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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요일
아침 14:00 미영이가 먼저 잠을 깬다. 언니를 깨우고 나와보니 남편은 없다.
‘걱정되서 와봤는데 아주 살판이 난 것 같더라. 혓바닥 잘리고 맘상해서 다시 출근한다. 저녁에 보자.’는 이상한 쪽지가 식탁에 써있다. 아마도 남편이 잠든사이에 다녀간 모양이다.
보지와 똥구멍을 만져보니 붇기는 가라않았으나 멍이 들어있다. 안방에서 진희언니의 보지와 똥구멍을 확인하니 언니는 다 가라앉았을 뿐만 아니라 멍도 없다. 미영은 좀 더 구멍들을 단련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오늘은 감옥수발이라 밤새는 일은 없을 것이다. 미영은 다시 퍼질러 자고있는 진희의 보지에 발을 집어넣으며 깨운다. “일어날꺼야? 아니면 보지무좀 걸릴거야?” 진희가 투덜거리며 결국 몸을 일으킨다.

“옷하나 사입자.” 기분좋은 봄햇살을 맞으며 커피를 마시는데 미영이가 진희를 꼬신다. 남편이 자꾸만 이것저것 사와서 옷이 모자르진 않지만 사실 진희가 입고 싶어서 사는 옷은 별로 없다. “우리 섹시한 옷 하나 사입자. 그럼 언니는 5년은 젊어 보일거야.” 5년이나? 미영이의 말에 진희가 금방 혹한다.
“몇시까지지?” “시간 정해진건 없는데... 하지만 빨리가면 좋아할거야.”
“그럼 바로 나가자.” “옷좀 갈아입고...” 
“어차리 사입을건데, 그냥 나가자.” 미영이의 호들갑에 진희는 미영이를 끌고 거울 앞에 선다. “니 꼴 좀 봐라.” 미영이는 헝클어진 머리에 정액이 말라붙어 뻗쳐있고 피부 역시 말라붙은 정액으로 걸을때마다 하얀 백태를 뿌려대는 거울속의 여자가 누군지 모른다. 진희는 미영이를 끌고 목욕탕으로 들어가고 두녀는 깔깔거리며 샤워를 한다.

진희와 미영이는 추리닝 차림으로 집을 나선다. Zara에서 쫄티와 청바지를 Aldo에서 구두를 하나씩 사고 백화점을 나오니 오후 4:00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어차피 정액으로 배채울 것 그냥 교도소로 향한다.

“우리 너무 작은 치수를 산건 아닐까?” “언니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난 살을 뺄꺼기 때문에 괜찮을 거야.” 미영이가 날 놀린다. 쫄티야 그렇다 치더라도 청바지는 너무 꽉낀다. 미영이가 나보다 키도 작고 몸무게도 2kg 더 나가는데 나랑 같은 사이즈를 입었다. 스판기가 있다해도 넓적다리가 꽉끼고 엉덩이도 꽉낀다. 청바지 엉덩이쪽은 길이가 20cm 정도되어 앉지만 않는다면 괜찮게 가려지는데, 청바지 앞부분이 8cm밖에 안되어 가만히 서있어도 팬티가 완전히 드러날 정도로 전혀 커버가 안된다. 팬티를 가리려 청바지를 당겨 올려보지만 청바지의 가랑이 부분만 보지 깊숙이 쑤셔박힐 뿐 실제로는 1cm도 올라오지 않는다. 옷가게에서 입어볼땐 괜찮은 것 같더니 좀 걸어보니까 너무 작을뿐더러, 앞이 너무 작아 겉으로 보기에도 도끼자국이 선명하다. 주인이 안팔려서 반납할까 하다가 반값에 준다할때 알아봤어야 한다. 이렇게 보지털까지 보일것 같은 청바지를 누가 입겠는가?
반면 미영이는 똑같은 치수인데도 팬티가 보이질 않는다. 키는 작아도 미영이 엉덩이가 진희보다 작지 않은데 팬티가 보이지 않는다. ‘미영인 바지가 맞는 모양이다. 난 팬티가 보이는데.’ 진희의 속삭이는 말에 ‘나 가게에서 갈아입을때 팬티 벗었어. 청바지로 갈아입으면 팬티 보이더라구.’하며 귓속말로 대답한다. ‘이 싸가지! 그럼 나에게도 얘기해 줘야지’라고 진희는 생각하지만 이제와선 소용이 없다. 그렇다고 전철안에서 갈아입을수는 없지 않은가?

미영이는 청바지 때문에 숨을 못쉴 지경이다. 살빼겠다고 다짐하면서 작은 치수를 사긴 샀는데 언니의 사이즈에 맞추다보니 두치수 낮은걸 사게됐다. 그냥 살빠질거여서 괜찮을 거라고 말한것이 내 무덤을 팠다. 옷 갈아입으면서 팬티가 사정없이 삐져나오는 것이 보였다. 집어넣고 대충 입으려하니 꽉끼는 청바지속의 구겨진 팬티가 너무 불편하여 아예 벗어버렸다. 그랬더니 엉덩이는 괜찮은데 보지털이 자꾸만 삐져나온다. 오빠가 Shaving 하지말래서 안했더니 이꼴이다. 그 화상의 말은 들으면 들을수록 더 손해를 본다. 털보이는 건 심하다 싶어 바지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더니 바지가 보지속을 파고든다. 아예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바지를 최대한 보지속으로 밀어넣어 가까스로 보지털을 가리고 있다. 걷는 것은커녕 몸도 뒤로 못젖히겠다. 언니를 꼬셔 오늘은 앉아가기로 결정했다.
않으니 훨씬 낳다. 다리 힘도 풀리고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간 바지도 풀려난다. 허리가 더 조여 호흡이 좀 힘들지만 20분 정도는 더 버틸수 있다. 버터바른 보지에 까칠함이 느껴지는 것이 아마도 청바지가 버터를 다 빨아먹은 것 같다. 진희언니의 청바지 밖으로 보이는 핑크색 팬티가 앙증맞다. 차라리 팬티를 입고 보이는게 더 좋았다는 생각을 한다.

백수1과 백수2는 진희와 미영이를 대놓고 빤히 쳐다본다. 엊그저께는 초미니와 핫팬티로 전철안의 모든 남자의 생좆을 꼬아놓더니 오늘은 청바지로 생좆을 꼴리게 한다. 초미니와 핫팬티는 보고있기만 해도 싸버릴 정도로 울트라섹시 했었는데 오늘은 바지라 좀 실망했다. 아이폰으로 두년의 엉덩이와 삼각주를 계속 촬영한다. 이번에도 배터리가 방전되면 안된다고 걱정하며 미영이의 똥구멍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뚫어져라 쳐다보니 정말로 뚫어지는 것 같다. 미영이의 똥구멍이 점점 검해지고 번져나간다. 백수들은 서로 마주보고 백수1은 진희를 백수2는 미영이를 찍기로 눈짓만으로 약속한다.
두녀가 자리에 앉고 백수1과 2는 노골적으로 그녀의 정면에 앉는다. 보지만 직통으로 촬영하며 게임에 열중한 척 하고있으나 실은 배터리가 달까봐 게임은 엄두도 못낸다. 미영이의 다리가 점점 벌어지자백수1의 아이폰이 미영이를 향한다. 백수2가 아이폰을 밀어 진희쪽을 가르키고, 줌을 당기기보다는 화질을 위해 몸을 최대한 앞으로 굽힌다. 백수1의 몸이 앞으로 굽는다. 닫혀있던 진희의 가랑이가 벌어져있다. 백수들은 두녀 사타구니의 어두운 것이 액체라는 것을 거의 동시에 알아차린다. 사람 눈치나 쪽팔림, 도촬 현행범 같은 이성적인 판단이 날아간 백수는 아예 일어서서 두녀가 앉아있는 자리 앞에 서서 팔을 늘여뜨려 아이폰을 그녀의 사타구니로 최대한 갖다댄다.

미영이는 처음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으나 앞의 두 총각이 안절부절하는 것 같더니 별안간 자신들의 앞에와서 서는 것이 이상하다. 자연스럽게 눈이 간곳은 당연히 바지 앞섭이고 바지위로 솓아오른 물체를 보면서 이놈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지나치게 늘어진 팔에 들린 아이폰을 보면서 이놈들이 따른 것을 보고있지만 상상은 어느곳을 하는지를 알아차리고 진희언니를 보니 언니도 대충 감을 잡은 것 같다. 진희는 어차피 보기만 할 것 인심이니 쓰자는 생각에 “미영아 좀 서서가자. 허리가 아프다.”며 미영이를 일으켜 세운다음 매달린 손잡이를 잡는다. 이성을 잃어버린 백수1과 2는 바로 두녀가 서있는 자리에 앉는다. 아이폰이 최적의 거리를 감지하고 800만 화소가 청바지의 털 뿐만 아니라 보짓물의 냄새도 담아낸다. 진희는 흔들리는 척 하며 다리를 더 벌리고 미영이는 무가지 신문을 집어 진희와 자신의 눈에서 두 백수들이 완전히 가려지도록 펼쳐든다.
미영이가 진희에게 입을 벙긋거리며 ‘언니, 나 홍수나겠어.’라고 벙어리처럼 이야기한다. 진희는 미영에게 ‘난 오줌도 지렸어, 냄새날꺼야.’라고 벙긋거리고 두녀는 깔깔거리며 웃는다. 두녀는 지하철의 움직임에 따라 가끔씩 엉덩이를 움직여준다. 미영이는 넓적다리에 잠깐씩 뭔가가 와닿는 것을 느끼나 그냥 넘겨버리고 진희는 ‘찰칵, 찰칵’하는 기계음이 들리나 모른척한다. 미영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신문에 손가락으로 ‘이놈이 지퍼를 내리나봐.’라고 쓴다. 진희가 고개를 가로저으며 그건 안된다 하고, 미영이가 다시 웃음을 터트리는 척하며 엉덩이를 움직여 백수의 행동을 저지한다. 진희도 뭔가가 자신의 보지에 닿는 것을 느끼고 미영이에게 이야기하려다가 보지부근을 빤다는 느낌이 들어 잠시 흠칫했다. 진희는 아무리 백수라해도 설마 지하철에서 보지를, 그것도 청바지 위로 빨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한다. 진희는 이 느낌이 무엇인가를 곰곰해 생각하고 느껴보나 빠는 것 이외에는 딱히 다른 행동이 떠오르지 않는다. 너무 심한 백수의 행동을 미영이에게 말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갈등하는 사이 ‘쪽쪽’ 소리가 들리고 이빨로 보지를 깨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순간적으로 진희는 가벼운 오르가즘과 함께 오줌을 한웅큼 지린다. 다음역이 안성이라는 안내방송으로 진희는 갈등에서 깨어난다.

백수 인생 최고의 날이다. 백수2는 아이폰을 최대로 갖다대며 오른쪽녀의 사타구니를 촬영한다. 가까이서 보니 오른쪽녀의 사타구니는 젖어 있는 것이 맞고. 뭔가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같다. 사타구니에 손을 집어넣어 양쪽 엉덩이에서 똥구멍을 거쳐 보지둔덕에 집중하고 보지털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배꼽까지 구간을 서서히 분주하게 왔다갔다 한다. ‘앗!’ 아이폰이 미영이의 다리에 닿았다. 깜짝놀라 고갤 들어보니 오른쪽녀는 깔깔거리며 몸을 앞뒤로 출렁인다. 다행이 들킨것 같지는 않다. 옆을 보니 백수1이 아이폰을 두 무릅으로 고정시켜 진희의 사타구니를 계속 촬영하면서 가방에서 보기에도 좋아보이는 렌즈달린 카메라를 꺼낸다. 백수2는 진희의 사타구니를 초근접 접사로 연방 찍어댄다. 눈이 마주치자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더니 ‘찰칵’ 소리도 우렁차게 보지둔덕과 엉덩이 계곡을 다규멘터리로 찍어댄다. 그러고보니 처음에는 오른쪽녀의 사타구니가 젖어있었는데 지금보니 왼쪽녀의 사타구니가 훨씬 많이 젖어있다. 왼쪽녀의 보짓물은 넓적다리 아래로 10cm는 흘러내려와 젖어있다. 갑자기 백수2는 백수1이 너무 부러웠고 오른쪽녀의 지퍼가 위로 서있는 것을 보며 모종의 결심을 한다.
지퍼를 살짝 건들어본다. 오른쪽녀는 느끼지 못하는 것 같으나 지퍼도 내려오지 않는다. 백수2는 지퍼 손잡이를 조심조심 쥐고는 심호흡을 한뒤 하나둘셋!을 세면서 한순간에 쫙 내린다. 미영이가 깔깔거리며 엉덩이를 밀고 떨리던 백수의 손이 미영이의 아랫배에 닿았다. ‘좆됐다’ 싶어 오른쪽녀를 올려보니 미영이는 허리를 구부리며 깔깔거리다가 다시 아무일도 모르는 듯 신문을 한 장 넘긴다. 한숨을 내쉬며 미영이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는 백수2의 눈은 함지박으로 변한다. 분명히 자신은 3cm 정도 내린것 같은데 미영이가 엉덩이를 내밀었다가 허리를 굽히면서 팽팽한 청바지의 지퍼는 거의 다 내려갔다. 8cm 밖에 안되는 지퍼는 1cm도 남아있지 않았고 미영이의 보지털들이 열려진 지퍼로 삐져나오며 시간이 지날수록 완전히 열려버렸다. 백수2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팔꿈치로 백수1을 톡톡친다. 백수1의 입도 백수2와 상황이 같아졌다. 카메라가 초근접샷을 마구 찍어댄다. 벌어진 지퍼는 수북한 보지털과 제일 아래쪽 가장 깊숙한 곳에 수줍은 듯 숨어있는 클리토리스까지 정말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백수2는 백수1을 밀어내고 미영이의 젖어있는 클리토리스를 원없이 찍어댄다.
백수1도 미영이의 클리토리스를 찍었다. 백수2가 아무리 오래 촬영한다 해도 자신의 3,000만 화소짜리 니콘을 당해내진 못할 것이다. 촬영도 충분히 했고 이젠 내릴때 두녀의 전신사진과 얼굴만 찍으면 된다. 백수1은 코를 진희의 사타구니에 들이대고 냄새를 맏아본다. 이렇게 흥건한 것이 보짓물일까 오줌일까가 궁금하다. 비릿하지만 향긋한 냄새가 나는 것같다. 백수1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혀로 진희의 보지가 있는 청바지를 핥는다. 뭔가 혀끝으로 맛을 전달하지만 감미하게에는 너무나 양이 적다. 백수1은 더 이상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입을 진희의 사타구니에 갖다대고 청바지의 젖어있는 액체를 쭉쭉 빨아들인다. 성경험이 거의 없는 백수1은 이 물이 여자의 애액이라고 확신하고 이빨로 깨물어가며 쭉쭉 게걸스럽게 빨아먹는다.

“언니 다왔어.” 미영이가 신문을 접으며 진희의 팔장을 낀다. 신문 아래로 들어난 백수들의 얼굴이 시뻘겋다 못해 보라색으로 변해 숨만 쌕쌕거리며 흥분해있다. 출입구로 걸어나오는데 플래쉬가 터진다. 문을 빠져나오며 돌아보는 진희와 미영이를 백수1은 놓치지 않고 0.1초 연속샷으로 20장을 순식간에 찍어댄다. 미영이는 ‘흥’하며 콧방귀를 끼고 진희를 밀며 당당하게 안성역을 빠져나왔다.

“진희씨 여기요.” 하며 잘생긴 간수가 손을 흔든다. 앰뷸런스가 아닌 검은색 승용차를 끌고 간수가 마중나와 있다. 진희는 간수에게 다가가 미영이를 소개하고 간수는 정말로 반갑게 미영이를 맞는다.
흥석이라고 소개한 교도관은 그간의 교도소 이야기를 들려준다. 소장이 정말로 2년동안 수수한 뇌물이 30억이 넘어 재판없이 퇴직당했고, 음험이는 청송으로 이송되었으며, 진희 삼촌은 지금 6인실에서 모범수와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등의 소식을 전하면서 흥석이의 눈이 자꾸만 두녀의 사타구니를 향한다. 미영이는 남자라면 본능이라고 생각하면서 진희의 사타구니를 보니 정말 많이 젖어서 무릅까지 보짓물이 흘러있다. “어~ 언니”하며 미영이가 진희의 아랫도리를 가르키자 아래를 내려본 진희는 얼굴이 빨개진다. 조금 지린 것은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흥석씨 원래 내가 물 많은거 알죠? 여기 온다하니까 조금 흥분이 되어서... 빨리 흥석씨의 우람한 자지를 보고 싶어서...”하며 진희가 흥석이의 꼴려있는 좆을 쓰다듬는다.
“미영아! 너... 바지.” 이번에는 진희가 미영이의 사타구니를 가리키고 미영이 내려다보니 8cm 밖에 가려주지 못하는 지퍼가 완전히 내려져있다. 그 사이로 풍성한 수풀이 보이고 잘하면 보지도 보일 것 같다. 미영이는 급히 지퍼를 올리고 지퍼는 얄밉게도 미영이의 보지털을 한웅큼 물어버린다. “아얏!” 미영이의 비명이 들리고 흥석이의 좆은 터지기 일보직전이다. 진희는 깔깔거리며 왜 백수들이 지하철에서 그렇게 흥분해 했는지 이해가 간다는 고개의 끄덕임을 갖는다.

항상 후문만 출입하던 진희에게 교도소 정문이 열리면서 음악소리가 들린다. 간수와 죄수가 열병하고 군악대가 연주하는 운동장 끝에 덩치크고 다부진 군인같은 사람이 서있다. “반갑습니다. 제가 소장입니다. 두분을 전 수감원을 대신하여 환영합니다.” 차에서 내리는 진희와 미영에게 소장이 다가오면서 인사를 건낸다. “아~ 예.” “아~ 소장님...” 군악과 열병에 어리둥절한 두녀는 소장에게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소장은 두녀를 소장 접견실로 안내하고 주스를 대접한다. 이것저것 고맙다는 인사와 소중히 모시겠다는 이야기로 두녀의 긴장은 풀어지고 진희는 정말로 소장에게 감사를 한다. 그동안 전임소장과 음험이에게 살해당했던 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펑펑 쏟아지고, 자상한 지금의 소장이 마치 얼굴도 모르는 아빠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감상에 젖어있던 진희는
“아빠. 나 지금 옷벗어도 돼죠?”하며 청바지를 벗는다. “내가 아빠한테 너무 고마운데 줄 것이 없네요. 딸내미가 잘 컸는가 한번 봐주세요” 진희는 엉뚱하게 처음보는 사람을 아빠라 부르며 발가벗는다. 소장은 진희를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나 아름다운 여자가 자기를 위해 옷벗겠다는데 말릴 남자는 한명도 없다. 진희는 미영이의 옷까지 벗기고 소장은 두명의 아름다운 나신을 감상한다.

진희가 소장에게 다가가 소장의 바지를 푼다. 소장은 진희를 저지하며 안아들더니, “진희양, 저는 혼자 진희양을 독차지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진희양만 괜찮다면 우리 동료들과 이 아름다움을 나누려 합니다.”하며 ‘소회의실’이라 쓰여있는 문을 열고 들어간다.
2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소회의실은 깨끗했다. 가운데 대형사이즈의 침대가 2개가 있고 침대 모서리에는 2개의 카메라가 고정되어 있으며 2명의 촬영기사가 각각 potable 카메라를 메고있다. 전창에는 각 카메라와 연결된 빔 프로젝트가 한 면씩 4방향의 벽면에 촬영된 영상을 비추고 있었고, 그 영상은 또한 감방의 대형TV와 연결되게끔 되어있었다. 소장은 얇은 무선마이크를 두녀의 머리에 씌워 주었고 마이크는 그녀들의 입에서 나오는 미세한 소리까지 소회의실의 스피커와 감방 전체의 TV에 도달할 수 있게끔 연결되어 있었다. 미영이와 진희는 자신의 모든 행동과 소리가 자세하게 전달되는 것이 부끄러웠으나 간수와 진희 삼촌을 포함한 모든 죄수들은 기뻐하였다. 간수의 설명이 끝나자 소장은 우리 모두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소장한 구멍들이니 조심해서 다루라 당부하고 두녀들에게 추가사항이 있느냐고 묻는다. 미영이가 보지는 빠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될 수 있으면 뒷구멍이나 입에 싸달라는 부탁을 한다. 개막식(?)이 끝나나 마자 진희는 소장에게 달려들었고 미영에게는 미안하지만 소장이 만족할 때까지는 소장하고만 하겠다고 말했다. 미영은 어깨를 으쓱하며 알겠다는 표시를 한 뒤 오른쪽의 넓은 침대에 발라당 드러누었다. 진희는 소장을 밀어 침대에 눕히고는 소장의 좆을 소중하게 꺼내 빨기 시작했고 미영이는 달라든 3개의 좆을 번갈아 빨아대며 두 남자가 자신의 똥구멍과 보지를 빨아댈때 빠른 속도로 느끼기 시작했다.

진희는 소장에게 목보지와 보지, 똥구멍으로 한번씩 싸게해주고 마지막으로 오줌구멍으로 50대 후반 남자의 정력을 송두리째 빨아먹었다. 소장은 감사의 깊은 키스를 하였고 진희는 소장의 입속으로 한가득 침을 밀어넣어 주었다. 그리곤 마치 출근하는 아빠처럼 소장을 문까지 바래다주었고 소장은 두녀를 오후 7:00까지는 돌려보내라고 간수에게 지시한다.
미영의 말이 효과가 있었는지 이번에는 남자들이 두녀의 똥구멍과 목보지에만 박을뿐 여자들의 보지는 박지 않고 빨아대기만 한다. 할수없이 여자들의 자세는 개처럼 엎드린 자세로 고정되고 똥구멍과 목구멍으로만 받아들이는 두좆박기가 이어진다. 남자들은 꼴린 좆으로 참을성있게 기다리며 미영과 진희의 후장만을 파고든다. 
세좆박기와 달리 두좆박기는 남자들의 움직임이 더 크고 자유스러워 똥구멍이 당하는 시련은 더 크다. 그러기에 두녀의 똥구멍은 평소보다 더 빨리 붓기 시작했고 돌림빵 경험이 적은 미영의 똥구멍은 이미 창자가 밀려나오며 갈라지기 시작한다. 아직 한번도 못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흥석이란 간수는 서서히 미영이가 걱정된다. 손짓으로 미영이 줄에 서있는 남자들을 진희줄로 가라 지시한다. 이를 본 미영이 손을 가로저으며 못가게하고 그대신 남자의 좆빠는 속도를 높인다.
두좆박기는 또한 좆을 빨리우고 있는 남자가 누워있어서 여자가 힘이 많이든다. 진희는 벌써 목이 뻐근하다 못해 굳어있는데 미영이를 보니 정말 빠른 속도로 머리를 움직이고 있다. 역시 젊은 것이 나은 모양이다. 진희는 뒷목을 몇번 주무르고 다시 좆빠는 속도를 높인다.
박히지 않고 빨리기만 하는 보지는 편할까? 또 그건 아니다. 남자들은 게걸스럽게 보지를 빨아먹고 여자들은 최대한 씹물을 흘려주며 방광을 짜대지만 시간당 생산되는 씹물과 오줌은 한계가 있다. 아무리 빨리 만들어도 보지를 빨고있는 남자 한모금도 안된다. 남자들은 짜도짜도 나오지 않는 여자들의 보지를 빨고 후비고 자근거리며 불다가 결국은 열받아 깨물어 뜯는다. 기념으로 보지털 하나 뽑는것은 기본이고, 사타구니와 보지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위해 힘껏 깨물어댄다. 박히지 않는 보지는 대신 씹혀가면서 똥구멍에 못지않은 속도로 부어간다. 결국 시간은 총알같이 흐르는데 진희와 미영이를 먹은 남자들의 숫자는 평소보다 훨씬 덜하고 보지, 똥구멍, 목구멍은 그와 반대로 훨씬 빨리 고장나가고 있다.

아무도 소장이 말한 7:00의 귀가를 언급하지 않는다. 박히는 여자들이야 시간을 못본다 해도 남자들은 먹었건 안먹었건 간에 여자들을 보낼 생각이 없다. 목이 더이상 돌아가지 않는 진희가 중간에 세좆박기를 제안하지만 아직 진희나 미영이의 깨끗한 보지를 빨아보지 못한 죄수들이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진희가 발라당 드러눕자 똥구멍은 진희의 엉덩이를 들어서 박고 목보지에는 보지를 빠는 남자가 좆질을 한다.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라고 생각한 진희는 미영이를 바라보니 아직도 미영이가 고개를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가만 냅둘까?하다가 진희는 미영이에게 손짓하여 편안한 자세를 공유한다.
새벽 4:00가 되자 280명의 남자들이 모두 진희나 미영이의 보지를 빨아보는 한사이클이 지났다. 보통 8시간이면 두명이서 280명 정도는 소화하는데 보지를 빨기만 하면서 평소보다 훨씬 많이 걸렸다. 감방에서 기다리며 TV를 지켜보던 남자들이 다시 모두 돌아오고 이제부턴 세좆박기가 재개된다. 미영이의 똥구멍을 안스러워하던 한 죄수가 진희가 소장에게 대준 오줌구멍을 기억하곤 오줌구멍에 박아본다. 오줌구멍이 늘어나는 것을 걱정하는 미영이의 마음과는 무관하게 두녀의 사용구멍에 오줌구멍이 추가되며 남자들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급피치를 올린다.
8:30 간수 흥석이가 죄수들을 저지시키고 여자들을 돌려보낼 준비를 한다. 저녁 7시에 보내진 못했지만 소장이 출근하기 전까지는 보내야 한다. 한번밖에 못한 죄수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일어나고 어떡해서든지 여자의 구멍을 확보하려고 남자들이 달려들면서 진희와 미영이의 몸뚱아리가 사방으로 뜯겨진다. 흥석이가 일단 여자들을 약품창고로 옮기고 두번 사정하지 못한 사람들만 창고로 밀어넣는다. 장소만 옮겨졌을뿐 미영이와 진희의 구멍에는 여전히 3개의 좆들이 쑤셔박히고 있다.

출근한 소장은 이상하게 교도소가 어수선하고 간수들의 정돈되지 않은 복장을 이상하게 생각하여 추궁한다. 흥석은 사실대로 아직까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서 여자들을 보내지 못했다고 고백하고 소장은 여자들의 상태가 괜찮다면 모른척 하겠다며 허락한다. 결국 진희와 미영이는 오후 4시가 되어서 만 24시간만에 앰뷸런스에 실려 집으로 돌려보내진다.


9. 친구 현경이
서로 부축하면서 집으로 올라온 두 시체는 그대로 안방에서 쓰러진다. 엎어져 꼼짝못하는 두녀의 얼굴과 머리카락은 오늘도 허옇게 정액이 말라붙어있고 좆물투성이 육체에 그대로 입혀놓은 청바지와 쫄티는 정액이 딱딱하게 굳어있다. 갑갑해서 지퍼를 풀어버린 청바지의 사타구니로 역시 끈적한 액체들이 꾸물꾸물 삐져나온다. 그상태로 잠시 쉰 진희는 자고있는 미영이를 발로 톡톡 건드린다. 미영이가 눈을 떠서 진희를 바라보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여자는 낄낄거리며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
“미영아 일어나야돼.” “언니 조금만 더...” 미영이가 고개를 돌리며 잠을 청한다.
“안돼. 저녁 6시까지는 가야해.” “아이~ 귀찮게 굴지마~ 언니 혼자 갔다와.” 투정이 생각보다 강한것이 그만큼 힘들었나보다
“나 혼자가면 죽어.” “죽든지 말든지. 난 목이 고장나서 숨쉬는 것도 힘들어 말시키지 마.” 진희는 누운 상태에서로 발가락으로 미영이의 청바지를 벗긴다.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이 장난 아니게 부어있다. 엉덩이를 밀어 흔들때마다 남자들의 정액이 보지와 똥구멍으로 밀려나온다. 그러고보니 보지에는 싸지 말라했는데 미영이의 젊은 육체에 환장한 남자들이 그런 말을 들을리가 없다. 어찌할 바를 몰라 한숨 쉬는 진희를 미영이가 갑자기 고개를 돌려 빤히 쳐다본다.
“가야돼지?” 진희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가자.” 엎어진 미영이가 상체를 힘겹게 일으키고 진희도 엎드린 자세에서 ‘끙’하는 신음과 함께 상체를 일으킨다. 그러나 두 여자는 아직도 힘이들어 그냥 네다리로 기어나간다. 안방문에서 진희는 미영이와 어깨를 부딪힌다. 나를 보던 미영이가 키득거리며 나의 아랫도리를 가리킨다. 내 똥구멍과 보지에서 흘러나온 정액은 깡통에서 부어지는 참기름처럼 길게 이어져있다. 미영이의 구멍에서도 나온 정액도 우리가 엎어져있던 자리부터 보지구멍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사실 우리는 관성파에 갈일이 없었다. 관성파 정규조폭은 정숙이가 2개조로 나누어 삼일에 이틀씩 돌봐주고 있었고 신참들은 현경이가 교육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현경이가 교육을 시키질 못하는 상황이 되자 정숙이가 할수없이 한동안 매일 구멍을 대주면서 정규와 신참을 교육시키다가, 그게 한계에 달한 것이다. 더욱이 관성파는 부산파와 영남파의 서울입성을 완벽하게 저지하여 그 세가 확장일로에 있다. 보다 못한 보스가 진희에게 연락을 했고 진희는 미영이와 함께라면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봉사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오늘이 그 첫날인 것이다. 진희는 약속 첫날부터 빵구낼 수는 없었다. 사실 현경이가 일부러 조폭들을 피하는 건 아니다. 그녀도 더 이상 몸을 빼낼수 없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사실 현경이는 조폭 신참들을 교육시키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50대 후반의 남편은 현경에게 거의 섹스를 요구하지 않았으며, 하나있는 아들은 초등학교 5학년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 현경이는 조폭들이 불러주면 좋아라하며 달려가곤 하였다. 단지 하나있는 아들이 연약하고 내성적이어서 소위 학교에서 ‘따’를 당하고 있었고, 이를 걱정한 현경이는 겨울방학 시작하는 날 아들 친구들을 불러 피자와 치킨을 제공하며, 아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파티를 열어주었는데, 이것이 문제였다. 아들 친구들은 아들이 부자이고 엄마가 친절하고 오늘부터 2달동안 호주로 영어캠프 간다는 사실을 부러워하였고, 외동아들이라는 것을 안스러워 하였다. 친구들은 정원에서 축구도 하고 아들방에서 컴퓨터게임도 하면서 잘 놀았고 호주 출장을 위해 남편이 집에 잠깐 들렸을 때에는 예의바르게 인사까지 하고 돌아갔다.
아이들이 돌아간 뒤 현경은 남편과 아들을 공항까지 바래다주고 바로 합기도장으로 가서 조폭 신참들에게 여자 다루는 법을 교육하였다. 교육은 일인당 한번씩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을 공략하는 것으로 아침 8:00에 끝났고 아침 9:00에 돌아온 현경은 바로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자고있는 현경을 깨운것은 ‘딩동~딩동~’하는 차임벨 소리였다. 졸린눈을 비비고 나가보니 어제 아들 친구들 중 한명이었다. 놓고간 것이 있어서 찾으러 왔다는 아이의 말에 대문을 열어주곤 현경은 바로 침대에 엎어졌다.
뭔가 현경의 몸을 더듬는다. 몇번 치워내던 현경은 별안간 이상한 생각에 눈을 번쩍 뜨고, 뜨여진 현경의 눈에는 4명의 중학생 정도 아이들이 들어온다.
“도, 도둑?” 당황하며 말을 더듬는 현경에게 학생들은 “아니, 단지 뭐를 보고싶어서 왔어.”하며 현경의몸을 더듬던 손을 멈추지 않는다.
“뭘?” 하며 의아해 하는 현경에게 한 학생이 “이거, 이게 뭔지 궁금해서.”하며 어떤 물건을 들어보이는 데 이제보니 현경이가 조폭훈련을 위해 똥구멍을 단련시키는 Bosch 해머드릴딜도였다.
“왜 그걸?” 현경의 질문은 계속 이어지는데 현경을 주물럭 거리던 하생들은 현경의 온몸을 빨아댄다. “딱딱한 기구대신 진짜 좆을 줄까 해서.”하며 보지를 빨아대던 학생이 크진 않으나 휼륭하게 딱딱해진 좆을 현경의 보지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밀어 넣는다. 물론 예고가 없다해서 당황해할 현경의 보지는 아니다. 보지에 박히는 좆은 항상 좋은 느낌을 준다. 현경이 짧은 신음을 흘리자 좆 하나가 현경의 입에 쑤셔박힌다. 현경은 학생들에게 보지와 목구멍을 박히는 자세를 안전하게 취하면서 아들 친구에게 어떻게 된거냐고 눈으로 묻는다. 아들 친구는 울먹이며 ‘어제 싱크대 서랍에서 우연히 딜도를 보았는데, 그게 신기해서 폰카로 찍어 형에게 물어봤다는 것이다. 그러자 형이 오늘 한번 그집에 가보자 했고, 형은 친구 3명을 불러 함께 오게된 것’이란다. 사실 아들 친구는 그다지 잘못이 없다. 현경은 아들같은 중학생들의 좆을 맛있게 빨아먹으며 어린 것들을 교육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보지를 대준다. 싱싱하고 죽지않는 좆은 기대하지도 않은 현경에게 오르가즘까지 선사한다.

각자 두 번씩 정액을 발사한 아이들은 그제야 현경의 몸에서 떨어진다. 한 아이는 음료수를 갖다 주고 다른 아이는 젖은 수건으로 보지를 닦아주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중학생들은 순진하다. 강간할 때는 앞뒤 안 가리고 죽일 듯이 쑤셔대더니 지금은 뭐가 부끄러운지 자지를 두 손으로 가리고는 현경이의 얼굴과 보지를 힐끔힐끔 쳐다본다. 현경이 피식 웃으며 살짝 가랑이를 더 벌려주니 가린 양손사이로 좆들이 고개를 내민다.
“좀더 보고싶어?”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인다. “하고 싶진 않고?” “하고싶어요.” 이구동성으로 합창한다. 현경인 잠옷 원피스를 벗어버리고 가랑이를 최대한 벌리며 아이들을 유혹하고 아이들이 다시 현경에게 달라든다.
현경이가 뒷치기를 당하면서 옆의 한 학생에게 손가락으로 똥구멍을 가리킨다. 잠시 생각하던 학생들은 반신반의하며 현경이의 의도를 이해한다. 한 학생의 혀가 현경이의 똥구멍을 뚫고 들어온다. 현경은 받은 신음소리를 내며 똥구멍으로 학생의 혀를 깊이 빨아들인다. 똥구멍의 맛을 본 아이들은 여자의 똥구멍에 신기해하고 좋아한다. 서로 보지보다는 똥구멍을 먹으려하고, 보지와 목구멍이 비는 한이 있어도 똥구멍에는 좆이 항상 박혀있다. 현경이는 아이들과 남편, 아들이 없는 한가로움을 즐긴다. 현경이는 아이들을 위해 떡볶기를 만들고 아이들은 그 순간에도 현경의 똥구멍에 좆질을 한다. TV를 보며 빨래를 개는 동안에도 아이들의 좆은 현경이 똥구멍을 떠나지 않고, 마당 잔디밭에 물을 줄때도 학생들의 좆은 현경이의 똥구멍을 비워놓지 않는다. 그들은 현경이의 똥구멍에 정액을 세 번이나 발사하고 나서야 비로서 만족한 듯 현경이의 똥구멍을 풀어주었다.
“다음에 또 와도 되요?” 현경이는 오늘 유일하게 섹스를 하지 않은 아들 친구의 동정을 입으로 따먹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학생들은 기뻐하며 “친구 몇 명 더 데려와도 돼요.” “비밀만 지켜준다면.” 아들 친구의 정액을 삼키면서 현경이 대답하고, 아이들은 연신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를 반복하며 대문을 나선다.

‘딩동’ 차임벨이 울린다. 아침 9시다. 누가 이시간에? 하며 나가보니 어제의 학생들이다. 자식들 이제 보지맛을 알아버렸나 보다. 현경이는 대문을 열어주고 냉장고에서 주스를 꺼낸다. ‘웅성웅성’ 밖이 시끄럽다. 나가보니 세상에! 학생들이 20명은 되어 보인다.
“아니 이게 웬?” “친구들 좀 데려왔어요.”하며 어제 안면을 튼 학생이 현경에게 달라든다.
“아니 그래도 그렇지 이게 몇 명이야?” “우리 1인당 4명씩 불렀어요. 친구들 입 무거우니 걱정하지 마세요.” 현경이의 잠옷이 들쳐지고 보지와 똥구멍이 빨리운다.
‘아니 이렇게 많이~’ 황당해하는 현경이에게 “아니 똥구멍도 빨아?” “맛 봐바. 똥구멍이 얼마나 맛있는데”하는 아이들의 말소리와, 몸이 거실카펫에 눕혀지는 느낌과, 보지와 입과 똥구멍을 빨아대는 어린 남자들의 혀가 어우러지며 아득한 나락으로 빠지는 자신의 몸을 느낀다.

중학생들의 좆은 건장했고 너무 크지도 않았으며 잘 죽지도 았았다. 되려 죽는 속도보다 다시 살아나는 속도가 훨씬 빨랐다. 아이들의 좆질은 거칠었으나 현경이를 대하는 마음과 태도는 부드러웠다. 현경이는 자기가 원하는 섹스를 했으며 자신이 원해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나가 떨어지는 좆은 없었으며 되려 6개의 좆이 늘어났다. 2명은 먹을 것을 잔뜩 사오고 4명은 촬영장비를 가져왔다. 4개의 비디오카메라가 항상 현경에게 붙어다니며 보지털과 똥구멍의 주름까지 세세하게 찍어댔고, 아이들은 현경에게 선그라스를 씌워주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비디오는 씹바다넷에 4in1으로 생중계 되었고, 촬영기사는 남자들의 사정보다는 현경이 절정의 순간을 담고자 노력했다. 아이들은 촬영을 할때도 인터넷에 올릴때도 심지어 음료수 한잔을 마실때에도 현경이의 허락을 받았고 현경이는 이렇게 착한 아이들에겐 무엇을 준 들 아깝지 않았다. 현경이는 손가락 하나 움직일 필요가 없이 단지 보지와 똥구멍, 입구멍 3개만 열고 있으면 되었고 아이들이 알아서 싸대고 박아대고 씻어주곤 하였다. 현경은 이제까지 인생에서 가장 만족으로운 섹스를 한다. 
아이들이 자주 부엌을 들락거린다. 그러고 보니 벌써 오후 6시다. 자기야 정액을 하도 많이 먹어서 배고프지 않지만 한참 자라나는 중학생은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플 것이다. 현경은 밥해주겠다며 자지들을 빼라 한다. 건장한 학생이 현경의 다리를 감싸쥐어 번쩍 들어올리고는 부엌으로 이동하며 현경의 똥구멍에 좆을 박는다. 다리가 M자로 최대한 벌어지고 똥구멍으로 쳐박히고있는 좍벌녀의 보지는 발랑 까져 자궁이 보일 정도다. 따라붙은 카메라맨이 초근접 촬영을 하다가 간간히 렌즈를 현경의 보지속으로 넣어본다. 현경은 웃으며 카메라를 밀어낸다.
집에있는 모든 냄비들을 다 꺼내서 현경이가 떡국을 준비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다 알아서 하고 현경이는 지시만 하는 꼴이 되었다. 그대신 현경이의 보지와 똥구멍은 학생들의 차지가 되었다. 시간은 충분하나 학생들은 뭐가 그리 급하고 고픈지 계속 현경이의 보지를 구걸한다. 아이들은 박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자의 보지를 너무 궁금해했다. 어느정도 배를 채운 학생들은 잠시동안 좆질은 똥구멍과 목구멍에만 하기로 하곤 현경의 보지를 만지고 들춰보고 빨아보고 깨물어보면서 관찰하고 사진찍고 난리를 피웠다. 현경이가 와인셀러의 Casillero del Diablo를 따서 보지에 담는다. 아이들이 돌아가며 포도주 7병을 모두 빨아먹는다. 현경이가 8년산 위스키와 소다수를 보지에 밀어넣는다. 아이들이 돌아가며 위스키 2병을 모두 빨아먹었다. 현경이는 보지에 아이스크림도 넣고 참치캔도 따서 넣고 과일도 잘라 넣는다. 아이들이 다 빨아먹고 깨물어먹고 씹어먹는다. 현경이 아래에서 똥구멍에 좆을 박는 아이들도 바뀌고 보지속에 담는 먹을것도 여러차례 바뀐다. 밤 12시가 되자 만족한 현경이는 아이들을 돌려보내나 하나 학생들은 그것만은 못들어주겠다며 다시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과 목구멍에 좆을 힘차게 박는다.
언제까지 박아댔는지 모른다. 아이들의 졸림빵이 장난이 아니다. 현경이는 졸다깨다를 반복하고 중간중간 현관문이 열리며 학생들은 쉼없이 바뀐다. 현경이는 이제 오르가즘을 느낄 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축늘어진 현경이를 세우고 돌리고 눕혀가며 한순간도 쉬지않고 현경이의 목과 보지와 똥구멍을 후빈다.

결국 다음날 저녁 10시가 되자 현경이는 40시간 만에 아이들에게 항복한다. 그러면서 현경이는 아이들에게 요구사항을 말하고, 아이들은 서로 3가지씩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기로 약속한다. 현경이의 요구는 ① 집에서 걱정하지 않도록 하기 ② 식사 거르지 않기 ③ 화장실 가는것 포함 휴식시간 보장하기였고, 아이들의 요구는 섹스를 함에있어 ① 시간제한 없기 ② 사람제한 없기 ③ 장소제한 없기였다. 아이들의 요구를 일는 현경이는 황당해하였다. 시간, 사람, 장소를 빼면 뭐가 남는단 말인가?
아이들이 들어준 현경이의 대답은 더 황당하였다. ① 집걱정은 각자 집으로 전화하더니 수련회를 간다는 등, 고시촌에서 며칠만 공부하겠다는 등 모두 한동안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내용의 전화가 다고, ② 식사는 당연한 것이며 ③ 휴식시간은 현경이의 남편이 집에있는 시간만을 휴식시간으로 보장하겠다고 하였다. 결국 현경이는 남편이 올때까지는 전혀 휴식시간이 없다는 결론이었다. 현경이는 게거품을 물고 뒤로 넘어갔고, 아이들은 박혀있는 좆에 힘을주어 현경이를 받쳤다.

그렇게 현경이는 남편 호주출장기간인 11일간 내리 당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보지, 똥구멍, 목구멍을 동시에 다 박지않고 2곳만 박음으로서 현경이의 몸을 그나마 보호(?)해주는 것이었다. 현경이는 화장실도 가지 못했다. 나오는 오줌 그대로 아이들이 빨아먹었고, 현경이 죽기살기로 반항했음에도 불구하고 생리때의 현경이 멘스도 아이들은 먹어치웠다. 오직 정액만 먹는 현경이는 똥도 싸지 않았다. 만약에 쌌다면 아이들은 그나마도 먹어버리려 했을지 모른다. 현경이는 11일간 잠도 한숨 못잤다. 아니 4일째부터는 아이들이 박건말건 자긴 잤으나 항상 잠이 모자랐다. 보지와 똥구멍에 쑤셔박히는 쾌감(아니 고통)은 절대 잠을 허락하지 않았다. 현경의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었고 반대로 아이들의 상황은 계속 좋아졌다.
① 시간제한 없기는 11일 동안 24시간 Full로 박힘을 의미했다. 정말로 항상 현경의 몸에는 1분1초도 쉬지 않고 최소한 두개의 좆이 박혀있었다. 아이들은 항상 현경을 가질순 없었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가질수 있었다. 그리고 가질 기회가 오면 절정에 도달하기까지 절대 멈추지 않았다. 신문대금을 받으러 오든지 중국집 배달원이 오든지 방문자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남편과 통화할때도 멈추지 않았으며 그땐 되려 더 세게 최대한 거칠게 박아대었다. 자상한 현경이의 남편은 전화도 빨리 끊지 않는다. 대충 대답하는 현경에게 하루일과를 소상이 듣는다. 하루일과라 해봤자 집에서 계속 박히기만 한 현경은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느라 계속 소설을 써야했고, 아이들은 킥킥거리며 현경이의 소설일과를 방해한다. 박히느라 정신없는 현경에게 계속 옆에서 엉뚱한 말만 늘어놓고, 귀가 얇은 현경은 그걸 듣고서 도저히 앞뒤가 맞지 않는 말만 해댄다. 당연히 이해가 안되는 남편은 계속 질문하고, 뭔말을 했는지도 기억못하는 현경은 오르가즘을 느낄때마다 다시 헛소리를 처음부터 다시하고, 통화는 갈수록 길어져서 현경은 남편과 통화할 때마다 5~6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 
② 사람제한 없기는 현경이에겐 지옥이었다. 아이들은 계속 늘어났고 현경이 집에는 항상 최소한 40명의 아이들이 좆을 세운채 대기하고 있었다. 현경이는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으나 100명 가까이 자신의 보지를 거쳐가지 않았을까 생각든다. 궁금하여 물어보니 애니메이션 동아리에는 다 연락했고 반애들과 축구부를 합치면 150명 정도 된다고 했다. PC조립 동아리와 직캠동아리에도 연락했으니 100명 정도 더 올꺼라는 말은 듣고 현경이는 또 게거품을 물며 뒤로 넘어갔다. 이게 돌림빵 4일째의 일이었다. 
③ 장소제한 없기는 현경에게 더 황당함을 주었다. 아이들은 장보러 갈때 현경이를 대동했다. 보지와 똥구멍에 자신의 좆들을 박고서... 현경이는 똥구멍과 보지가 꿰뚫린 채 좆가마를 타고다녔다. 그 와중에도 4대의 카메라는 현경이의 모든 부위를 찍어댔으며 아이들의 사정은 멈추지 않았다. 다행이 수십명의 아이들이 항상 현경이를 둘러싸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직접 보이지는 않았으나 현경이에게는 공공장소 노출? 보여짐?과 똑같은 효과를 주었다. 몇번의 외출에 아이들은 더욱 용감해져왔고 장소는 더욱 과감해져 지하철을 타고 야구장에 간 적도 있었다. 노출에... 추위에... 걱정에... 갈수록 현경이의 몸은 작아졌다.

그렇게 11일일을 보내고 남편이 돌아왔다. 현경이는 11일 동안 온갖 동아리와 반학생, 운동부들을 포함하여 3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을 받았다. 학생들은 현경이가 남편 마중하러 공항가는 동안에도 쫒아왔다. 현경이가 타는 에쿠스는 이번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사람을 8명까지 태울수 있다. 뒷자석은 편하게 박으라고 진동안마기능까지 있다. 강제적으로 플레어스커트를 입은 현경은 인천공항까지 내리 박히면서 갔고, 공항에 도착해서도 남자화장실에서 모니터로 Gate를 확인하면서 똥구멍과 보지를 박혀댔고, 남편이 게이트를 통과할때야 비로서 학생들에게서 풀려났다. 현경이는 남편이 너무 반가와서 엉엉 울음을 터뜨렸다. 남편은 남사스럽다며 현경이를 떼어냈으나 속으로는 흐뭇해했고, 학생들로부터 해방되어 너무 기뻐하는 현경이에게 선물을 많이 사왔다며 다독거렸다.

빤빤한 학생들은 현경이의 차에 Hitchhike를 시도한다. 착한 남편은 학생들을 태우고 현경이 부부는 영종대교를 건너왔다. 집으로 가자는 현경의 말을 무시하고 남편은 남산 전망대식당에 차를 세운다. 남편과 현경은 포도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며 그간의 아들 홈스테이를 비롯한 이야기의 꽃을 피운다.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있는 현경의 눈에 뭔가가 어른거리고 실체를 확인한 현경은 눈이 동그래진다. 11시 방향 맞은편 식탁에서 학생들이 손짓을 하더니 입을 벙긋거리며 ‘다리벌려’라고 이야기한다. 현경은 모른척하다가 한 학생이 카메라를 흔들자 고개를 가로저으며 다릴 벌려주고, 이제 만족했냐는 표정으로 학생들을 힐끗 본다. ‘치마올려’ 플레어스커트는 길어서 학생들에게 보이지 않는다. ‘그래 어차피 오늘이 마지막인데 못 보여줄것도 없지. 옜다 봐라.’하는 마음으로 현경은 보지가 충분히 보이도록 남편 몰래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치마를 허리까지 끌어 올리나 전망을 바라보는 쪽을 향한 앞좌석의 남편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차안에서 내리 박히면서 오느라 팬티를 입지 않았다. 이를 알아챈 현경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자동으로 흘러나오고, 대낮의 남산전망대 식당은 현경이의 보지를 학생뿐만이 아니라 웨이터에게도 훤하게 보일정도로, 밝은 조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다시 현경이를 보며 손가락을 동그랗게 만들어 그 사이로 포크를 찔러넣는다. 어차피 보지를 까발리면서 흥분된 현경이는 남편의 말꼬리를 계속 이어가며 식탁위의 바게트 2개에 버터를 듬뿍 바른다. 남편의 시선이 남산의 풍경에 머물러있는 사이에 바게트 2개를 식탁 밑으로 숨긴다. 그리곤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어 비스듬이 누워 앉으며, 버터바른 바게트 2개를 그녀의 보지로 슬그머니 후벼가며 찔러넣고는, 빵들의 간격을 최대로 벌려 보지구멍속이 보이도록 만든 다음, 아이들을 향해 혓바닥을 내민다. ‘박고싶어 죽겠지’라고 입을 벙긋거리며...
“사장님, 부부가 너무 멋지십니다. 사진하나 찍어도 될까요? 사진은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웨이터의 서비스에 남편은 흔쾌히 수락하고, 웨이터는 현경의 정면에서 사진을 찍는다. 대낮인데도 플래쉬를 터뜨려가며 6장이나 찍어댄다. 절대 보내줄리 없는 사진에는, 현경이부부의 웃고있는 식탁밑으로, 가랑이를 쫙 벌린채 박힌 바케트빵 사이로 씹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현경이의 보지가 아주 선명하게 찍혀있다.

다음날 현경이 출근하는 남편을 대문까지 마중한다. 남편은 살가워진 아내가 더욱 사랑스럽고 현경은 남편에게 미안하면서 고맙다. 남편의 뒷모습을 쫒다가 집으로 들어가는 현경이의 뒤를 따라 열댓명의 학생들이 따라 들어온다.
“으악~ 안돼.”하며 현경이 비명을 지르고 학생들은 “휴식시간은 남편이 집에있는 시간이야.”라며 현경을 들쳐매고 들어온다.
현경의 악몽은 24시간도 안되서 다시 재현된다. 아이들에게 돌려지는 보지와 똥구멍은 아직 붓기가 빠지지 않았다. 게다가 어제는 오랫만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혹시 남편이 보지에 손댈까봐, 퉁퉁부은 똥구멍을 알아차릴까봐, 조마조마하며 잠도 제대로 못잤다. 그런 현경이가 다시 아이들에게 돌려진다.
이이들은 정말 한순간도 쉬지않고 오전 내내 현경의 세구멍을 박아대었다. 점심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보지와 똥구멍을, 오후에는 줄창 보지와 똥구멍, 목구멍을 박아댄다. 하나 둘 늘어난 아이들은 어느새 20명이 넘어섰고, 오구6:00 남편이 출장때문에 일이 많아 늦어질 것 같다는 전화를 받는 도중에도, 아이들은 더욱 보지를 세게 박아쳐올려 통화간에 현경이의 오르가즘을 2번이나 이끌어낸다. 저녁 먹을때도 박고 먹고난 후에도 박다가, 귀가한 남편이 차임벨을 울리니 그때서야 뒷문으로 우르르 빠져나간다. 급히 홈드레스를 입은 현경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정액이 질질흘러나와 슬리퍼를 적시고, 입속는 6명의 정액 때문에 말을 재대로 못한다. 현경은 남편을 진심으로 달갑게 맞이하고, 남편은 한겨울에 땀을 흘리는 현경이의 건강을 걱정한다. 이와 같은 현경이의 생활은 아들의 방학동안 내내 지속되었다. 그러다보니 관성파 신참교육에는 갈 시간도 없었고 가서 신참들을 받아줄 수 있는 보지나 똥구멍도 없었다.

아들이 돌아오고 학기가 시작되자 현경이의 생활은 나아졌으나 아주 조금 나아졌을 뿐이다. 학생들이 말하는 휴식시간(남편과 같이 있는 시간)에는 항상 부어있는 보지와 똥구멍을 남편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남편과 아들이 출근하면 수업을 빼먹은 학생들이 적어도 20명은 찾아와서 현경이의 낮시간을 한 순간도 쉬지않고 씹질로 보내도록 강요하였다. 아들이 귀가할 때 친구들과 중학생들이 같이 따라와 몇명은 아들과 놀아주고, 나머지는 1층으로 내려와 현경이의 똥구멍과 보지를 작살냈다. 아들은 중학생 형들이 자기와 같이 놀아주기 때문에 더이상 학교에서 따 당하지 않는다고 좋아하지만, 그렇기까지 엄마가 몇 십만 번의 보지와 똥구멍을 학생들에게 대주었는지를 모른다. 그나마 위안이라곤 남편과 사이가 더 좋아진 것과, 아들이 학교에서 따 안당하는 것과, 학생들이 이제는 목보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초의 돌림빵으로부터 넉달이 지난 지금 지옥(?)같은 생활은 변하게 없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하루에 12시간씩 보지와 똥구멍을 돌림빵 당하고, 토요일도 골프를 즐기는 남편이 나가면 최소한 열시간 이상 돌림빵을 당한다. 그나마 남편과 항상 같이있는 일요일이 가장 살아있음을 느끼는 시간이다. 현경이는 보지의 상태가 가장 좋은 일요일 저녁, 괜찮다고 만류하는 남편의 좆을 억지로라도 세워서 반드시 2번은 싸게해준다. 남편은 만족하며 아내를 쓰다듬지만, 현경은 내일부터 퉁퉁 부을 보지를 남편이 당분간 찾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안심한다.
아들과 친해진 아이들은 15명씩 와서 아예 자고가기도 하였으며, 그것도 모자라 현경의 집에서 기거하고 있다. 총 6개의 침실을 보유한 대저택의 주인인 남편은, 불쌍한 학생들에게 공짜로 하숙까지 시켜주고 있다. 남편은 고생스럽겠지만 봉사차원에서 불쌍한 아이들을 잘 돌봐주라하고, 현경은 원수 같은 아이들을 보지와 똥구멍뿐만 아니라 멘스물과 가래침까지 먹여주면서 씹창나게 잘 돌봐주고 있다. 더군다나 하숙하는 아이들은 현경이부부가 잠이들면 침실로 들어와 현경을 깨운다. 남편에게 들킬 것을 항상 걱정하는 현경은 할수없이 저녁마다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인다. 저녁 11:00시 남편과 아들이 잠들면, 현경은 아이들을 따라 하숙방으로 끌려가서 새벽 6:00시까지 하숙하는 6명의 학생들에게 보지와 똥구멍을 대주고 기어서 부엌으로 돌아온다.진정한 현경의 휴식은 아침 6~8시, 저녁 9~11시 하루 4시간이다. 그러나 그 4시간에도 현경의 집에 기거하는 아이들은 현경이 부엌에 있거나, 빨래를 돌릴때도 짬내어 보지를 쑤셔대고, 심지어는 뉴스를 볼 때에도 남편이 앉아있는 의자 뒤로 돌아와 남편의 목을감싸면 현경의 똥구멍을 쑤셔댔다.

현경에게 하숙하는 학생들은 매일 6명이 새로 바뀌어진다. 멍청한 현경이의 남편은 자신의 집에 하숙하는 학생들이 매일 바뀌어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불쌍한 현경이만 줄구장창 정력가득한 새로운 좆들에게 매일 밤새도록 돌려지고있는 것이다. 
진희와 미영이는 현경이의 이 행복한(?) 이야기를 정숙이를 통해 듣고는 깔깔깔 웃으면서 조폭 신참교육을 맡아주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