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엄마가...
진희의 일이 있고난 정확히 일주일 뒤, 한 남자가 진희를 찾는다. 엄마는 진희가 잠깐 자리를 비웠다 거짓말하고 남자는 감옥으로 삼촌면회오라는 말을 남긴다. 진희엄마는 면회에서 돌아오는 진희의 처참한 모습을 떠올리면 온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렸으나, 밀감을 보지와 똥구멍에 담고 터뜨려서 즙을 한가득 구멍속에 머금은 채로 팬티를 한장 더 챙긴 다음 황산벌을 향하는 계백처럼 당당하게 집을 나선다.
진희엄마를 본 소장은 조금 당황한다. 진희가 여기서 당하는 일을 진희엄마도 알고 있다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도 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나 음험이는 진희엄마를 실험재료 이상으로 보지 않는다. 단지 좀 늙어진게 싫을 뿐이다. 음험이는 바로 실험을 하려하나 진희엄마는 아무래도 진희보다 노련, 아니 좀더 똑똑하다. 소장이 대빵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곤 나름대로 강력한 애교를 떤다.
“소장님, 우리 오늘 처음 보았는데 살살 다뤄주세요. 제 구멍은 너무나도 연약하고 조그맣거든요.”하며 소장의 품에 안기어 소장의 사타구니로 넓적다리를 집어넣는다.
“그래? 그렇긴 하지. 하지만 정말로 그런가 맛을 봐야하지 않을까?”하며 진희엄마의 엉덩이를 만진다. 진희엄마는 치마를 입고오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사람들 좀 물러주세요. 부끄럽습니다.”하며 소장의 좆을 주무른다. 생각보다 소장의 좆은 크지 않은게 충분히 보내버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사람들이 물러나자 진희엄마는 바로 소장의 좆을 바지에서 꺼낸다. 사위의 것보다 작지는 않으나 이정도는 정서방에 비하면 장난이다. 부랄을 간지르고 입으로 좆을 몇번 빨아당기니 금방 선다. 손으로 몇번 훑어주다가 신호가 오기에 목구멍에 집어넣어 Deep throat으로 보내버린다. 정액은 일부러 다 삼키지 않고 입주변으로 조금 흘려보내며 바로 좆을 빠르게 훑어 다시 세운다.
“좀 빨아주세요.” 진희엄마는 일어서며 소장의 입에 보지를 갖다댄다. 향긋한 보지냄새가 소장의 식욕을 돋군다. 얼굴을 쳐박고 빨아대는 소장의 입으로 진희엄마는 보지에 머금은 밀감즙을 조금씩 흘려보낸다. 이렇게 맛있는 보지를 먹어본 적이 없는 소장은 혓바닥을 최대한 늘어뜨리며 게걸스럽게 빨아먹고 진희엄마는 소장의 코에 클리토리스를 부비며 보짓물을 뿜어댄다.
“아하하~ 그만, 이제 소장님의 멋진 좆으로 제 조그만 보지를 박아주세요홍~” 진희엄마는 일부러 달뜬 목소리를 내고 소장은 후끈한 기분으로 진희엄마의 보지에 좆대가리를 갖다댄다. “내가 완존히 뚫어주지.”하며 핫!하는 기합과 함께 힘차게 조그만 진희엄마 보지에 좆을 밀어넣는다. 소장의 좆이 진희엄마 보지끝에 쳐박힌다. 소장은 놀랐다. 자신의 좆이 자궁끝에 닿는 여자는 처음 경험한다. 다른 보지는 그냥 좆을 감싸는 감촉만 있는데 이년은 좆은 잘 감싸줄뿐 아니라 좆끝에 부딪히는 충격이 있다. 좆 전체에 따뜻하면서도 느껴지는 충격이 너무 좋다. 소장은 참지 못하고 말그대로 좆나게 박아댄다.
진희엄마도 G-spot을 부딪히는 충격이 좋다. 자궁 들어내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최근들어 자주한다. 얕은 보지의 벽은 좆의 충격을 전부 G-spot으로 전달하고 진희엄마는 얼마 되지않아 “오우~ 마이갓!”하며 절정의 보짓물을 펑펑 싸지른다.
소장은 진희엄마 보지의 떨림과 물이 흥건해지는 것을 느끼며 이년이 정말로 오르가즘에 겨워 비명을 지른다는 것을 안다. 자신의 부실한 좆에도 이렇게 발광하며 질질 싸대는 년은 처음이다. 처음으로 좆가진 남자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수십번은 더 보내서 순수하게 정력으로만 여자를 죽여보겠다는 순수한 의지를 갖는다. ‘팍! 팍! 팍!’ 소장의 좆질은 자신감으로 가득차있다.
진희엄마는 정말로 열심히 절정을 느낀다. 어차피 대주는 거 기분좋게 대주면 상대도 더 좋아한다는 것을 최근에 터득했다. 엉덩이를 돌려가며 G-spot에 여러각도의 좆충격을 받아들이고 사타구니를 부벼가며 클리토리스가 까지도록 자극을 받으며 듣는 자신도 달아오를 정도로 절정의 비명을 지른다. 소장은 질질싸며 자지러지는 진희엄마의 보지를 처박으며, 진작 이년을 먹었었어야 했다는 후회와 지금이라도 원없이 먹어버리겠다는 결의를 동시에 갖는다. 입을 버리고 신음을 내뱉는 진희엄마의 입술이 맛있어 보인다. 그냥 깨물어 뜯어버리곤 2번째로 정액을 발사한다.
진희엄마는 자신의 질을 통해 소장의 절정을 알아챈다. 좆의 꺼덕거림이 멈추자 보지에 힘을 최대한주면서 소장의 좆을 잡아 뽑는다. 한번 대줄때 이놈이 질릴정도로 대주어야 한다. 엉덩이를 돌려 질 끝으로 소장의 귀두를 간지르고 보지로 소장의 좆을 잡아 훑어 자신의 보지속에서 다시 세워놓는다. 소장은 좆물을 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진희엄마의 보지놀림에 의해 다시 좆이 서는 것을 느끼며 진정한 명기라고 감탄한다. 좆은 이미 2번이나 정액을 방출했지만 아직도 굳건하다. 소장은 질리지 않는 진희엄마의 좆을 다시금 거세게 음미한다.
이미 한시간은 박아댄 것 같다. 좆은 건강하나 아랫배의 근육이 견뎌내지 못한다. 소장은 이렇게 훌륭한 정력을 따라주지 못하는 아랫배를 원망하며 정력은 넘치는데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진희엄마도 소장의 좆질이 무뎌지자 이번에는 소장을 눕히고 자신이 올라탄다. 진희엄마로서는 이 자세가 남자를 요리하기에 더 좋으면서도 자신의 G-spot을 원하는 방향으로 자극줄 수 있어서 선호한다. 엉덩이를 크게 돌리면서 끝까지 박아넣어 소장의 좆에 2차원 방향의 자극을 준다. 그녀가 느끼는 자극도 증가하여 미쳐가는 듯한 비명을 끊임없이 지른다. 소장이 3번째로 정액을 방출할 때 진희엄마는 거의 10번째쯤의 절정에 도달해간다. 절정을 자제한 진희엄마는 좆을 빼내고 기어올라가 소장의 얼굴에 걸터앉는다. 소장의 이빨에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던 진희엄마는 오르가즘의 보짓물을 싸지르고 소장의 빨아먹는 혀를 통해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낀다.
소장은 완죤 만족했다. 진희엄마의 엉덩이를 두드리며 앞으로는 진희엄마보고 오라고 한다. 진희엄마는 준비된 구멍이 하나 더 남아있다. 똥구멍을 소장의 입에 갖다대더니 3개나 쑤셔 넣었던 밀감쥬스를 소장의 입으로 흘러넣으며 소장의 좆을 빨아댄다. 진희엄마의 풀서비스에 만족하는 소장의 좆이 힘겹게 일어선다. 진희엄마는 어렵게 꼴린 소장의 좆을 자신의 똥구멍으로 밀어 넣는다. 밀어 넣는것만 조금 힘들뿐 한번 들어온 좆을 똥구멍은 놓치지 않는다. 조임의 강약을 조절하여 좆을 더 세워가며 방아질을 한다. 만족한 소장의 좆이 또다시 절정을 찾는다. 소장의 좆이 자신의 직장을 큰 원을 그리며 후벼파도록 진희엄마는 엉덩이를 크게 돌리며 엉덩이질을 시작한다.
소장의 몸은 충만한 만족감으로 늘어졌지만 좆의 만족은 끝이 없는 모양이다. 먹이를 찾는 뱀의 대가리처럼 소장의 좆이 진희엄마의 후장속을 두리번거린다. 진희엄마의 열성적인 엉덩이질은 더이상 나올 것이 없어보이는 소장을 부랄을 완전히 쪼그라뜨리며 최후의 한방을 정액까지 뽑아낸다. 진희엄마는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봉사했고 드디어 할일을 다했다고 느낀 진희엄마의 몸도 소장의 몸위로 풀어지며 스러진다. 소장은 진희엄마를 몸위로 눕혀 부드러운 압박을 즐기고 진희엄마는 소장의 몸을 침대삼아 숨을 고른다.
“수고했어. 다음부터는 언니가 와.” 잠이 들었는가? 시게를 보니 3:00다. 11:00에 도착하여 2시간은 박아댔으니 한시간 남짓 소장과 다정하게 겹쳐진 상태에서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 소장은 진희엄마와 진희의 임무교대를 명령한다. 진희엄마가 몸을 일으키고 엉덩이를 살살 돌리며 아직도 똥구멍에 박혀있는 소장의 좆을 간지른다. 소장도 미소를 지으며 몸을 일으킨다.
소장이 진희엄마의 블라우스를 걸쳐주더니 뺨에 뽀뽀하고는 면회실을 나간다. 진희엄마는 팬티는 내벼려둔 채 바지를 집어 다리를 끼워넣는다.
“여우같은 년, 완전 녹여놨구나.” 욕을 하면서 음험이가 들어온다. 진희엄마는 이 남자가 누군지 잘 모른다. “씨발년, 저기다 묶어.” 음험이는 그냥 무시하고 바지를 올리는 진희엄마를 발로 2명의 조수에게 차지른다.
“아야~ 뭐하시는 거에요. 소장님이 가라고 했어요. 이러면 소장님께 이를거에요.” 진희엄마의 말은 완죤 개무시다. 남자들은 음험이의 지시대로 진희엄마의 옷을 벗겨, 반으로 접히는 이동침대에 가랑이를 최대한 벌려, 침대 양쪽끝으로 양발을 묶었다. 진희엄마는 마치 발레리나처럼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앉아있다. 이제보니 이동침대는 다리가 접힐뿐만 아니라 침대가 이등분되어 침대 자체가 수평으로 접히는 기능이 있었다. 수평으로 접어 사각탁자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침대인 것 같다. 음험이는 진희엄마 앞에 서서 음험한 미소를 날리며 “씨발년, 보지가 어떻게 생겼기에 소장을 말아먹었는지, 그 잘난 보지한번 보자.”하며 조수로 하여금 이동침대를 수평으로 접으라 지시한다.
“끄아아아악~” 침대가 뒤로 접혀갈수록 진희엄마의 비명이 이어진다. 양발이 묶인채 뒤로 접혀지는 침대는 진희엄마의 다리를 뒤로 꺽어버린다. “캭!캭!캭!” 밭은 비명을 지르며 앞으로 쓰러지는 진희엄마의 상체를 음험이가 받쳐 엎어지지 못하도록 하고, 2명의 조수는 이정도의 여자비명에는 충분히 단련된 듯, 더이상 꺽이지 않는 진희엄마의 다리가 묶어있는 침대를 ‘훗’하고 약간의 힘을주어 밀어버린다. ‘뚝! 뚜걱!’ 진희엄마의 비명과 함께 넓적다리 대퇴골이 골반에서 탈락되는 소리가 들리고 결국 이동침대는 완전히 접혀 사각형을 만들었다. 조수는 반으로 접은 침대끝의 고리를 걸어 침대가 다시 펼쳐지지 않도록 고정했다.
진희엄마의 다리는 완전히 뒤로접혀서 겹쳐있다. 얼핏 보기에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를 일으킨 모습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골반뼈는 완전히 일어서서 정면을 보고있고, 다리는 곱게 접혀있으나 탈락된 대퇴골은 사타구니 양옆으로 벌어지며 튀어나와 진희엄마의 보지를 완전히 까뒤집어 놓았다. 대퇴골에 밀려 벌려진 진희엄마의 보지는, 위아래로 찢어져 10cm도 넘는 동굴을 만들었고, 얕은 보지동굴을 조명아래로 훤히 드러냈다. 대음순은 그 끝이 찢어져 바들바들 떨고있고, 클리토리스뿐만 아니라 오줌구멍도 5cm 정도 반으로 찢어 산속의 약숫물처럼 오줌을 질질 흘리고 있다. 오동토돌하며 부드러운 진희엄마의 질벽은 팽팽하게 당겨져 반들거리고 있다. 그런데 그 깊숙한 곳에 벌리고 있어야할 자궁입구가 없다. 이상하게 생각한 음험이는 손을 쑥 집어넣어 진희엄마의 구멍끝을 더듬는다. “이런 씨발~” 자궁을 까뒤집어 뜯어내려는 음험이의 의도가 산산히 부서지는 순간이었다.
“아유~ 이 쌍!” 열받은 음험이 주먹의 어퍼컷이 진희엄마의 보지속에 작렬한다. “컥!” 진희엄마의 혀가 튀어나오도록 헉구역질하는 비명이 튀어나오고 계속되는 음험이의 보지속 어퍼컷은 진희엄마의 아랫배 밖으로 10cm씩 튀어나온다. 자궁을 뒤집어보고 싶었던 음험이의 여체에 대한 연구욕이 높으면 높은만큼, 진희엄마 보지끝에 쳐박히는 어퍼컷의 횟수와 강도도 높아졌다.
음험이는 기절한 진희엄마의 몸을 풀어내고 침대에 Vice를 설치한다. 30cm짜리 탁상용 바이스에는 넓이 8cm 높이 15cm 정도의 집게가 고무에 쌓여있다. 음험이는 조수와 함께 다리가 헐렁거리는 진희엄마를 들어 바이스 양쪽집게에 진희엄마의 똥구멍을 눌러 박았다. 15cm 높이의 바이스 집게가 후장속에 박히자 진희엄마는 깨어났다. 아직 후장이 충분히 개발되지 않은 진희엄마에게 지름 8cm의 바이스 집게는 비명을 지르기에 충분할 정도로 굵었다. “이제부터 네년의 똥구멍이 얼마나 벌어지는가 보여주지.” 음험이는 음험하게 웃으며 바이스 레버를 돌린다.
“끼아아아악~” 진희엄마의 비명이 천정을 울린다. 박혀있기에도 죽을것 같은 대형 바이스는 강한 압력으로 집게를 벌리고, 8×15cm의 바이스 집게는 조금씩 그러나 항거할 수 없는 압력으로 진희엄마의 후장을 넓혀갔다. 대장 깊숙이 찬바람이 들어오고 조그만 진희엄마의 엉덩이가 아래에서부터 벌어진다. 벌려진 바이스의 간격은 5cm 정도에 불과했으나, 집게가 박혀있는 똥구멍은 벌써 10cm 넘게 벌어져있다. 대퇴골이 탈골된 다리는 진희엄마의 몸을 전혀 지탱해주지 못한다. 그냥 바둥거리며 비명만 지르는 진희엄마를 음험이는 흐뭇하게 바라보며 조수에게 더 넓히라는 눈짓을 한다.
‘뚜둑’ 바이스가 10cm 정도 벌어지자 똥구멍의 괄약근이 끊어지며 똥들이 후후둑 떨어진다. ‘겔겔겔~’ 진희엄마의 목은 더이상 비명을 지르지 못하고 게거품만 뿜어댄다. 복숭아 같은 진희엄마의 엉덩이는 나눠먹기위해 잘려지는 것처럼 똥구멍으로부터 찢어진다. 바이스 레버가 한바퀴씩 돌아갈때마다 진희엄마 엉덩이의 균열이 수직으로 타고오르며 찢어진다. 조금씩 조금씩 깨진 유리창이 금이가듯 진희엄마의 엉덩이가 허리까지 금이가고 찢어진 살갖으로 빨간 피가 방울진다.
“빡” 바이스 게이지의 눈금이 17cm를 가리킬때, 즉 진희엄마의 똥구멍이 25cm로 벌어졌을때 골반뼈가 탈락되는 소리가 크게 들리며 바이스가 벌어질 때마다 들려올라가던 진희엄마의 엉덩이가 ‘철퍽’하며 바이스위로 떨어진다. 바이스의 레버도 힘없이 한바퀴 더 돌아간다. 바이스와 어렵게 힘싸움을 하던 진희엄마의 골반뼈가 결국 탈락되어 버리면서, 이젠 더이상 진희엄마의 몸무게를 지탱할 뼈가 남아있지 않으면서, 진희엄마의 몸이 바이스위로 주저앉은 것이다. 탈락된 반쪽의 골반뼈로는 허리를 지탱해주지 못한다. 진희엄마의 몸은 척추없는 연체동물처럼 앞으로 꼬꾸라졌고 사타구니는 이미 완전히 찢어져 보지와 똥구멍을 하나의 구멍으로 합쳐버렸다.
더이상 레버를 돌리는 것을 주저하는 조수를 밀어내고 음험이가 직접 바이스레버를 돌린다. 골반뼈가 탈락한 진희엄마의 엉덩이는 손쉽게 돌아간다. 피부를 찢는 균열은 엉덩이를 완전히 두쪽으로 갈랐고 앞으로도 빼꼽까지 도달해있다. 음험이는 계속 바이스레버를 돌리고 조수들은 진희엄마의 창자가 쏟아질까봐 밑에서 두손으로 받치고있다.
‘끼익~ 끼익~’ 레버가 더이상 돌아가지 않는다. 바이스는 이미 자신의 최고길이인 30cm까지 벌어져 있었다. 진희엄마를 찢어죽이려던 음험이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힘주어 돌려보지만 집게두께까지 38cm가 벌어진 바이스를 이길수는 없다. 저번의 스프라이트도 한통만 더 있었으면 진희를 터뜨릴 수 있었고, 폭탄도 0.5g만 더 있었으면 진희를 폭발시킬수 있었다. 지금 진희엄마도 5cm만 더있으면 이년은 창자를 쏟아내며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항상 자신의 실험은 2%가 모자랐다. 음험이는 허리뻐가 없이 꼬꾸라져있는 진희엄마의 머리를 들어올리며 “아줌마, 오늘은 운이 좋았어. 다음부터는 무조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10배는 더 크게 준비해야겠어. 그래야 지금처럼 계속 실수하지 않겠지.”하는 헛소리를 하고 나가버렸다.
진희엄마는 소장이 자신의 구멍들에 만족하며 떠나는 것을 보고 자신이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못했다. 그러나 막상 당하고보니, 진희를 보면서 떠올렸던 고통보다 실제로는 백배 더 힘들었다. 주어지는 고통은 시간이 갈수록 증가했고 비명은 나오지도 않았으며, 쾌감? 고통과 쾌감은 비례한다는 개 헛소리를 어떤 놈이 싸질렀는지 그새끼는 변태 축에도 끼지 못한다. 계속되는 고통속에서 전혀 반항할 수가 없었다. 반항의지가 없는것이 아니라 인체공학상 반항이 불가능했다. 조수가 바이스를 풀어내고 자신을 들어올렸을 때에도 더이상의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고 그냥 하체가 없는 것 같았다. 자신을 마치 상체만 남아있는 마네킹이라고 생각했다.
죄수담당의사는 이번에는 접골사가 되었다. 골반뼈는 결합부위가 많아 한꺼번에 모두 맞추어 동시에 집어넣어야 했고, 이 방면에는 무식하고 힘좋은 조수 2명의 노력이 컸다. 대퇴골도 많은 힘이 필요했고 조수의 도움을 받아야했다. 여자가 이쁘장하니 한번 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으나 보지나 똥구멍은 어떻게 해볼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의사는 진희엄마의 목보지를 박으며 1시간에 걸친 봉합수술을 실시했다.
항상 자신이 실려오던 앰뷸런스에 엄마가 실려오자 진희는 소장을 뇌물수수혐의로 고발한다. 그러나 경찰은 대답이 없고 그대신 진희에게 잘해주던 간수한명이 이번에 소장이 전근가게 되었다며 삼촌의 처우를 개선할테니 고소를 취하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진희는 음험이의 처벌도 요구했고 간수는 그 조건을 받아들이는 대신 진희로 하여금 과거처럼 1주일에 한번씩 삼촌 면회를 와줄 것을 부탁했다. 진희는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튕겼다......
6. 이혼과 동거
진희는 결국 선배랑 이혼했다.
진희의 방탕함이 싫었고 그대신 진희엄마와의 궁합이 좋았던 선배는, 내가 진희를 좋아한다는 것과 미영씨가 나와 진희의 관계를 허용한다는 것을 알고는, 자기는 진희엄마와 살고 나는 미영이와 진희 둘을 데리고 사는 방안을, 나를 제외한 모두에게 제의했고 네 사람은 이미 합의를 본 상황이었다. 이 사실을 모른 나만 4명에게 놀림을 당한 것이었다.
난 선배에게 진희와의 이혼을 요구했다. 선배는 진혁이를 남겨둔다는 조건하에 진희와 이혼했고, 난 미영이는 아내로 진희는 동거인으로 등록했다. 미영이는 기득권을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특별한 요구사항이 없었고, 대신 나는 아파트를 52평짜리 방 6개로 옮겼다. 내 컴퓨터실의 진희 합성사진은 진희방으로 옮겼고 새로운 미영이의 방에도 합성사진들이 늘어갔으며 진짜 사진들도 각각 늘어났다. 우리 3명은 각각의 방을 가졌으며, 안방은 바닥 전체에 매트리스를 깔고 2면은 유리로 나머지 2면은 거울로 장식하고는 오직 섹스할때만 썼다.
미영이는 항상 섹스를 진희와 같이했고 진희는 추가적인 섹스를 요구하지 않았다. 제법 강하다고 생각했던 나의 정력은 각각의 보지와 똥구멍을 몇번씩 만족시켜 주기에는 힘이 부쳤다. 미영이는 성적 만족을 위해 바람을 피우겠다고 했으며, 진희가 돌림빵 당한 후 지금도 연락이 되는 곳을 사회봉사 차원의 지원을 통해 부족한 나의 정력을 보충하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다. 말이 사회봉사지 화냥질 하겠다는 뜻이었으나 나도 말라죽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그러자고 동의 했다. 단 모든것을 나에게 알리는 조건이었고 사회봉사에 언급된 곳은 탄광 노무자, 교도소 2곳을 한달에 한번이었다. 결국 한달에 2번 마누라들을 돌린다는 이야긴데, 나머지 28일은 내맘대로 할 수 있으니 괜찮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예쁜 여자들이 하는 봉사가 진짜 사회봉사라 생각하였다, 그러내 실제로는 조금 달랐다.
지금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바로 실제적인 것, 그러니까 두녀가 나와 약속한 것이 아닌 그녀들의 실제일과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다.
7. 월요일과 화요일
토요일 미소와 진혁이를 포함하는 7명의 대식구가 외식하는 날이다. 진혁이는 진희엄마가 거의 키우기 때문에 회식내내 진희는 진혁이에게서 떨어지지 않는다. 덕택에 진희엄마와 선배는 나에게 배운데로 서로 입과 보지에 먹어주며 킬킬거리고, 아무래도 열받은 나는 토요일 저녁 진희와 미영이의 보지와 똥구멍을 각각 2번씩 보내주고 나도 6번 정도 정액을 방출한다.
일요일 새벽 2시쯤 잠든 나를 두녀는 9시에 깨워 교회로 데려간다. 설교 듣고 학생들 교사하다가 점심 먹고 돌아오면 이번에는 두녀가 나에게 달라든다. 이 섹스는 목적을 가진 섹스이고 두녀는 나에게서 10번의 정액을 빨아먹고 역시 새벽 2시쯤 재운다.
월요일 아침 07:00 가까스로 일어난 나에게 진희가 아침밥을 해주고 미영이는 미소를 돌본다. 07:30 난 코피를 흘리며 출근하고 진희와 미영이는 늘어지게 아침잠을 즐긴다. 11:00에 일어난 두녀는 같이 샤워하고 화장도 하고 각자의 보지와 똥구멍에 레몬맛 버터를 듬뿍 칠한 다음, 진희는 단추를 3개 푸른 블라우스에 딱 달라붙고 그냥 걸어도 팬티가 보이는 20cm짜리 초미니스커트를, 미영이는 유방이 반쯤 보이는 탱크탑에 하도 짧아 엉덩이가 다 들어나고 가랑이가 보지사이로 쳐박히는 앞길이 8cm짜리 마이크로 핫팬티를 입고 불광동행 지하철을 타러 간다. 다행이 동네를 지날때는 스커프로 rap-skirts처럼 하의를 가리고 지나가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두녀는 지하철에서 남자들의 시선을 즐긴다.
12:00쯤의 지하철은 아줌마와 백수들 밖에 없다. 두녀는 절대 자리에 앉지 않고 마주보고서서 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지 이야기를 그치지 않는다. 헛좆이 꼴린 백수들은 사진을 찍어대고 upskirts 핸캠을 멈추지 않지만 ,두녀는 서로 몰래몰래 등뒤의 상황을 알려주며 사진이 잘 받도록 다리를 벌려주거나 허리를 구부린다. 아줌마들은 혀를차고 남자들은 침을 흘리며 노골적으로 달라든다. 두녀는 가끔씩 벌레보듯이 남자들을 경멸하지만, 남자들은 그럴수록 더 노골적이 된다. 진희와 미영이의 옷차림에 대한 아줌마들의 생각은 강간을 당해도 동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남자들의 생각은 강간을 하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남자들의 屍姦을 즐시며 두녀는 불광동에서 법원리행 버스를 탄다.
법원리행 시외버스를 타는 순간 바로 몇명의 아는 남자들을 만난다. 탄광 노무자들도 출근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시외버스를 애용하기 때문이다. 진희를 알아보는 남자들이 휘파람을 불고 좌석을 비우라고 채근하는 노무자들을 말리며 두녀는 버스 깊숙한 쪽으로 이동한다.
“와우~ 진희씨 아주 멋져졌는데.” “이 예쁜 아가씨는 또 누구야.” “진희씨 너무 보고싶었어. 한달전에 꼴린 좆이 죽지를 않아.” “복장 좋다. 엉덩이 한입만 베어먹자.”
“잠깐만요. 조금 천천히”라고 진희는 노무자들을 달래면서 한 남자의 무릎에 앉는다. “여기는 내 동서 미영씨. 미영씨도 앞으로 우리 모임에 합류할 겁니다.”
“우와와와와~” 버스가 들리는 함성이 들리고 미영이는 어느새 다른 남자의 무릎에 끌려 앉는다.
“김미영입니다. 잘 부탁합니다.”하는 미영이의 인사에 “잘 부탁은 우리가 하지.” “뭘 부탁한다는 거야?” “죽여달라고 부탁하는 거지.”하는 떠들썩한 농담이 그치질 않는다.
“먼저 한번 하자.”며 남자들은 두녀의 몸을 주무르며 얼마 되지 않는 옷을 벗기려하는데 진희는 “지금은 안돼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그대신 키스로 참아주세요.”하며 단추를 풀어 젖을 꺼내고 남자의 입을 맞춘다. 남자들은 진희의 유방을 빨고 깨물며 키스하고 미영이도 마찬가지로 입과 유방을 내주었다.
법원리에 도착하자 남자들은 2대의 버스에 미영이와 진희를 각 1명씩 들고 탄다. 잠시 환호성이 들리고 두녀는 바로 발가벗기워진다. 목보지와 보지, 똥구멍에 이미 좆이 박힌 진희가 건너편버스를 바라보니 미영이도 이미 보지와 똥구멍에 좆이 박힌채로 열심히 머리를 들썩이며 남자의 좆을 빨아주고 있다.
“아저씨 도착하면 먹게 해줄테니 운전 조심하세요.” “풀칠 조금만 해 구멍들이 붙어버리지 않게.” “지금 계속 넓히고 있는데 붙을 틈이 어디있어요. 아저씨 작은 좆이나 계속 꼴려서 커지길 바라세요.”하는 노무자와 운전사간의 즐거운 농담을 싣고 버스는 탄광으로 들어간다.
탄광에 도착한 미영이와 진희는 역시 남자들에게 들려진 상태로 내려온다. 아마도 두녀들은 다시 불광동행 버스를 탈때까지 한번도 땅을 밟아보지 못하리라. 상번한 근무조는 짐을 풀고 근무지침을 받으면서도 진희와 미영이를 돌렸고, 앞의 근무조가 하번하기 전에 두녀를 돌려먹는 동안 헛꼴린 생좆이 뻐근함을 느끼며 일각여삼추로 진희와 미영이의 구멍이 비기만을 기다렸다.
종이장도 맞들면 났다 옛말은 틀리지 않는다. 진희는 오랜만에 세구멍이 끝임없이 쑤셔지는 맛이 너무 좋아, 혼자 먹을걸 그랬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자기의 구멍을 기다리는 많은 남자들을 보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처럼 힘들지는 않을 것이다고 생각한 진희는,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오르가즘을 마음껏 즐긴다. 세구멍이 박히면서 미영이는 과거 맥심에서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오빠랑 살면서 불만스럽지는 않았으나 항상 비어있는 두구멍이 아쉬웠는데 지금은 이미 가득찬 만족을 맛봤다. 더우기 줄서서 기다리는 남자들을 보며 엄청난 갈등 끝에 결정한 진희언니와의 동거가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을 한다. 애도 이미 하나 났겠다, 남편의 허락도 받았겠다, 미영이에게 남은 것은 오직 즐기는 것 밖에는 없다. 미영이는 그럴리는 없지만 혹시 남자들이 6개월 전 해산한 보지가 헐렁하다 생각할까봐, 조금 힘들더라도 보지와 똥구멍의 조임을 유지하며 목구멍도 Deep Throat으로 빨아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구멍을 가득채운 좆들은 오르가즘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진희와 미영이를 기다리는 두줄의 길이가 정확히 균형을 맞추고있다.
배부를 정도로 마신 정액의 포만감과, 한순간도 쉬지않고 쑤셔박히는 보지와 똥구멍의 쾌감은, 그동안 진희의 스트레스와 세상사를 잊게한다. 비명을 맘껏 지르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나면 절정에 달뜬 미영이의 비명이 들린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8살이나 젊은 미영이와 비교당할까? 쓸데없는 우려임을 알면서도 진희는 언니로서의 기교를 부리려한다. Double Pussy와 Double Anal로 대주면서 남자들의 흥미를 돋구고 엉덩이를 최대한 내밀어 세좆박기의 고난도 기술을 구사한다. 네좆박기도 가능하지만 그건 구멍이 넓어져서 남자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남자들이 진희의 줄로 이동한다. 자신의 줄이 길어지는 것을 확인하며 진희는 기분좋게 보지와 똥구멍을 조인다.
자신을 기다리는 줄이 길때는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막상 남자들이 진희의 줄로 이동하자 조금 기분이 나쁘다. 좆으로 고정된 목을 최대한 돌려 언니를 보니 언니가 Triple Fucking을 구사중이다. 뭐 세좆박기야 나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따라하기에는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다. 수없이 많은 고난도기술중에서 요도박기를 선택한 미영이는 손으로 좆을 훑어주고 있던 남자의 좆을 보지쪽으로 끌어당긴다. 좆끌리는 남자는 미영이가 진희처럼 DP를 구사한다고 생각하고 미영이의 보지로 좆을 밀어넣는데 미영이의 손이 자꾸만 보지 위쪽으로 끌어다닌다. 뭘 하라는 건지 어리둥절해 하고있는 남자의 좆을 미영이의 오줌구멍이 벌어지면서 조금씩 좆대가리를 잡아먹는다. 의도를 파악한 남자가 미영이의 좁디좁은 오줌구멍으로 좆을 밀어넣고 조금 버거운 듯 미영이는 목구멍질을 멈추고 심호흡을 한다.
오줌구멍에 박힌 좆은 금방 좆물을 빨리울 것 간다. 전체를 감싸는 강한 압박은 많은 좆질을 허락하지 않는다. 남자가 비명을 지르며 좆물을 싸대곤 “우와~ 씨발~ 이런 섹스는 처음이네. 완전 다빨려 말라죽는줄 알았네. 형님 오줌구멍에 박으세요. 죽여줘요.” 남자의 한마디에 별안간 미영이의 줄이 길어진다.
진희도 할수없이 오줌구멍을 개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희는 오줌구멍 박기가 처음이지만 미영이가 하는데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보지에 두 개박힌 좆을 하나 꺼내 오줌구멍에 밀어 넣는다. 오주구멍은 행각보다 쉽게 들어가지 않는다. 진희는 좆을 오줌구멍에 세게 밀착시키고, 오줌구멍을 벌렁거리며 앞대가리를 삼켜본다. 오줌구멍의 팽창이 심하지만 먹힐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에게 세게 밀어넣으라 말한다.
“꾸구꾸꾸구~” 진희의 눈동자가 커지며 좆으로 막혀있는 목구멍으로 비명이 이상한 소리를 내며 흘러나온다. 오줌구멍에 박히는 생각한것 보다 훨씬 강하다. 남자는 마치 돼지 창자에 쏘세지를 밀어넣는 압박감을 느끼나, 진희는 구멍이 터지는 느낌이 아니라 창자를 당겨 끊어내는 고통처럼, 오줌구멍의 세포를 양쪽으로 찢어대는 고통을 입구부터 방광까지 오줌구멍을 따라 느낀다. 눈알이 튀어나오고 상체가 바짝 들리면서 복근이 강하게 수축한다. 하늘을 향해 쭉 뻗어있는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며 오줌구멍이 원래의 굵기로 환원되려는 듯이 달달달달~ 경련을 일으킨다. 클리도리스에서 느껴지는 고통의 오르가즘이 아랫배를 타고 가슴골을 지나 목과 미간을 통해 뇌에 전달된다. 댕댕~ 뇌가 흔들리고 머리카락이 쭈삣 선다. 한동안 온몸이 경직된채 부들거리던 진희의 몸이 풀썩~ 아래로 떨어지고 오줌구멍의 긴장이 풀리면서 남자의 좆을 방광까지 받아들인다. 진희는 오줌구멍 박기가 이렇게 고통스럽고 뻑이가는 줄 몰랐다. 존경하는 눈길로 미영을 바라보니, 미영이 세좆박기에 한좆을 추가하여 네좆박기로 좆의 개수를 늘리고 있다. 기운을 회복한 진희는 남자 넷을 눕혀 다리를 겹치게 하고 각각 보지와 똥구멍으로 좆두개씩 네좆박기와 오줌구멍 대주기를 병행하면서 한번에 목보지까지 총 6개의 좆을 처리한다. 미영이도 할수없이 물구나무서서 보지와 똥구멍 두좆, 오줌구멍과 목보지 한좆 등 총 6좆박기를 구사한다. 육좆박기에 비하면 세좆박기는 그녀들에게 휴식에 가까웠다.
“우리 밖에서 만날까?” 제법 건장한 좆을 가진 총각이 목보지를 대주고있는 미영에게 묻는다. “안돼.” 진희가 빨던 좆을 잠시 멈추고 대신 대답한다. 미영이가 눈을 껌벅이며 ‘그렇다는데’하는 눈짓을 한다.
“동생이 싫어서가 아니라 미영이가 시간이 없어. 우리가 뭐 한가한 사람들인줄 알아? 일주일 내내 스케줄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조금은 거만한 진희의 대답에 총각은 “맨날 섹스만 하고사나?”하며 투정부린다.
진희는 “섹스만 하는게 아니고 우리도 일이 있단 말이야. 여기 오느라고 이틀 빼는 것도 얼마나 힘든데 밖에서 총각 만나면 우리 여기 못와도 괜찮아?” ‘안돼지.’ ‘정우 너 헛소리 그만해’하는 총각을 말리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온다. “그리고 밖에서 미영이 만나면 또 섹스밖에 안할거면서 그런다.” 진희는 확실하게 추가 만남은 없다고 못을 박는다.
머슥해진 정우라는 총각은 “좋아 진희씨, 나 밖에서 안만나는 대신 오늘 섹스 14번 한다. 하루에 한번씩 2주일치 모두 다.” “좋아. 미영이 보지가 닳지, 내보지가 닳나?” 진희는 미영이 대신 대답하며 다시 목보지질로 돌아간다.
정우라는 총각은 정말로 2주일치의 힘을 다쏟으며 미영의 보지를 쳐올린다. 컥컥대던 미영이가 좆을 잠깐 빼곤 “오빠, 진희언니도 죽여줘요. 그년은 나보다 훨씬 한가하고 보지구멍도 크니까 지금도 죽여주고 밖에서도 만나서 죽여주세요.” “아니 진희씨는 밖에서 만날 수 있나?” 진희 보지에 힘을 쓰던 50대 아저씨가 묻는다.
“그럼요, 저 언니는 한가해서 아무 때나 전화하면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나올거에요. 단 아침 열시 이전에는 전화하지 마세요. 어디서 남자랑 밤새도록 뒹굴고 난 후에 정액에 범벅이되어 자고있을 테니까요.” 미영이가 진희를 화냥년으로 만든다. “아니 그럼 지금 내가 창녀랑 하고있는 거야? 유부녀가 아니고?” 아저씨의 농담에
“오빠, 이거 빼. 좆 빼서 저쪽 창녀한테 가. 나 오빠한테 안대줄거야. 빨리 안 빼!” “아이고 진희, 내가 잘못했구먼, 난 저렇게 어린 것보다는 30대 농익은 것이 좋구먼.” 사방에서 웃음이 터지고 대화 당사자들은 신이나서 더 세게 좆을 쳐박는다. 탄광의 돌림빵은 즐거워서 좋다.
탄광에 도착한지 30시간이 지나자 더이상 줄서있는 남자는 없고 두녀의 몸에는 3명의 남자가 오줌구멍과 보지, 똥구멍을 쑤시고 있다. 미영이는 진희에게 휴전을 제의하고 진희가 받아들이나, 남자들의 좆은 주로 오줌구멍에 박혀있다. 보지와 똥구멍도 충분히 부어있고 목보지도 말을 못할만큼 부어있지만 오줌구멍의 피해가 가장 크다. 오줌구멍은 좆이 빠져나가도 구멍이 뻥 둟린채 오므라들지 않고, 클리토리스가 직접 공격을 받아 엄지손가락만한 미더덕으로 변해버렸다. 중간 중간 남자들이 초콜릿도 권하고 보지와 똥구멍에 영양크림도 발라준다. 그러나 3명이 박아대는 달콤한 휴식은 채 5분을 넘지 못하고 근무조가 바뀔 때마다 다시 6개의 좆에 의해 7시간 55분씩 돌려지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진희는 미영이를 데려오면 훨씬 쉬울 줄 알았다. 그런데 좆박힘의 양은 별로 변화가 없이 되려 증가한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과거 3일 근무시 10번 정도 진희를 따먹은 남자들은 2일 근무로 바뀐 지금도 똑같이 10번을 싸지른다. 그러니 미영이가 추가되었지만 시간당 박을 좆은 더 늘어났고, 또 2명의 여자를 먹을수 있는 남자들은 미영이와 진희를 만나는 것이 2주일에 한번 꼴이기 때문에 정력을 아낄 필요가 없어졌으며, 도리어 2주일 치를 이틀만에 뿜어대려니 두녀의 섹스횟수가 증가한건 당연한 일이다. 미영이는 이렇게 많은 섹스를 진희 혼자 감당해왔다는 것에 혀를 내두르고, 진희는 미영이가 없었으면 아마 죽었을 것이라며 위안한다.
월요일 오후 2:00에 시작한 돌림빵은 수요일 오후 2:00에 끝났다, 아니 버스안의 시간까지 고려하면 두녀는 50시간을 Full로 돌려졌다. 진희의 블라우스와 초미니 스커트, 미영이의 탱크탑과 마이크로 핫팬츠는 퉁퉁 부워있는 그녀들의 똥구멍과 보지를 전혀 가리지 못하고 밖으로 드러낸다. 법원리에서 불광동까지는 노무자들이 가려주고 만져주면서 그럭저럭 왔지만, 이 상태로 지하철을 탄다면, 지하철 10량 안의 모든 남자들에게 대주어야 할 판이다. 두녀는 씹장이 찔러준 돈봉투에서 2만원을 꺼내서 택시를 타고, 자신들의 보지와 똥구멍을 훔쳐보느라 몇 번이나 사고낼 뻔 한 운전사를 불안하게 바라보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씨발~’ 여자가 둘이나 있는데 반겨주는 년은 하나도 없다. 식탁에는 ‘시켜먹어라‘라는 쪽지 하나만 있고, 두년이 널부러져있는 안방으로 들어가보니 두년은 옷도 안벗은채 자고있다. 목욕이라도 하고오지, 온몸을 뒤덮은 정액이 두껍게 말라붙어 떨어지는 것이 처절한 전투의 흔적을 증명한다. 진희야 스커트를 입었으니 문제가 없지만, 미영이는 핫팬츠가 부어있는 보지와 똥구멍 속에 파묻힌게 아플것 같다는 생각에, 미영이의 엉덩이를 들어 보지가 끼인 핫팬츠를 벗긴다. “건들지마, 잘꺼야”하며 내지른 미영이의 뒤꿈치가 정확히 내 턱에 작렬한다. 우왔! 씨발~ 혓바닥 깨물었다. 난 입을 가리고 깡총깡총뛰면서 안방을 빠져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