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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가 살고 있는 집은 단독주택으로 반지하방이면서 1층과 마찬가지인 달구의 자취방과

옆에 자취방 한 개가 더 있고 위에는 주인집, 그리고 그 위에는 전셋집이 있었다.

주인 아저씨는 50대 중반이었고 아줌마는 50대 초반인데 아담하고 이쁘장한 아줌마였다.

근데 하루는 자취방에 누워 티브이를 보고 있는데 무슨 소리가 들려 나가 보니

주인집에서 냄비가 부딪히는 소리가 나고 주인집 아저씨의 큰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무슨 일인가 싶어 동정을 살피고 이야기를 듣다가 얼른 방으로 돌아 왔다.

아저씨가 큰 소리를 내고 떠드는 내용을 보니 주인집 아저씨가 동업으로 사업을 하는데

그 동업자는 주인집에 자주 놀러도 와 술도 마시곤 했다.

몇 년간 그렇게 친하게 지냈는데 언제부터였는지 주인집 아줌마와 그 동업자가 친해졌고

눈이 맞아 나중에는 보지까지 대 준 모양이었다. 그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근 일년간 보지를

대 줬다고 하니까 주인집 아줌마도 대단했고 그것을 주인집 알아 버린 것이었다.

주인집 아저씨는 성이 나 냄비를 바닥에 내팽개치고 열 받아 마누라한테 큰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참 내… 사람 사는 세상이란…

그나저나 냄비니 다른 것들이 부서졌는데 그것 때문에 월세 올려 달라고 하는 거 아녀…?

며칠간 주인집은 살얼음판 같았는데 며칠 후 아침에 학교에 가려고 쪽문으로 나오니

마침 주인집 아저씨도 나오는 것이었다.

[ 학교 가? 일찍 가네? ]

[ 예… 아저씨도 일찍 나가시는교? ]

[ 응… ]

대답을 하는데 주인집 아줌마가 주인집 아저씨의 양복 어깨를 털어 주며

[ 술 마시지 말고 집에 일찍 와요~~! ]

[ 알았어…. ]

주인집 아저씨와 아줌마는 풀어진 모양이었다.

 

4월 초쯤…

창호 과외를 갔는데 진이 엄마가 와서 창호 엄마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그를 보더니

[ 어머~! 달구 총각! 창호 과외 왔어요? ]

[ 예~~! 잘 계셨는교~~! ]

[ 그럼요~~! 덕진씨도 잘 있죠? ]

[ 예~~! ]

진이 엄마가 갑자기 자신한테 사근사근 잘 대해 주는 것이었다.

궁금도 하여 다음 날 덕진이를 만나 슬쩍 떠 봤다.

[ 야 임마… 너, 진이 엄마하고 무슨 일 있는 거지….? 진이 엄마 따 먹은겨? ]

그 말에 덕진이 얼굴이 갑자기 붉히며

[ 야… 그…그랬다고 하는겨? ]

[ 어? 이 자식 봐라? 진짜 따 먹은겨? ]

[ 이…임마! 내가 따 먹은 게 아니라 내가 따 먹힌겨~~! ]

[ 뭐어~~? ]

[ 임마! 진이 엄마가 자꾸 연락을 해 오고… 만나고… 그러다가 며칠 전에 진이 엄마한테

 따 먹힌겨! 내가 그런 게 아니고… ]

[ 하하…참 내… ]

[ 야~~! 근데 경험 많은 미시라서 그런지 끝내 주더라. 지영이는 갖다 대지도 못하는겨~~!

 아예 대 주는 자체가 차원이 다른겨~~! ]

[ 야 임마! 그러다가 진이 아버지가 알면 어떻게 되는겨? ]

[ 걱정 마 임마! 진이 아버지는 지금 베트남 가 있잖아… 그러니까 굶은 진이 엄마한테

내가 따 먹힌 거라니까… ]

진이 아버지가 베트남에 가 있다는 것은 몰랐던 일이다.


벚꽃이 화사하게 핀 계절…

달구는 금요일, 저녁 좀 지난 시간에 송이네 집에 과외를 가니 문을 열어 주던 송이 엄마가

[ 어머~! 내가 미리 전화를 안 드렸구나… 우리 송이, 이모가 와서 데려 갔는데… 내가 깜빡

했어요. 이거 미안해서 어떡해요? ]

[ 하하~~! 괜찮은교. ]

[ 들어 와요. 음료수라도 마시고… ]

[ 예~~! ]

송이 엄마가 미안해 하자 달구는 들어가 음료를 얻어 마셨다.

음료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이야기가 재미 있어서인지

[ 우리 술 한 잔 마실까요? ]

[ 술요? 하하… 예…. ]

곧 송이 엄마가 술을 내어오고 안주를 준비하는데 뒤에서 보니 탱탱하고 불룩한 둔부와

잘록한 허리가 인상적이었다.

 

술을 마시다 보니 취해지고 취해지다 보니 또 술이 들어간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송이 엄마는 마음껏 웃으면서 즐거워하면서 술을 마신다.

[ 송이 어머니… 너무 많이 마시는 거 아니신교?

[ 어머~? 오늘 나 솔로에요~! 술 많이 마셔도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고~~! ]

[ 하하~~! ]

달구도 술이 좀 되었고 그 분위기에 같이 술을 마셨다. 더구나 집에 있는 양주를 마시니

오랜만에 목에 때가 벗겨지는 것 같았고 취한다.

맞은 편에 앉은 송이 엄마는 자세가 좀 흐트러졌고 상의가 좀 열려 탱탱한 젖무덤과 가슴

계곡이 드러나 보이기도 한다.

제법 시간이 많이 흘러 밤이 깊어졌고 달구도, 송이 엄마도 취했다.

취한 모습으로 달구를 보며

[ 우…우리 강원도 노래방에서 브…블루스 췄죠…? ]

[ 예~~! 춰…췄는교..? ]

[ 그…그 때… 달구씨한테 안겼을 때 디게 편안하고 좋았는데… 어…어땠어요? ]

[ 저…저도 조…좋았는교~~! ]

[ 그…그럼… 우…우리 블루스 한 번 출래요~~? ]

[ 조…좋습니다요~~! ]

달구는 비틀거리는 송이 엄마의 손을 잡고 거실로 와 가볍게 안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달구의 품에는 송이 엄마가 밀착해 안겨 있고 그녀의 탱탱하고 부푼

유방은 가슴에 닿아 물컹거렸다. 그리고 그의 아랫도리는 그녀의 하복부에 밀착되어 꿈틀거렸고

송이 엄마는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있었다.

조용한 거실에서 그렇게 있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보았고… 송이 엄마는 취기

때문인지, 아닌지 얼굴이 약간 달아 올라 있었다.

상큼 하면서도 미모의 얼굴에 도톰하고 붉은 입술…

달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의 입술에 두툼한 입술을 갖다 대어 입맞춤을 했고

입술이 떨어지자 이번에는 송이 엄마가 먼저 입맞춤을 한다.

 

이젠 입술이 포개져 서로 핥았고 달구는 흥분이 되면서 손을 올려 탱탱한 유방을 감싸자

송이 엄마의 몸이 움찔한다. 정말 봉긋하고 이쁜 유방이었으며 겉보기보다 더 중량감이 느껴지는,

볼륨이 있는 유방이었다. 키스를 하면서 유방을 주무르니 더 달아 오르고 흥분되는 달구…

등을 안은 손을 밑으로 내려 탱탱하고 불룩한 둔부를 치마 위로 쓰다듬었고 송이 엄마의 육체는

그의 육체에 더 밀착이 되었다.

입술이 떨어진 두 사람… 서로 바라 보는 눈이 뜨거웠고 송이 엄마는 그를 뜨거운

눈으로 올려 보다가 그의 손을 잡더니

‘ 하아~~! 달구씨… ‘

그러면서 그의 손을 잡고 안방으로 향했고 달구는 송이 엄마와 함께 안방으로 들어 간다.

그리고 잠시 후… 안방에서는 뜨거운 신음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새벽녁…

소변이 마려워 잠이 깬 달구가 일어나보니 침대 위… 근데 옆에 보니 송이 엄마가 없다.

벌거벗은 채로 일어나 안방에 있는 욕실로 들어가려는데 문이 열리며 송이 엄마가 나왔고

얼굴을 본 서로가 얼굴을 붉힌다. 그녀도 나체였다.

달구는 안으로 들어가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는 좆을 씻었다.

욕실에서 나와 이불 안으로 들어가자 이불 안에서 나체로 있던 송이 엄마가 그에게 안겨 들며

‘ 우리…어젯밤에 사고 친 거 맞죠? ‘

‘ 예~~! 사고 쳤는교… ‘

대답을 한 달구는 손으로 불룩하고 탱탱한 유방을 만지면서

‘ 그런데 다시 사고 치고 싶어지는교~~~! ‘

그러자 송이 엄마는 약간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의 품에 안겨 들면서

‘ 나두… ‘

두 사람의 입술이 합쳐진다.

 

달구는 탱탱하고 불룩한 젖가슴을 핥았다. 누워 있음에도 쳐지거나 하지 않고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과 유두를 핥고 빨자 송이 엄마는 상체를 꿈틀거리며

‘ 하아~~! 좋아~~!! ‘

‘ 할짝 할짝~~! 어제는 제대로 못 봤는데 송이 엄마 젖… 정말 이뿐교~~! ‘

송이 엄마는 자신의 젖을 핥고 빠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 나도 달구씨가 빨아 주는 거 좋아~~! 하아~! 그리고 말 높이지 말고 편하게 놨으면 좋겠어~! ‘

달구는 송이 엄마의 젖가슴을 애무했고 그의 혀는 점점 밑으로 내려 왔다.

달구의 혀가 벌어진 보짓살을 핥아 주자 송이 엄마는 허벅지를 더 벌리고 둔부를 들썩이며

‘ 아~으응~~! 다…달구씨~~! ‘

‘ 할짝 할짝~~! 소…송이 엄마는 보지도 이쁜겨~~! ‘

‘ 아흑~~! ‘

그의 애무가 짙어질수록 송이 엄마의 육체는 꿈틀대고 파닥거렸으며 좀 지나자 둔부를

들썩거리고 허리를 활처럼 휜다.

 

달구가 고개를 들자 송이 엄마는 그의 입술을 빨아 주더니 곧 그의 커다란 좆을 잡고

쓰다듬었고 얼굴을 가까이 대어 혀로 살짝 핥더니

‘ 하아~~! 너무 커~~! 어제 찢어지는 줄 알았어~~! ‘

그러면서 밑둥을 잡고 그의 좆을 샅샅이 핥아 주었으며 핥고 나자 입을 벌리고는

귀두를 빨아 주었고 달구는 짜릿한 쾌감을 온 몸으로 느꼈다.

송이 엄마는 입 안 깊숙이 그의 좆을 삼켜 빨았으며 빨다가 숨이 찬지 입을 떼고는

‘ 하아~~! 자기야 어서… ‘

달구는 곧 송이 엄마 위로 올라 갔고 핏줄이 툭툭 불거져 껄떡거리는 좆을 질에 맞추었다.

 

‘ 아흑~~!! ‘

‘ 으~~! ‘

송이 엄마는 입을 한껏 벌리고 그의 엉덩이를 꽉 잡으며 신음을 냈고 달구 역시 빡빡하게

조여 드는 질 감촉에 신음이 흘러 나왔고 질 안에서 다시 조금 움직여 더 깊이 박았다.

‘ 아흑~~! 자…자기야~~! 보…복부까지 뚫고 들어 오는 것 같아~~! ‘

‘ 으~~! 소…송이 엄마 보지는 처녀 보지 같은겨~~! ‘

‘ 하아 하아~~! 소…송이 아빠가 맨날 출장이라 안 건드려 줘서 그런가 봐~~! ‘

두 사람은 입술을 밀착하여 뜨거운 키스를 나눴고 달구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뿌적 뿌적 뿌적~~! 찰박 찰박~~! 뿌적 뿌적~~!

달구가 엉덩이를 움직일 때마다 하체가 부딪히는 야한 소리가 울려 퍼졌고

송이 엄마는 둔부를 들썩거리면서 헉헉댄다.

‘ 아흑~~! 나…나 이 소리 너무 좋아~~! ‘

‘ 무…무슨 소리~~? ‘

‘ 아흑~~! 자…자기 자지하고 내 보지하고 부딪혀서 나는 소리…우리 둘이 씹 하는 소리~! ‘

‘ 나…나도 듣기 엄청 좋은겨~~! ‘

‘ 아흑~~! 자…자기야~~! 유…유부녀인 송이 엄마하고 씹 하는 거 좋아~~? ‘

‘ 응~~! 끝내 주는겨~~! 미시 보지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는겨~~! 그리고 동네 미시들 중에

송이 엄마가 제일 이쁜겨~~! ‘

‘ 아흑~~! 저…정말? ‘

‘ 응~~! ‘

달구는 그러면서 조금씩 움직임을 크게 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새벽 시간을 보내고 나서 송이 엄마는 그의 품에 안겨 들었다.

‘ 자기야~~! 나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 너무 했어~! 두 시간이 날 건드리고…‘

달구는 그녀의 등허리를 쓰다듬어 주며

‘ 총각이라 굶어서 그런가벼~~! ‘

‘ 하아~~! 온 몸에 체증이 다 내려 간 것 같아~~! 자기야~! 송이 엄마 이뻐~~? ‘

‘ 그러엄~~! 얼마나 이쁜디…. 송이 과외 아니었으면 송이 엄마 같은 여자를 만나 보기라도

했을 거 같은겨~~? ‘

그녀는 그의 넓은 가슴에 더 밀착하여 안겨 들며

‘ 그럼 날 섹스 파트너로 삼아 줘~~! ‘

‘ 하하~~! 진짜? ‘

‘ 응~~! 많이 굶은 유부녀는 섹스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것을 얼마나 많이 느꼈는데~~! ‘

‘ 하하~~! 그럼 민수 엄마도 그러겠네…? ‘

‘ 어머~?! 자기 민수 엄마한테 관심 있어? ‘

‘ 아니…. 송이 엄마 보니까 민수 엄마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 나처럼 여자친구도 없는 놈

하나 소개해 줄까 싶어서… ‘

그러자 송이 엄마는 도톰한 입술로 입맞춤을 하곤

‘ 민수 엄마네 집에 시동생 살지? ‘

‘ 응… 아직 결혼 안하고 직장다니는 시동생이 있던디… 몇 번 본 적도 있고… ‘

‘ 민수 아빠가 출장으로 집을 비우면 그 시동생이 밤에 민수 엄마 위에 올라타 주니까

민수 엄마 걱정할 필요는 없어~~! ‘

‘ 어? 지…진짜…? ‘

‘ 응~~! 동네 사람들 보기 전에 이제 가 봐야하지…? ‘

‘ 응… ‘

정말 송이네 집에서 아침에 나오는 것을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동네 창피다.

자취방으로 걸어 오면서 민수 엄마가 오랫동안 시동생과 그런 관계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고는

놀랐다. 겉으로 보면 민수 엄마가 그러는 줄 누가 알겠는겨…

하긴 뭐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민수 아빠가 없을 때 한밤중에 시동생이 올라타 외로운

형수 보지를 달래 주는 것을 누가 알겠는겨…

아무튼 사람 아랫도리 일은 모를 일이었다.

 

송이 엄마와는 다른 사람 모르게 만나 밀애를 즐겼다.

미시인 송이 엄마는 애교가 많았고 남자를 기분 좋게 해 주는데 뭐가 있었다.

가끔 그녀는 달구의 자취방에 놀러 오기도 했는데 다른 사람들 눈을 피해서였다.

멘스를 하기 때문에 송이 과외만 하고 따라 만나지 않았는데 저녁 시간이 좀 지나

송이 엄마가 자취방에 왔다. 화사한 봄 계절에 어울리는 차림이었다.

방안의 이불을 개어 놓은 곳에 기댄 달구는 송이 엄마를 끌어 안고는

‘ 누가 보지는 않았는교? ‘

‘ 조심해서 들어 왔어. 누가 보면 송이 과외 때문에 의논할 게 있어서 왔다가 하지 뭐~~! ‘

‘ 하하~~! 간이 커졌는겨~~! ‘

‘ 그러게~~! 나도 다른 여자들이 바람 필 때 걱정이 되더니 내가 바람 피우면서 이렇게

간 큰 여자가 될 줄 몰랐어~~! ‘

그러면서 도톰한 입술을 내밀어 주는 송이 엄마다.

 

가늘고 긴 목에 걸려 반짝이는 목걸이와 이쁜 귀걸이… 어떻게 보면 석준이 어머니와 송이

엄마는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송이 엄마가 약간 키가 더 크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달구는 그런 송이 엄마의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핥고 입술로 물고 빨았다.

그리곤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속옷을 젖히자 하얗고 탱탱한 유방이 드러났다.

달구는 드러난 젖가슴을 둥글게, 부드럽게 쓰다듬고 손바닥으로 유두를 비비자 송이 엄마는

그의 품에 안겨 들면서

‘ 자기가 젖 만져 주면 기분이 너무 좋아~~! ‘

‘ 나도 송이 엄마 젖 만지는 게 너무 좋은겨~~! 탱탱하면서 이렇게 말랑말랑하고 살결도 고운지..

 그리고 젖꼭지도 이렇게 이쁘고… ‘

송이 엄마는 입맞춤을 하며

‘ 섹스 파트너 잘 구했지? ‘

‘ 응~~! ‘

그러면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비자

‘ 아~잉~~! 몰라~~! 간지러워~~! ‘

달구는 손가락으로 비비다가 고개를 숙여 젖을 물자 송이 엄마는 그의 머리를 안아 주었고

그가 혀로 핥고 입술로 물어 빠는 모습을 보며

‘ 내 젖 빨아 주는 자기 이뻐 죽겠어~~! ‘

 

달구는 송이 엄마의 양쪽 젖을 샅샅이 핥고 빨았으며 그녀는 달아 오른다.

송이 엄마는 체육복 바지 안으로 손으로 넣어 그의 커다란 좆을 쓰다듬다가 그가 입을 떼자

‘ 여기 의자에 앉아 봐~~! ‘

달구가 앉자 송이 엄마는 드러난 자신의 젖 사이에 그의 좆을 끼우더니 젖가슴을 움직였다.

하얀 젖가슴 사이에 낀 그의 좆은 젖이 마찰되면서 더 팽창하며 껄떡거렸고 짜릿한 쾌감이

번져 왔으며 젖 사이에서 꿈틀대는 모습 그 자체도 무척이나 야했다.

‘ 송이 아빠한테도 이렇게 해 주는겨~~? ‘

‘ 아~~니~~! ‘

송이 엄마는 젖으로 그의 좆을 애무해 주더니 혀를 내밀어 귀두를 핥았고 달구는 그런 모습을

내려다 보는데 힐끔 그를 올려다 본 송이 엄마는 마치 보라는 듯 혀를 움직였다.

할짝 할짝 할짝~~!

달구는 그런 송이 엄마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며

‘ 송이 엄마~~! 맛있는겨? ‘

송이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 응~~! 너무 맛있어~~! 근데 자기 좆 있잖아~~! 너무 공격적으로 생겼어~~! ‘

‘ 하하~~! 공격적~~? ‘

‘ 응~~! 기둥도 이렇게 굵고 큰 데다가 귀두도 이렇게 크면서 시뻘건 게 마치 보지 구멍

 있으면 파고 들 것 같단 말야~~! 이거 보고 있으면 마치 금방이라도 내 보지 구멍이 뚫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러니까 함부로 여자들한테 보이지 마~~! ‘

그러면서 다시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귀두를 핥아 주는 그녀다.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핥아 주던 그녀는 입을 벌려 그의 좆을 물어 빨았는데 이제는 마치

하드를 입안 깊숙이 넣었다 뺐다 하며 빨듯이 그의 좆을 빠는데 그 모습이 엄청 야했다.

‘ 소…송이 엄마~! 좆이 하드여~~? ‘

송이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입에서 빼내고는

‘ 하아~! 하드보다 더 맛있어~~! ‘

‘ 송이 엄마~~! 원래 좆 빠는 거 좋아했던겨~~? ‘

‘ 하아~~! 나도 자지 빠는 걸 이렇게나 좋아하는 여자인 줄 몰랐어~~! ‘

그러면서 다시 좆을 물고 빨았고 달구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송이 엄마가 입술을 움직여 가며, 볼이 불룩하게 그의 좆을 물고 안에서 빨고 하는 모습은

야해 보였고 달구의 흥분과 쾌감도 더 높아졌다. 송이 엄마는 그가 계속 보자 흥분이 되는지

더 야하게 핥고 빨았으며 한창 동안 빨자 달구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

그런데 송이 엄마는 그런 그의 상태를 감지했음에도 입에서 놓지 않고 입가에 침을 흘려 가며

빨았고 그는 결국 송이 엄마의 입 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었다.

잠시 가만히 있던 송이 엄마는 그의 좆을 빼내더니 입안에 든 정액을 꿀꺽 삼킨다.

석준 어머니가 자신의 정액을 삼킨 적은 있지만 다른 여자가 삼킨 것은 처음이었다.

 

달구는 송이 엄마를 끌어 안고는

‘ 정액을 자주 먹어 봤는겨? ‘

‘ 아~니~~! 처음~~! ‘

‘ 지…진짜…? ‘

달구가 묻자 그녀는 눈웃음을 지으며

‘ 응~~! 민수 엄마가 그러더라. 자기도 남편 정액은 먹지 못하는데 이상하게 시동생 정액은

 먹게 되더라구… 호호~~! 나도 그런가 봐~~! ‘

‘ 민수 엄마가 시동생 정액을? ‘

‘ 응~~! 멘스를 해서 보지로 못 받아 줄 때에는 입으로 빨아 주고 입에 싸게 하는데 남편 것은

 한 번도 입으로 받아 본 적 없지만 시동생 정액은 자연적으로 입으로 받고 또 먹게 된다고

 그러던데~~?! ‘

‘ 하하~~! ‘

이래서 남자들도 와이프보다는 애인을 더 좋아하는 지도 모른다.

 

송이 엄마와 몰래 만나 즐기는 것이 달구로서도 좋았다. 또한 송이 엄마 역시 다른 이유 없이

그냥 즐기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부담도 별로 없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민수 엄마가 그 사실을 알게 된 모양이다. 처음에 민수 엄마를

보면 쑥스럽고 하더니 여러 번 보고 또 그런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적응이 되었다.

한 번은 희야 엄마라고 하는 여자가 과외 때문에 자취방에 와서 상담을 했는데 그 때 민수엄마와

송이 엄마도 같이 있었다. 희야 엄마는 웨딩샵을 하고 있으며 그야말로 몸매는 날씬하면서 약간

여우 같이도 생겼고 이쁘장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도저히 시간이 맞지 않는다.

희야 엄마는 파출부가 있는 낮에 해 주기를 바랬지만 그 땐 달구는 학교 강의에 가야 했고

저녁에 하자니 이미 기존에 하던 애들이 있다.

어쩔 수 없다는 듯 희야 엄마가 일어서 나갔다.

 

희야 엄마가 나가고 나자 민수 엄마가 잠시 기다리라며 옆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가서

안주와 술을 가져 왔다.

[ 이렇게 만난 김에 술 한 잔 하는 거 어때? ]

송이 엄마도

[ 좋아~~! 나도 뭐 큰 부담 없어~~! ]

같이 앉아 술을 마시면서 민수 엄마가 말한다.

[ 하여튼 저 희야 엄마는 같은 여자가 봐도 재수없어~~! 저 번에 보니까 집에 데려다 주는

 사람이 바뀐 걸 보니 애인이 또 바뀐 모양이야…. ]

[ 그래~~? ]

[ 응~~! 웨딩샵 하는 건 핑계이고 밖에서 남자를 만나려는 게 주 목적인 것 같아~~! ]

한잔을 들이키고는 달구에게 잔을 내밀었고 달구는 술을 따랐다.

[ 달구씨… 있잖아요. 나중에 여자 친구 사귀고 결혼을 할 건데 되도록이면 와이프한테 사회생활

시키지 마요~! 특히나 얼굴이 좀 반반한 와이프 얻으면 더욱 더… ]

그러자 송이 엄마가

[ 그런 게 어딨어? 나도 가능만 하면 사회생활 해 보고 싶던데… ]

[ 의지는 좋은데… 얼굴 좀 반반하고 몸매 되어 봐~! 사회에서 남자들이 그냥 둘 것 같애?

 처음에야 이 남자 저 남자가 유혹하려고 달려 들어도 지킬 수 있지.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런

 것에 익숙해져 봐. 그리고 자기 신랑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도 아니고… 밖에 나가면 얼마나

멋진 남자들이 많아? 그런 남자들이 계속 접근해 오면 처음 의지도 약해지고 결국은 넘어 가게

되어 있다니까…. ]

[ 그…그건 말 된다~~! ]

[ 그치? 그래서 사회생활 하는 여자들 중에서 애인 있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야… 신랑 아닌

 다른 남자한테 대 주면서 쾌락을 맛 본 여자가 신랑한테만 집중할 수 있겠어?  그러니까

 달구씨도 결혼해서 능력되면 되도록 와이프를 사회생활 안 하게 해요… 접시는 돌면 깨지게

되어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니까… 후훗~! 물론 우리는 다르지만… ]

 

그 말에 송이 엄마가 살짝 얼굴을 붉혔고 민수 엄마는 그런 송이 엄마를 보며

[ 송이 엄마! 부끄러워할 필요가 뭐 있어? 우린 뭐 신랑이 출장이 잦아 그런 거잖아…. ]

[ 그렇지만 바람 피는 거야 마찬가지지 뭐~~! ]

[ 그거야 신랑 탓이지 우리 탓이야? 그리고… 우리는 얼마든지 그럴 수 있지 않아?

 나만 해도 난 신랑이 집에 없어 아랫도리가 허전하고 젊은 시동생은 젊은 혈기를 주체 못하고

 오형제 손을 빌리고… 그게 국가경제적으로 얼마나 손해야? ]

달구가 듣다가

[ 하하~! 구…국가경제적까지야… ]

[ 어머~?! 에너지낭비라는 거에요. 한 집에 살면서 그럴 필요가 뭐 있어? 나는 허전한 아랫도리

대 주고 시동생은 혈기왕성한 욕구를 충족하면서 허전한 형수도 달래주고… 그리고 옛날부터

형수가 시동생한테 대 주는 거야 많이 있었던 일이잖아. 이런 걸 보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 도랑치고 가재잡고” “상부상조” 라고 하는 거잖아… 그리고 송이 엄마나 여기 달구씨도

마찬가지야. 그냥 두면 송이 엄마는 결국 다른 남자하고 바람 피게 되어 있어~~! ]

민수 엄마는 미시계의 석준이었다.