위에서 보냈다. 한마리만 받아들여도 보통 처자들은 죽어나가는데 우리의 연약한 아줌마들은 일인당 30마리와 넘게 교미했다. 아니 동물로부터 강간을 당했다. 온몸의 피부가 가죽그네에 뭉개지고 벗겨졌다. 15시간을 출렁거린 목근육은 인대가 늘어나 고개를 들 수 없다. 보지와 똥구멍은 직경 20cm까지 찢겨져 끝도없이 말좆물을 게워내고 있다. 얼굴과 온몸에 처발려 딱딱하게 굳어진 말좆물은 2cm의 두께로 그녀들의 온몸을 깁스처럼 casting되어, 조금의 미동도 허락하지 않는다. 늘어진 대음순과 괄약근은 피흘리고 멍들어 시꺼멓게 변해있고, 그냥 장력을 잃어버린 고무줄처럼 흐물흐물하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리처드는 못쓰게된 보지와 똥구멍대신 목보지를 전 탑승객에게 돌린다. 하긴 진희와 미영이 혜민이는 어제 E중대에서 좆물을 받아먹은 이후, 중간중간 목동들의 오줌을 받아마신게 다다. 손가락도 꼼짝 못하는 상황에서 혀를 굴려가며 얼굴도 보지못하는 남자들의 좆물을 게걸스럽게 빨아 마신다. 리처드는 아직도 좆물을 탐하는 여자들을 보며, 제주도에 있는 말 전체를 세년에게 돌려버릴걸 그랬나?고 자조한다. 리처드는 혜민의 목구멍에 오줌을 갈기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좆을 가진 동물이 뭐가 있는지, 코끼리 좆이 이년의 보지에 박힐지를 생각한다.
김포공항에 도착하자 폴이 공항 쉐라톤에서 구한 목욕가운을 둘러 입혀준다. 촬영기사 두명과 봉고에 탑승한 폴은 삼성동 아파트로 향하고 각각 한명씩 들쳐업고 아파트에 데려다 준다. “4601” 진희가 힘겹게 자동문 번호를 이야기하고 폴은 진희 말대로 안방 매트리스에 3명의 여자를 가지런히 눕혀준다. 진희의 머리맡에 천만원짜리 수표 다섯장을 곱게 내려놓은 후 길고긴 이틀간의 촬영을 어떻게든 끝마친 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새벽 1:30, 폴은 항상 포르노촬영이 끝나면 꼴린 좆을 달래기위해 Bar를 찾았는데 오늘은 지친다. 그냥 미군 장교숙소로 돌아간다.


‘아니~ 쌍!’ 욕이 절로난다. 그래도 주말에는 항상 가족과 같이 하였는데, 외박하는 것도 모자라 아침 10:00까지 돌아오겠다 해놓고 아예 소식이 없다. 핸드폰? 그거 그년들이 나한테 거는 것이지, 내가 걸면 한번도 연결된 적이 없다. 주말인데, 불쌍한 좆대가리 정욕 풀어줘야 하는데, 새로온 혜민이년마저 없다. ‘핸드폰을 진작 사줄걸’하며 오늘 사들고 온 혜민이 핸드폰을 만지작거린다. 가족과 저녁식사 약속한 저녁 7:00시를 훨씬 넘겨 집을 나선다.
오늘은 술마실 계획이 아니었는데 계속 술이 들어간다. 난 술먹으면 좆이 서지 않는 체질이라 보지 앞에서는 거의 술을 마시지 않는다. 식사는 거의 않고 술마시는 나의 모습과 진희와 미영이, 또 누군가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며 선배와 진희엄마는 뭔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느낀다. 나의 정력은 진희엄마가 익히 알고있다.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나를 한사코 선배와 진희엄가가 자기집으로 데려간다.
진혁이와 미소를 재우고, 진희엄마가 우리가 있는 거실로 나온다. 이미 팬티는 없고 메리어스만 한장 달랑 입고있다. “보진 절대 안돼. 보지는 절대 내꺼야.” 내 무릎에 자연스럽게 앉는 진희엄마를 보고 선배가 확실하게 못을 박는다. 내 좆을 손으로 훑어대는 진희엄마를 보고 선배는 “회포만 푸는거야, 더 이상은 안돼.”라 재차 언급한다. 진희엄마를 나에게 돌리는게 아까운 모양이다. 진희엄마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선배를 눕혀놓고 자지를 꺼내 빨아댄다. 난 엎져있는 진희엄마의 똥구멍에 나의 혀를 밀어 넣은다. 진희엄마가 세워진 선배의 좆을 보지에 끼워 넣으며 올라탄다. 나도 손가락 두개까지 넓혀놓은 진희엄마의 똥구멍에 내 좆을 서서히 끝까지 밀어넣는다.
진희엄마는 요즘들어 선배와 나에게 앞뒤로 동시에 박히는 걸 좋아하는 모양이다. 선배는 진희엄마의 후장을 거의 먹지 않으나 가끔씩 나를 불러서 진희엄마 후장을 뚫어준다. 그러나 진희엄마가 좋아하는 이유는, 평소에는 10분 정도이나, 선배가 나랑 동시에 박을때는 한번에 30분 이상을 박아댄다. 진희엄마는 남자들이 한번쌀때 최소한 3번은 오르가즘을 느낀다. G-spot과 딱 맞는 길이의 선배좆도 좋고, 대장 깊숙이까지 완전히 후벼파 주는 나의 좆도 좋아한다. 한시간 반정도 지나자 선배와 내가 두번씩 좆물을 싸지른다. 진희엄마는 잠시 목 좀 축이자더니 부엌으로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온다. 의아해하는 내 앞에서 진희엄마는 선배의 얼굴에 보지를 들이밀고 선배는 진희엄마의 보지를 쭉쭉 빨아대며 뭔가를 맛있게 마신다. “나는?” “안돼.” 투정부리는 나에게 진희엄마가 단호하게 자르고, 그런 진희엄마의 모습을 선배는 흐뭇하게 생각한다. 비록 똥구멍은 대줬어도 진희엄마는 몸뚱아리와 생각까지 다 자기 것이라고 확신하며 진희엄마의 혀를 찾는다. 서로 키스하고 빨아대며 지랄하는 동안 난 살며시 다가가 진희엄마의 똥구멍을 벌린다. “어딜!”하며 진희엄마가 매정하게 나를 뿌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